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팬 알스아이 120mm LED 냉각팬

알스아이 120mm 쿨링팬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인데, 가격도 7천원대로

제일 저렴한 수준이었고, LED가 상당히

화려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냉각팬의 뒷판이 부러지면서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덜덜거려서 잡음이 좀 있었는데,

하나 구입해야 겠다 생각만 하고 미루다가

구입해서 바로 장착 했습니다.

컴퓨터를 계속 돌리면서 불끄고 잠을 청할때는

LED가 화려해서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는데,

컴퓨터를 켜지 않은 상태로 전원만 들어와

있다면 LED는 켜지지 않음으로 껐을 때는

문제 되지 않지만, 항시 컴퓨터를 돌리시는

분이라면 LED 쿨링팬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셔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내가 컴퓨터를 하고 있을땐 관계없고 화려하고

예쁜데 컴퓨터를 돌리면서 잠을

자야한다면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냉각팬을 돌림녀서 LED만 따로 끌 수는 없습니다.

기존 제품이 5년전 제품인데..

케이스에 기본 장착되어 있던 쿨링팬입니다.

이번에 새로 사서 비교해 보니까

튼튼해 보이고, 충격흡수 패드도 달리고

아무튼 고급져 보입니다.ㅎ

다만, 초반 잡음이 좀 나서 고민인데,

판매하시는 분께 문의를 한 상태라

결과는 봐야알 것 같습니다.

과연 고장일지, 원래 그런건지..

초반에 막 돌아갈땐 소리가 나다가

일정시간 돌리고 나니 잠잠해졌습니다.

간헐적으로 잡음이 나면 또 짜증이 날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나는 소음은 적당한 수준인데,

초반 잡음은 상당히 거슬립니다.

그 부분을 빼면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알스아이 120mm LED 냉각팬

동영상 및 더 많은 사진은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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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스아이 쿨링팬 자세히 보기

파로호 산소100리길 화천DMZ랠리 자전거 대회

화천에서 열리는 화천DMZ랠리 자전거 대회에 참석.

하루 전날 먼저가서 파로호 산소100리길

라이딩을 했습니다. 짧게 탔는데 사진 찍고

쉬고 하다보니 오후 늦게까지 탔습니다.

파로호를 한 바퀴 도는 코스로

날이 상당히 덥긴 했지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폭포는 정말 경치도 좋고, 근처에 가면 시원해서

좋았는데, 무엇보다 사진을 찍으면 자연의 색감이

그대로 뭍어 나와서 좋았습니다.

주변에 캠핑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파로호에서 살짝 벗어난 코스라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파로호 산소100리길로

다시 갔습니다. 폭포를 지나서

라이딩을 하면 댐이 있는 곳에

갈 수가 있는데, 제일 꼭대기까지

업힐하고 정자에서 쉬면 엄청 시원합니다.

폭포를 다시 지나 파로호길로 들어서면

물위에 바로 떠있는 다리를 지나 산길을

지나면 자전거 길이 다시 나옵니다.

이대로 쭉 라이딩을 하면

화천DMZ랠리 자전거 대회

출발지점까지 갈수 있습니다.

다운힐 구간은 미개측 구간이라

쉬면서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2번째 업힐 시작전에 DMZ로

들어가는데 그곳은 아마 사진 촬영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스가 명품코스인데, 다운힐이

상당히 재밌습니다.

다만, 속도를 조금은 낮춰야 하는게

사고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로호 산소100리길 및 화천DMZ랠리 자전거 대회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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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DMZ랠리 자전거 대회

파로호 산소100리길

스페셜라이즈드 헬멧 Sworks 에스웍스 이베이드

새로운 헬멧을 구매하고자 알아보다가

이베이드1이 이베이드2가 출시되자

반값 정도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이베이드2가 공기흐름이 더 좋아서 기록 단축이

몇 초 더 된다고 하는데.. 선수는 아니고..

이 정도면 적당하겠다 싶기도 했고,

스페셜라이즈드 헬멧 이베이드2는 가격도

30만원 가까이 하는지라.. 10만원 초반대의

이베이드1을 선택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헬멧은 단색이 없고, 조금씩은

화려하게 색이 들어간게 특징인데..

호불호가 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단색을 원해서 차골을 선택했는데,

대부분은 위아래가 색이 나눠져 있습니다.

보통 저가형 헬멧만 쓰다가 처음 Sworks 헬멧을

착용했는데, 신세계급은 아니지만, 작은 부분들이

좀 더 세심하게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턱끈 조절도 쉽게 되어 있고, 착용했을 때

푹 들어가서 안정적인 착용이

된다는 점 등이마음에 듭니다.

에어로 헬멧이지만, 과하지 않은 타입으로

일반 헬멧과 비교해서 길게 빠지긴 했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보지 않는 이상은

크게 잘 느끼지 못합니다.

옆라인도 나름 잘 빠졌습니다.

무엇보다 에어리언 머리통 처럼

안 생겨서 좋습니다. ㅎㅎ

스포츠카 처럼 바람이 빠지는 길이

나 있는 타입입니다.

뒤쪽은 조임으로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고

좀 더 아래로 내릴 수가 있어서

여성분들도 머리를 묶고 뒤로 뺄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카스크가 좀 더

가볍긴 한 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카스크만

써서 가급적 피하고 싶었고, 감성값이

너무 많이 들어간 타입이라 비싸서

살 생각을 안했습니다.ㅎㅎ

그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나 디자인면에서도

스페셜라이즈드 헬멧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습니다.

Sworks 에스웍스 이베이드를 나름 평소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라서

구입을 원하셨던 분이라면

한 번 살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스페셜라이즈드 헬멧 Sworks 에스웍스 이베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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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보기>

휠라 FILA 클릿슈즈 닮은 자전거 신발

휠라에서 나온 클릿슈즈를 닮은 평폐달 자전거 신발입니다. 중간 포지션쯤 되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릿슈즈 같은 착용감을 선사하면서 바닥은 클릿이 아닌 평폐달 이용시에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걸어다닐때 편리하면서 클릿 슈즈 같은 디자인이라 예쁩니다. 평상복에도 잘 어울리는데, 편견으로 이럴거면 클릿을 신지, 이럴거면 그냥 운동화를 신지하는 잡소리를 많이 듣게 됩니다.

저는 클릿을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나,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타기도 해서(산책용으로 탈 때도 있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는 딱인 자전거 신발입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적다는게 문제이겠죠.. 그래서 이런 제품이 흔하지 않아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점은 반길만한 일입니다.

말하지 않으면 평폐달이라고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디자인은 잘 빠졌고, 통풍도 좋습니다. 그래서 비 내리는날 신게 된다면 물을 엄청 먹게 됩니다. 그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지 않는 이상 일부러 비오는날 타지는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뒷쪽은 얄상하게 빠졌는데 앞은 넉넉해 신었을 때 불편함이 없고 바닥이 폐달에 붙는 느낌이라 폐달링 감이 좋습니다. 가격이 비싼건 흠이고..; 뒷굼치를 자꾸 긁어서 아픈건 단점입니다.(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휠라(FILA)에서 어찌 되었든 클릿슈즈를 닮은 평폐달 자전거 신발을 출시해서 저 같은 소수 자전거족도 이런 신발을 신어 볼 수 있게 된 것은 참 반길만한 일입니다.

휠라(FILA) 자전거 신발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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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릿슈즈를 닮은 휠라(FILA) 자전거 신발

자전거 수리 정비 아이스툴즈  헤드셋 렌치

자전거 정비를 위해 아이스툴즈에서 나온 공구를 구입했습니다. 헤드셋이 풀어졌을 때 조일 목적으로 구입한 것으로 다소 무게감이 있고 크기가 큽니다. 아이스툴즈 브랜드 자체가 자전거 샵에서도 많이 사용할 정도로 신뢰감이 있는 브랜드입니다.

위와 아래가 모두 렌치에 한 쪽당 2개의 크기에 사용 가능해서 총 4개의 크기의 볼트를 조일 수 있습니다. 2개를 구입한 이유는 헤드셋을 조일 때 한 쪽은 고정시키고 한 쪽은 돌려야 하기 때문에 2개가 있어야 헤드셋 정비를 할 수 있습니다.

통으로 스틸이라 튼튼하지만, 한 쪽만 조일 수 있게 되어 있는 아이스툴즈와 비교할 때 손잡이 부분도 스틸이라 쇠 냄새도 좀 나고, 그립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라 손잡이 부분에 덧대어져 있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 수리는 샵에 맡기게 될테고, 간단한 자전거 정비시에 있으면 좋지만, 헤드셋이 풀어져서 조일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사실상 사용 빈도는 그렇게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헤드셋 렌치를 하나쯤 구비해 두면 유사시에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이지만, 2개를 구입해야 함으로 2만원정도 됩니다.

코골이 방지 기구 비강확장기 닥터슬립 코골스탑과 비슷한 제품

코골이 때문에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 대신 구입해 주시거나, 코골이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는 하소연을 듣느라 스트레스를 받는 코골이 당사자분들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비강확장기입니다. 코골스탑이라는 제품이 워낙 광고를 많이해서 더 유명하지만, 가격대는 닥터슬립이 더 저렴해서 구입을 하게 됐습니다.

구조는 사실상 코골스탑이나 닥텨슬립이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약간의 디자인 차이일뿐.. 코골이방지 기구로서 비강을 열어준다는 개념은 같습니다. 구성도 케이스, 닥터슬립 끝. 심플. 고급진 느낌도 없고 그냥 심플합니다.

비강확장기로 구멍이 뚫려있어서 숨은 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코에 넣었을 때 비강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숨을 제대로 쉴 수 있게 해준다는 제품입니다. 제질은 말랑해서 눌러서 코에 넣으면 확장되는데, 디테일하지는 않습니다. 귀마개 처럼 압축의 단계가 세밀한건 아니고 그냥 말랑한 제질인데 누르면 접히는 정도입니다.

사람마다 착용감에 대해서 다양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 신체적 구조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크게 불편함이나 이물감이 없긴 했습니다.

효과는?? 제일 중요한데 글쎄...  효과를 봤다고 하더라도 소리가 줄어드는 정도로 크게 효과를 본 사람은 적어보입니다. 코골이방지 기구이지만, 방지는 안되고 약간의 도움 정도만 받을 수 있습니다.

<닥터슬립 더 자세한 내용>

육각 스패너 너트 렌치  자전거 공구

자전거 튜브가 펑크날 때 교체를 위한 자전거 공구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평소에는 몽키스패너를 가지고 다녔던터라.. 좀 가벼우면서 휴대성이 좋은 제품을 찾다가 구입했습니다. 더 좋은 공구를 판매하고 있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싼 측면도 있었고, 풀세트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육각렌치(스패너)만 구입하기로 하고 인터넷으로 주문 했습니다.

중국쪽에서 와서 그런가.. 배송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긴 했는데, 그냥 잊고 지내다보니 도착은 했습니다. 얇아서 휴대하기가 좋다고 생각은 들었는데, 대신 옆으로 넓으니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양을 봤을 때 다양한 너트 크기에 사용할 수 있는 육각 스패너라 어느 정도 넓은 모양이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혹은 길어졌거나 말이죠.

얇다고 해서 가볍진 않습니다. 자전거 공구로 가지고 다녔던 몽키 스패너와 같은 제질의 느낌이고 두꺼워서 더 무거울 뿐 얇지만 제질의 특성상 무게감은 있습니다. 그래도 몽키 스패너에 비해서는 상당히 가벼워졌습니다. 그리고 표면이 매끈하게 다듬어져 있지는 않아서 역시나 고급진 자전거 공구는 아니라고 스스로 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한 번 만지면 쇠냄새가 확 납니다.

색이라도 덧 칠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색이 바란건지 녹이슨건지.. 몇 만원대의 휴대용 자전거 공구 세트를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육각렌치(스패너) 하나면 되는데 구지 풀세트로 구입할 이유는 없어서 구입했는데,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하나의 너트 스패너로 다양한 크기를 소화한다는 것은 장점인데, 디테일이 좀 떨어지고 생각보다는 무게가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앞바퀴도 QR로 바꾸면 거의 필요하지 않은 공구이기도 한데, 당장은 필요하고 몽키 스패너 보다는 가벼우니 비교적 만족스럽습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 사이즈 남자 여자 공용

크록스를 2번째 구입합니다. 예전 버전도 잘 신고 있었는데, 색상이나 디자인이 좀 더 다듬어져서 나왔는데, 더 예뻐 보여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구입하려고 보니 5만원이 넘길래 참았다가 가격이 3만원대로 떨어지고 나서 구입했습니다.

전 버전에 비해서 디자인이 퉁퉁하고 투박한 느낌에서 슬림하게 빠졌습니다. 내구성만 보면 전 버전이 더 튼튼해 보이는데, 편한건 이번 버전인 크록스 라이트라이드가 낫습니다.

사이즈는 남자 클록스, 여자 크록스 구분 없이 공용인데, 표기는 각각 되어 있어서 사이즈표를 보고 구입하셔야 본인의 발에 맞는 크록스 라이트라이드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M은 남자, W는 여자를 뜻하고 사이즈 표와 비교해서 맞는 사이즈를 확인 후 구입하시면 됩니다.

3색의 조화가 에쁘면서 심플합니다. 전 버전은 통짜에 바닥부분 옆으로 라인 들어간 포인트가 사실상 전부였는데, 발바닥이 닿는 부분의  색이 원색이 들어가면서 눈에 띄기도 하고 예쁩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무난한데 바닥부분이 포인트가 되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기본 디자인인 전 버전과 같지만, 착용감은 달라져서 신었을 때 좋아졌구나 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물놀이때 신어도 좋고, 평소에 슬리퍼 대신 신어도 좋은데, 디자인도 예쁘다보니 클록스 라이트라이드가 인기가 있나 봅니다. 전에 신던 크록스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직장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신고 있고, 새로 구입한 클록스 라이트라이드는 집에서 신고 있습니다.

색상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던 제품인데, 착용감까지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눈에 보기에 마감이 완전히 꼼꼼하진 않아 보여서 내구성에 있어서 시간이 지났을 때 어떨지는 살짝 의문입니다. 당장 불량이라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오래 신어도 계속 튼튼할지는 계속 신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크록스 라이트라이드의 더 많은 사진과 자세한 사이즈 보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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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라이트라이드 더 자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