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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플라스크 보냉 보온병 스텐 텀블러 물병

↗ 제품정보|2023. 1. 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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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플라스크 보냉 보온병.

디자인과 색상이 예쁜 스텐 텀블러입니다. 가격대가 좀 사악해서 보온병계의 명품이라고도 하는데, 구입하고 사용해 보시면 만족하실 제품입니다. 색상이 다양하고, 보온과 보냉이 잘 되며, 보온과 보냉 기능성에 대해서 문제 시 평생 보증을 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보온병 용량 종류.

12oz(354ml)

16oz(473ml)

18oz(532ml)

20oz(591ml)

21oz(621ml)

22oz(650ml)

25oz(740ml)

32oz(946ml)

64oz(1.9L)


스타벅스 컵 용량.

Tall (톨) - 355ml (12 fl oz)

Grande (그란데) - 473ml (16 fl oz)

Venti (벤티) - 591ml (20 fl oz)


* 16oz 커피용 텀블러를 구입하시면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16oz 텀블러

 

다양한 형태와 용량의 하이드로 플라스크 보온보냉 텀블러.

위 사진이 16oz 사이즈의 커피용 텀블러입니다. 완전 밀봉 제품은 아니지만, 온/오프가 가능한 뚜껑이 있어 보온과 보냉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일반컵을 사용하는 것 보다 더 오래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음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색상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으니 취향대로 선택이 가능하고, 좀 더 특별한 제품을 원하신다면 콜라보 제품 등도 나오고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빨간색 : 18oz, 파란색 21oz

 

하이드로 플라스크 스텐 텀블러.

18oz도 생수병 보다 큽니다. 21oz면 생각보다 꽤 길다는 생각이 듭니다. 등산 시 컵라면도 드시고, 식수도 챙기실 경우 유용할 수 있지만 너무 크면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무게가 아주 무거운 것은 아니지만, 보온병인 만큼 묵직한 느낌은 있습니다.

 

길 다란 모양도 있고, 약간 옆으로 넓은 형태도 있으니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긴 형태의 텀블러는 자전거 물통과 사이즈가 거의 똑같습니다.(지름) 케이지에 좀 뻑뻑하지만 들어갑니다.

 

 

보온보냉 텀블러 뚜껑.

뚜껑은 두 가지 종류로 완전 오픈식이 있고, 스트로우 방식이 있습니다. 빨대 사용 시 일반 빨대처럼 쭉쭉 음료가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끊어서 나오기 때문에 뜨거운 음료를 드실 때도 화상의 염려가 적습니다.

 

고무링은 잃어 버리면 별도로 판매하고 있지 않아 세척시 잃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잘 빠지진 않지만 빠져서 잃어 버리면 고무링만 구입은 어렵고 뚜껑을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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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플라스크 보온 물통 전용 세척솔.

전용 세척솔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온병을 철 수세미 등으로 과하게 닦을 경우 스크레치가 날 수 있습니다. 심한 스크레치는 녹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너무 강한 재질의 솔로 닦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전용 세척솔을 사용하실 필요는 없지만, 하이드로 플라스크에서 보증하는 제품이니 사용하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가격대가 비싸다는 점이 흠이긴 하지만, 그 만큼 튼튼하고, 솔도 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하이드로 스텐물병 빨대, 뚜껑 세척솔.

빨대와 뚜겅을 닦을 수 있는 작은 세척솔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종류가 한 세트이며 역시 흐물거림이 덜하고 튼튼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검정과 파랑색의 조화나 전반적인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는 가격에 대한 부담만 없다면 제품 자체는 좋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완전 거칠지는 않지만 살짝 뻗뻗한 재질이라서 적당히 힘을 줘서 닦기에 좋습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보온병 스텐 텀블러.

컵 형태나 보온병 형태 그리고 다양한 색상 여기에 마니아를 위한 에디션 제품까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과 색상 그리고 내구성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다른 보온병 디자인을 보다가 하이드로 플라스크를 보면 더 큰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은 가격인데, 다른 브랜드 대비 가격대가 살짝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제품을 구입하게 된 것은 디자인과 색상이 예쁘면서 AS에 대한 걱정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이드로 플라스크 가격(공식몰 기준)

컵 형태의 16oz 제품 : 48,000원

보온병 21oz 제품(빨대 뚜껑) : 60,000원

보온병 18oz 제품(일반 뚜껑) : 51,000원

세척솔 : 25,000원

미니 세척솔 : 20,000원

빨대 뚜껑 : 24,000원

리미티드 에디션 21oz : 79,000원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대신 그 만큼 디자인이나 내구성 기능성이 모두 좋은 제품입니다. 차가운 음료의 경우 24시간, 따뜻한 음료의 경우 최대 6시간까지 유지가 가능하며 보온보냉 기능을 상실 했을 경우 '평생 제품 보증'을 통해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디자인이 예쁜 만큼 다른 저렴한 보온병을 보시게 되더라도 만족스럽지 못함을 느끼실 겁니다. 한 번 장만 할 때 제대로 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위 가격은 공식몰 기준으로 오픈쇼핑몰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이드로플라스크 스탠다드마우스 Standard Mouth 21oz(621ml) 14종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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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비행사 오로라 무드등 조명 내 방에 펼쳐지는 우주

↗ 제품정보|2023. 1. 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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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 또는 잠들기전 켜 놓으면 좋은 우주비행사 무드등.

지인 생일이 있어서 어떤걸 선물해 주면 좋을까 하다가 검색을 해봤는데 괜찮은 제품이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우주인이 쏘는 오로라 무드등인데, 오로라의 색깔이 바뀌면서 살짝씩 움직이고, 별이 깜빡입니다.

 

우주비행사 인형도 귀여운데 오로라 조명까지 가능해서 선물용으로 괜찮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우주인 오로라 무드등 종류.

종류는 총 4가지이며 그 중 해당 제품은 유/무선 모델입니다.

 

1. 유선 모델

2. 유/무선 모델

3. 미니 모델

4. 블루투스 모델

 

유선 모델이 가장 저렴 하지만, 무선으로 사용할 수 없어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유/무선의 경우 충전을 하게 되면 무선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방에서도 자리를 옮길 수 있고, 캠핑 등에 가져가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여기에 스피커가 추가된 것으로 가격이 제일 비쌉니다.

 

유/무선 모델의 경우 25,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주비행사 무드등 내구성.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우주인 머리속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서 교환을 한 번 받았습니다. 다른분의 후기를 보니까 분해를 해보았는데 본드칠이 되어 있던 것이 떨어져서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저는 오픈해 보질 않아서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무언가 제대로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서 달그락 거린 다는점은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물론, 교환을 받을 수 있었고, 달그락 소리가 나더라도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살짝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우주비행사 조명 각도.

각도 조절이 자유롭습니다. 자석으로 우주인 머리를 붙였다가 떼었다가 할 수도 있고, 회전을 시킬 수 있어서 무드등의 각도를 조절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 각도가 180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범위가 상당히 넓어서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두었을 때는 떨어질 정도로 약하진 않았지만, 들었을 때 자석으로 붙는 형식이라 약간의 충격이 있다면 머리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와 연결이 되어 있어서 몸통만 잡고 있어도 바닥으로 굴러 떨어질 염려는 없지만, 아주 강력한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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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조명 빛.

눈에서 오로라를 발사하고, 귀 부분에서 별을 쏩니다. 우주인 등에 버튼이 달려 있어서 기본적인 것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조절하고 싶다면 리모컨을 이용해야 합니다. 타이머 기능과 별의 깜박임 정도 오로라의 색깔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방에서 사용해 보았을 땐 흐리거나 하는 부분 없이 넓게 빛이 조사 되었습니다. 대략 3m 정도는 커버가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아주 넓은 공간에서는 빛이 도달할 수 없거나 흐려질 수 있습니다.

 

 

내 방 안에 우주를.

오로라 조명과 녹색의 빛이 깜박이는 것이 상당히 예쁜편입니다. 오로라도 살짝 움직이고 색도 변하니 아주 심심하게 빛만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조금만 더 역동적으로 움직이거나 별똥별이 흐른다거나 등등 바라게 되는 점은 있었지만, 조명을 켰을 때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카에게도 하나 선물했는데,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아직 어려서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데, 어두운 곳에서도 우주비행사와 함께라면 겁내지 않고, 우주를 보면 신나했습니다.

 

 

우주인 오로라 무드등.

선물하려고 구입했는데,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무드등입니다. 잠들기 전에 타이머 걸어 놓고 누워있으면 천장과 벽에 우주가 펼쳐지니 다른곳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생일 선물로 기프티콘 보내고, 끝내는 것이 보통이 되었는데, 선물용으로 우주비행사 무드등을 구입해서 포장까지 하니 예전 감성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방 안에 우주를 옮겨 오고 싶으신 분이라면 구입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주 비행사 오로라 무드등 우주인 은하수 집들이선물 별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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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 스포츠 스컬캡 자전거 모자

↗ 제품정보|2022. 12.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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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흡수해 몸의 상태가 최대한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착용하게 되는 것이 베이스레이어입니다. 기존에는 면소재로 땀 흡수는 용이하지만, 배출 말려주는 기능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여름철 찝찝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겨울철에는 오히려 축축한 땀으로 인해 체온을 더 빼앗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일상영역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운동을 한다면 기능성이 있는 소재로 된 베이스레이어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전거 모자도 땀을 흡수하고 잘 말려줄 수 있는 소재로 되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자전거 헬멧만 쓰는 오픈형태가 좋을 수 있겠으나 머리부분이 메쉬형태로 뚫려 있으면서 소재가 땀을 흡수하고 잘 마르도록 도와주도록 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이마부분부터 흘러 내리는 땀을 막아줄 수 있어 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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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N스포츠의 베이스레이러도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모자에도 같은 소재가 적용된 것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여름철 무난하게 잘 사용했었던 소재인 만큼 머리쪽에도 적용하였을 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과한 땀으로 인해 흠뻑 젖게 되면 마르는데 시간이 걸리고, 잠시 동안은 축축한 상태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반 면소재 대비 빠르게 말려주니 효과는 있습니다.

 

 

스컬캡이라 봉재선이 십자가 형태로 들어가 있는데, 피부에 타이트하게 닿으면 자국이 남아 자극적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데, 모자 자체가 윗부분은 아주 타이트 하지 않아 자극이 심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상의 형태가 그대로 잡히는 스컬캡입니다. 헬멧 착용하기 전 안에 쓰면 됩니다. 가운데 MCN로고가 있는 것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단색의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헤어밴드 대비 머리에도 쓰게 됨으로 머리카락이 헬멧으로 인해 엉클어질 것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자전거를 타다가 식사하러 들어가면 헬멧을 벗게 되는데 그 때마다 눌리고 엉클어진 머리카락이 신경이 쓰여 쪽모자를 따로 챙겨가지고 다녔는데, 해당 제품을 안에 착용하고 있으면 그냥 헬멧을 벗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만원 초반대로 크게 비싸지 않으니 2개 정도 구입하면 교체하며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엠씨엔 SKULL CAP K-MESH BLACK / K-매쉬 스컬캡-블랙 / 사이클링캡 자전거용품 자전거의류 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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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형식의 안경 김서림방지 코밴드

↗ 제품정보|2022. 7. 1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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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법적으로는 실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만큼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닙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안경을 쓴 사람의 입장에서는 김서림 때문에 매우 불편합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져서 겨울처럼 온도차가 심하지 않다보니 김서림이 덜한 것은 사실이지만, 시원한 곳에서 더운곳으로 이동한다거나 하면 김이 서립니다.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안경 김서림방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김서림 클리어라는 제품을 알게 되었고, 사용해 보았는데 효과가 좋은 편이었습니다.

 

확실하게 날숨이 위로 올라오는 것이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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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스티커 형식으로 마스크의 코가 닿는 부분에 부착하면 코와 마스크 사이의 틈을 막아주어서 도움이 됩니다. 여러가지 안경 김서림방지 제품이 있는데, 요 제품은 다른 방식이라 구입해 보았습니다.

 

피부에 부치는 폼 소재와 같은 것이여서 피부 트러블 문제에도 걱정이 덜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 합니다. 스티커 형식이라 마스크에 부착하게 되면 잘 안 떨어집니다. 두꺼운 폼만 떨어지고 양면 테이프는 그대로 들러 붙어서 떼어내려면 힘들고 끈적거립니다. 일용회 마스크라면 사용하다가 버리면 그만이지만, 다회용 마스크의 경우에는 이러한 불편한 점이 발생 합니다.

 

또, 폼 부분이 잘 떨어집니다. 양면 테이프만 남기고 폼 부분만 똑! 떨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흐르면 피부와의 밀착력이 떨어져서 김이 올라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부착 여부에 따라서 안경 김서림방지의 정도가 달라지는 것은 사실이나 안타깝게도 불편한 점도 함께 존재하고, 1회용이라서 소모성 제품이라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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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맛 명랑핫도그 스윗콘소메

↗ 일반생활|2022. 7. 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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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된지는 좀 되었는데, 기존에 있던 명랑핫도그 메뉴가 아닌 신메뉴입니다.

점보 핫도그 베이스로 핫도그 겉이 좀 다르고, 옥수수마요소스를 발라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유의 옥수수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서 종종 사먹곤 합니다.

 

 

일반적인 명랑핫도그와 겉표면이 다르게 생겼습니다. 내용물은 일반적인 점보 핫도그지만, 고유의 그 맛 때문에 자주 먹게 됩니다. 원래는 몬스따따블을 주로 먹었는데, 명랑핫도그 끝판왕으로 대부분의 핫도그 재료를 합쳐 놓은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서 스윗콘소메는 심플한데, 옥수수맛 때문에 자꾸 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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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마요소스를 뿌려서 먹게 되다보니 추가로 소스를 발라먹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포장할 때 편한 메뉴 중 하나입니다. 몬스따따블도 겉에 이것저것 뿌려져 있어서 추가 소스를 안 바르는데 스윗콘소메 역시 포장 시 그냥 그대로 받아가지고 옵니다.

 

 

안 쪽은 소시지가 들어간 형태로 점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스윗콘소메의 기본은 일반적인 핫도그 형태이지만, 소유의 맛 때문에 선택하게 됩니다. 옥수수마요소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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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덩어리 채 일도찬 대만 우육면 사발

↗ 일반생활|2022. 6. 2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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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집에서 먹기 위해서 사발면을 몇 개 주문했는데, 그 중에서 일도찬 대만 우육면의 맛이 궁금해서 함께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다른 사발면에 비해서 비싸고, 크기도 컸습니다.

 

고기가 덩어리 채 들어있다고 하는데, 과연 얼마나 크며 양은 어떨지 국물맛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조리 방법이 다른건 일반적인 사발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고기소스는 넣지 말고 뚜껑위에 올려 놓으라고 적혀 있습니다. 대만 우육면 사발 뚜껑 위에 올려놓으면 뚜껑이 열리지 않으면서 열기로 어느정도 따뜻하게 데워집니다.

 

마지막에 뜯어서 고기소스를 넣으면 되는데 여기에 고기 덩어리가 들어있습니다.

 

 

실제 개봉해 봤을 때 대만 우육면의 양이 적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의 양이 고작 이정도?.. 가격이 비싼 이유가 고깃값이라고 했을 때 면은 그대로 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원가 절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발 크기에 비해 면의 양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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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왼쪽이 고기팩입니다. 나머지는 가루와 고추장 같이 생긴 소스입니다.

그냥 면 위에 다 뜯어서 올리고 물을 부우면 됩니다. 조리 방법은 생각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은데, 처음 우육면을 먹다보니 뭔가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라면은 그냥 다 때려넣고 물 붓기 또는 면을 우선 익힌 후에 때려넣기 둘 중 하나입니다.

 

 

이런 비주얼 입니다. 약간의 파도 들어있는데 건더기가 다양하고 푸짐하단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저 고기팩을 기대할 뿐입니다. 사발면에 얼마나 고기가 많이 들어갈까 싶긴 합니다.

 

처음 먹어보는 우육면이라 기대감이 높고, 가격도 높고..

 

 

완성한 모습은 이러합니다. 마라 국물맛인 것처럼 나와 있지만.. 그런것도 잘 모르겠고.. 고기 덩어리가 들어있긴 합니다. 제법 씹는 맛이 있을 만큼 큼직합니다. 그런데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2~3점 정도? 고기팩 크기에 비해 적은 양의 고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맛도 그냥 우리나라 라면의 얼큰한 맛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뭔가 애매합니다. 후레이크 스프도 그렇고.. 고기맛이나 크기는 괜찮았지만 양은 적고.. 국물은 시원이나 얼큰과는 거리가 있고 마라맛도 아니고 제가 먹기엔 애매했습니다.

 

두 개중 다른 한 개는 부모님이 드셨는데 저와 비슷한 맛평가를 하셨습니다. 가격만 비싸고 다신 안 먹을 것 같긴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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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과 크림이 함께 들어있는 근대골목 단팥빵

↗ 일반생활|2022. 6. 2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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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팥빵, 크림빵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요즘은 모두 넣은 빵도 존재합니다. 특히 이러한 크림빵의 경우 찔끔 크림이 들어간 것이 아니라 푸짐하게 입안 가득 들어오도록 크림을 많이 넣은 것이 특징인데 먹을 때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근대골목 단팥빵은 지역에서 유명한 것 같은데, 해당 빵은 양산형 빵처럼 만들어서 주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빵입니다.

 

 

근대골목 단팥빵의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가격대가 좀 나가는 편이었고, 택배로 받다보니 비교적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빵장수 단팥빵의 경우 체인점으로 여러곳에서 당일에 만든 빵을 바로 구입할 수도 있으니 오히려 이쪽이 더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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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을 수 있는 다른 크림단팥빵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일부러 근대골목 단팥빵을 선택해서 먹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빵장수 단팥빵쪽이 좀 더 크고 푸짐한 느낌이였고, 크림이 얼었다 녹았다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비교적 부드러움이 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이 없다거나 하는 것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으나 택배로 배송 받아야 하는 특성상 굳이 해당 브랜드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집 근처에 매장이 존재한다면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가격대가 높다보니 자주 먹기는 곤란하고, 가끔씩 생각날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고, 단팥의 달달하면서 씹히는 것이 있어 식감이 좋은 부분과 부드러움 그리고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림의 조화가 먹는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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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그래놀라 시리얼 양은 많은데 맛은?

↗ 일반생활|2022. 6. 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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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저렴한데 양이 많아서 퀘이커 그래놀라를 처음 구입해 봤습니다. 후기도 나쁘지 않았고, 잘 먹었다는 이야기도 은근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시리얼입니다.

 

 

미국 특유의 맛 때문인데 보통 엄청 짜거나 엄청 달거나 이런게 특징인데..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씨리얼의 질이 다른 제품 대비 그렇게 좋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아몬드나 건포도 등 다양하게 들어있고 양이 많으면서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은 큰 장점이나 상대적으로 질의 차이가 느껴져서 조금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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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퀘이커 그래놀라가 나쁘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자 하신다면 퀘이커 그래놀라가 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후기에서도 잘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니 선택은 개인의 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다른 시리얼을 이것저것 먹어 봤을 때 흔히 접할 수 있는 캘로그나 포스트보다도 별로란 생각은 했습니다.

 

 

퀘이커 그래놀라가 압도적으로 양이 많다고 하긴 그런데 가격이랑 양을 다른 제품이랑 따져보면 메리트가 있습니다. 흔히 먹게 되는 시리얼과 비교했을 때 바삭함이나 신선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식감 측면에서도 다른 느낌이니 선호도에 따라서 호불호가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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