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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사 온 건조 파인애플

↘ 일반생활|2017. 7. 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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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사 온 건조 파인애플

 

 

 

 

인이 해외여행을 갔다가 답례품으로 사 가지고 온 건조 파인애플 입니다. 반건조 제품으로 실제 파인애플을 그대로 말려서 만든 제품인듯 합니다.(영어를 보아하니 그런 듯) 생각 외로 너무 달아서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은 드는데.. 네추럴한 제품이라고 적혀 있으니 파인애플을 토막내서 말린 듯 합니다.

 

 

 

 

터넷에서 검색해 보니까 같은 브랜드는 아닌데 대략 3천원 정도 했습니다. 2팩을 사다줬는데 받고서 퇴근 하는 길에 차 안에서 바로 까먹고 하나는 남겨뒀다가 사진 찍고 먹었습니다. 날짜는 올해 1월에 만들어졌고, 1년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조 파인애플의 맛은 새콤달콤한데 겉에 파인애플 고유의 단 부분인 듯 한데 살짝 하얗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리지 않은 파인애플을 먹을 때 보다 더 단 것 같습니다. 물기가 거의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하네요. 반 건조이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고 젤리 같이 말랑말랑 합니다.

 

 

 

 

작게 토막이 나 있기 때문에 먹기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이 먹기는 곤란할 듯 하고... 심심할 때 몇 개씩 먹는 것이 제일 나은 듯 합니다. 이유는 말씀 드린바와 같이 너무 달기 때문입니다.;;

 

 

 

 

은 토막이라 먹기 편합니다. 반건조라 파인애플의 느낌도 살짝 느낄 수 있는데, 네추럴한 제품이니 맛이 그렇게 확 다르거나 하지 않습니다.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 둘 다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생 파인애플을 그냥 먹는 것이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일 듯 합니다.

 

 

 

 

국인가 갔다가 사가지고 온 제품이라 영어는 거의 없고 읽을 수 조차 없는 단어들만 솰라솰라... 양도 한 번에 많이 먹을 수 없는 점을 고려했을때 적절하게 들어있습니다. 외국에 나가면 기념품 사오라는 이야기를 농담반 진담반 하게 되는데..사실 막상 여행가면 딱히 사올만한게 없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좋은건 다 비싸고 말이죠...

 

 

 

 

주면서도 조금 미안해 하는 기색이 보였는데 고맙게 그리고 맛있게 먹었네요.. 군것질 거리가 없어서 계속 주섬주섬 주어 먹었습니다. ㅎㅎ 비타민도 들어 이다고 적혀있네요. 과일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건조 파인애플을 일부러 사먹진 않을 듯 하지만.. 새콤달콤하면서 젤리 같은 식감의 과일이 드시고 싶으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나오던 술 안주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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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버거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버거

↘ 일반생활|2017. 6. 2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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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버거 맥도날드 그릴드 머쉬룸 버거

 

 

 

마전부터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더 차에 맥도날드에 들려서 포장해 가지고 왔습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이번이 두 번째인가.. 아무튼 엄청 푸짐하고,(일반 버거에 비해) 엄청 비쌉니다!(일반 버거에 비해..) 박스에 까지 넣어주는 이 고급스러움~

 

 

 

 

버거를 감싸고 있는 종이부터 다름! 참 별거 아닌데, 나 비싼 버거야 하는 듯 생색내는 것 같은 박스포장 하지만, 나름 햄버거의 모양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은 좋은 점! 눌리거나 찌그러지지 않음. 다만 종이 포장이 완전 밀봉형태가 아니라 오픈형이라 소스가 흘러내렸음..

 

 

 

 

으로 살짝 옅보이는 그릴드 머쉬룸 버거의 자태! 치즈도 한 장 통으로 들어가고 버섯도 모양이 보일 정도로 크게 들어간다. 채를 썰어서 넣은 버섯이지만.. 소스도 듬뿜! 고기도 두툼 식감이 좋다!

 

 

 

 

기의 두께가 남다르다! 그릴에 구워서 만들어지는데도 시간이 좀 걸려서 포장 주문하고 다른 버거에 비해서 좀 오래 기달렸다. 새벽에는 그릴을 청소하기 때문에 먹을 수 없다.(정확한 시간은 모르겠고, 지점마다 다를 수 있다.) 양파, 버섯, 치즈, 패티, 양상추, 소스, 마요네즈 이 정도 들어가는 것 같다. 재료가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맛이 좋다.

 

 

 

 

은 생각보다 크진 않다. 고급스러워 보이지도 않는다. 상당히 심플해 보이는 빵이다. 시그니처 버거 치고 의외다 속은 신경 쓴 것 같은데, 빵은 의외로 단순하다. 옥수수 크림 빵이 생각난다.

 

 

 

 

은 일반 버거에 비해서는 상당히 푸짐한 느낌인데, 고기가 두툼한 것 빼고는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그런데 가격은 단품 기준 7,500원이나 하니 거의 한 끼 식사 정도의 가격인데 배부르거나 하지도 않다.. 나름 고급스럽게 만드는 버거인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살짝 떨어진다.

 

은 좋다. 하지만, 고기가 두툼한 것 빼고는 특별한 것이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 일반 버거와 비교할때 오! 푸짐하니 고급스럽군 하고 느낄 정도. 가격이 조금만 더 착하거나 우와! 할 정도의 럭셔리함이 있지 않는 한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자주 먹지는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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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참견 히노 오키오 저

↘ 일반생활|2017. 6.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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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참견 히노 오키오 저

 

 

 

본서적으로 보게 되면 주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비슷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것이 한 나라의 지역의 문화가 적용되서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요.. 마음을 다스리는데 필요한 서적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점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각자가 상황에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움받을 용기 또한 시작점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상황에 내가 어떠한 마음으로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대한 참견은 암에 걸린 환자들을 마음적으로 치유하는 한 의사의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히노 오키오는 암을 연구하던 의사였는데, 암에 걸린 환자나 가족들을 상담해 주고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랜시간 가만히 들어주고 마지막에 실천가능하면서 짧고 명쾌한 답을 주는 것으로 상담을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언어 처방전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암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어쩌면 시작일 수도 인생의 한 부분일 수도 있다는 것과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살아가야할 이유 혹은 명분을 심어주게 됩니다.

 

 

 

 

각의 발상을 바꾸는 일로 암환자라고 해서 가족들에게 힘든 존재가 아닌 사람 한 명으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으며 가족들에게 받아야만 하는 존재가 아닌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역할이 있다는 것이죠. 그저 사람들이 찾아왔을 때 한 번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금 처한 상황이 암환자가 아니라 아니라 할지라도 좌절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자존감이 무너지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나 같은게 그렇지 뭐.." 이런식의 말을 속으로 되뇌어 본 적이 있다면 공감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공동채 속에서 한 명으로서 숨쉬며 존재하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가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그 안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찾고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떠한 일이라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소소한 것들입니다.

 

 

 

 

환자라고 해서 얼굴만 찡그리는 것이 아닌 찾아오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한 번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다른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도 있고 기분이 좋게 만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더 나아가 어떠한 행동들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까지 줄 수 있다면 더욱 좋은 일이 아닐까요?

 

 

 

 

절되고 절망될 때 마음을 바로잡고 살아가는 것 자체가 힘든것은 사실이지만, 거창한 것이 아닌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위대한 참견은 바로 암으로 인해 좌절한 환자나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상담을 해주고 짧은 언어처방전을 내려주는 것으로 살아감에 대한 의미를 찾게 해주고 위로를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암철학이라고 부른데, 책을 읽는 독자는 내 삶에 적용해서 용기를 얻고 위로를 얻고 작은 것부터 삶이 빛나도록 노력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에 적혀 있는 "당신에게는 당신밖에 할수 없는 일이 반드시 있습니다."란 글귀 같이 삶 가운데 스스로 삶을 살아갈 의미를 부여한다면 귀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의미있는 삶 의미있는 사람이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작은 것이라도 내가 할수 있는 나만 할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통해 나의 가치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 지구가 멸망할지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유명한 말처럼 오늘을 충실히 살면됩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지금의 내 삶을 망가트릴 이유도 없습니다. 암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삶이 끝이 아닙니다. 누구나 인생의 끝은 있습니다. 다만, 대략 그 때가 언제겠구나 하는 점을 알게 된 것 뿐입니다. 주어진 삶을 그저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위대한 참견이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삶 속에 절망이 있더라도 나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것 그것이 나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의미를 찾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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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니고베어 한정판

↘ 제품정보|2017. 6.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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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니고베어 한정판

 

 

 

 

 

이 신는 운동화 중 하나인 아디다스 슈퍼스타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슈퍼스타는 조금 다른 디자인의 니고베어 한정판 입니다. 한정적으로 나온 제품이라고는 하는데 수량이 상당히 많이 풀린관계로 한정판 같지 않은 한정판입니다. 나온지 꽤 된 모델인데도 아직까지 구입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한정판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니고베어 버전 정도가 괜찮을 듯 싶네요. 아무튼 다 팔리고 나면 더이상 생산은 하지 않겠죠?

 

 

 

 

본적인 디자인은 다른 슈퍼스타와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다만 니고베어 포인트가 몇 군대 있는 정도 입니다. 제가 구입한 운동화 사이즈는 275이고, 검/흰에 가죽재질입니다.

 

 

 

 

시는 것 같이 발등 윗부분과 발가락부분 신발의 코부분에 니고베어가 세겨져 있다는 것이 아디다스 니고베어의 특징입니다. 다른것은 특별히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개선된 부분이 보이는데 뒷굼치쪽 쿠션감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번이 아디다스 슈퍼스타 3번째 구입인데 약간씩 매번 다른 버번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흔한 운동화라 다 똑같은 제품을 신고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기 때문인데요.. 반면 디자인은 너무 괜찮아서 구입은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남들이 잘 안사는 색상이나 재질을 선택했는데, 처음은 하늘색 비닐재질의 슈퍼스타 였고, 두 번째는 가죽이였습니다. 3번째도 가죽재질이긴 하지만, 니고베어 버전으로 약간의 차별성을 보이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각보다 니고베어 버전을 신고 다니는 분을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희/검 버전을 선호 하시는 것 같아서 흰/검은 되도록 피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타면 그 것만큼 지저분 해보이는게 없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이키는 제품이 편하고 디자인이 예쁘진 한데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제가 구입하고 경험했던 제품들) 반면 아디다스는 오래신어서 낡아서 구멍이 날지언정 제품 자제가 문제인적은 없었습니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본드칠로 밑창과 신발을 붙이지만 아디다스 슈퍼스타 같은 경우는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창도 두툽한 편이죠. 그렇다고 쿠션감이 확 좋은건 아니라 아쉽지만... 미세한 차이지만 새로운 슈퍼스타가 나올때마다 약간씩 개선은 되는 것 같습니다. 쿠션감도 예전보다 살짝 좋아지고, 양말을 스니커즈로 신으면 뒷꿈치가 늘 까져서 아팠는데 이번에는 폭신한게 그럴일이 없을 듯 하네요.

 

히,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이나 캐주얼하지만 좀 차려입은 코디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이면서 나름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어 저 또한 3번째 구입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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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라이딩 아라뱃길!

↘ 일반생활|2017. 6. 21.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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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라이딩 아라뱃길!

 

 

수자원공사 앞

 

 

브롬톤을 타고 아라뱃길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대략 신정동에서 출발해서 안양천을 지나 합수부를 통해 한강으로 진입 후에 공도를 지나 아라뱃길 자전거길로 진입을 했습니다. 안양천 합수부를 통해서 한강에 진입한 후에는 가양동 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수자원공사 건물에 도착할 수 있는데 여기가 한강의 끝 지점입니다. 여기서 공도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도 초행길이였는데, 많은 분들이 오가고 계셔서 눈치껏 따라 라이딩을 진행했습니다. 중간중간 지도를 참고하긴 했는데 길이 거의 일자로 뻗어있거나 이어지는 길이라 진입 후에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리를 건너야 하는 지점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데로 울타리가 쳐져있고, 물이 앞에 펼쳐져 있어서 U자 모양으로 삥 돌아서 다시 진입을 해야합니다. 바로 앞에 다리가 있었으면 좀 더 편한 라이딩이 됐을 듯 하지만, 잠시 벋어나 다리를 건너간 후 진입하는 것도 나름 나쁘진 않았습니다.

 

 

 

 

탑이 있는 곳으로 이 지점에서 진행방향 기준으로 좌측으로 빠지면 됩니다. 길따라 유턴 후에 오른쪽으로 진입하셔도 됩니다. 날씨가 나쁘지 않은 날이였는데, 바람은 역풍이 좀 불어서 약간 힘든 구간도 있었습니다. 대중교통 없이 왕복 라이딩을 했는데 50킬로 조금 더 되는 거리입니다. 브롬톤 같은 경우 최대 40km/h정도 되는데 이 정도 속도로 계속 유지하긴 어렵고 25~35사이쯤으로 달렸던 것 같습니다. 시간은 대략 4시간쯤 걸린 듯 합니다.

 

 

 

 

이곳이 유턴지점입니다. 더이상 갔다가는 집에 못돌아가겠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서 이쯤에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가면 강화도로 빠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자전거로 서울에서 강화도까지 갈 수 있다는 말에 시작했던 라이딩인데, 강화도로 가는 길은 대형트럭이 많이 다니는 공도를 지나야 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아라뱃길까지 라이딩 후 공항철도나 계양역을 통해서 서울로 복귀도 가능합니다. 브롬톤이라 로드를 타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속도를 내기가 어려웠지만 접이식 자전거 치고는 제법 빠른 속도를 자랑해서 탈만 했습니다. 다만 쇼바도 없고 안장도 딱딱해서 충격을 몸으로 받아야 한다는게 아쉬운 점입니다. 대신 대중교통과 연계가 수월해서 미친 엔진이 아니다 적당히 좋은 길만 라이딩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자전거 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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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젯큐브 FIDGET CUBE 심심풀이 장난감

↘ 제품정보|2017. 6.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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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젯큐브 FIDGET CUBE 심심풀이 장난감

 

 

 

 

 손이 심심할때면 볼펜의 버튼을 똑딱이거나 뽁뽁이 같은걸 톡톡! 터트릴때가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풀린다거나 심심함을 달랜다거나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러한 심리를 이용한 장난감이 나타났습니다.(물론 나타난지는 꽤 되었습니다.) "이걸 구지 돈주고 살까?"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제품인데요. 저도 호기심에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피젯큐브는 제품명 그대로 FIDGET(피젯) '심심함으로 인해 꼼지락 거리다'란 뜻으로 CUBE(큐브)과 함쳐져 심심할때 만지막/꼼지락 거리는 정육면체란 뜻입니다. 만지막 거리는 상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1세대급으로 처음 나온 버전입니다. 지금은 3세대까지 나온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네요. 다른 버튼 방식으로 심심함을 달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새롭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나름 박스에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박스 상자도 약 5.5cm정도로 박스 안에 들어있는 피젯큐브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예전에 3X3큐브를 심심할때 만지막 거리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퍼즐 맞추기가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식이 있어서 외우게 되면 쉽다고 하는데 저는 도통 안되더라고요..;;

 

 

 

 

 가격은 2천원대부터 시작해서 1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 거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태나 버튼이 같아도 색깔이 다르다거나 한 경우가 있는데, 결국 그져 손 안에서 만지작 거린다는 개념은 달라지지 않고, 사실상 얼마나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만지작 거릴지도 미지수라 적당한 가격에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FIDGET CUBE는 정말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여성분들이 가지고 노시기에도 크지 않습니다. 6면체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6가지 방식으로 심심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옛날 방식의 전등 스위치와 턴테이블 형태, 아날로그 스틱 모양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5개의 버튼으로 이뤄진 부분은 3개는 버튼을 클릭했을때 소리가 나고 2개의 버튼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 없는 단순한 방식으로 볼펜을 똑딱이는 것으로 손가락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구지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은 제품 입니다. 한시도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구입하시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지하철 안에서 만지작 거릴 수 있습니다. 단, 소리가 나는 똑딱 버튼은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 수 있겠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이 부분은 피젯큐브의 비비는 부분인데, 문지르는 방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손맛은 똑딱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닌데, 아날로그 스틱 같은 부분의 상태가 안 좋아졌네요;;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실망스럽네요.

 

 

 

 

 이 부분은 굴리는 부위로 구슬 부위는 눌러지기도 합니다. 검은색의 3개의 톱니바퀴는그냥 헛도는 방식이라 딱딱 걸리면서 돌아갔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손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휭휭 돌아버리니 손맛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피젯큐브는 심심풀이 장난감으로 뽁뽁이나 볼펜을 만지작 거리는 행동을 제품을 통해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를 알아보시면 몇 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구지 돈주고 구입해서 버튼을 똑딱똑딱 거릴 일이 있을까를 고려했을때는 돈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손을 가만히 두질 못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구입해서 만지막 거리면 심심함을 다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미약하겠지만,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육면체 표면도 매끈한 제질로 되어 있어서 촉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돈이 아깝단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가만히 앉아 있거나 할때면 피젯큐브(FIDGET CUBE)를 만지작 거리는데 구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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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만상 임상옥 최인호 장편소설

↘ 일반생활|2016. 11. 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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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만상 임상옥 최인호 장편소설

 

 

 

 금의 젊은이(?)들은 잘 모를 상도... 대장금 처럼 예전에 드라마로도 방영이 되었던 소설입니다. 물론, 실존 인물을 가지고 소설로 써낸 책으로 완전 허구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약간의 상상이라는 양념이 쳐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아무튼 드라마로도 재미나게 봤었고 책도 재밌게 봤었는데 오랜만에 책을 꺼내들고 포스팅 하게 되네요.

 

 

 

 

하는 곳의 사장님께서 감명깊게 읽으셨다고 하시면서 선물로 주신 책인데, 이야기 자체가 재밌게 전개가 되어서 술술 넘어갔던 책입니다. 그러니까 머리 아프거나 한 책이 아니라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5권짜리 책이라 다소 압박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소설책인 만큼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보게 되는 부분도 있고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구절절하게 모든 이야기를 포스팅에 담기는 어렵고 간략하고 굵직한 이야기만 하자면, 상도라는 책은 상인의 도리를 담은 책입니다. 만상이라는 지금으로 말하면 삼성이나 현대 같은 곳이겠죠. 커다란 거래상이라고 해야할까요? 그곳에서 일하던 임상옥이라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허준에서도 훌륭한 스승이 있었기에 허준이 있었듯 만상에서도 홍득주라는 만상 대방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임상옥은 밑에서부터 차분이 일을 배워서 조선 최고의 부자가 되는데, 상인의 도리를 지키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같이 돈이라면 눈이 뒤집히는 일부(?) 기업의 사장들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래서 임상옥이라는 사람을 통해서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도 배울 수 있겠지만, 마인드! 상인으로서의 도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좋은점만 강조해서 보여줬는지는 모르겠으나 상인으로서 지켜야할 부분을 철저하게 지킨 사람이였습니다. 드라마에서 유명한 대사 중 하나인 장사는 이물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는 말처럼 돈을 벌기위해서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사람을 남기게 되면 당장은 이익을 취할 수 없는 것 같아 보이지만, 나중에 그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 없으며, 장사라는 것이 누군가는 사주어야 하고 서로 상호작용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리고 계영배가 등장하는데요. 계영배는 술을 일정량을 따르면 술잔에서 술이 쏟아져서 일정한 양만을 유지하는 잔입니다. 즉 욕심은 과하면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훗날 임상옥은 벼슬자리에 오릴 기회가 있었으나 거절을 하게 되지요. 어찌어찌해서 벼슬자리에 오르긴 했지만, 돈과 권력은 하나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이였고, 욕심이 과하면 안된다는 생각 때문이였습니다. 지켜야 할 바를 지켜야 하고 돈이나 권력을 쫓아서는 안된다는 점이 배워야 할 점입니다.

 

 

 

 

 려다니지 않고 중심을 잡았던 사람이라는 점은 중국과의 홍삼 무역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중국상인들이 담합을 하여 홍삼을 사지 않게 되는데, 홍삼의 가격을 떨어뜨려서 자신들이 유리한 가격에 거래하기 위함이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홍삼은 조선에서 생산되는 홍삼을 최고로 쳐주는 시대였고, 없어서는 안될 약재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합을 통해 홍삼을 저렴한 가격에 사들이려 했는데, 임상옥은 홍삼을 불에 태워 버리기 시작합니다. 그 모습에 놀란 중국상인들이 원래의 원하던 가격에 거래를 하자고 했으나 불타버린 홍삼값까지 지불하지 않으면 거래를 하지 않겠다며 계속 홍삼을 불에 태웁니다. 결국 불타버린 홍삼값까지 쳐서 더 높은 값에 홍삼을 사들이게 됩니다. 장사꾼으로서 버리지 않아야 하는 마음가짐과 지혜를 옅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러가지 만상 임상옥의 이야기가 상도란 책에 담겨 있어서 재미나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최인호 장편소설인 상도는 현재시점과 과거의 조선시대를 왔다갔다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데, 현재 이야기보다는 임상옥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소설속 현재시점에서 장사, 사업 이야기가 나오면서 자연스레 상도 이야기가 나오게 되는데 어떤점을 배워야 하고 어떻게 지금 시대에 접목 시키면 좋을까를 자연스럽게 소설로 쓴 책입니다.

 

 

 

 

 즘은 다 부모세대에서 쌓아놓은 부를 자식들이 이어가는 기업 밖에는 없는데, 임상옥은 일개 점원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부자가 되지요. 그러면서 상인의 도리를 지켰던 사람으로 분명 배울점이 있습니다. 금수저에서 시작한게 아니라 흑수저에서 시작한 사람이고 신분이 높았던 것도 아니였습니다. 개인적인 부를 넘어서서 나라에도 큰 도움을 준 사람이였습니다.

 

 

 

 

 제적으로 어렵고 나라가 혼란한 시점에서 해답을 과거를 보면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도에 나오는 임상옥이 위기를 어떻게 대처에 나갔는지 또한 마음을 지켜나갈 수 있었는지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라마로 방영된지도 책을 읽은지도 몇 년이 흘렀는데, 요즘 같은 분위기에 생각이 나는 책이라 포스팅하게 됐네요. 좀 더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상도를 한 번 읽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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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날 김지윤 소장 저

↘ 일반생활|2016. 11. 1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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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날 김지윤 소장 저

 

 

 

 

 연도 하시고 방송에도 종종 출연하시는 김지윤 소장이 쓴 책이다. 사랑하기 좋은 날은 여자들을 대상으로 쓴 책이고 고백하기 좋은 날은 남자를 대상으로 쓴 책이다. 두 권다 읽어봤지만, 사랑하기 좋은 날은 공감되는 부분이 꽤 있었던 반면 고백하기 좋은 날은 그다지 공감하지는 못했던 책이다.

 

 

 

 

 래서 김지윤 소장의 두 책 중 한 권에 대해서만 잠깐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여자를 위해서 쓴 책이긴 하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봤을때 고개가 끄덕여져서 고백하기 좋은 날이 상당히 기대가 됐었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다. 어찌되었든 밑줄까지 쳐가며 책을 봤던 한 지인이 읽어보라고 준 책이다. 중고책을 선물 받은 것인데, 그 당시 연애를 하고 있어서 나는 이제 더이상 필요가 없을 것 같아~ 이런 느낌으로 준 것 같다.

 

 

 

 

 인은 책을 읽으면 공감을 많이 했고 연애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했다. 나나 지인 모두 기독교인으로 기독교 관점에서 쓴 책이라서 도움이 된 부분도 있었지만, 비기독교인이 기독교적 관점을 제외하고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쓴 책이다. 연애기술 같은걸 나열한 책이 아닌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본적인 개념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어서 지인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했다. 직접 읽어 봤을때도 남자에 대해서(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나 마음가짐으로 봐도 무방하겠다.) 어떻게 생각하는게 좋을지 또한 나 자신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에 대해서 적혀 있다. 남자를 선택(?)할때에 이것저것 원하는 것들을 나열하기 마련인데, 이것은 허구라는 점이다. 현실에서는 거의 존재하기 힘든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 속이 꽉 찬 남자를 찾지 못하고 겉으로 보기에 멋진 남자를 찾고 그 남자가 나타날때까지 마흔이 넘도록 기다린다는 것이다.

 

 

 

 

 말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은 끝까지 가지고 가되 정말 현실 불가능한 혹은 필요 없는 것들은 버리라고 조언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키도 크고 몸도 좋고 자상하고 돈도 많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그런 남자가 당신(여자)를 바줄 확률도 떨어지고 그렇게 완벽한 남자는 현실에서 존재할 확률이 극히 떨어진다. 그렇다면 무엇을 먼저 봐야할까?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품이 아닐까하고 이야기 한다. 키는 작아도 속이 꽉 찬 남자가 진짜 좋은 남자라는 뜻.

 

 

 

 

 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주고 진짜를 보기 위한 내가 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남자를 어떻게 유혹하고 이런식의 연예기술서가 아닌 마인드 점검 및 수정을 도와주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기독교적인 내용도 싣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내용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 한다. 기도를 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내용들을 몇 십까지나 적고 그 사람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행동은 하지도 않은 채 말이다. 기독교는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긴 하지만, 행함이 없이는 이룰 수 없다. 어떻게든 내 자신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 듯 연애도 마찮가지다. 그런데 병행하지 않고 기도만 그것도 허무맹랑한 기도만 하면서 남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한탄을 한다.

 

 

 

 

 랑하기 좋은 날을 통해서 현실을 직시하고,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남자가 봤을때 책에 있는대로 한다면 개념녀가 될 것 같다. 남자에 대한 배려도 갖추고 있고, 지혜도 갖춘 여자일테니 말이다. 물론 반대로 남자도 노력을 해야한다. 책의 내용상 여자를 위한 책이기에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말이다.

 

 

 

 

 냥 기다리지 말고, 내 자신부터 바꾸자! 잘못된 생각들을 수정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 계속 기다리기만 한다면 돌아오는 곳은 하나둘씩 쌓여가는 나이 뿐일 것이다. 진주는 모래속에 진흙속에 숨겨져 있는 법 남들이 거들떠도 안 보는 남자가 어쩌면 진정한 보석일지도 모른다. 남자를 보는 눈을 기르고 마음가짐을 온전하게 할 수 있다면 연애할 확률 이어서 결혼한 확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결혼을 했을때도 이혼할 확률보다는 잘 살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한다.

 

 

 

 

 지윤 소장의 책은 강의에서의 내용과 중복되어지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다. 강의를 통해서든 책을 통해서든 내가 얻고자 하는 부분을 얻고 변화할 수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남편되시는 분을 어쩌면 놓쳐서 지금의 결혼 생활을 못하셨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책에 있는 내용대로 노력하고 변화한 끝에 결혼에 골인 하셨다고 한다. 경험이 녹아 있는 책이고 기독교인으로서 쓴 책이라 기독교적 관점으로 쓴 책이다. 그래서 현실적인 부분(돈, 외모)에 믿음까지 좋아야 한다는 엄청난(?) 소망을 품고 나이만 하나둘씩 먹어가는 교회 자매님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내려놓아야 할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연애의 시작은 나로부터이다. 내가 변화해야 한다. 외모적인(스타일) 부분이든 마인드에 관한 부분이든 말이다. 무작정 상대방을 좋아만 한다고, 기다리기만 한다고 해서 연애&결혼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책을 읽고 변화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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