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 바이탈이랄지 여러가지 브랜드별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통칭 파워젤이라고 부르는 해당 제품은 격한 운동 시에 빠른 영양 공급을 통해서 운동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조를 해준다거나 체력 상태를 유지 시켜줘서 꾸준한 운동이 가능 하게 끔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파워젤 마다 약간씩 성분 구성이 다르긴 한데, 아미노산, 비타민 구성은 거의 비슷합니다.
아주 격한 운동을 할 때가 아니라면 사실 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제 때 충분히 해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아미노바이탈이랄지 이러한 파워젤을 챙기는 이유는 보급이 어려을 때나 급격히 체력이 떨어질 것 같을 때를 위한 부스터 비상 식품입니다.
습관적으로 조금 힘들다 하면 파워젤을 쭉쭉 빨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몸에 나쁜 성분은 아니지만, 일반식을 배제하고 파워젤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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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리 라이딩을 간다거나 보급이 다소 어려운 외지를 지나가야 한다거나 할 때 챙겨 두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영양공급이 떨어지고, 쉬지 못하게 되면 봉크라는 것이 찾아오는데, 정신이 멍~해지고, 체력이 급격이 떨어진 상태가 됩니다.
차로 비유하자면 기름이 떨어져서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함으로써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워젤은 봉크가 나타난 후에 먹기보다는 40분 정도 미리 먹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봉크가 난 후에는 사실상 오랜 시간 쉬는 것 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운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야 합니다.
아미노바이탈이 가장 유명한 파워젤인 것 같은데, 가격대가 2천원을 넘어가는 것도 있고, 맛도 별로인 경우가 많다보니 가격이나 맛을 고려해서 해당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먹었을 때 맛이 직관적이었는데 복숭아맛을 먹으면 복숭아맛이 났습니다.
일부 파워젤의 경우 맛이 상당이 없어 약을 먹는 것과 같을 수 있는데 그러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같이 라이딩 하시는 분께 몇 개 드렸는데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파워젤 자체가 맛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닌지라 그런 느낌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평소 파워젤 안드시는 분) 파워젤 치고는 맛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을 구입한 계기는 햇볕에 휴대폰 화면이 노출 되었을 때 빛 반사 때문에 제대로 보기가 어려웠기 때문인데 선명한 화면을 보기 위함 보다는 지문방지나 햇볕이 많은 곳에서 보기 수월하게 해주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필름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을터인데..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필름만으로도 문제 없이 잘 사용했는데, 외부에서 휴대폰 화면을 봐야하는 일이 종종 있어 구입했습니다. 최신폰은 기본적으로 부착해줬던 필름을 다시 안 붙여주고 있어 필요하다면 구입을 해야 합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 구성은 이와같습니다.
구입 당시 2+1인가 뭐 이런식을 묶어서 팔아서 3장이 들어있는 것이고, 구성에 따라 개수나 가격이 다릅니다. 있을건 다 있는 구성이고, 추가로 휴대폰 케이블 단자에 꼽아서 필름의 위치를 잡아주는 도구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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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대폰 단자에 꼽고 위로 튀어 나온 곳에 필름을 끼우면 정교하게 맞추지 않아도 제자리에 딱 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에 들어있던 해당 도구는 필름의 구멍과 위치가 맞질 않아서 정확하게 붙이는데 문제가 있었고, 해당 도구가 딱 고정이 안되고 헐거워서 그냥 감으로 붙였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도구 없이도 잘 붙였으니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데 제 기능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을 부착해 보니 화면의 선명도는 좀 떨어졌고, 얇은 기름 종이가 얹혀진 느낌입니다. 대시 지문 자국은 확실히 줄어 들었고, 햇볕이 강한 장소에서도 비교적 화면을 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하지만, 100% 햇볕을 커버 쳐주진 못해서 화면을 보기에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나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부착 시 도움은 되나 그렇게 까지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햇볕만 아니면 기본 필름 그대로 사용하거나 아예 부착 안하고 사용하는 것이 더 낫겠단 생각인데, 지문 방지는 잘 되는 편이니 용도에 따라서 구입 후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고급 소재의 뿔테 안경인데, 무게감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메트한 블랙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밑이 살짝 뾰족하게 빠지다가 둥글게 마무리되는 테이고, 슈트나 일반적인 패션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격대는 20만원 초반쯤 되어 일반적인 저가 안경테와 비교했을 때는 가격대가 높기는 합니다.
매끈한 느낌이나 전체 블랙에 살짝의 포인트가 싸보이지 않도록 디자인이 잘된 것 같습니다. 연애인들도 몇몇 분들이 착용한 제품인데 고급진 느낌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가끔 안경테들을 보면 너무 디자인이 조잡스럽거나 나이들어 보인다거나, 인상이 사나워 보이거나 하는 등의 안 좋은쪽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마노모스와 오마이선글라스에서 콜라보한 브라이언 블랙 에디션은 깔끔하면서 부드럽고 그렇다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색이나 디자인 등에 신경을 쓴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안경알이 들어가는 부분이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렌즈가 너무 작게 들어가면 시야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점이 없어 좋았고, 패션으로 살짝 큰 안경을 착용하기도 하니 이러한 점에 있어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경 다리 부분에 지나치게 디자인을 넣는 경우를 싫어하는데 그런것 없이 심플한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안경알이 큰 안경입니다.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 답게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이 들어가는데 금색으로 포인트 정도가 살짝 들어갔습니다.
뿔테라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무게감이 살짝 있습니다. 뿔테의 소재 특성상 단점인데 색상을 뽑아내기 용이하고, 수작업으로 만드는 만큼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심플해서 조잡해 보이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면서 지나치지 않은 디자인이라 어디 옷에든 잘 어울린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