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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먹는법 효능을 생각한다면

↗ 일반생활|2021. 10. 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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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졌는데 이럴 때 건강을 더 챙겨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보통 비타민 같은거 더 잘 챙겨 먹는 것으로 마무리 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녹용 같은 경우 옛날부터 다양한 효능이 알려져 있고, 체력이나 건강을 지킬 때 먹으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녹용이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쉽게 먹지 못하는 부분이 있죠 한의원 가서 지어먹으면 몇 십만원 줘야할거에요. 그런데 제품으로 가격이 괜찮게 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건강이 염려되시는 분이라면 스틱형 녹용을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녹용은 러시아산이랑 뉴질랜드산이면 괜찮은 쪽에 속하고, 진액 형태로 스틱으로 된 걸 드시면 무난할 것 같습니다. 양은 적지만 농축되어 있어서 진하게 먹을 수 있고, 맛이 너무 쓰다고 느껴지신다면 물에 타서 드실 수도 있어요. 보통은 쭉 짜먹고 말겠지만요.

 

다른 녹용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 양이 12ml 많은 편에 속했고, 가격도 5만원대로 저렴하더라고요. 2개 사면 1개 더 주기도 하니까 3개월분에 10만원 선이면 녹용 치고는 정말 싼거죠.

 

 

녹용먹는법은 따로 있지는 않지만, 홍삼이랑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삼녹이에는 홍삼도 함께 들어있어서 시너지 효과가 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녹용효능은 다양하긴 한데 보통은 체력 떨어졌을 때 많이 먹게 되고요. 제품 형태의 녹용은 먹었을 때 크게 문제가 되진 않을 것 같은데, 걱정이 되신다면 체질이 어떤지 알아보시거나 소량 먹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패키지 자체가 단상자에 스틱이 막 들어있는 형태인데,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포장값도 줄고해서 가격이 저렴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선물할 거 아니고, 가족들하고 먹을거면 저렴하고 포장이 심플한게 좋죠. 어차피 먹고 나면 다 쓰레기 되는거라..

 

녹용먹는법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제품이 괜찮은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한데 어느나라의 녹용을 사용했는지 발효녹용인지 홍삼은 들었는지 정도를 따져보시면 될 듯합니다. 발효녹용으로 된 경우 영양성분이 더 높고 흡수가 잘된다고 하네요. 많이 먹어도 흡수가 안되면 말짱 꽝이거든요. 홍삼도 발효 홍삼이 좋듯이 녹용도 발효된 것으로 찾아서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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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핫도그 몬스따 따블 소떡소떡

↗ 일반생활|2021. 7.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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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명랑 핫도그를 먹었을 때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또,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사소 시간은 걸리지만 맛이 괜찮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늘 새로운 것을 원했고, 명랑 핫도그에서는 새로운 핫도그를 종종 출시해 왔습니다.

 

그러다 정점에 이르렀는데 그것이 바로 몬스따따블인 것 입니다.

 

 

이것저것 복합적으로 들어갈 것은 거의다 들어간 핫도그로 사실상 명랑 핫도그 중에서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와 치즈, 감자까지 거의 다른 핫도그들에 들어가는 재료의 집합체입니다. 위에 뿌려지진 것도 치즈이지 소스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뿌려서 나옵니다.

 

그 만큼 가격도 끝판왕이긴 하지만, 상당히 배도 부르고 여러가지 재료가 하나로 모여서 맛이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뭔가 특정 핫도그를 먹으면 하나씩 아쉬움이 있었는데 몬스따따블은 그런것이 거의 없습니다.

 

 

안에도 치즈가 가득하고 쭈우~ㄱ 늘어가고 위에는 체다치즈(추정)가 쫘~악 뿌려져 있으니 치즈 폭탄에 겉은 바삭하고, 아래쪽에는 소시지도 있으니 아쉬움이 거의 없는 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핫도그라는 점 때문에 먹고나면 살짝 느끼함이 느껴집니다. 코코넛을 위에 올려서 있어서 다양한 씹는 맛이 있어 식감도 다체롭습니다.

 

 

감자도 원래 옵션이지만, 몬스따따블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감자까지 저리 박혀있으니 상당히 속이 든든해 집니다. 핫도그를 그렇게 자주 드시는 편이 아니신 어머니도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매번 명랑 핫도그에 가면 뭘 먹을지 고민부터 하게 되는데 몬스따따블 하나면 고민이 싹 해결이 됩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떡이 안들어갔다는 점인데.. 치즈에 소시지가 들어갔는데 떡까지 넣는건 힘들었나 봅니다. 대신 소떡소떡을 판매하고 있으니 별도로 주문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떡 안에는 또 치즈가 박혀있고 소시지도 너무 싸구려를 쓰면 밀가루 맛이 강하게 나고 뽀득한 식감이 없는데 명랑 핫도그 소떡소떡은 식감이나 맛도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또, 다른곳에서 파는 소떡소떡 대비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았습니다. 몬스따따블 가격도 2,900원인가 저렴한 편입니다. 어디 놀러가서 먹으면 기본 핫도그가 3,000원은 하는데 명랑 핫도그 끝판왕 가격이 2,900원이니 상당히 저렴하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디를 놀러가더라도 그냥 집 근처에서 명랑 핫도그 사먹는 것이 낫지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가격대비 푸짐하고 맛도 괜찮고, 신메뉴를 계속 출시하다보니 지금까지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핫도그집에서 로제 떡볶이도 파니 메뉴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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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녹음기 TX650 사용기

↗ 제품정보|2021. 3.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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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 회의 때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서 녹음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영상을 찍으면서 좀 더 또렷한 소리를 넣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마이크를 장착하여 음질을 높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영상을 찍는 사물이나 인물이 멀리 있다면 소리 또한 멀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점은 커버를 하기 어려워 집니다.

 

무선 마이크를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면 간편하게 사용할만한 제품을 찾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녹음기가 도움이 됩니다.

 

 

소니 TX650의 경우 작고 가벼우며 음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특히 클립이 달려서 옷에 달 수 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녹음기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하고, 나중에 영상에서 씽크를 맞추는 방법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가격은 15만원 전후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조작의 편리성이나 마이크의 감도 조절 등이 있어 사용하기에 좋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무게감이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가벼워서 티셔츠 목 부위에 클립으로 걸어놔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영상에 소리를 맞춰서 집어 넣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소리는 카메라가 멀리 떨어져도 가깝게 들리도록 할 수 있고, 베터리 시간이나 용량도 넉넉하기 때문에 녹음시 걱정이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아마 소니 녹음기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베터리나 녹음시간은 넉넉할 겁니다.)

 

 

버튼도 U자형태로 되어 있어서 버튼을 누르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2014년에 처음 출시한 제품 같은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으니 인기를 실감할만 합니다.

 

파우치, USB선, 본체, 인증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에 속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품은 만족할만 합니다.

 

 

음질은 감도를 낮춰야 잡음이 덜 들어간다고 해서 세팅값을 거의 사용 안함으로 해보았지만, 백색 소음 같은 쓰~~ 하는 소리가 들어가 신경이 좀 쓰이긴 합니다. 뒤에서 약하게 들리기 때문에 다른 소리에 의해서 많이 묻히기는 하지만, 음질이 좋다고 했던 리뷰들과는 달리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또, 휴대폰으로 녹음한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오히려 휴대폰의 녹음기가 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2014년도에 처음 만들어지고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없었다면 당연 최신폰의 녹음기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클립을 이용한 편리성이나 가벼움 등을 고려 했을 때 휴대폰 보다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

 

 

편리성을 생각하면 소니 녹음기 TX650이 좋을 수 있고, 고퀄리티의 음질을 선호한다면 별도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외부에서 촬영하지 않고, 대부분 실내에서 촬영을 한다면 휴대폰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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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지오메가쓰리 rTG오메가3

↗ 제품정보|2021. 3.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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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는 EPA와 DHA를 통해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이나 혈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걱정을 해서 먹게 되고, 거의 필수라고 생각이 드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r-TG는 기존의 오메가3보다는 순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이 점차적으로 발전을 해서 같은 오메가3라고 해도 순도가 다릅니다.

 

 

하루에 1알씩 먹고, 180알이 들어 있으니 6개월을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해서 다 먹고 추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하려고 보니 원래는 통으로 된 벌크 형태였는데 낱개 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낱개 포장의 단점은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인데, 대신 좀 더 위생적으로 보관 및 섭취가 가능합니다.

 

 

알티지오메가쓰리라고 해서 다같은 것이 아니라 헷갈리는데 순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함량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원료를 어떠한 것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중금속 중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소형 어종에서 추출한 것을 먹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크릴오일입니다.

 

그런데 크릴오일도 비슷하게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능성을 인정 받지 못했고, 함량도 낮은편이라고 합니다. 선택적으로 결정을 해서 한 종류만 드셔도 무방할 것 같기는 하지만 특징이 조금은 다르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 몇 번째 먹고 있고, 부모님도 사드렸는데 가성비라고 해도 질이 떨어지거나 함량이 많이 낮거나 한 것이 아닌데 한 번 사면 6개월을 먹을 수 있으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오메가3를 구입하려고 해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의 기준을 잡기가 애매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나름의 기준이 생긴 듯합니다.

- 추출 방식

- DHA, EPA의 함량

- 가격

- 포장(개인적으로는 벌크 형태가 먹기 편해서 좋긴한데 낱개 포장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실 듯 합니다.)

 

예전엔 좌측의 통으로 된 제품인데 낱개 포장으로 변경됨.

 

예전껀 길이가 비교적 짧고 통통 했는데 제품이 바뀌면서 조금 날씬해지면서 길어졌습니다. 함량은 똑같습니다. 포장 방식만 바뀌었습니다.

 

어느것이든 각자에게 맞는 것으로 먹으면 됩니다. 저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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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보쌈 마늘보쌈 도시락 세트

↗ 일반생활|2021. 3.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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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먹은 미스터보쌈, 이번이 두 번째! 마늘보쌈으로만 두 번째 다른 메뉴는 왠지 당기지 않아서..

나름 구성이 괜찮은.. 보쌈이랑 먹을 때 나오는 찬이 전부이긴 한데, 점심 메뉴로 마늘보쌈을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고, 마늘소스 맛이 괜찮음.

고기가 매우 풍족한 느낌은 아니지만, 또 모자란 느낌도 아닌 적당한 양. 마늘보쌈 소스도 꽤 많이 들어있음. 부족하지 않음. 밥의 양이 저번에는 이상하게 적었는데, 이번에는 부족하지 않게 왔음.

백김치나 다른 반찬은 잘 어울리는데, 쌈장은 마늘 소스가 있어서 구지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하였음. 하지만, 소스가 있더라도 또 찍어 먹을 분들을 위한 배려? 다른 반찬을 더 주는 것이 더 낫겠다 싶긴 했지만, 장 없으면 못 먹는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

한 끼 도시락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 같음. 맛도 괜찮고..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다보니 식당에 가서 먹는 것 만큼이 퀄리티는 안나오는 것 같음. 배달되면서 음식이 식기도 할테고.. 코로나 때문에 주문을 해서 먹기는 하지만.. 보통 배달 음식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를 빼고 식사를 위한 주문은 식당에 가서 먹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

미스터보쌈 마늘보쌈 도시락은 점심 때 간단히 먹기에 좋은데, 보쌈을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쌈 정도는 먹어야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점심 시간에 먹는 메뉴 치고는 괜찮다는 생각은 듭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마늘 소스도 괜찮아 나름 만족. 주문해서 먹으니 점심 시간을 길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 가서 먹는 것과 주문해서 먹는 것과의 차이는 분명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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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필수 공구 토픽 타이어주걱

↗ 제품정보|2021. 3.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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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하다보면 튜브에 구멍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타이어를 벗겨 내고 안 에 들어있는 튜브의 구멍을 떼우거나 교체하게 되는데, 타이어를 손으로 분리를 시킨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휠과 타이어의 상성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겠지만, 고수가 아니라면 자전거공구를 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기본적으로 튜브 교체 하는 방법은 숙지를 하는 것이 좋고, 몇 가지 공구는 챙겨 다니면 좋은데 그 중 하나가 타이어주걱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1~2천원짜리 저가는 사용하다가 부러져 버렸고.. 새로운 타이어주걱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토픽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라이딩을 하면서 공구는 필수적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다니면 짐이 되기 때문에 최소화 할 필요가 있는데, 체인링크를 보관할 수도 있고, 체인을 커팅한 후에 양끝을 잡아줄 수 있는 공구도 함께 들어있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또 타이어주걱을 가위 보양으로 크로스해서 끼우면 체인링크를 끼우거나 분리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은 아니지만, 저가에 비해서는 단단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나름 무늬까지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가격대가 몇 배나 비싸긴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구입할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가 구입해서 자꾸 부러뜨려 먹는 것보다말이죠.

타이어주걱을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저가로 사용하고 혹시나 부러지면 또 사고.. 그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괜찮은 제품을 쭉 오래 사용하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2개를 하나로 겹쳤을 때도 딱 맞아 떨어지도록 만들어져 있고, 체인링크도 보관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도 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짝 무게감은 있었습니다.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있어서 라이딩이 가능한 시기가 왔습니다. 아직 필수 자전거공구들을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구입 후 잘 챙겨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동네만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면 갑작스런 펑크에는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집이나 자전거샵까지 타시 못하고 끌고 한 동안 걸어야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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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 제품정보|2021. 3.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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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핸드크림을 사용하다가 다 떨어져서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나름 괜찮은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다가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많다는 캐스캐드슨 핸드크림을 구입해 봤습니다.

 

한 가지가 정말 괜찮다 싶으면 쭉 쓰지만,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것을 사용해 보는 것을 좋아해서 갈아 탔습니다.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5가지가 들어 있지만, 2개는 중복입니다. 향이나 발림성 등 나름 괜찮았고, 디자인도 예쁘게 나온 듯 합니다.

 

여성을 타겟으로 해서 만들었는지, 이미지나 캐스키드슨 핸드크림에 적혀 있는 것이 여성스러운 향이라는 표현을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제가 맡아 봤을 때는 여성들만의 향이라기 보다는 향긋, 산듯 이런 느낌이라 남자~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런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핸드크림 중에서도 스킨 느낌의 남자스러운 핸드크림이 있나 생각해 보았을 때 잘 떠오르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보다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기도 할테고.. 그래서 여성스럽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아무튼, 향이 어느정도 간다고 해도 무한적이지 않고, 향수처럼 향이 뽈뽈뽈~~ 흘러서 타인의 코에 제대로 꽂힐일도 없기 때문에 남성이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50ml로 5개 구성이 였고, 발림성은 처음에는 끈적한 듯하지만, 바르고 나면 잘 흡수되어서 그런것이 없었고, 바른 후에 나중에 손을 씻어도 부드러움이 지속적으로 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핸드크림이 좋지 않은 경우 피부에 오래 남아있질 않고, 사라져서 손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지속력이 긴 편이라 보습 상태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 아낀다고 잘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손을 씻으면 무조건 바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한 동안 사용하게 되고, 오히려 자꾸 잊어버리거나 안 발라서 날짜를 넘기는 것보단 나은 선택 같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너무 많이 짜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넓게 발리니 콩알 정도면 충분합니다.

 

손등의 향을 계속 킁킁 거리면 맡진 않겠지만, 바르는 순간 향긋함이 있어서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또, 발림성이나 지속력도 좋은 편에 가격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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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렌즈 105mm F2.8 DG DN MACRO

↗ 제품정보|2021. 3.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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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촬영을 위해 시그마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카메라는 기본을 갖추려고 해도 가격대가 높아서 구입을 하나만 하려고 해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할부가 있으니!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도 좋아져서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사진을 찍다보면 조금씩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이죠. 특히 최상급 휴대폰으로 가지 않으면 성능이 미세하게 떨어져서 아쉬움이 배가 됩니다. 요즘 휴대폰도 거의 렌즈 하나값.. 이래저래 아쉬움이 있어서 시그마 렌즈 중에서 작은 제품이나 작은 곤충, 꽃 등을 가까이에서 찍기 좋은 것으로 장만했습니다.

지름은 크리 길지 않지만, 길이가 있어서 길쭉하게 빠지는 렌즈입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조리개 값을 정할 때 걸리는 느낌이 나게 하거나 부드럽게 돌아가게 하거나 하는 설정이나 멀리, 중간, 가까이 3가지에 맞게 초점을 조절하는 기능, 카메라 기능을 렌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등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가방과 후드도 함께 주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 후드를 준다 안준다 제대로 적어 놓은 경우가 없어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데, 필터를 제외하고 가방과 후드는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필터는 사은품으로 싸구려 하나 받았습니다. 흠집도 좀 나있고 마감이 아주 떨어집니다. 그래도 임시로 렌즈를 보호하는 용도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소니 렌즈와 조금은 느낌이 다르긴 했는데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디자인도 잘 빠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점을 조절하기 위해서 렌즈의 코가 앞으로 나왔었는데, 품질이 향상되면서 내부에서 초절하게 바뀌어 앞으로 렌즈가 튀어 나오지 않습니다.

 

덕분에 렌즈 보호도 되고, 삼각대를 사용할 때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릴 일도 없습니다.

마이크로 시그마 렌즈는 아주 가까이에서도 찍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찍으면 그림자는 신경 써야겠지만, 아무튼 초점 거리가 가깝게도 가능하고 멀게도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고 일부분을 크게 찍고 싶다면 가까이에서 찍으면 좋겠죠.

제품이나 작은 곤충이나 식물의 일부분을 디테일하게 찍기에 좋은 렌즈입니다. 하지만, 초점 거리도 어느정도 나오고 포커싱도 잘 되는 편이라 어느 용도에서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인물에 특화되어 있는 다른 제품의 경우 좀 더 예쁘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보편적인 사진을 찍기에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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