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 지문방지필름을 구입한 계기는 햇볕에 휴대폰 화면이 노출 되었을 때 빛 반사 때문에 제대로 보기가 어려웠기 때문인데 선명한 화면을 보기 위함 보다는 지문방지나 햇볕이 많은 곳에서 보기 수월하게 해주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필름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을터인데..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필름만으로도 문제 없이 잘 사용했는데, 외부에서 휴대폰 화면을 봐야하는 일이 종종 있어 구입했습니다. 최신폰은 기본적으로 부착해줬던 필름을 다시 안 붙여주고 있어 필요하다면 구입을 해야 합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 구성은 이와같습니다.
구입 당시 2+1인가 뭐 이런식을 묶어서 팔아서 3장이 들어있는 것이고, 구성에 따라 개수나 가격이 다릅니다. 있을건 다 있는 구성이고, 추가로 휴대폰 케이블 단자에 꼽아서 필름의 위치를 잡아주는 도구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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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대폰 단자에 꼽고 위로 튀어 나온 곳에 필름을 끼우면 정교하게 맞추지 않아도 제자리에 딱 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에 들어있던 해당 도구는 필름의 구멍과 위치가 맞질 않아서 정확하게 붙이는데 문제가 있었고, 해당 도구가 딱 고정이 안되고 헐거워서 그냥 감으로 붙였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도구 없이도 잘 붙였으니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데 제 기능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을 부착해 보니 화면의 선명도는 좀 떨어졌고, 얇은 기름 종이가 얹혀진 느낌입니다. 대시 지문 자국은 확실히 줄어 들었고, 햇볕이 강한 장소에서도 비교적 화면을 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하지만, 100% 햇볕을 커버 쳐주진 못해서 화면을 보기에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나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부착 시 도움은 되나 그렇게 까지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햇볕만 아니면 기본 필름 그대로 사용하거나 아예 부착 안하고 사용하는 것이 더 낫겠단 생각인데, 지문 방지는 잘 되는 편이니 용도에 따라서 구입 후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고급 소재의 뿔테 안경인데, 무게감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메트한 블랙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밑이 살짝 뾰족하게 빠지다가 둥글게 마무리되는 테이고, 슈트나 일반적인 패션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격대는 20만원 초반쯤 되어 일반적인 저가 안경테와 비교했을 때는 가격대가 높기는 합니다.
매끈한 느낌이나 전체 블랙에 살짝의 포인트가 싸보이지 않도록 디자인이 잘된 것 같습니다. 연애인들도 몇몇 분들이 착용한 제품인데 고급진 느낌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가끔 안경테들을 보면 너무 디자인이 조잡스럽거나 나이들어 보인다거나, 인상이 사나워 보이거나 하는 등의 안 좋은쪽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마노모스와 오마이선글라스에서 콜라보한 브라이언 블랙 에디션은 깔끔하면서 부드럽고 그렇다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색이나 디자인 등에 신경을 쓴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안경알이 들어가는 부분이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렌즈가 너무 작게 들어가면 시야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점이 없어 좋았고, 패션으로 살짝 큰 안경을 착용하기도 하니 이러한 점에 있어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경 다리 부분에 지나치게 디자인을 넣는 경우를 싫어하는데 그런것 없이 심플한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안경알이 큰 안경입니다.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 답게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이 들어가는데 금색으로 포인트 정도가 살짝 들어갔습니다.
뿔테라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무게감이 살짝 있습니다. 뿔테의 소재 특성상 단점인데 색상을 뽑아내기 용이하고, 수작업으로 만드는 만큼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심플해서 조잡해 보이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면서 지나치지 않은 디자인이라 어디 옷에든 잘 어울린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방송에 좋다고 소개를 하면 급인기를 타면서 사람들이 많이 사먹게 됩니다. 그 중 하나가 대마종자유인데, 흔히 생각하는 그 대마와는 다른 종으로 먹을 수 있는 종으로 햄프씨드오일이라고도 합니다.
오메가 3,6,9과 토코페놀, 아미노산 등이 들어있어 영양성분을 보충하고 오메가3의 대체 식품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격도 1세트에 만원이 안되니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라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오메가3 캡슐고하 비슷합니다. 해당 제품은 약간 길쭉하고 얇은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제조사에 따라 크기나 모양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으나 오메가3를 먹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면 목넘김이 나쁘진 않습니다.
여러가지 영양성분과 함께 오메가3의 대체도 가능하고 가격도 저렴 하고, 방송에서도 좋다고 하니 사람들이 많이 사먹게 되는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오메가3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니 효과는 기대할 수 있겠지만 흔히 먹는 오메가3 외 크릴새우나 대마종자유 햄프씨드오일은 기능성을 인정 받지 못해 일반 식품으로 분리 됩니다.
DHA, EPA의 합이 일정량 이상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 건강을 생각해서 대마종자유 햄프씨드오일을 먹는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흔히 생각하는 오메가3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대마종자유 햄프씨드오일 보다는 일반적은 오메가3 제품을 먹는 것이 더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지만.. 같은 영양제라고 해도 방식에 따라 다를 수가 있고, 함께 들어있는 성분도 따져보아야 하니 은근 머리가 아픈데 보편적인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은 좋지만 오메가3의 효과가 가장 큰 목적이라면 일반적인 오메가3 제품을 먹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고, 오메가3 제품 중에서도 방식 등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잘 따져보고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낱개포장식으로 되어 있어야 산패를 막아줘서 보관하기 좋다고 하니 가급적 통에 벌크로 들어있는 것보다는 낱개가 좋아 보이긴 합니다. 통에 들어있는 것이 먹기도 좋고 쓰레기도 덜 나온다는 생각이긴 한데 보관이나 위생을 생각했을 때는 낱개가 더 좋다고 합니다.
햄프씨드오일을 드시고자 한다면 천연인지 유기농인지 등을 잘 따져보시면 괜찮은 대마종자유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성 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인 만큼 생산지나 환경을 잘 살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