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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메뉴 점심식사 국만정식

↗ 일반생활|2021. 2. 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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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 때 주문해서 먹은 국수나무의 국만정식입니다. 국수에 만두 4알을 주는 세트 메뉴입니다.

별도의 반찬은 없었고, 딱 국수와 만두만 왔는데, 국수 안에 김치를 비롯 숙주와 김, 호박 등으로 제법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잔치국수 스타일인데, 면은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면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특별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나름 맛은 좋았습니다.

국물을 상당히 넉넉하게 주셨고, 용기도 깊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국물을 비닐봉지에 따로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용기를 2개를 사용해야 하고, 비닐을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단점이지만 배달 시 면이 덜 불고 국물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만두는 코팅된 종이상자에 들어 있었는데, 간장과 함께 왔고 만두는 4알로 나름 쫄깃하고 속도 잘 채워져 있었습니다. 국수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운데 만두와 함께하니 그 허전함이 달래지는 듯 하였습니다.

국물이 넉넉한 것은 좋았지만, 집이 아닌 회사여서 다 못 먹으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것은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다 마셔버렸습니다.

용기도 상당히 깊은 편이였는데 국물이 거의 가득했습니다. 부족하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부족한 것보단 넉넉한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기는 하셨을 것 같습니다. 집이 아니라서 먹다 남으면 처리 곤란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 넉넉한 것이 더 좋지요.

국물과 면을 분리해서 배달하다 보니 빈 그릇이 하나 남습니다. 다 버려지는거라 아쉬운 부분인데, 또 국물을 부어서 배달하면 면이 불어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잔반처리가 좀 거시기 하기에...

 

국수나무 메뉴가 다양하긴 한데, 그래도 뭔가 이름이 국수면 국수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생각하는 국수맛 생각했던 만두맛입니다. 하지만, 본연의 맛이 잘 나타났다는 것이면 됐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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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악세사리 알루미늄 하드 케이스

↗ 제품정보|2021. 2. 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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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9을 구입하면서 알루미늄 케이스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고프로 자체적으로도 액션캠인 만큼 어느정도 단단함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흠집 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도 힘들고, 떨어뜨렸을 때 안전할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구입 했습니다.

 

특히 액정 부분은 쉽게 파손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걱정이 되었는데, 튀어 나온 곳에 찍혀서 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평평한 곳에 떨어 뜨렸을 때는 보호가 될 것 같습니다.

고프로 알루미늄 케이스는 해당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고프로 악세사리로 다양한 물품을 추가적으로 만드는 회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의 제품입니다.

 

무게가 어쩔 수 없이 살짝 증가하긴 하지만, 알루미늄 케이스라 생각보단 가볍고 단단합니다. 하단에 거치를 할 수 있는 부분도 달려 있어 좋습니다. 고프로9에는 자체적으로 캠 하단부에 있기는 하지만, 플라스틱이라 약할 거라는 생각에 불안했는데 그러한 것이 없어서 안심입니다.

고프로를 안에 집어 넣고 케이스를 닫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덜렁거려서 자전거에 달아보니 소리가 덜덜덜... 함께 들어있는 쿠션이 달린 테이프를 이용해서 공간이 없도록 조정을 해서 최소화 시켰습니다.

 

충전이나 버튼  사용 등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는 점도 사용하기 편리한 점입니다. 추가로 상단부에 마이크와 같은 고프로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도 달려 있습니다.

측면과 상단을 통해 고프로 악세사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심플한 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누군가는 액션캠에 마이크도 달고 플래쉬도 달고 여러가지를 달고 싶기도 할테니 용도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표면도 매끈하게 만듬새가 훌륭합니다.

고프로 하드케이스를 구입해서 넣으니 보호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액정 부분은 그래도 조금은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휴대폰도 그렇고 튀어 나온곳에 떨어지면 답이 없습니다.;

 

색상도 그렇고, 캠을 넣었을 때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립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를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측면 커버를 열 수 있어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보호는 보호대로 하고, SD 카드나 배터리를 교체할 때 불편함도 없어서 편리합니다. 또 측면 부도 케이스가 조금 더 튀어나와 정확하게 해당 부위를 가격 당하지 않는다면 잘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는 측면이 튀어나와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하단부는 튀어 나옴 없이 뚫려 있어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손가락이 아래서 위로 올라가서 버튼을 누를 테니 사실상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안하거나 사용 시 문제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고프로 하드케이스를 찾으신다면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계열 보다는 알루미늄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게는 살짝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은 가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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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머그컵 적금 챌린지

↗ 제품정보|2021. 2.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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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은행 이벤트 중에 적금 챌린지가 있습니다. 적금을 신청하고 일정기간 유지하면 이벤트에 자동 참여 되는데, 응모하게 되면 여러가지 사은품 중 하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켓컬리 머그컵인데, 당첨은 100%이지만, 다른 사은품은 원하지 않았고 해당 머그컵만 받고 싶었는데 다행히도 당첨이 되었습니다.

 

컵받침도 같이 주는 것인지는 몰랐는데, 머그컵과 컵받침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이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지를 제일 좋아하긴 하지만, 라이언도 마음에 듭니다. 뽁뽁이 포장은 되어 있지 않아서 포장에 신경을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바닥의 글씨도 별거 아닌데 뭔가 스타일쉬한 느낌입니다. 걍 카카오라서 다 좋은? ㅋㅋ 머그컵 모양 자체는 특이하진 않고 평범한데 라이언 캐릭터 하나만으로 상당히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름 한정판이라는 생각에 더 가치가 있는 것 같은! +_+

컵받침에 올린 모습인데, 찰떡입니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귀여운 라이언 위에는 마켓컬리라고 적혀 있습니다. 표정은 참 한결 같은데 왠지 모르게 치명적으로 귀엽습니다.

요리사 기믹도 나름 괜찮은 것 같네요. 보라색과 노란색 조합도 나름 괜찮은 듯 합니다. 재질은 PVC인데 집에도 이런 재질의 냄비 받침이 있는데 열에 녹지 않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데 지금까지 문제 없이 사용해 온 것으로 보아 머그컵 정도의 열은 충분히 버틸 것 같습니다.

 

라이언의 얼굴이 주글주글 해지거나 하진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바닥면에도 카카오 뱅크와 마켓컬리라고 적혀있고, 노란색으로 특별한 건 없습니다. 재질 자체가 잘 미끄러지지 않다 보니 특별히 더 뭔가를 할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형태는 일반 하얀색 머그컵인데 캐릭터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 같습니다. 특별한 머그컵이라는 점에서도 소장 가치가 있는 것 같고, 수집을 하는 입장에선 하나의 괜찮은 머그컵을 모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적금 챌린지를 통해서 적금도 하고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추가로 할인 쿠폰도 주고 있어 다음 적금 챌린지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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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키링

↗ 제품정보|2021. 1. 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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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달고 다니려고 구입했었던 마린 어치피 키링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크기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2D의 이미지를 인형으로 만들었을 때 이질감이 들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카카오 프렌즈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품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피치의 엉골을 강조한 것 보다는 귀여움을 강조한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키링으로 나온거라 사이즈가 작아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정도의 사이즈 그리고 모자나 튜브와 같은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전에는 라이언 키링을 샀는데 왕관이 악세사리 였습니다. 마린 어치피라 지금보다는 여름에 더 잘 어울리기는 하는데, 색이나 마감 작은 표현까지 꼼꼼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선물 할 때도 좋을 것 같고, 키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방 등에 달고 다녀도 포인트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나이에 상관 없이 캐릭터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원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상품으로 하나 구입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크기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으니 큰 인형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께도 딱 좋은 사이즈 같습니다.

 

 

여러가지 상표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과감히 떼어 버리고, 인형만 자전거 안장에 장착했습니다. 봉재 인형이라 흔들리면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너무 크지 않아서 좋은데, 자전거에 달고 다니다 보니 때가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종종 빨아줘야만 합니다. 색이 검정색이면 덜할텐데 밝은색이라... 라이언도 노란색이라 자주 세탁을 합니다.

 

 

이미지로 보았던 어피치와 비교했을 때도 이질감 없고, 귀엽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품질이나 마감이 나쁘지 않아서 좋습니다. 하지만, 작은 인형인데 불구하고 가격이 비싼 것은 아쉽습니다. 캐릭터 상품들이 생각보다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단점입니다. 그럼에도 귀여워서 구입하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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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고글 레이다락 도수 렌즈

↗ 제품정보|2021. 1. 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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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도수가 있는 렌즈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안경은 제작이 가능하지만, 고글처럼 커브가 있는 경우에는 도수를 넣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도수클립을 사용하여 렌즈를 안쪽에 추가로 한 개를 더 달아야만 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면 문제가 무게가 증가하기도 하고 눈과 렌즈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눈썹이 렌즈에 닿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부 고글 제품들은 렌즈를 따로 제작하여 도수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클리 고글인 레이다락에 러닝을 위해 렌즈를 별도로 제작하였는데, 원래의 렌즈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새롭게 만들게 됩니다. 단점은, 통짜로 1개짜리 렌즈로 만들지 못하고 반으로 나눠서 일반 안경 처럼 2개의 렌즈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 안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통으로 되어 있는 고글 렌즈 형태에는 도수를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더 비싼 가격에 제작해주는 브랜드가 있지만, 의뢰를 해보진 않아서.. 통으로 제작이 가능한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의뢰한 곳은 비교적 가격대가 낮으면서 도수 클립 없이 렌즈에 바로 도수를 넣을 수 있어서 제작했습니다.

 

 

시력에 따라서 렌즈가 뚜꺼워짐으로 완전히 고글 처럼 가볍다고 하긴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2겹의 렌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합니다.

 

단점은 2개의 렌즈로 나눠서 제작을 하니 가운데가 갈라져 선이 보인다는 것이고, 렌즈의 테두리를 깔끔하게 다듬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스크레치가 보이는 것은 한계인 듯합니다.

 

또 레이다락의 경우 한 쪽에 버튼이 달려서 눌러서 렌즈를 빼거나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튀어나와서 테가 살짝 벌어집니다. 착용하면서 고글의 다리가 벌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틈이 없어지긴 하는데 완벽하게 작업이 안되어서 아쉽긴 합니다.

 

 

미러 코팅을 하면 안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저는 주로 어두울 때 사용하기 위해서 살짝만 색이 들어간 클리어 렌즈를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렌즈 주변의 스크레치가 크게 보입니다.

 

오클리 고글이 모두 착용감이 좋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사람마다 달라서 무조건 좋다고 하긴 그렇지만 착용해 보니 흘러내림도 없고 고정이 잘 되어서 러닝 시에 사용하면 좋은 고글 같기는 합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시긴 했는데, 기술적인 한계가 보여서 아쉽기는 합니다. 완전 깔끔하게 고글 렌즈처럼 될 줄 알았는데 조금은 지저분 한 부분이 보여서 좀 그런데..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불편함이 없어서 만족합니다. 가격은 30만원 초반대로 일반적인 고글도 비싼데 추가로 렌즈 제작비용 등이 들어가니 돈이 더 들어가 버렸습니다.

 

눈이 좋다면 여러가지 고글을 자유롭게 구입하고 착용할텐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라 도수 렌즈를 제작해서 착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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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가방 만들 때 필요한 캐리어 어댑터

↗ 제품정보|2020. 12.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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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가방은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가방을 만들고자 할 때 혹은 브랜드 가방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을 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 가방만 있으면 안되고 장착을 하려면 캐리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가격은 다양해서 만원정도에서 2만원 중반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재질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나고 알루미늄 같은 경우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가방 뒷쪽에 구멍을 뚫어서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천으로 된 너무 흐물거리는 가방은 어렵고, 천으로 되어 있어도 틀이 잡혀있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또 뒷면이 딱딱하지 않다면 나무 도마 같은 것을 데서 단단하게 고정이 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하드 케이스 느낌의 가방만 구입해서 장착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가방이라기 보다는 보관용 가방, 케이스가 바로 작업하기에는 그래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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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기로 출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9천원이였나 저렴한 편이고, 나사도 길이 별로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가방에 맞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릴로 가방에 구멍을 뚫은 다음에 조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드릴이 없다면 조금 고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캐리어 블럭에 끼웠을 때는 흔들림 없이 좋은데, 강하게 누르면 살짝 탄성 있게 눌렸다가 나와서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살짝은 탄성이 있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알 수가 없습니다.

 

너무 무게가 많이 나갈 정도가 아니면 잘 고정이 될거란 생각이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 힘을 주면 움직인다는 것이 불안하기는 합니다.

 

 

기존에 장착했던 다른 캐리어 어댑터의 겨우 날개가 없고 안 쪽에 나사를 조이는 방식이고 반대쪽(가방 안쪽)에도 판이 있어서 앞뒤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해당 제품은 나사로 조이는 것이 끝이긴 합니다. 가방 안 쪽은 암사만 있을 뿐이죠. 예전에 브롬톤 가방을 만들면서 사용했던 제품은 비슷한 크기의 판이 하나 더 있는 것이고 말이죠.

 

가방 자체가 튼튼한 경우라면 나사만 조여도 크게 문제는 없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나무판 같은 것을 덧댄 후에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브롬톤 가방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는 과정이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하고, 일반적인 브랜드 가방 외 어댑터만 장착해서 파는 경우도 있으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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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악세사리 배터리 사이드 커버

↗ 제품정보|2020. 12.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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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를 구입하고 나면 이것저것 살 것이 많습니다. SD카드나 추가 배터리 등과 같은 것인데, 여러개의 배터리가 아닌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측면의 케이스에 구멍이 없기 때문에 오픈을 해야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SD카드와 배터리가 보호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럴 때 드는 생각이 충전 단자를 연결할 구멍만 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고프로 악세사리 중에서 구멍이 뚫린 사이드 커버를 구입하면 가능해 집니다.

 

 

보통은 이런식으로 막혀 있고, 어느 정도 방수와 보호가 가능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극악의 상태에서 촬영을 하기 보다는 역동적이긴 하지만 일상적인 부분을 촬영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말이죠. 그러한 경우 비나 눈이 오는 때가 아니라면 그렇게 물이 들어갈 일도 없기 때문에 측면에 구멍이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아예 케이스를 떼어내는 것보다 케이블 단자가 꼽힐 수 있는 정도의 구멍만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사이드 커버를 오픈하거나 아예 떼어내고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와 SD카드는 보호 받기 어려워지고 충격으로부터 배터리가 튀어 나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때문에 하단에 있는 단자 부분에만 구멍이 있고 나머지는 보호해 줄 수 있는 고프로 악세사리가 있다면 편리해지게 되겠죠.

 

정식 제품은 아니지만, 발빠르게 필요한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가 몇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고 알루미늄 제질로 단단해 보이는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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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떼어낼 수가 있으니 탈착 후에 사이드 커버만 따로 구입해서 장착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려운 것 없고 매우 쉽습니다. 배터리를 여러개 구입해서 계속 바꿔가며서 사용할 경우라면 구지 구멍이 뚫린 사이트 커버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달려 있던 커버와 구멍이 뚫린 제품입니다. Ulanzi G9-2란 제품인데 형태나 제질도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알루미늄 제질이 아니라면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 집니다. 알루미늄은 2배 정도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장착하고 나면 이런 모습입니다. 배터리가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케이스로 닫아 둔 상태이기 때문에 충격에 의해서 튀어나가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케이블을 꼽기만 하면 보조 배터리와 연동해서 1~2시간 밖에 사용 못하는 고프로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전력 공급이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SD 카드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꽉 차게 되어 촬영을 중단하게 되니 이 점은 염두를 해두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배터리 자체로 8시간 이렇게 가면 참 좋은데 그러질 못하니 차선책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배터리를 여러개 사거나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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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모기약 홈키파 엘비이 수성

↗ 제품정보|2020. 12.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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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하면 떠오르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홈키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만, 여름철에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기가 극성이기 때문인데 그 외에도 바퀴벌레나 그리마와 같은 벌레가 나오게 된다면 신문지와 같은 종이를 둘둘말아서 치는 것보다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하나쯤은 필수로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는 거의 벌레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용 빈도수가 떨어지긴 하는데.. 혹시 모르니... 제품은 여름철 모기가 너무 많아서 구입하기는 했습니다.

 

 

홈키파도 향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향이 좋은 경우 가격도 함께 좋아(?)집니다. 홈키파 엘비이 알파의 경우 3천원대였나.. 그런데 향이 좋아지면 4천 중반 이상으로 뜁니다. 가격은 마트 등 판매처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동네 마트 기준이니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격 차이가 좀 심하게 나다보니 무슨 향수 뿌릴 것도 아니고 오리지널로 사자하고 구입을 했는데, 향이 무향이면 차라리 나을텐데.. 별로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딱 약 뿌린 냄새랄까.. 불쾌합니다.

 

 

어차피 향이 좋으나 안 좋으나 인체에는 좋을리가 없겠지만... 당시 구입할 때 생각은 어차피 몸에 좋지 않은거 향 좋다고 거부감이 덜 들면 어쩌지 하는 합리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향이 좋은건 비싸니까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면서 그런 합당한 근거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무향정도나 살짝 나는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더 냄새가 역하긴 했습니다. 박하향도 아닌 것이 뭐랄까.. 약+박하 느낌? 그렇다고 산듯한 향도 아니고 별로이긴 합니다. 집에서 향이 괜찮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거부감 없고 방향제인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는데 홈키파 엘비이 알파는 확실히 냄새가 다르긴 합니다!

 

 

효과는 비슷합니다. 뿌리면 모기가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모기가 신기하게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환하면 별로 활동을 안하다가 자려고 불만 끄면 바로 나타납니다. 약을 뿌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도저히 잠을 잘 수 가 없어서... 자는 도중에 물리면 다음날 에잇 물렸네 이러고 말텐데 불 끄자마자 윙윙 거리니 신경이 쓰이고 시끄러워서 잠을 자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여기저기 좀 뿌리고 자면 그나마 덜하긴 해서 가끔씩 사용했습니다. 에어컨을 틀거나 하면 문제가 약을 뿌리고 환기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애매해 진다는 점이고, 창문을 열어도 문제가 모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약을 뿌린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ㅠ

 

가장 좋은건 모기장 같긴한데, 심한 경우 모기가 모기장도 뚫습니다.. 특히 산모기가 그런것 같은데 집이 산과 가깝다면 쌩쌩한 모기들이 이따금씩 모기장을 비집고 들어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뿌린 경우보다는 비교적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고, 갑작스런 벌레들의 습격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예전에 살충제가 없을 때는 그리마 한 마리 잡기 위해서 40분간 사투를 버린적도 있었고, 벽을 타고 모서리 부분으로 들어가면 때리기도 힘들었습니다. 또, 막상 탁! 치고 나면 피가 벽지에...ㅠ

 

살충제를 뿌리면 비실거리기 시작하고 더 뿌리면 약에 쩔어서 저 세상으로 갑니다. 터지지 않으니 처리도 깔끔하고 말이죠. 겨울철에는 비교적  사용이 덜하다고는 하지만, 어딘가에 숨어 있을 벌레가 언제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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