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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 오리지날 치킨

↘ 일반생활|2017. 8.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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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 오리지날 치킨

 

 

 

촌에서 판매하고 있는 허니 오리지날을 먹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허니콤보를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아서 또 한 번 주문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허니 오리지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먹기 전에는 닭의 부위만 다르다고 생각하고 주문 했습니다. 허니콤보는 날개와 다리살만 들어있고, 오리지날은 한 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임무하고, 허니스파클링이 함께 옵니다. 가격은 허니콤보 보다는 허니오리지날이 3천원 저렴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부위만 다르지 맛은 똑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3천원까지 저렴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콤보와 달랐습니다. 부드러운 날개와 닭다리 때문인지 살이 술술 잘 발라졌는데 오리지날은 그에 비해 잘 발라지지는 않았고, 같은 듯 하면서 뭔가 달랐습니다.

 

 

 

 

념과 닭의 조화가 콤보가 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교촌 허니 오리지날이 딱 맛 없다! 라고 말할 순 없는데 뭔가 식감이나 조화가 아쉬웠습니다. 닭의 부위가 다르고, 양념이 배어든 정도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3천원의 차이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두 가지 종류를 다 드셔보셨던 부모님도 허니콤보가 더 낫다는 평을 하셨습니다.

 

 

 

 

는 제가 먹어 본 타 브랜드에 비해서 많은 것 같습니다. 230g인데 엄청 많다! 까지는 아니여도 살짝 넉넉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허니 치킨 시리즈의 문제아 허니 스파클링..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선택할 기회도 주지 않고 그냥 콜라 대체품으로 넣어서 보내서 원성이 자자한 음료입니다. 맛은 밋밋한 스파클링 맛인데.. 연한 비타500에 약한 탄산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광동제약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납니다. 허니 시리즈를 드시는 분들은 주문 하실 때 콜라로 달라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말 없이 가만히 주문만 넣으면 이 녀석이 찾아 올테니 말이죠...

 

 

 

 

은 타 저가형 브랜드 보다 많습니다. 가격이 살짝 비싸긴 하지만, 양이 많고 맛이 좋습니다. 허니 치킨을 주문하면 가루를 뿌려서 대충 맛을 내려고 하는데.. 양념이 겉돌고 촉촉함이 살아져서 너무 바삭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교촌 허니치킨은 촉촉합니다. 양념과 후라이드의 중간 단계쯤 되는 느낌으로 질펀하지도 않습니다.

 

 

 

 

덩어리의 크기는 작은 듯 하지만, 막상 다 먹으려고 하면 양이 꽤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고기가 질기거나 지나치게 퍽퍽한 느낌도 없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치킨이 다 거기서 거기지 이런 생각에 저가형 치킨 브랜드만 먹었는데, 잘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 치킨을 먹으니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저가형 브랜드라고 해서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가 될 정도로 맛의 차이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촌의 허니 시리즈를 먹게 된다면 허니콤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3천원을 더 주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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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합수부 정서진 아라뱃길 라이딩

↘ 일반생활|2017. 8.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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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합수부 정서진 아라뱃길 라이딩

 

 

 

씨 좋은 날 라이딩을 즐기기위해 안양천 합수부로 나왔습니다. 한강의 서쪽 끝인 정서진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인증센터가 2군대가 있어서 도장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살짝 더운감은 있었지만, 하늘도 참 맑고 공기도 좋아서 라이딩 하기 좋았습니다.

 

 

 

 

라뱃길에 진입하기 전 한강의 끝자락까지 달리면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어플로 자동 인증도 가능한 곳인데, 도장도 있어서 수첩에 찍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곳은 도장이 한 개인 곳도 있는데 여기는 도장이 2개나 있었습니다.

 

 

 

 

라뱃길 진입 후 다리 건너기 전 끝자락 입니다. 아라뱃길을 사이에 두고 자전거길이 한강의 북단, 남단 처럼 나눠져 있는데, 한강과 이어지는 아라뱃길 자전거 길로 달리다보면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반대쪽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아닌 직진 코스이지만 중간에 길이 없어서 다리를 건너서 이어가야 합니다.

 

 

 

 

서진을 향해 달리다보면 건너편에 폭포가 흐릅니다. 아라마루 휴게소 있는 곳인데, 밤에는 조명을 화려하게 켜 놓는 곳입니다. 아라마루 휴게소에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리위로 간 후에 건너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다만, 휴게소에는 먹거리는 거의 없고 커피 위주로 팔기 때문에 허기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기에는 좋지 못한 곳입니다. 원형으로 된 유리 다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으로 가볍게 커피 마시고 바람 쐐며 앉아 있다가 오기 좋은 곳입니다.

 

 

 

 

서진을 향해 계속 라이딩을 하다가 보면 나오는 아라뱃길 자전거의 끝지점입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정서진인 줄 알았는데, 정서진은 공도로 빠져 나가야 합니다. 자전거길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길로 나가야 해서 조금은 헷갈릴 수 있지만 찾아가는 길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서진에 도착하면 멀리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청라, 인천지역이다 보니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서해안쪽이다 보니 파도가 쏴아쏴아 하는 것보다는 물이 빠진 뻘을 보게 되지만.. 탁 트인 곳이라 바람도 제법 시원합니다.

 

 

 

 

서진에 도착하면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안양천 합수부부터 정서진까지 라이딩을 하면 그래서 2개의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곳 역시 어플을 켜면 자동으로 인증이 됩니다.

 

 

 

 

서진까지 자전거 코스가 일산, 인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한강길 같은 곳이라 다소 자주 다니는 길을 수 있지만, 한강쪽에 사는 경우에는 새로운 코스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다만, 외딴 곳이라 특별히 먹거리가 있거나 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편의점과 정서진 근처에 영종대교 휴게소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식당에 가려면 멀리 이동해야 해야 합니다.

 

 

 

 

물이 없이 탁 트여서 그런지 하늘도 더 멋있어 보입니다. 안양천 합수부에서 출발해서 정서진에 도착 후 다시 돌아가는 코스는 대략 60km정도 됩니다. 장거리 치고는 그리 코스가 긴 편은 아니지만, 평소 장거리 라이딩을 안하셨던 분이라면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강종주길의 시작지점이자 끝지점인 정서진입니다. 이곳에서 출발할때는 스타트라고 적혀있지만, 반대로 들어올때는 피니쉬가 적혀있습니다. 처음 정서진에 갔을 때 뭔가 살짝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통 정서진 도착 후 안 쪽 공터에서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들어오는 입구에 피니쉬가 적혀있는 걸 모르시는 분이 은근 계시는데, 출발지점이자 도착지점입니다. 시작과 끝이죠. 인증센터에서 하나 둘씩 도장을 찍어가며 라이딩 하는 재미도 솔솔한 듯 합니다. 덥다고 자전거 타기를 소흘하게 하다보면 금방 춥다고 못 타게 될 것 같아서 되도록 많이 타려고 하는데 요즘은 여름보다는 그리 덥지 않아서  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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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수박소다, 깔라만시 망고 소다 시리즈

↘ 일반생활|2017.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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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수박소다, 깔라만시 망고 소다 시리즈

 

 

 

해상조라는 음료 제조회사에서 나온 소다 시리즈 입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는데 제조회사는 주식 상장도 되어 있긴 하지만, 다소 생소한 곳입니다. 아무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3가지 맛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350ml 뚱캔으로 양은 많은 편이고 2+1인가로 구입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칼로리는 130정도 됩니다. 탄산은 약한편으로 사이다나 콜라 같이 강하게 쏘는 맛은 없습니다. 약간의 탄산음료 느낌이 나는 정도이고, 각각의 맛이 있기 때문에 약한 탄산에 수박, 망고, 깔라만시 맛이 납니다.

 

 

 

 

라만시소다와 수박소다, 망고소다 모두 상상이 되는 맛이긴 합니다. 탄산에 맛이 나는 형태라 주스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웰치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수박소다 같은 경우 맛이 어딘가 모르게 좀 수박 아닌 것 같은 맛입니다. 수박맛바와 비슷한 느낌? 완전 생과일 맛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라만시 소다 같은 경우 캔의 색깔 그대로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대략 상상이 되는 그런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망고소다가 3가지 탄산음료 중에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뭔가 수박소다 같은 경우 맛이 이질감이 느껴진달까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완전한 수박맛이 아니라 완전 맛 없어서 못 먹겠다!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별로.. 혹은 그럭저럭 먹을만한 정도 입니다.

 

 

 

 

고가 그나마 망고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깔라만시소다는 오렌지 보다는 귤 정도의 느낌이고 강하지 않은 환타 느낌입니다. 탄산음료 같은 경우 말 그대로 탄산이 있어서 즐기게 되는 음료인데, 탄산이 약하게 느껴져서 잘 선택하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맛이 정말 좋다 맛있다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납니다. 좋은 점은 가격대비 양이 많다는 점인데, 차라리 웰치스 쪽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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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 일반생활|2017. 8.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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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레쥬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롤케익 중 하나인 순꿀호두롤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 빵은 같은데 첨부된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라미슈롤 같은 경우는 겉표면에 티라미슈 같이 코코아 가루 같은게 뿌려져 있고,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에는 꿀을 식감으로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들어있고, 호두의 씹는 맛과 크림을 같이 맛 볼수 있습니다.

 

 

 

 

Cloud 공법으로.. 맥주도 이 공법이 아닌가... 아무튼 부드럽게 만드는 공법인데, 부드러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나 봅니다. 뚜레쥬르 순꿀호두롤을 비롯한 롤들은 Cloud 공법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푸석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와~ 이건 정말 촉촉한걸! 정말 부드러운걸!!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괜찮은 롤케익이라는 생각 정도가 듭니다.

 

 

 

 

용량 440g으로 박수 사이즈만한 롤케익이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로 자주 사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도 케이크가 부담이 된다면 롤케익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케이크를 보니 중간 크기인데 크기도 예전에 비해 작은 것 같으면서 가격은 2만원 중반이상이니 엄청 비쌉니다.

 

 

 

 

짜는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사먹게 되는 빵 정도의 유통기한입니다. 소량씩 드시는 분이라면 오래 드시겠지만, 빵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반쪽은 금새 사라집니다.

 

 

 

 

꿀호두의 소시지 같은 모양입니다. 비닐을 위에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뒤집어서 비닐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자국이 나있어서 선을 따라 뜯으면 됩니다. 잘 안 뜯어진건 안 좋은 점.. 모든 롤케익이 위와 같은 스타일은 아니었고 밑부분이 스티커식으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림과 롤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고, 중간에 호두가 씹혀서 식감이 좋은 편입니다. 빵 자체도 푸석하지 않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엄청 고급스러워서 또 먹고 싶다 혹은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점은 없지만, 나쁘지 않음, 맛이 괜찮음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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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많 진짜 진짜 많구나 도시락

↘ 일반생활|2017. 8.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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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많 진짜 진짜 많구나 도시락

 

 

 

 

GS25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수성찬 도시락 2번재 진짜진짜많구나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4,3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에 속합니다. 대신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푸짐한 느낌이 나는 도시락입니다. 그래서 진수성찬인가 봅니다.

 

 

 

 

가로 행사를 진행 중이여서 8월까지 국을 증정합니다. 된장국 하고, 미역국, 북어국입니다. 북어국이 제일 인기인지 하나도 없어서 된장국을 들고 왔습니다. 내용물은 부실하고 거의 국물을 위한 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더기가 있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그래도 무료증정이니까 그리고 도시락 먹을 때 같이 먹음 좋기는 합니다.

 

 

 

 

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유어스에서 나오는 도시락이 보면 깨도 뿌려져 있고 나름 고급지게 만든 느낌이 납니다. 반찬 가짓수만 7가지는 됩니다. 항상 그렇듯 김치는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튀김류나 고기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짜진짜많구나 도시락 같은 경우 먹어서 배가 터지겠어 배불러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반찬의 가짓수가 많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쌓여서 많이 먹게 되는 도시락입니다. 한정식 처럼 조금씩이지만 다 먹으면 배부른 그런 느낌입니다. 도시락이 고급스런 한정식 같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는 상위급에 속합니다.

 

 

 

 

탕 수수에 고기를 꽂아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나무젓가락 같은 제질의 나무에 꽂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사탕수수라서 좋은 듯 합니다. 씹어보면 단맛이 나서 디저트(?)로 이용 가능 합니다.

 

 

 

 

 

불호가 심한 반찬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편의점 도시락의 장점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좋아할 법한 내용물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진짜많구나 도시락도 반찬의 가짓수가 많지만, 모두 좋아할만한 반찬들입니다.

 

 

 

 

의점 도시락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여전히 식당밥값 보다는 저렴하고, 국물도 하나 증정해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3천원대의 도시락도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지만 조금만 더 푸짐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진진많 도시락은 그러한 점이 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상승하지만...; 밥의 양이 살짝씩 부족한건 먹어본 도시락들이 다 그러했는데, 적당량 먹기에는 알맞은 양

이고, 보통 한 공기에서 조금 더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양입니다. 간은 지나치게 짜거나 하지 않고 먹을만 합니다. 치킨에도 소스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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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

↘ 일반생활|2017. 8. 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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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

 

 

 

색 봉지의 양파링을 먹었었는데, 노란색의 다른맛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출시가 되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발견하게 되어서 한 번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도의 맛을 느낄 수 이는 탄두리치킨맛이라는데, 과자이기 때문에 맛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을거라 예상 됩니다. 보통은 양념에 그 맛을 첨가하는 방식이라 진짜 탄두리치킨을 먹는 것과는 다를 수 밖에 없고 과자는 과자다란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향이나 양념 맛으로도 충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고, 매번 먹던 지겹던 맛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량은 80g 칼로리는 380입니다. 보통 과자가 중량이나 칼로리가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미니 양파링 탄두리치킨 맛은 닭고기의 느낌은 당연히 살릴 수 없고, 양념이 비슷한 맛을 내는데, 비교적 짠맛이 강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독특하게 확~ 와닿는 맛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입맛을 충족 시키려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번 느끼는 것이지만, 과자 하나에 별별 재료가 다 들어갑니다.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맛을 내는 것일터인데, 어쩔때는 저렇게 많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즈는 기존 양파링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한 입에 넣고 먹기가 용이합니다. 대신 양념이 첨가되어서 기존 오리지널 양파링보다 손에 묻는 편입니다. 한 봉지의 양은 80g인데 봉지의 2/3정도 과자가 들어있는 것이 보통인 듯 합니다.

 

 

 

 

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은 탄두리치킨의 양념맛을 느낄 수 있는 과자로 사이즈가 기존 보다 작아졌지만, 양파링이라는 이름 그대로 링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정도.. 작은 사이즈라 먹기 편했고, 살짝 통통한 느낌은 있습니다. 탄두리치킨 양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감은 오리지널 그대로 바삭합니다. 짭짭한 편에 속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는 부담이 살짝 됐으며, 양념이 첨가되어서 손에 양념이 계속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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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SPC 옥수수 크림빵 Corn Bread

↘ 일반생활|2017. 8.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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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SPC 옥수수 크림빵 Corn Bread

 

 

 

인적으로 맨빵이라고 부르는 빵 종류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식빵 같은 경우라 할 수 있는데 크림 같은게 전혀 없는 빵 본연의 느낌만 가진 종류들입니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고, 빵만 먹으면 맛이 심심합니다. 반대로 단백한 걸 좋아하시는 경우는 좋아하실만한 스타일이겠죠.

 

 

 

 

수수크림빵 같은 경우 겉 모습이 마치 식빵하고 비슷한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안 쪽에 크림이 조금 들어가서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무게나 실제 양 같은건 둘째치고 크기가 큰 편이라 시각적으로 봤을 때 양이 많아 보입니다. 실제 양은 100g이고 345칼로리입니다. 먹으면 배가 다른 빵에 비해서 부른것 같기는 합니다.

 

 

 

 

게뜨 빵의 부드러운 버전의 느낌인데, 스프에 찍어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식빵과는 다르게 살짝 옥수수맛이 납니다. 그리고 안 쪽의 크림과 같이 먹으면 좀 더 강한 옥수수맛과 함께 달달함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수 크림빵 Corn Bread는 크다는 점과 크기가 큰 경우 안에 들은 것이 없는데 크림이 한 줄 들어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빵 저금통 같이 생긴 듯도 합니다. 삼립SPC 빵들의 경우 가격대가 이제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점인데, 크기라도 크니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쪽에 푸짐하게 들어간건 아니지만, 한 줄 두껍게 옥수수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빵 안 쪽이 촉촉한 건 아니지만, 푸석한 느낌이 드는 정도는 아니라서 먹을만 합니다. 옥수수 크림빵은 다른 빵에 비해서 약간은 부풀려진 빵 종류이긴 하지만, 하나 먹으면 꽤 든든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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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배기 더블스윗 농심 스낵

카테고리 없음|2017. 8. 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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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배기 더블스윗 농심 스낵

 

 

 

꽈배기의 새로운 버전이 눈에 띄어서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널하고, 누룽지는 먹어봤는데 꿀과배기 더블스윗은 처음입니다. 아카시아꿀이 들어가 있다고 벌이 날아다니고, 봉지도 노란색으로 물드리고 있습니다.

 

 

 

 

량은 1.9%로 허니버터칩에 들어간 0.01%였던가.. 그것보다는 많이 들어갔습니다. 2%가까이 됩니다. 심지어 국산입니다!! 중량은 80g 380칼로리입니다. 단맛이 더블로 강한데 칼로리는 다른 과자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콤함 2배 부드러움 2배! 라는 글씨처럼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데 부드러움이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움이 아니라 스낵 치고 부드럽습니다. 까칠한 면이 사포질 된 느낌이랄까.. 표면이 부드럽습니다. 식감은 다른 스낵처럼 바삭합니다.

 

 

 

 

심 스낵의 대부분이 그렇듯 봉지 안에 들어있는 양이 과히 많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꿀꽈배기 더블스윗도 양에서는 예상한 정도입니다.

 

 

 

 

자의 모습은 꿀꽈배기 모습 그대로이고, 약간 누룽지 꽈배기 같은 느낌인데, 뭔가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꿀꽈배기는 꿀이 직접 뿌려진 모습이라고 한다면, 농심 꿀꽈배기 더블스윗은 달달한 맛의 가루가 뿌려져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존 꿀꽈배기에 비해서 끈적한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달달함은 더 강해졌습니다. 지나치게 단 과자를 싫어하신다면 너무 달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듯 하고,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살짝 단맛이 강하군.. 이정도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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