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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

↘ 제품정보|2017. 9. 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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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

 

 

 

오미 보조배터리 3세대가 나왔다고 합니다. 조금 지난 일이긴 하지만.. 그런데 원하는 20000mAh는 아직 출시가 안됐기 때문에 2세대로 구입을 했습니다. 자전거를 탈때 스트라바나 오픈 라이더와 같은 GPS를 사용하는 어플을 사용하다보니까 조금만 장거리 라이딩을 해도 배터리가 버티질 못했습니다. 100%충전을 하고 나가도 금새 0%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보조배터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이왕 사는거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하고자 용량이 빵빵한것이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 용량이 괴물 용량이라 마음껏 하루종일 충전하며 사용해도 방전되는 일이 없습니다. 다만, 충전하는대 걸리는 시간도 상당합니다. 보통 휴대포 완충하는 시간의 몇 배는 되니까 미리 충전해 두는 것이 필요하긴 합니다. 대신 밖으로 가지고 나갔을때는 용량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자는 USB포트 2개와 충전 포트 1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충전 포트 타입은 C 타입은 아니라 C타입 바로 전에 많이 사용했던 위,아래 한 쪽 방향으로만 연결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음에는 중국산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 좋았는데 샤오미가 어느 정도는 인식을 바꿔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감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샤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 같은 경우 용량에 대해서 하루종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휴대성이 좋지는 못합니다. 무게가 은근 나가서 묵직합니다. 휴대폰 5개 이상은 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 같은 경우 자전거 가방에 넣고 다니니까 무게를 실감하기 어려운데 일반적으로 매고 다니는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충전하면서 들고 있을 경우에는 불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선도 함께 들어있는데 길이가 짧습니다. 그리고 요즘 휴대폰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C타입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별도로 케이블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보통 휴대폰을 사면 같이 주기는 하지만, 외출용으로 하나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긴 합니다.

 

 

 

 

리콘 케이스도 사은품으로 함께 왔는데, 멋지진 않습니다. 케이스를 뺀 모습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긁힘 방지 등의 창원에서 끼워서 사용하긴 하지만, 먼지도 잘 붙고 예뻐 보이진 않습니다.

 

 

 

 

오미 보조배터리 20000 신형 2세대를 충전할때 4개의 점으로 충전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총 4개의 불이 모두 들어오면 완충이고, 충전 중에는 충전된 양만큼 불이 깜박이며 점등 됩니다. 현재까지 절반의 충전이 이뤄지고 있다면 2개의 불이 깜박입니다. 정말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합니다. 너무 무거우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용량이 조금 낮더라도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10000mAh정도만 사용하셔도 사실 엄청난 용량이긴 하기 때문에 무게를 생각하신다면 이쪽이 조금은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무게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는 솔직히 사용해 보지 않아서 비교하긴 어렵겠지만, 분명 용량이 낮은만큼 가볍기는 할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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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운동화 슈즈 클립 라이트 화/블

↘ 제품정보|2017. 9. 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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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운동화 슈즈 클립 라이트 화/블

 

 

 

동화에 착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LED라이트 입니다. 운동화의 뒤꿈치 부분에 걸어주고 버튼을 누르면 LED불빛이 나와서 현 위치를 알려줄 수도 있고, 주목(?) 받을 수도 있습니다.

 

 

 

 

품 하나를 구입하면 세트로 2개가 들어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2개를 구입해야 했습니다. LED 운동화 같은 경우는 운동화에 아예 장착이 되어서 나오는 것이라면 LED 운동화 클립 라이트는 집에 있는 다른 운동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용시 빠지지는 않을까?? 이런 걱정이 살짝 들었는데, 조여줌이 짱짱한 편이라 그럴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신 가죽소재의 운동화는 흠집이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직물 형태의 운동화는 잘 걸리기도 하고 착용시 잘 빠지지 않을 듯 합니다. 대신 좀 벌려서 한 번에 끼워야지 밀어서 끼우면 손상이 올 수도 있겠습니다.

 

 

 

 

LED 슈즈 클립 라이트 같은 경우 돌기가 나있어서 더 잘 잡아줍니다. 짱짱한 조여줌과 돌기가 운동시에도 잘 빠지지 않게 잘 고정 시켜 줍니다.

 

 

 

 

튼이 있어서 클릭을 하게 되면 LED조명이 들어오게 됩니다. 제품 자체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었는데 블랙이 품절되어서 화이트로 구매했고, 가격은 5천원 이하로 기억합니다. 보통 4천~1만원 초반대 정도로 가격이 형성 되어 있는데, 비싼 경우는 2만원짜리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가형으로 구입하고 고장나면 또 사면 되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잘 고장나거나 하는 것도 아닙니다.

 

 

 

 

진이라 번져보이는데, 전반적으로 색감자체는 은은하지만, 밝기는 밝은 편입니다. 밤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안전을 위해 좋을 듯 합니다. 달리기 하시는 분들은 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아서 안전할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나의 입장과는 달리 빠르게 지나가시는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팔이나 머리 등에 불빛이 나오는 제품을 사용하시는데, 운동화에 착용하시면 멋스러움도 추가 될 듯 합니다.ㅎㅎ

 

 

 

 

LED 운동화 클립 라이트 같은 경우 끼우는 방향이 정해져 있어서 사진과 같이 착용하셔야 빠지지 않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러닝화에 착용해 봤는데, 잘 빠지지 않고 좋았습니다. 대신 위에서도 언급한 대로 운동화 표면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끼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압력 때문에 운동화가 찌그러지지는 않을까 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용 후 뒷모습입니다. 제법 운동화랑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딱 한 몸이 된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 조화를 잘 이루는 듯 합니다. LED 슈즈 클립 라이트를 착용하고 돌아다니면 사람들이 한 번쯤은 처다볼 듯 합니다. ㅎ 그 만큼 내 위치를 알릴 수 있어서 안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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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미친오리 튜브 안마봉

↘ 제품정보|2017. 9.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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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미친오리 튜브 안마봉

 

 

 

카오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응모해서 받은 미친오리 튜브 안마봉입니다. 다른 캐릭터도 안마봉이 있어서 많이 좋아하시는 라이언을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안마봉이라는 도구에는 미친오리가 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분노의 안마질!!!!!!

 

 

 

 

통수는 둘리 같기도 하지만 정면을 본다면 분노에 찬 튜브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안마를 잘(?) 합니다. 구름솜이 들어가 있는데, 지나치게 폭신하지 않으면서 압축적으로 탱탱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안마할 때 제법 타격을 줄 수 있으면서도 심하게 아프거나 다칠 우려가 없습니다.

 

 

 

 

잡이 부위는 드럼 스틱 같이 생겼는데, 거침과 부드러움의 중간쯤 되는 매끄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무 매끈하게 다듬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카오 프렌즈 캐릭터들로 참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 튜브 안마봉 같은 경우 이벤트로 받은 것이지만 가격을 찾아보니 만원 중반대 정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돈으로 솔직히 살까 싶긴 한데.. 뭐랄까.. 캐릭터 성 때문에 왠지 사고 싶기도 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단 생각도 듭니다. 꼭 필요한 없어서는 않될 제품은 아니지만, 갖고 싶은??

 

 

 

 

른 캐릭터 안마봉보다는 왜인지 시원할 것 같은 착각이.. 퍽퍼벅!!

 

 

 

 

조국은 메이드 인 차이나.. 회사는 우리나라 같긴 한데 하청을 주거나 했을 듯 합니다. 카카오 프렌즈라고 해서 카카오에서 만드는 것은 아니고, 어떤 회사에 하청을 주고 그 회사는 또 저렴하게 하기 위해서 중국에 맡겨서 만들고 그런 것 같습니다.

 

 

 

 

르릉~ 시원하게 안마해 줄테다!!! 미친오리 튜브 머리 가운데 심이 있어서 탄탄하게 강타해주면서도 주변에 솜이 알차게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또 머리가 스틱에서 빠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살짝 흔들흔들 거리기고 꽉 고정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엄청 흔들거리는 것은 아니고, 쉽게 빠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머리를 어떻게 빨아야하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안 쓸때는 비닐에 싸놔야 하나.. 대충 먼지가 붙으면 털어서 사용해야 하나.. 나중일을 벌써 걱정하게 됩니다. 손이 잘 닿지 않는 등 부위에 사용하시면 시원함을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카카오 프렌즈의 캐릭터 때문에 캐릭터별로 다 모으고 싶은 충동을 느끼신 다는 분도 계시던데.. 이래서 캐릭터 산업이 대단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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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미니어처 키링 열쇠고리

↘ 제품정보|2017. 9. 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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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미니어처 키링 열쇠고리

 

 

 

울우유 1리터 크기를 미니어처로 작게 만든 열쇠고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일하는 곳의 팀장님께서 덕후인 네가 좋아할 것 같아서 ㅎㅎ 이러시고 주신 건데 처음 보니까 딱! 뭔가 레어틱하면서 축소 시켜 놓은 미니어처 제품이라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디테일하게 만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런대로 서울우유라는 것이 인지 되는 정도는 됩니다. 제질은 말랑말랑한 지우개 같은 느낌입니다. 왠지 지워보고 싶은...

 

 

 

 

울우유 열쇠고리를 사용할 곳을 찾아봤는데 차 키 외에는 없어서 달아봤으나 아무래도 잘 어울리지 않아서 빼놓았습니다. 자체로는 귀엽고 괜찮은 듯 한데 차 키와는 상성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키 외에는 다른곳에 키링을 쓸만한 곳이 없는데.. 실용성 보다는 그냥 자체적으로 뭔가 레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은근 물량은 많이 풀린 열쇠고리인 듯 합니다. ㅋㅋ 한정판 이래야 뭔가 가치가 더 있는데 말이죠.

 

 

 

 

녀석도 중국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딱 서울우유 광고만 디자인 되어 있고, 디테일한 다른 부분이 빠져 있는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홍보 차원에서 만든것이 아닐까 추측해 보긴 합니다만.. 입구 부분도 개봉되면 진짜 우와 했을텐데 그 정도 까지는 아닙니다.ㅎ 그래도 미니어처로 만들어졌다는 것 하나만으로 시선을 잠시나마 끌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땅히 사용할 곳을 못 찾아서 문제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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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영양제 모애드H 비오틴 효능과 부작용

↘ 제품정보|2017. 9. 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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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영양제 모애드H 비오틴 효능과 부작용

 

 

 

시딜이나 판토가와 같은 탈모 영양제입니다. 종합 비타민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는데, 모발이나 두피에 좋은 성분에 집중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모 방지 차원에서 먹으면서 종합 비타민 겸 드시면 좋습니다. 종합 비타민하고 성분은 다를 수 있고, 신체에 필요한 다른 성분이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애드, 모애드M, 모애드H 이렇게 3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안느 선에서는 3가지입니다. 모두 성분은 같으나 함량이 다릅니다. 모애드는 비오틴을 제외한 성분이 모애드M 보다 높지만 모애드M 보다는 비오틴 성분이 떨어집니다. 모애드H는 모든 성분이 앞의 2가지 제품보다 같거나 높습니다. 즉, 모애드보다 비오틴을 제외한 성분의 함량은 같으면서 비오틴 함량은 모애드M 보다도 높습니다.

 

 

 

 

3가지 중에서 모애드H가 가장 좋습니다. 성분은 같지만 함량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약 상자에는 하루 3번 복용하라고 되어 있지만, 하루 2번만 먹어도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먹을 때는 최소 4시간 간격으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4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오틴 효능은 모발이나 두피에 영양을 줍니다. 따라서 탈모 영양제로 생각하고 드신다면 들어가야 하는 성분입니다. 대표적인 성분 외에도 맥주효모 성분 등도 들어가 있습니다. 비오틴 부작용은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비오틴은 비타민H라고도 불리우는 성분인데, 그래서 모애드H인가 봅니다.(추측) 비타민은 부족해도 많아도 부작용이 생기는데, 과잉시 부작용이 없다고 봐도 거의 무방해서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인적으로 빈속에 먹어 봤는데, 속이 매스꺼움을 느꼈습니다. 식사 후에 먹고 빈속에 먹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본적인 탈모 치료를 해주는 약은 아닙니다. 두피와 모발에 영양을 줘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탈모 영양제로 증모 시키기 보다는 보조나 예방 차원에서 먹게 되는 제품입니다. 일종의 모발의 건강을 위해 먹는 종합 비타민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의, 전문약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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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 일반생활|2017. 9.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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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레쥬르에서 판매하는 롤케이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1만원 초반대라서 다소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티라미수 하면 뭐랄까 푸딩도 아닌것이 빵도 아닌 것이 중간쯤의 식감을 주기 때문에 티라미수 만의 맛이나 식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롤케익에 어떻게 적용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름의 공법으로 촉촉하고 맛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어보면 특별히 다른 롤케이크들과 다른점은 없고, 질이 나쁘지는 않고 맛이 괜찮다는 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베리하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1도 안든다는 것이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른 롤케익과 다른점이 특별히 보이지 않지만, 시리즈로 만들어서 약간씩의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는 호두가 씹히기 때문에 다른 롤케이크와는 다른 시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꿀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티라미수 롤케익은 어떤 느낌일지 오픈해 보았습니다.

 

 

 

 

모습은 그냥 롤케이크인데, 티라미수 처럼 위에 코코아 가루 같은 것만 뿌려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바닥은 그냥 빵인데 가루를 바르다 보니 밑부분도 조금 묻은 분위기 입니다. 가루가 날리는게 아주 불편했는데, 비닐을 아래에서 오픈해야 해서 뒤집기까지 하니 더 번거로웠습니다. 오히려 윗부분의 가루에 불편할까봐 밑부분을 통해 오픈할 수 있도록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윗부분을 오픈하는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뒤집다가 가루가 더 쏟아집니다.

 

 

 

 

레쥬르의 티라미수 롤 케익은 이런 모습인데.. 티라미수 고유의 식감이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져 흉내만 낸 상품입니다. 롤케익 자체는 맛있고, 촉촉한 편이고 좋았지만, 티라미수 롤케이크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져 코코아 가루 같은 걸로 흉내만 냈을 뿐.. 그냥 롤케익과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맛은 괜찮고, 양도 괜찮은데 티라미수라는 이름과는 조금 맞지 않고, 가격이 높은 편이라 선듯 사먹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가격 생각하지 않고, 롤케이크라는 생각만 가지고 먹는다면 괜찮은 편이나, 가격을 고려하고 이름을 생각했을 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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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도시락 의성마늘햄쌈 점심

↘ 일반생활|2017. 8. 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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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도시락 의성마늘햄쌈 점심

 

 

 

심 때 가끔 사다 먹는 편의점 도시락 중에 혜리 도시락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GS25를 많이 가는데, 세븐일레븐에 가게 되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3천900원으로 4천원이나 진배없는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도시락을 생각했을 때는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4천원 넘어가는 도시락도 있지만, 실소만 생각했을 때는 더 저렴한 도시락이 있습니다. 대신 4천원 전후반대의 도시락은 비교적 푸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마늘햄쌈 도시락이라는 이름 답게 햄이 딱딱딱! 밥 위에 얹어있습니다. 그리고 소시지도 3개나 들어있고, 뭔가 팍팍 넣은 느낌입니다. 가격대가 높으면 뭔가 아끼지 않고 넣은 느낌이 더 나거나 반찬의 종류가 많다거나 합니다.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는 가격대가 낮은 도시락이 낫습니다. 먹었을때 실망스럽지도 않으면서 가격적인 측면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인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 ㅋ 조금은 다른 도시락을 먹어 보고도 싶고, 1~2가지라도 반찬이 더 들어가 푸짐한 도시락이 먹고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도시락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가격은 고려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묵도 보이고, 감자튀김에 파프리카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반찬이 대부분 호불호가 거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찬 위주인 것은 도시락의 공통점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무난한 것이 판매하기 좋을테니 말이죠.

 

 

 

 

리 도시락이라는 이름이 있긴 하지만, 별로 혜리씨 생각이 나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모델료 아껴서 더 잘 만들어 주는게 나은데.. 밥 사먹는 것보다는 1천원 정도라도 아낄 수 있지만, 5천원대까지 올라가면 조금은 도시락 치고 비싼게 아닐까하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음이든 일반적인 배추 김치든 김치는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도시락에는 모두 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의성마늘햄쌈 도시락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인적인 생각이지만, 햄의 겉면이 김밥햄 같이 생긴 햄은 사실 퀄리티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팸이 3조각 들어 갔다면 진짜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단가 문제도 있겠죠? 저 햄이 의성마늘햄인가 봅니다. 그래도 뭔가 밥 위에 3조각이나 올라가 있으니 있어 보입니다. 혜리 도시락을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알찬 구성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크게 불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양이  살짝 아쉽습니다. 많이 부족한 느낌은 아닌데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조금 더 먹었음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그래서 사이드 메뉴를 또 먹게 되어 결국 식당밥보다 비싸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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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

↘ 일반생활|2017. 8.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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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

 

 

 

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몽블랑제 슈크림빵입니다.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빵집빵인데, 갓 구운 빵을 각 지점으로 보내게 되는 방식으로 양산형 빵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빵 비닐 봉지도 일반적으로 빵집에서 포장하는 비닐입니다. 대신 가격대가 살짝 높은데, 요즘은 양산형 빵도 가격이 높기 때문에 구지 가격에 대해서 비교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맛이 어떤지를 더 보게 됩니다.

 

 

 

 

네 빵집은 500~600원 정도면 하나 구입할 수 있지만,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은 가격이 1000원이라 흔히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빵집의 가격 정도 됩니다. 동네 빵집의 빵보다는 크기가 큰 편입니다만 500원짜리 2개와 1개에 천원인 빵을 비교했을 때의 양은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의 질은 나쁘지 않으며, 잘 구워져서 맛있는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른 슈크림빵과 다른점은 슈크림이 골뱅이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 저것이 다 입니다. 안 쪽에 빵을 갈라보아도 슈크림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슈크림의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은근 들어가 있어서 슈크림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자체도 호떡을 2개 붙여 놓은 듯 두툼하고 넙데데합니다. 가격대비 양이나 질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먹고 싶은 생각에 동네빵집을 더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 홈플러스에 다른 것을 사러 갔다가 몽블랑제 빵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빵을 사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것을 사러 갔다가 구입하게 됩니다.

 

 

 

 

의 겉표면도 반지르르하게 윤기가 돌고 있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실제로 맛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이건 꼭 먹어봐야해! 정도의 음식은 많지는 않습니다.

 

 

 

 

을 반으로 갈라보았지만 안 쪽에 뭉탱이로 슈크림이 들어가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돌돌돌 들어가 있는데 보는 것과 다르게 은근 양이 됩니다. 빵도 푸석하지 않고 잘 구워져 맛이 좋습니다.

 

 

 

 

닥 부분은 살짝 진하게 구워지긴 했지만, 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홈플러스에 가면 쉽게 브랜드 빵집 맛을 내는 빵을 구입할 수 있어서 겸사겸사 우유나 다른 제품들과 함께 구입하기가 용이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1개에 1천원이면 나름 먹을만 하다 싶은데 5개면 5천원 이러면 왠지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동네빵집은 5개를 사도 2천500원이라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그래서 가끔 1~2개씩 사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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