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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비오틴 추천 BIOTIN

↗ 제품정보|2020. 12.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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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관리가 필요한 1인입니다. 현재 완전 풍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유지를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비오틴을 충분히 먹는 것 입니다.

 

이름이 다양하여 비타민B7, 비타민H로도 불리우는데, 수용성으로 섭취 후 대사 작용을 통해 사용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배출 됩니다. 따라서 사실상 고용량은 먹을 필요가 없는데 탈모가 진행되어 두피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일시적으로는 고용량을 섭취하면서 보충을 해주는 것은 좋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대사 과정과 관련이 있어 손발톱이나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탈모 예방에 일부분 도움이 되는 것이지 먹는다고 해서 탈모가 막아지고, 풍성해진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프로페시아와 같은 약을 먹어야 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BIOTIN외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것 치고는 알이 크진 않은데 대신 하루 기준 2알을 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분의 함량이 높아지면 알이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과 함께 삼키면 되지만, 씹어 먹어도 되냐고 질문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쇼핑몰의 답변에 의하면 그래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또, 임산부가 먹어도 해가 되지는 않지만, 호르몬의 불균형 등 신체적으로 변화의 시기 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30μg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식사 등으로도 섭취가 가능한 성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비오틴이 부족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루 두 번 먹게 되어 있고, 총 900μg정도섭취할수있습니다.

 

0저 같은 경우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먹고 있습니다. 한 번에 450μg을 먹는 것인데 일일 권장량을 상당히 넘는 수준입니다. 1,000μg이상의 제품과 비교하였을 때는 부족하게 느낄 수 있겠으나 어차피 잉여분은 배출됨으로 한 번에 고용량을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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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맥주효모와 같은 성분이 추가로 들어있어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분 몇 개를 제외하고는 함량의 비율이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셀렌=셀레늄=아셀렌산나트륨이 들어있는데,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탈모가 오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셀레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μg이며 최대 400μg까지가 상한선입니다.

 

해당 제품에는 일일 권장량의 192%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약 115μg 정도 들어있어 위험한 정도의 과량은 아니지만, 다른 식품 등을 함께 먹고 있다면 체크를 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아연은 보통 기본으로 많이 넣는 편인데 들어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양제를 여러개 먹다보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필요한 핵심 성분만 제대로 들어있는 제품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특히 비타민B군은 늘 어느 영양제에나 필수(?)적으로 넣는 편이라 중복이 심합니다.

 

단일 제품만 드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영양의 함량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인데 120정 하루 2알씩이면 60일 두 달분이니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비오틴의 함량도 부족하지 않고, 추가로 맥주효모까지 섭취할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광고하는 유명 제품을 섭취했지만, 성분의 함량 등이 떨어지는 측면이나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고가의 고함량 제품을 먹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먹을 생각으로 구입한 만큼 가성비가 나름 괜찮으면서 성분의 함량도 적지 않은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먹고 있습니다.

 

가급적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성분이 골고루 잘 들어가 있고, 함량도 적당량 이상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모든것을 만족 시키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아 비오틴 추천 제품이지만, 사람마다 기준이나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함께 먹는 다른 영양제의 성분이나 가격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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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 단렌즈 85mm GM

↗ 제품정보|2020. 12. 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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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85GM 렌즈입니다.

여친렌즈로도 알려진 렌즈인데, 인물 사진에 최적화 되어 있고, 보케가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렌즈입니다. 가격이 너무나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고.. 85mm이기 때문에 최소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도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음도 있다는 점. 사진을 찍을 때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지만, 동영상을 찍을 때는 조금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무게도 어느정도 묵직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가볍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5mm 렌즈가 추가로 등장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인물 사진의 경우 소통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았고, 실내에서 주로 촬영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85mm를 구입했습니다. 두 개다 있으면 참 좋겠지만, 한 개만 구입한다고 해도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무리가 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눈이 초롱초롱 예쁩니다. 뒤를 날리면서 피사체만 또렷하게 남기는 식으로 찍게 되면 예쁜 사진을 얻기에 좋고, 삼각대를 이용해서 야간 촬영을 해도 빛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렌즈입니다. 야외 촬영 시에는 오히려 멀리서 좀 떨어져서 찍는 것이 편할 수 있겠는데, 실내와 실외를 모두 만족하려다 보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실외용으로 주로 사용한다고 했더라면 135mm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성능적으로는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135mm가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최신 렌즈이다 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초점을 잡는 것도 느린 편인 아니지만, 최신 렌즈에 비해서는 속도가 조금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로 느리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소니 단렌즈 중에서도 G-마스터니까요. 신뢰할만 합니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선택하지 말아야 할 렌즈이지만 최상급의 장비로 촬영을 하시고자 한다면 성능면에서는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 무게 등 소소한(?) 단점들을 제외하면 성능적인 면에서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F 기억, 초점 수동/자동, 수동 초점, 조리개 조절 기능이 있어서 대부분 카메라를 조작하지 않고 렌즈의 조작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제품을 구입하면 후드, 가방은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이것저것 살 것도 참 많은데,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비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었을 때 쨍한 느낌이 나지 않고, 부드럽게 표현이 되기 때문에 또렷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께는 안 맞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만, 뽀샤시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의 인물 사진에는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단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만족스럽고, 구입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또 원하는 렌즈가 있다면 중간중간 거쳐 가면 오히려 비용이 더 든다는 생각도 있어서 한 번에 가기는 했는데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 깊이 있게 사진 촬영을 해보고 싶으신 경우라면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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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에 좋은 통흑마늘 선물 세트

↗ 일반생활|2020. 12.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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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남해마늘, 내륙쪽에 의성 마늘 등이 있는데 품질은 저품을 제외하고 보통 알아주는 편이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국내산으로 구입을 하고자 했는데, 가격이 조금 저렴해서 중국산 마늘로 구입을 했습니다. 중국산이긴 한데, 한약제로 유명한 지역에서 나는 특별한 마늘이라고 하더라고요.

 

신기한 것은 쪽으로 나눠지지 않고 정말 말 그대로 통흑마늘이라는 점입니다. 크기도 귀여운 사이즈로 한 입에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통에 들어있는 경우가 있고,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기도 한데, 하나씩 까먹는다는 의미에서는 좀 더 보관 상태가 좋을 것 같고, 비닐 쓰레기나 자주 먹게 된다면 그냥 비닐 포장이 없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기는 합니다.

 

 

통흑마늘 선물 세트는 낱개로 포장이 되어 있고, 상자에 들어있고, 일반적으로 사먹을 용도라면 박스가 아닌 큰 비닐 봉지에 들어있습니다. 처음에 2봉지 구입하고, 선물 세트 1개 구입해서 하나는 선물하고 2개는 집에서 부모님과 먹었는데, 처음 드셔보시고 맛이 괜찮다고 하시면서 약간 주전부리식으로 드셨습니다.

 

그에 비해 동생은 별로 맛이 없다고..ㅎ 맛있다고 하긴 그런데, 생마늘을 숙성 시키게 되면 당도가 좀 오르고 쓴맛도 사라져서 먹을만 해집니다. 그리고 쫀득한 식감이 생깁니다. 생마늘이 먹기 힘들다면 흑마늘을 챙겨 먹으면 여러가지 효능을 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껍데기는 그대로 쌓여진 상태인데, 잘 벗겨집니다. 깔끔하게~

그냥 손으로 벗기면 술술 벗겨지고 안에 있는 마늘만 쏙 빼먹으면 됩니다. 껍데기를 따로 버리긴 해야하지만, 귤 까먹는 수준으로다가 쉽게 잘 까집니다.

 

 

신기한건 우리나라 마늘처럼 8쪽.. 뭐 이런식으로 나눠져 있지 않고, 모두 붙어있는 하나의 마늘이라는 점입니다. 흑마늘즙으로 만들지 않은 경우를 보통 통흑마늘이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통입니다. 따로 떨어지지 않아요.

 

새콤한 맛도 있고 살짝 단맛도 있는데 정말 맛있다 수준은 아니고, 먹기에 나쁘지 않다 정도에요. 어른들은 좋아하는 맛인지 부모님이나 이모 모두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식으로 속 알맹이가 들어있는데 껍질 벗기기도 매우 쉬워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른들이 좋아하셔서 부모님께 드리기 좋은 통흑마늘 선물 세트가 아닐까 싶어요.

마늘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서 건강을 챙기는데도 도움이 되고, 맛도 나쁘지 않으니 괜찮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생마늘을 30일이상 숙성 시키면 검게 변하면서 흑마늘이 되는데 영양성분의 함량도 증가하게 되고, S-아릴시스테인이라는 성분도 생긴다고 하는데 해당 성분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가급적 흑마늘로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흑마늘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먹기에 수월해지니까 이것만 해도 큰 것 같고, 여러가지 성분이 증가한다고 하니 건강 챙기기에 좋은 식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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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세트 장식

↗ 일반생활|2020. 12. 1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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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만원이면 집에서 겨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2만원대부터 시작해서 나무가 크고 풍성하고 장식이 많이 들어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세트라면 가격이 점차적으로 상승하지만, 적당한 선에서 구입해도 충분히 보기에 괜찮은 트리를 만들 수가 있다. 또 한 번 구입해 놓으면 매년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어떤면에서는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집안이 우중충하고, 요즘 같이 코로나가 유행해서 집에서 주로 생활해야 하는 때 분위기 전환에도 좋을 것 같다. 12월의 말이 되어야 좀 더 분위기가 나긴 하겠지만, 12월이 되고 최대한 빠르게 설치하는 것이 좀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길게 느낄 수 있다.

 

 

해당 크리스마스 트리세트 장식도 몇 년전에 구입했던 것인데, 전구에 불도 잘 들어오고 사용하기 나쁘지 않다. 장식이 아쉽다면 다이소와 같은 곳에서 추가로 구입해서 더 많이 달아도 괜찮을 것 같고.. 전구의 선이 끊어지거나 고장이 나서 안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나무의 솔잎이 하나 둘씩 뽑히고 반짝이는 가루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장식한 후 철거까지는 손으로 만질 일이 없으니 괜찮을 것으로 생각된다.

 

 

처음 구입했을 때 생각보다 장식의 파손도 좀 있고 허접하다고 생각했는데..(지금도 같은 생각이긴 하다.) 장식을 하고 보면 나름 괜찮다. 자세히 보아도 꾸며 놓고 나면 조명 빨을 받아서 그런가.. 나쁘지 않게 분위기 연출을 제대로 할 수 있다. 트리를 세워 놓을 마땅한 장소가 있어야 하고, 시즌이 끝나면 보관할 장소가 필요하긴 하지만, 1년에 1달 정도라도 제대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면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 같다. 가방이나 비닐 등에 잘 넣어두면 먼지로부터 보호도 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버튼을 누를 때마다 조명의 깜박이는 것도 여러가지 형태로 바뀌니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조금 빠르게 깜박이도록 하고, 분위기에 잠기고 싶다면 천천히 서서히 깜박이도록 하면 좋다. 영화를 보면 트리 및에 선물도 놓아두곤 하던데.. 그건 각자 하고 싶은 사람은 해봐도 좋을 것 같다.

 

작년에는 귀찮기도 했고, 자리 차지 한다고 한 소리 들었던터라 설치를 안하고 넘어갔었는데, 올해는 조카가 와 있어서 설치했는데 매우 좋아라 했다. 어쩌면 어른이 되면서 마음이 굳어서 지저분 하다, 귀찮다, 이런걸 왜 하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입 밖으로 내뱉게 되는 것 같다.

 

 

카메라로 뒤를 날리니 좀 더 그럴싸 한 것 같은데.. 그냥 눈으로 보아도 괜찮으니 지금이라도 장식해 보면 어떨까 싶다. 생각보다 금방 꾸밀 수 있고 나무를 조립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위아래로 합치면 되고 나무의 가지들만 보기 좋게 장식을 걸기 쉽도록 펼쳐서 모양을 잡아주면 된다. 그리곤 하나씩 군대군대 구슬이며 리본이며 걸어주면 끝이다.

 

행위 자체를 귀찮아 하기 보다 과정까지도 즐기면서 설치하면 나름 재미도 있다. 혼란스러운 요즘 집안에서 조금이라도 분위기 전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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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기 가격이 저렴한 체험용

↗ 제품정보|2020. 12.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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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기기의 메이커가 다양한데, 오큘러스가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사용했을 때도 가장 좋다는 평이 많은 듯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싼것 또한 사실이라... VR이 어떤거다 체험해 볼 정도라면 BOBO VR Z5가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즐기기에는 비추이고.. 그냥 이런거구나~ 하는 체험용 정도로는 가격이 저렴해서 사용해 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번 사용하고 사용을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기본적으로 살짝 무게감은 느껴져서 가볍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제품 자체의 마감 퀄리티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끈으로 조절해서 두상에 맞게 설정할 수도 있고, 착용감은 크게 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모바일용 VR 기기이기 때문에 휴대폰이 필요한데, 크기와 상관 없이 센터에 맞춰서 장착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규격에 영향을 받는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이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과 귀가 닿는 부분도 푹신하면서 주변의 빛이나 소음을 제대로 차단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입니다.(대단한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VR 기기 가격에 비해서는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정말 실감나는 체험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이유는 영상이 좋다고 하더라도 모바일의 화면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모바일의 화면이 좋지 않다면 그대로 좋지 않은 퀄리티로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모바일의 화면 수준은 한계가 좀 있어 보입니다. 그냥 휴대폰을 바라보는 것과 VR 기기에 장착을 해서 확대해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안 쪽에 그냥 휴대폰을 넣으면 되고, 잭을 통해서 연결을 하게 되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요즘에는 C타입 하나로 나오는데, 젠더도 함께 들어있으니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약간의 화면 조정도 가능한데, 화질 조절이 아니라 센터 맞추는 시점 조절 정도이며 정밀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사용해 보면 아~ VR이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의 체험은 가능하지만, 실감은 다소(?) 떨어지고 무게감이 있어 무언가를 가만히 시청하는 용도로는 괜찮겠지만, 사방을 둘러보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소 장시간 착용 시 부담이 갈 수도 있을 듯합니다. 화질이 떨어진다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5만원 이하로 VR 기기 가격 치고는 저렴하고, 가격대비 완성도나 착용감 등이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또 휴대폰 사이즈와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가볍지 않은 무게로 잠깐은 괜찮지만, 오랜 시간은 다소 무리가 올 것 같고.. 화질이 오로지 모바일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함이 떨어집니다. 덕분에(?) 실감도 감소하여.. 한 번쯤 VR 체험을 위한 장치 정도가 되는 것으로 판단 되어 집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환경과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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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타이어 콘티넨탈 우반

↗ 제품정보|2020. 12. 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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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인치로 브롬톤에 장착 가능한 콘티넨탈 타이어입니다. 보통은 코작이나 마라톤 등을 많이 착용하게 되지만, 새로운 제품을 사용해 보고 싶다는생각이 들어서 구입하게 된 타이어로 현재는 어느정도 주행을 해보았는데, 나름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도 텐월에 비해 저렴하고, 타이어에 홈이 파여져 있어서 슬립을 코작 대비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코작은 평지 직선에서 스피드를 내기에 좋은 타이어지만, 민자무늬형 타이어이기 때문에 다소 코너링 시에 불안감이 존재했는데, 교체 후 그러한 불안감이 많이 감소했습니다. (챔피온이 더 안정적이긴 합니다.)

 

 

평소 샤방하게 저속으로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운동 삼아 조금 더 빠르게 달리거나 업힐을 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타이어에 대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달린다면 코작이든 콘티넨탈 타이어든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바닥이 미끄럽거나 한 환경적 문제는 제외)

 

속도감을 가지면서 코너를 돌 때는 확실히 안전감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레이싱을 위한 타이어라고 한다면 챔피온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가볍고, 코너링도 안정적이고 평지에서도 좋습니다. 다만, 가벼운 만큼 얇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타이어 자체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반은 튼튼함과 슬립 방지 등 중간 포지션에 위치한 것 같습니다. 직진성에 대해서도 그렇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데 코너까지 안정적이니 개인적으로는 코작 보다 낫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다만, 무게는 코작이 조금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미세하지만, 평지에서는 민무늬 타이어이기 때문에 조금은 더 유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큰 단점은 아니지만, 다른 타이어는 앞뒤 구분이 없는데 비해 콘티넨탈 타이어는 앞뒤 구분이 있어서 잘 보고 장착해야 합니다. 특히 자전거를 뒤집어 놓은 상태로 타이어를 교체하게 되면 은근 헷갈립니다. 가운데 꺽이는 선의 긴 쪽이 앞을 바라보도록 하고 장착해야 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일반 코작과 비슷하고, 탠월에 비해서는 노란색 포인트가 없으니 좋게 말하면 심플 나쁘게 말하면 심심합니다. 타이어 자체에 무늬가 없는 코작 위주로 사용을 하다가 챔피온이 나오고 나서 무늬도 있고 가볍고 코너링도 좋으니 바꿨었는데,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불량률이 상당히 높아서 이번에는 콘티넨탈로 넘어 왔습니다. 아직까지는 구름성 등등 사용했을 때 큰 단점을 느끼진 못하였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순정휠이 아닌 경우 타이어 장착이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타이어가 제법 잘 들어가서 교체도 쉬웠습니다. 같은 휠일 때 챔피온 타이어는 끼우기가 너무 빡빡하고 힘든데 제일 수월하게 장착이 가능했습니다. 살짝 타이어가 큰 느낌입니다. 승차감은 비슷하고, 미니벨로 특성상 특히 브롬톤 특성상 편안한 느낌보다는 하드하고 진동이 많이 올라와서 타이어 교체에 의한 승차감 상승은 사실상 거의 없었습니다. 마라톤 타이어는 사용을 해보지 않았는데 승차감이 조금은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빠른 주행을 원한다면 사용하기에 조금은 안 맞는 타이어 일 수는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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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SD카드 리더기 USB 3.0

↗ 제품정보|2020. 11. 3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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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카드 리더기가 없어도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파일을 옮길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있으면 편하긴 합니다. 해당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에서 나름 쓸만한 것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구입하게 되었는데, USB 3.0을 지원하고 있어서 빠르게 인식이 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SD카드도 읽기가 빨라야 하긴 합니다.

 

제품 표면에 흠집이 심하다고 하더니 제가 구입한 제품도 흠집이 심하고, 포장도 밀봉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손으로 열면 열리는 타입이라.. 중고품인가 하는 의심이 들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겉표면의 흠집을 제외하고는 작동도 잘되는 것 같고, 올인원 SD카드 리더기라 여러 크기의 카드를 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크기부터 여러 크기에 다 사용할 수 있으니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호환이 된다는 점이 장점이고, USB 3.0 지원으로 빠르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가격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심플하게 생겼고, 전원이 들어오게 되면 가운데 파란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나머지는 거울 같이 비치는 타입에 다른 글씨는 프리즘으로 색이 각도에 따라 변합니다. 스크래치는 옥의 티.. 측면의 앞뒤로 포트가 있으니 연결하여서 사용하면 되고, 특별히 무언가를 설치해야 한다거나 하는 것 없이 바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사용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가 선으로 연결만 하면 PC에서 인식을 한다면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연결해야 한다는 점을 벗어날 수 있어 리더기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편리하긴 합니다. 단점은 SD카드를 리더기에 꼽고 파일을 옮긴 후에 잊어버려서 SD카드를 카메라에 다시 꼽지 않고 들고 나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꼭 배터리와 카드는 카메라에 꼽혀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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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애프터샥 에어로펙스

↗ 제품정보|2020. 8. 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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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샥 에어로펙스 전 모델을 잘 사용하다가 갈아 탔습니다. 보통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특별하게 마음에 들지 않는 이상은 다른 제품을 사용해 볼 생각을 하게 되는데, 골전도 이어폰 중에서는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운동 중에 특히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라서 마음에 드는데 걸리적 거리지 않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끔은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도 잊어 버리게 됩니다.

 

사운드는 나름 괜찮은 수준이지만, 음악을 듣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면 아쉬움은 남습니다. 커널형 이어폰에 비해서 소리도 또렷하지 않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음악을 듣기 위한 용도라는 점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은 심플합니다. 애프터샥 에어로펙스를 집어 넣을 수 있는 파우치와 귀마개, 워런티 카드, 설명서 정도입니다. 귀마개의 경우 착용하게 되면 음악이 좀 더 또렷하게 들립니다. 대시 귀를 막게되면 원래의 골전도 이어폰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귀가 오픈되어 있어 주변의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입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음악을 들을 때는 유용할 수 있습니다.

 

 

총 버튼이 3개이며 왼쪽 스피커에 부착된 버튼으로 끄고, 켜고 전화도 받습니다. 또한 오래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게 됩니다. 전 모델에 비해서 무게가 줄고 크기도 작아져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전 모델도 나름 나쁘지 않게 사용이 가능해 돈을 아끼고 싶다면 전 모델을 사는 것도 좋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완전 방수라는 점입니다. 1m정도 수심에 30분 정도는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수영이 가능합니다. 꼭 수영이 아니더라도 운동 중 비가 쏟아진다거나 땀 등을 걱정할 필요 없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합니다. 용도는 음악을 듣기 위함 보다는 운동과 함께 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제일 잘 맞습니다.

 

일상 영역에서도 귀가 오픈되어 있으니 비교적 길을 걸어다니면서도 착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리를 너무 크게 틀면 주변 소리가 잘 안들려 볼륨 조절은 조금 필요합니다. 귀가 오픈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큰 소리가 나는 스피커가 옆에 있다면 다른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아쉬운 점은 전용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케이블과 호환이 안됩니다. 그나마 2개가 들어있어 나름의 배려를 해준 모습입니다. 애프터샥은 서비스도 상당히 잘 해주고 제품도 대부분 잔고장이나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운동을 즐기면서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은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다만,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가격 2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이 단점입니다. 다른 저가형 골전도 이어폰도 있기 때문인데, 여러면에서 가격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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