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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웍스 탑튜브 자전거 가방

↗ 제품정보|2020. 8. 12.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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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게 되면 수납 공간이 없어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 저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겠지만, 모두가 저지를 입지는 않을 수 있고, 보조 베터리 같은 경우에는 가민이나 휴대폰이 달려있는 핸들바 근처에 있어야 충전을 하면서 사용하기가 편리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탑튜브 가방이 편리합니다.

 

 

가방을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않느냐는 경우에 따라 다르고 취향이나 개인이 생각하는 편리성 등에 따라 선택하게 됩니다. 비엠웍스 탑튜브 자전거 가방의 경우에는 작은 사이즈로 높이도 그리 높지 않아서 핸들바에 적당하게 맞습니다. 그 만큼 수납공간은 작게지만, 용도상 부피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들을 넣기에 좋습니다.

 

파워젤이나 휴대폰, 작은 공구들 같은 것을 넣기 좋고 부피가 큰 것은 넣기 어렵습니다. 또 공구 가방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휴대폰이나 보조 베터리를 넣기 힘들 수 있어 어느 용도로 사용할지를 먼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퍼 부분도 덮혀있어서 피를 맞게 되더라도 안으로 스며 드는 것을 막아주고 있고 디자인도 무난하니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가격이 많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고, 마감된 부분을 보아도 딱히 흠잡을 부분은 없습니다.

 

 

바닥과 핸들바쪽에 붙는 앞 부분은 미끄러움이 덜한 소재로 되어있고, 벨크로로 고정하게 되어있습니다. 잘 당겨서 고정하면 흔들림이 거의 없습니다. 프레임을 감싸면서 벨크로를 타이트 하게 당겼을 때 압박이 가해지는 부분에는 실리콘(고무?) 재질로 되어 있어서 흠집 방지나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비엠웍스 로고 부분)

 

 

안쪽은 늘어나는 밴드로 된 부분과 망으로 되어 있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고, 바닥은 딱딱합니다. 공간은 작지만 나름 안을 구분지어 놔서 정리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탑튜브백이라서 너무 커도 문제라 작은 것을 넣기에 좋은 가방이고, 가격대비 높은 완성도와 무난한 디자인으로 사용하기에 무난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중장거리를 자주 타거나 보조 베터리를 챙겨야 하는 분, 공구 가방으로 사용하실 분이 사용하시면 좋은 제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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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듀라 레이싱 자전거 프레임 가방

↗ 제품정보|2020. 8. 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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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프레임에 달 수 있는 가방입니다. 24L로 가로 길이가 약 29cm정도 됩니다. 휴대용 베터리나 기타 공구 잡다한 물건을 넣기에 편리한 제품입니다. 아피듀라는 자전거 가방에 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가격대가 있으면서 퀄리티나 디자인이 괜찮아서 알아주긴 합니다. 가격이 사악한건 정말...;;

 

 

프레임 가운데 삼각형 안에 들어가는 가방이고 앞쪽에 장착이 됩니다. 그래서 앞쪽 물통 케이지에 물통은 꽂을 수가 없는 것이 단점입니다. 작은 공구통 하나는 들어가겠지만 물통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합니다. 대신 2.4L 모델이기 때문에 뒷 물통 케이지에는 물통 장착이 가능합니다. 4L 모델도 있는데 그 경우에는 물통이 앞, 뒤 모두 장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사실 상 물통은 필수인 듯해서 주행 중 물 마시는 것은 포기하고 잡다한 물건들을 넣을 가방이 필요하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앞쪽에 충전 케이블을 뺄 수 있는 구멍이 있어서 엑션캠과 같은 장비를 충전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 중장거리나 촬영이 목적이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레이싱을 위해서는 물도 주행 중에 못 마시고 하니 단점이 있습니다.

 

 

덮개 형태로 되어 있어서 비를 막아주는 디자인이고 안 쪽에도 방수 천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퍼를 열고 닫을 때 덮개 스타일이라 조금 불편합니다. 형태를 유지되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찌그러지거나 하진 않고 디자인도 나쁘진 않습니다.

 

 

벨트로 타입이 아니라 그냥 조이는 타입인데 고정이 잘 되고, 길게 남은 부분도 밴드가 달려있어서 정리 가능합니다. 디자인이나 실용성 기능성 모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가격이 다른 브랜드의 가방에 비해 너무 비싸고, 앞 쪽 물통 케이지에 물통을 장착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사용하셔야 할 듯하니 이러한 부분은 염두를 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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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슬립온 검/흰

↗ 제품정보|2020. 8. 1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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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는 매우 유명한 모델입니다. 가격대도 다른 모델 대비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디다스 슈퍼스타만 3~4번은 신은 것 같습니다. 슈퍼스타 안에서도 디자인이 조금씩 다른데 가장 기본은 검/흰 스타일입니다.

 

 

아디다스 슈퍼스타의 기본 디자인에서 슬립온 형태로 나온 제품인데, 기본 오리지널 보다는 덜한 느낌이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신고 다녔던 운동화입니다. 앞 부분과 바닥부분은 디자인이 동일하고 위의 엑스자 형태의 띠 그리고 운동화 끈이 없고 발이 들어가는 부분이 살짝 늘어나도록 신축성이 있다는 점이 다른점입니다.

 

 

심플하면서도 고유의 디자인을 간직하고 있는 운동화이고, 대체적으로 어느 옷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운동화로 한 켤레쯤 가지고 있으면 코디하기 좋습니다. 슈퍼스타와 같이 아디다스 슈퍼스타 슬립온 역시 디자인이 변형된 모델이 있지만, 지금 사진의 슬립온이 가장 기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가장 심플하면서도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발을 부드럽게 감싸는 스타일에 신축성으로 신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 운동화 끈이 없어 조일 수는 없기 때문에 발에 잘 맞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발의 바닥이 본드로 본체와 붙은 타입이 아닌 박음질 형태로 되어 있어 신발의 본체와 바닥이 분리되지 않는 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본딩된 경우 오래 신다보면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난감한데 그런점이 없어서 신발이 단단하면서도 편안합니다.

 

 

가격이나 내구성, 디자인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가 괜찮은 운동화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쿠셔닝을 생각했을 땐 런닝화가 가장 편하긴 한데, 평상 시에 신는 신발은 디자인 부분도 고려를 하게 되나 보니 여러가지를 고려했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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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림 방지 마스크 어반스타일 매직 브이라인

↗ 제품정보|2020. 8. 9.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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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펀딩으로 구입한 어반스타일 김서림 방지 마스크이다. 구입한지 좀 되었는데, 착용해 보니 김서림 하나는 정말 제대로인 제품이다. 디자인도 무난해서 평소에 착용하고 다녀도 괜찮은 스타일이고 밀폐력 또한 우수하다.

 

 

3가지의 틀을 조립해서 하나의 마스크로 만들게 된다. 형태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마스크에 입이 닿지 않는다는 장점은 있지만, 무게감이 있고, 밀폐력이 우수한 만큼 배출도 잘되어야 하는데, 공기가 밖으로 잘 나가질 못해서 습기가 안에 가득 찬다는 단점이 있다.

 

 

실리콘 같은 재질이라 밀폐력이 좋고, 얼굴에 딱 맞아 떨어진다. 단점은 습기가 차면서 물기 때문에 미끄러워 진다는 점과 먼지가 너무 잘 붙는다는 점이 단점이다. 얼굴에 닿는 부분인데 먼지가 잘 붙는 것은 좀 그런 부분이다.

 

 

세척이 용이하고, 금방 마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시간 이상 되기 시작하면 습기가 많이 차면서 가운데 공기가 드나드는 부분도 순간 막힌다는 점이 단점이다. 양쪽의 동그란 부분이 필터를 끼우는 부분인데, 필터 자체가 작아서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가운데는 뚫려 있으니 완전히 공기가 밀터를 통해서만 오는 것도 아니고, 공기가 드나드는 부분이 작다보니 숨쉬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다.

 

 

기본 6장의 필터가 들어있어서 한 번에 2개씩 끼우니 3번 사용 가능하고, 필터는 별도로 구입이 가능하다. 기본 구성은 나름 고급진 느낌이고 디자인도 괜찮다. 하지만, 1시간 이상 착용 시 엄청난 습기로 인해 마스크가 미끄러지고, 무게감이 있어 다소 불편하다. 다신 밀폐력이 좋고, S고리를 착용하면 착용감이 좀 더 좋아진다. 하지만, 고무줄 타입으로 된 끈 때문에 얼굴에 자국이 남을 수 있다.

 

1시간 안 쪽의 격하지 않은 움직임에 착용이 적당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리게 된다면 숨이 엄청 차게 된다. S고리를 사용하지 않고 조금 느슨하게 하면 조금은 숨쉬기 편할 것 같지만, 대신 밀폐력이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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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블랙 에디션 순살 치킨

↗ 일반생활|2020. 8. 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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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킨 중에서 자주 사먹는 푸라닭. 많은 브랜드가 있고, 이것저것 맛보기를 좋아하는터라 여기저기에서 사먹어 봤는데, 현재로서는 가장 무난한 것 같아서 자주 사먹고 있다. 프라다를 리메이크해서 고급진 느낌을 표방하고 있다. 항상 검은색 천으로 된 가방(?)에 담겨져 배달된다. 사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긴 하겠지만, 이러한 부분이 고급스러움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싶다.

 

 

푸라닭 블랙에디션은 세트 메뉴라고 볼 수 있는데, 떡은 추가했다.(2,000원) 블랙 알리오 구운 통마늘이 들어간 치킨으로 배달된다. 양념이 잘 베어있고, 튀겼다기 보단 구운 느낌의 치킨인데 겉표면도 살짝 바삭한 부분이 있다. 크리스피 정도는 아니지만, 부분별로 바삭해서 속의 부드러움과 겉의 바삭함이 있는 식감이다.

 

 

치즈 케이크인데 세트 메뉴에 같이 온다. 치킨이 담겨져 오는 종이 가방과 같은 모양이다. 맛은 있지만, 비싸서 따로 사먹을 것 같지는 않다. 매운 느낌의 치킨이 있다면 후식으로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매운 느낌의 치킨이 별로 없고 개인적으로는 매운맛 보다는 마늘맛이 더 맛있는 것 같다.

 

 

그 외 크로칸슈라고 하는 아이스크림도 온다. 2,900원 거의 3천원이라 가격은 비싼데 맛은 있다. 겉은 바삭한 과자 느낌 빵바레의 손잡이 부분의 식감이다. 안에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는데, 맛있긴 하나 역시 비싸다.

 

 

치자무(치킨무)의 양이 많은 편이라 1개만 시켜도 넉넉하다. 치킨 자체가 기름진 느낌이 없진 않지만, 심하지 않고 양념이나 익은 정도가 적당한 것 같다. 순살과 일반 치킨과는 1천원 차이라서 보통은 순살로 주문해서 먹고 있다. 치킨은 국내산 닭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고, 피자와 같은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피자는 1천원 초반대인데 대신 크기가 작다. 토핑이 다양하지 않은 심플한 느낌의 피자이고 먹을만 한 정도. 지금까지 먹었던 치킨 중에서는 제일 많이 먹은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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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식품 얼그레이 자몽 쿠키

↗ 일반생활|2020. 1. 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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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식품에서 나온 얼그레이자몽이라는 쿠키(or파이)입니다. 얼그레이티와 자몽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쿠키로 얼그레이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상큼한 자몽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쿠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4천원 초반대였고, 개수는 10개가 들어있는데, 발명 특허 제품이라고 합니다.

 

 

카스타드가 12개에 4천원 초반대여서 구입을 할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얼그레이자몽을 선택해 봤습니다. 청우식품은 처음에는 첨 들어보는 회사 이름인데? 싶었는데, 찰떡 파이와 같은 과자를 비교적 저렴하게 팔아서 종종 먹었고, 맛이나 퀄리티가 크게 떨어지진 않아서 청우식품에 대해서 점점 기억하고 자연스럽게 구입을 하게 됐었습니다. 회사가 만들어진지는 1986년도라고 하는데 인지도는 2010년도 넘어서야 알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지만, 들어본적 없는 회사였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브랜드에 비해서는 저렴한 가격대가 메리트가 있었는데 이 점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런데 얼그레이자몽은 안에 잼이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10개에 빅파이 정도의 사이즈는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점차 일반적인 대기업 브랜드와 비슷한 가격대까지 올라와 버렸습니다. 1개당 가격을 따져보면 정말 무리가 가는 가격대 이긴 합니다. 자몽이나 얼그레이 티를 좋아하는 경우라면 드셔보셔도 좋겠지만 양으로는 자주 사먹기는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

 

 

 

맛이나 기본적인 퀄리티는 나쁘지 않고, 얼그레이+자몽의 조화가 괜찮다. 다만, 그 잼 때문인지 특허 때문인지 개수는 10개이고 가격은 비싸다. 양을 줄이고 가격을 높여 버렸다!! 기본 12개는 줘야 하는거 아닌지.. 나름의 이유는 있을 수 있겠지만..

 

 

맛과 향이나 퀄리티는 후렌치 파이에 대충 언저진 잼과는 다르다. 하지만 비싸다. 청우식품은 그래도 나름 가격대가 조금은 저렴한 쪽에 속하는 브랜드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닌건지.. 얼그레이자몽만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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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글루코사민 저렴한 관절 영양제

↗ 일반생활|2020. 1. 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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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일을 하든 간에 살아가면서 체력이 중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체력이 없으면 뭘 하려고 해도 피곤하고 지쳐서 할 수가 없다는 걸 느끼게 되버린 나이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면 왜 영양제를 잘 챙겨 먹게 되는지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도 조금씩 하려고 노력 중이고, 도움이 될만한 영양제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관절 영양제 성분으로 유명한 것은 MSM과 NAG입니다. 관절에 좋다는 성분은 다양해서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비타민D, 칼슘 등등 다양합니다. 관절이라고 하면 연골, 뼈, 힘줄, 근육, 인대로 되어 있어 모두가 문제 없이 건강해야만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고 건강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부위라도 아프면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관절염이라고 해서 나이가 들면서 연골이 소모되어 문제가 되게 되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관절 영양제가 부모님 선물로도 관심을 받는가 봅니다.

 

 

평소에 문제 없이 걸어 다닐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함이나 특별한 생각을 매번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생겨서 아프고 걷기 힘들어진다면 문제 없이 걸을 수 있다는 사실이 참 대단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젊은층에서 관절을 별 신경 안쓰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고생을 덜하려면 운동과 함께 도움이 되는 것들을 먹으면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 같은 경우는 소모해서 없어지면 재생이 어렵기 때문에 주변 근육의 강화를 통해서 관절에 무리가 덜 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헬스 하시면서 관절 영양제도 챙겨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저도 한 번 챙겨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MSM이 들어간 제품이고, 추가로 글루코사민이 들어가 있는데, NAG가 글루코사민 보다는 낫습니다. NAG는 N-아세틸글루코사민의 약자인데 글루코사민과는 흡수면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NAG가 3배가량 흡수율이 높아서 더 효율적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가격과 성분을 따져가며 찾아보니까 두 가지 성분이 모두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는 않고, 단일 성분만 들어있거나, 함량이 낮거나 하는 식이라서 패스하고 고르다보니 아쉽게도 NAG대신에 글루코사민이 들어있기는 하지만 흡수율만 빼면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구입했습니다. 함량도 각각 1,500mg으로 하루 섭취량에 부족하지 않은 수준입니다.


 

 

2만원 초반대의 가격에 120정이 들어있고, 하루 1회 2알 먹으니 2달은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 외에 부원료도 추가로 들어가 있어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원료가 더 다양하게 들어있고 MSM과 NAG가 들어간 경우도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보니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어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점이라면 NAG대신 글루코사민이 들어가 있다는 점과 부원료가 더 많이 들어간 제품이 있었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제법 이것저것 추가로 들어가 있는 편이라 완벽은 아니라도 가성비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도 뜯을 때 깔끔하게 안 뜯어지고 이렇게 지저분하게 뜯어진다는 점입니다. 3병째 까봤는데 똑같습니다. 너무 찰떡같이 붙여놔서 깔끔하게 안 떨어집니다. -_-

 

 

그리고 추가로 알이 너무 크다는 점이 단점인데.. 성분을 이것저것 넣고 함량을 높이다보면 크기가 커지기 마련이라.. 그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는 또 나름 이해가 가긴하지만.. 크긴 큽니다. 크기를 줄이기 위해서 4알로 개수로 늘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개수가 늘어나면 그 만큼 또 불편함이 있기는 할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알이 큽니다.

 

 

뚜껑도 눌러서 여는 방식으로 밀봉 하나는 철저합니다. 그래서 오픈할 때도 너무 제대로 붙여놔서 지저분하게 뜯어지고 깔끔하게 안 떨어지나 봅니다..

어찌되었든 가성비 하나로 괜찮은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가격을 타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분 대비 가격이 만족스럽습니다. 좀 더 성분이 고급지고 다양한 제품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정도로 MSM 글루코사민 두 가지를 1,500mg씩 먹을 수 있기만 해도 어느정도 됐다 싶고, 추가적으로 부원료도 들어가 있으니 이 정도 선에서 먹으면서 관리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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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도시락 반찬11개 진수성찬

↗ 일반생활|2019. 6. 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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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도시락 반찬11개 진수성찬

 

 

 

 

저녁식사로 퇴근길에 구입한 GS25의 기함급 도시락

진수성찬 도시락입니다. 반찬 가지수가 무려11개! 우왕굳!

가격도 5천원도 안되는 4천900원! 개꿀!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렇게 많은 반찬을

다양하게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다!

 

기본 반찬도 잊지 않고

콩나물, 파래, 김치를

넣어주었다!

 

 

 

 

기본반찬부터 고급 반찬에 이르기까지

과연 GS25 도시락 중 기함급답다!

반찬만 먹어도 배부를 지경!

그래서 그런가.. 소스 포함 11찬이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고급진 초밥집에서나 볼 수 있는 지단이라고

해얄까.. 두툼한 계란 부침.

네모 반듯하다.

참으로 깔끔하게 모양을 잘 잡았다.

괜시 GS25 도시락 중 탑이 아니구나!

 

 

 

 

고급진 18년산 농협햅쌀을 사용함은 물론이고,

11찬의 다양한 반찬을 먹을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진수성찬이다.

 

잘 차려진 맛있는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장모님이 계시다면 사위를 위해

내줄만한 밥상이다.

 

GS25 도시락 진수성찬!

2분 내외만 간편하게 돌리면

집에서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칼로리도 1천 칼로리가 안 넘다니!

 

11찬 도시락은 애인한테도

못 받아봤는데, GS25를 통해서

먹어보게 되다니 눈물이 다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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