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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녹음기 TX650 사용기

↗ 제품정보|2021. 3. 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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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나 회의 때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서 녹음기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요즘은 영상을 찍으면서 좀 더 또렷한 소리를 넣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마이크를 장착하여 음질을 높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영상을 찍는 사물이나 인물이 멀리 있다면 소리 또한 멀게 느껴지기 때문에 이점은 커버를 하기 어려워 집니다.

 

무선 마이크를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고,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면 간편하게 사용할만한 제품을 찾을 수도 있는데, 그럴 때 녹음기가 도움이 됩니다.

 

 

소니 TX650의 경우 작고 가벼우며 음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특히 클립이 달려서 옷에 달 수 있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녹음기를 무선 마이크처럼 사용하고, 나중에 영상에서 씽크를 맞추는 방법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가격은 15만원 전후로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조작의 편리성이나 마이크의 감도 조절 등이 있어 사용하기에 좋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무게감이 살짝 느껴지긴 하지만, 가벼워서 티셔츠 목 부위에 클립으로 걸어놔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영상에 소리를 맞춰서 집어 넣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소리는 카메라가 멀리 떨어져도 가깝게 들리도록 할 수 있고, 베터리 시간이나 용량도 넉넉하기 때문에 녹음시 걱정이 없다는 점도 장점입니다.(아마 소니 녹음기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베터리나 녹음시간은 넉넉할 겁니다.)

 

 

버튼도 U자형태로 되어 있어서 버튼을 누르기 편리하게 되어있습니다. 2014년에 처음 출시한 제품 같은데,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으니 인기를 실감할만 합니다.

 

파우치, USB선, 본체, 인증서,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조금 비싼 편에 속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품은 만족할만 합니다.

 

 

음질은 감도를 낮춰야 잡음이 덜 들어간다고 해서 세팅값을 거의 사용 안함으로 해보았지만, 백색 소음 같은 쓰~~ 하는 소리가 들어가 신경이 좀 쓰이긴 합니다. 뒤에서 약하게 들리기 때문에 다른 소리에 의해서 많이 묻히기는 하지만, 음질이 좋다고 했던 리뷰들과는 달리 깔끔하진 않았습니다.

 

또, 휴대폰으로 녹음한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오히려 휴대폰의 녹음기가 더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2014년도에 처음 만들어지고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없었다면 당연 최신폰의 녹음기가 더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클립을 이용한 편리성이나 가벼움 등을 고려 했을 때 휴대폰 보다 사용하기에는 좋습니다.

 

 

편리성을 생각하면 소니 녹음기 TX650이 좋을 수 있고, 고퀄리티의 음질을 선호한다면 별도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외부에서 촬영하지 않고, 대부분 실내에서 촬영을 한다면 휴대폰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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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지오메가쓰리 rTG오메가3

↗ 제품정보|2021. 3. 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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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는 EPA와 DHA를 통해서 혈중 중성지질 개선이나 혈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기억력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관 걱정을 해서 먹게 되고, 거의 필수라고 생각이 드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r-TG는 기존의 오메가3보다는 순도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술이 점차적으로 발전을 해서 같은 오메가3라고 해도 순도가 다릅니다.

 

 

하루에 1알씩 먹고, 180알이 들어 있으니 6개월을 먹을 수 있는 분량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저렴해서 다 먹고 추가로 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 구입하려고 보니 원래는 통으로 된 벌크 형태였는데 낱개 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낱개 포장의 단점은 쓰레기가 나온다는 것인데, 대신 좀 더 위생적으로 보관 및 섭취가 가능합니다.

 

 

알티지오메가쓰리라고 해서 다같은 것이 아니라 헷갈리는데 순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함량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원료를 어떠한 것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 중금속 중독에 대한 우려 때문에 소형 어종에서 추출한 것을 먹고자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크릴새우에서 추출한 크릴오일입니다.

 

그런데 크릴오일도 비슷하게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능성을 인정 받지 못했고, 함량도 낮은편이라고 합니다. 선택적으로 결정을 해서 한 종류만 드셔도 무방할 것 같기는 하지만 특징이 조금은 다르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이라 몇 번째 먹고 있고, 부모님도 사드렸는데 가성비라고 해도 질이 떨어지거나 함량이 많이 낮거나 한 것이 아닌데 한 번 사면 6개월을 먹을 수 있으니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오메가3를 구입하려고 해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의 기준을 잡기가 애매했는데, 조금 찾아보니 나름의 기준이 생긴 듯합니다.

- 추출 방식

- DHA, EPA의 함량

- 가격

- 포장(개인적으로는 벌크 형태가 먹기 편해서 좋긴한데 낱개 포장을 선호하시는 분도 계실 듯 합니다.)

 

예전엔 좌측의 통으로 된 제품인데 낱개 포장으로 변경됨.

 

예전껀 길이가 비교적 짧고 통통 했는데 제품이 바뀌면서 조금 날씬해지면서 길어졌습니다. 함량은 똑같습니다. 포장 방식만 바뀌었습니다.

 

어느것이든 각자에게 맞는 것으로 먹으면 됩니다. 저는 가격대비 나쁘지 않아서 구입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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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보쌈 마늘보쌈 도시락 세트

↗ 일반생활|2021. 3.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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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먹은 미스터보쌈, 이번이 두 번째! 마늘보쌈으로만 두 번째 다른 메뉴는 왠지 당기지 않아서..

나름 구성이 괜찮은.. 보쌈이랑 먹을 때 나오는 찬이 전부이긴 한데, 점심 메뉴로 마늘보쌈을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고, 마늘소스 맛이 괜찮음.

고기가 매우 풍족한 느낌은 아니지만, 또 모자란 느낌도 아닌 적당한 양. 마늘보쌈 소스도 꽤 많이 들어있음. 부족하지 않음. 밥의 양이 저번에는 이상하게 적었는데, 이번에는 부족하지 않게 왔음.

백김치나 다른 반찬은 잘 어울리는데, 쌈장은 마늘 소스가 있어서 구지 필요하다는 생각은 못하였음. 하지만, 소스가 있더라도 또 찍어 먹을 분들을 위한 배려? 다른 반찬을 더 주는 것이 더 낫겠다 싶긴 했지만, 장 없으면 못 먹는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

한 끼 도시락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 같음. 맛도 괜찮고..

점심을 도시락으로 먹다보니 식당에 가서 먹는 것 만큼이 퀄리티는 안나오는 것 같음. 배달되면서 음식이 식기도 할테고.. 코로나 때문에 주문을 해서 먹기는 하지만.. 보통 배달 음식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를 빼고 식사를 위한 주문은 식당에 가서 먹는 것이 더 나은 것 같기는 합니다.

미스터보쌈 마늘보쌈 도시락은 점심 때 간단히 먹기에 좋은데, 보쌈을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쌈 정도는 먹어야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은데, 점심 시간에 먹는 메뉴 치고는 괜찮다는 생각은 듭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마늘 소스도 괜찮아 나름 만족. 주문해서 먹으니 점심 시간을 길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데, 가서 먹는 것과 주문해서 먹는 것과의 차이는 분명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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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필수 공구 토픽 타이어주걱

↗ 제품정보|2021. 3. 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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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을 하다보면 튜브에 구멍이 날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타이어를 벗겨 내고 안 에 들어있는 튜브의 구멍을 떼우거나 교체하게 되는데, 타이어를 손으로 분리를 시킨다는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휠과 타이어의 상성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겠지만, 고수가 아니라면 자전거공구를 쓰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기본적으로 튜브 교체 하는 방법은 숙지를 하는 것이 좋고, 몇 가지 공구는 챙겨 다니면 좋은데 그 중 하나가 타이어주걱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1~2천원짜리 저가는 사용하다가 부러져 버렸고.. 새로운 타이어주걱이 필요해서 알아보다가 토픽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라이딩을 하면서 공구는 필수적이긴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다니면 짐이 되기 때문에 최소화 할 필요가 있는데, 체인링크를 보관할 수도 있고, 체인을 커팅한 후에 양끝을 잡아줄 수 있는 공구도 함께 들어있어서 구입하게 됐습니다.

또 타이어주걱을 가위 보양으로 크로스해서 끼우면 체인링크를 끼우거나 분리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은 아니지만, 저가에 비해서는 단단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나름 무늬까지 신경써서 만들었습니다. 가격대가 몇 배나 비싸긴 하지만..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구입할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가 구입해서 자꾸 부러뜨려 먹는 것보다말이죠.

타이어주걱을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저가로 사용하고 혹시나 부러지면 또 사고.. 그럴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괜찮은 제품을 쭉 오래 사용하는 편이 낫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2개를 하나로 겹쳤을 때도 딱 맞아 떨어지도록 만들어져 있고, 체인링크도 보관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도 때문인지는 몰라도 살짝 무게감은 있었습니다.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있어서 라이딩이 가능한 시기가 왔습니다. 아직 필수 자전거공구들을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구입 후 잘 챙겨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동네만 돌아다닐 것이 아니라면 갑작스런 펑크에는 대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집이나 자전거샵까지 타시 못하고 끌고 한 동안 걸어야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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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캐스키드슨 핸드크림

↗ 제품정보|2021. 3.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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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핸드크림을 사용하다가 다 떨어져서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나름 괜찮은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 어떤게 있을까 찾아보다가 올리브영에서 인기가 많다는 캐스캐드슨 핸드크림을 구입해 봤습니다.

 

한 가지가 정말 괜찮다 싶으면 쭉 쓰지만, 그렇지 않다면 새로운 것을 사용해 보는 것을 좋아해서 갈아 탔습니다.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5가지가 들어 있지만, 2개는 중복입니다. 향이나 발림성 등 나름 괜찮았고, 디자인도 예쁘게 나온 듯 합니다.

 

여성을 타겟으로 해서 만들었는지, 이미지나 캐스키드슨 핸드크림에 적혀 있는 것이 여성스러운 향이라는 표현을 대부분 사용했습니다. 제가 맡아 봤을 때는 여성들만의 향이라기 보다는 향긋, 산듯 이런 느낌이라 남자~ 이런 느낌이 아니라 그런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핸드크림 중에서도 스킨 느낌의 남자스러운 핸드크림이 있나 생각해 보았을 때 잘 떠오르지는 않았는데.. 아무래도 여성이 남성보다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기도 할테고.. 그래서 여성스럽다는 것을 강조한 것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아무튼, 향이 어느정도 간다고 해도 무한적이지 않고, 향수처럼 향이 뽈뽈뽈~~ 흘러서 타인의 코에 제대로 꽂힐일도 없기 때문에 남성이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50ml로 5개 구성이 였고, 발림성은 처음에는 끈적한 듯하지만, 바르고 나면 잘 흡수되어서 그런것이 없었고, 바른 후에 나중에 손을 씻어도 부드러움이 지속적으로 남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핸드크림이 좋지 않은 경우 피부에 오래 남아있질 않고, 사라져서 손을 건조하게 만드는데, 지속력이 긴 편이라 보습 상태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데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핸드크림 아낀다고 잘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손을 씻으면 무조건 바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사용해도 한 동안 사용하게 되고, 오히려 자꾸 잊어버리거나 안 발라서 날짜를 넘기는 것보단 나은 선택 같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너무 많이 짜서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넓게 발리니 콩알 정도면 충분합니다.

 

손등의 향을 계속 킁킁 거리면 맡진 않겠지만, 바르는 순간 향긋함이 있어서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또, 발림성이나 지속력도 좋은 편에 가격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으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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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렌즈 105mm F2.8 DG DN MACRO

↗ 제품정보|2021. 3. 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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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촬영을 위해 시그마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카메라는 기본을 갖추려고 해도 가격대가 높아서 구입을 하나만 하려고 해도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할부가 있으니!

 

요즘은 휴대폰 카메라도 좋아져서 어느정도 만족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사진을 찍다보면 조금씩 아쉬움이 생기기 마련이죠. 특히 최상급 휴대폰으로 가지 않으면 성능이 미세하게 떨어져서 아쉬움이 배가 됩니다. 요즘 휴대폰도 거의 렌즈 하나값.. 이래저래 아쉬움이 있어서 시그마 렌즈 중에서 작은 제품이나 작은 곤충, 꽃 등을 가까이에서 찍기 좋은 것으로 장만했습니다.

지름은 크리 길지 않지만, 길이가 있어서 길쭉하게 빠지는 렌즈입니다.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조리개 값을 정할 때 걸리는 느낌이 나게 하거나 부드럽게 돌아가게 하거나 하는 설정이나 멀리, 중간, 가까이 3가지에 맞게 초점을 조절하는 기능, 카메라 기능을 렌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 등 편리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가방과 후드도 함께 주기 때문에 별도로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에 후드를 준다 안준다 제대로 적어 놓은 경우가 없어서 사람 헷갈리게 만드는데, 필터를 제외하고 가방과 후드는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필터는 사은품으로 싸구려 하나 받았습니다. 흠집도 좀 나있고 마감이 아주 떨어집니다. 그래도 임시로 렌즈를 보호하는 용도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소니 렌즈와 조금은 느낌이 다르긴 했는데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고, 디자인도 잘 빠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점을 조절하기 위해서 렌즈의 코가 앞으로 나왔었는데, 품질이 향상되면서 내부에서 초절하게 바뀌어 앞으로 렌즈가 튀어 나오지 않습니다.

 

덕분에 렌즈 보호도 되고, 삼각대를 사용할 때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릴 일도 없습니다.

마이크로 시그마 렌즈는 아주 가까이에서도 찍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찍으면 그림자는 신경 써야겠지만, 아무튼 초점 거리가 가깝게도 가능하고 멀게도 가능해서 상황에 맞게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고 일부분을 크게 찍고 싶다면 가까이에서 찍으면 좋겠죠.

제품이나 작은 곤충이나 식물의 일부분을 디테일하게 찍기에 좋은 렌즈입니다. 하지만, 초점 거리도 어느정도 나오고 포커싱도 잘 되는 편이라 어느 용도에서든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인물에 특화되어 있는 다른 제품의 경우 좀 더 예쁘게 나온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보편적인 사진을 찍기에는 다방면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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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메뉴 점심식사 국만정식

↗ 일반생활|2021. 2. 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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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점심 때 주문해서 먹은 국수나무의 국만정식입니다. 국수에 만두 4알을 주는 세트 메뉴입니다.

별도의 반찬은 없었고, 딱 국수와 만두만 왔는데, 국수 안에 김치를 비롯 숙주와 김, 호박 등으로 제법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잔치국수 스타일인데, 면은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소면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특별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나름 맛은 좋았습니다.

국물을 상당히 넉넉하게 주셨고, 용기도 깊어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국물을 비닐봉지에 따로 포장해서 보내주셔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용기를 2개를 사용해야 하고, 비닐을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단점이지만 배달 시 면이 덜 불고 국물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만두는 코팅된 종이상자에 들어 있었는데, 간장과 함께 왔고 만두는 4알로 나름 쫄깃하고 속도 잘 채워져 있었습니다. 국수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운데 만두와 함께하니 그 허전함이 달래지는 듯 하였습니다.

국물이 넉넉한 것은 좋았지만, 집이 아닌 회사여서 다 못 먹으면 버려야 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것은 살짝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다 마셔버렸습니다.

용기도 상당히 깊은 편이였는데 국물이 거의 가득했습니다. 부족하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많을테니.. 부족한 것보단 넉넉한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기는 하셨을 것 같습니다. 집이 아니라서 먹다 남으면 처리 곤란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 넉넉한 것이 더 좋지요.

국물과 면을 분리해서 배달하다 보니 빈 그릇이 하나 남습니다. 다 버려지는거라 아쉬운 부분인데, 또 국물을 부어서 배달하면 면이 불어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긴 합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잔반처리가 좀 거시기 하기에...

 

국수나무 메뉴가 다양하긴 한데, 그래도 뭔가 이름이 국수면 국수를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잘 먹었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맛이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생각하는 국수맛 생각했던 만두맛입니다. 하지만, 본연의 맛이 잘 나타났다는 것이면 됐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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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악세사리 알루미늄 하드 케이스

↗ 제품정보|2021. 2. 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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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9을 구입하면서 알루미늄 케이스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고프로 자체적으로도 액션캠인 만큼 어느정도 단단함을 지녀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흠집 등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기도 힘들고, 떨어뜨렸을 때 안전할거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구입 했습니다.

 

특히 액정 부분은 쉽게 파손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걱정이 되었는데, 튀어 나온 곳에 찍혀서 깨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평평한 곳에 떨어 뜨렸을 때는 보호가 될 것 같습니다.

고프로 알루미늄 케이스는 해당 업체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닙니다. 고프로 악세사리로 다양한 물품을 추가적으로 만드는 회사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의 제품입니다.

 

무게가 어쩔 수 없이 살짝 증가하긴 하지만, 알루미늄 케이스라 생각보단 가볍고 단단합니다. 하단에 거치를 할 수 있는 부분도 달려 있어 좋습니다. 고프로9에는 자체적으로 캠 하단부에 있기는 하지만, 플라스틱이라 약할 거라는 생각에 불안했는데 그러한 것이 없어서 안심입니다.

고프로를 안에 집어 넣고 케이스를 닫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살짝 덜렁거려서 자전거에 달아보니 소리가 덜덜덜... 함께 들어있는 쿠션이 달린 테이프를 이용해서 공간이 없도록 조정을 해서 최소화 시켰습니다.

 

충전이나 버튼  사용 등에 걸리는 부분이 없다는 점도 사용하기 편리한 점입니다. 추가로 상단부에 마이크와 같은 고프로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도 달려 있습니다.

측면과 상단을 통해 고프로 악세사리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심플한 것을 선호하긴 하지만, 누군가는 액션캠에 마이크도 달고 플래쉬도 달고 여러가지를 달고 싶기도 할테니 용도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표면도 매끈하게 만듬새가 훌륭합니다.

고프로 하드케이스를 구입해서 넣으니 보호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액정 부분은 그래도 조금은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휴대폰도 그렇고 튀어 나온곳에 떨어지면 답이 없습니다.;

 

색상도 그렇고, 캠을 넣었을 때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립니다.

알루미늄 케이스를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측면 커버를 열 수 있어서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보호는 보호대로 하고, SD 카드나 배터리를 교체할 때 불편함도 없어서 편리합니다. 또 측면 부도 케이스가 조금 더 튀어나와 정확하게 해당 부위를 가격 당하지 않는다면 잘 보호해 줄 것 같습니다.

버튼을 누를 때는 측면이 튀어나와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으나 하단부는 튀어 나옴 없이 뚫려 있어서 불편함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손가락이 아래서 위로 올라가서 버튼을 누를 테니 사실상 케이스를 사용하거나 안하거나 사용 시 문제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기는 합니다.

 

고프로 하드케이스를 찾으신다면 플라스틱이나 실리콘 계열 보다는 알루미늄쪽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무게는 살짝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은 가만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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