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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피자 맛집 홍대화덕피자 데이트 장소로 딱

↗ 일반생활|2023. 2.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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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먹자길쪽에 위치한 홍대화덕피자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역 6번 출구나 상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주차장길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 보다 상권이 많이 죽은 곳이라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아주 없지는 않았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12시에 가니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2~3팀 정도 있었습니다.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22시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2월달 남은 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니 가실 분들은 날짜를 맞춰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4가지 피자를 하나로 합친 '꽈트로 스타지오네' 피자입니다. 화덕에서 구워서 도우까지 맛있었는데, 함께 나온 꿀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브랜드 피자보다 토핑이 화려한 느낌은 아닌데, 은근 맛이 괜찮아 어쩔 땐 먹으면서도 신기합니다.

 

또, 도우도 씬이라 얇은데 양도 꽤 됩니다. 보기와는 달리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화덕에서 높은 열로 후딱 구워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고 하는데 느끼함도 덜하고, 밀가루 먹는 느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뽀모도로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파스타인데, 통에 들어있는 시중에 파는 꾸덕한 느낌의 소스가 아니라 약간 묽은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소스의 맛은 진해서 소스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나올 때 김도 모락모락 나는 것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홍대화덕피자는 심플한 느낌이지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느낌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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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에이드와 레몬 에이드를 주문 했습니다. 자몽은 지인이 주문 했고, 저는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레몬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살짝 신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너무 셔서 못 먹겠다는 정도는 아니었고, 흐리멍텅한 맛 보다는 레몬을 진하게 넣어서 좋았습니다.

 

 

오이와 무로 만든 피클도 상큼함이 강하게 느껴져서 개운한 느낌을 줬습니다. 음식 자체가 느끼함이 덜해서 먹기에 부담이 덜했는데, 레몬 에이드와 피클을 함께 먹어 더욱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꿀은 피자에 찍어 먹으면 맛이 더욱 좋아지니 꼭 찍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분위기가 아늑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왠지 겨울 연말에 오면 딱 좋을 분위기. 벽돌집에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 화덕과 뭔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은 기기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했고, 맛이 전반적으로 고유한 재료의 맛이 잘 느껴지면서 느끼하거나 맛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시면 기다리실 필요 없이 식사하실 수 있고, 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소모임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업체 협찬을 통해 음식을 제공 받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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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 단팥빵 메인 메뉴 생크림 단팥빵

↗ 일반생활|2023. 2.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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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이 가득한 단팥빵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브랜드가 빵장수 단팥빵입니다. 가격대는 높은 편으로 한 개에 3,800원입니다. 예전에는 이 보다는 저렴했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서 현재는 4,000원에 가까운 가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고 생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먹었을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만족스럽습니다. 입 안 가득 생크림의 느낌이 좋아서 비싸지만 가끔 생각이 날 때면 사 먹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면서 재료를 아끼는 느낌이 난다면 사먹지 않을텐데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간 느낌이고 크기도 작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여서 좋습니다. 딸기 생크림빵 같은 경우에는 생크림 단팥빵 보다는 크기가 살짝 작은데, 대신 가격이 300원 정도 쌉니다.

 

단팥 안에는 호두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 외에도 씹히는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생크림만 들어간 빵이였다면 뭔가 심심하고 느끼하게만 느껴졌을 지도 모르는데 단팥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빵의 크기는 대략 한 손 사이즈이고 모양은 심플한 흔히 볼 수 있는 단팥빵의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표면은 살짝 윤기가 돌고 빵이 전체적으로 푸석한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먹게 되는 동네 빵집과 비교 했을 때 가격은 높지만, 크기와 퀄리티는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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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조금 들어간 있는 둥 마는 둥 하는 빵 보다는 푸짐함 때문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소 5번은 사다 먹은 것 같은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 번 먹었더니 처음 먹었을 때의 맛있었던 느낌이 반감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빵이라 생각합니다.

 

 

할매가 사주시던 단팥빵!! 이라는데.. 이렇게 고급진 걸 사주시는 할매라니.. 옛날에 단팥만 들었던 빵에 생크림을 가득 넣어서 업그레이드 된 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편한 발효라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빵들에 비해서 밀가루 먹어서 속이 안 좋다던가 이런건 거의 없었던 듯 합니다.

 

가격대는 높지만, 맛이나 재료 사용한 것을 봤을 때 괜찮고 체인점이라 지점이 있다면 사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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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이탭 전동 드레일러 배터리 SRAM eTap

↗ 제품정보|2023. 2.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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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이탭 배터리.

전동 구동계를 사용하게를 사용하게 되면 필요한 것이 배터리입니다. 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선 정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자체가 깔끔해 보이는 건 덤이죠. 단점이라면 배터리를 가끔식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주 가끔이라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저도 이번에 앞드레일러를 전동으로 설치하게 되면서 스램 배터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7만원 선인데.. 가격대가 몇 천원 더 오른 것 같습니다.ㅠ 밥 한 그릇을 사먹어도 요즘은 만원이 기본적으로 들고.. 자전거 부품은 원래 비쌌는데 더 비싸져 버렸습니다.

 

 

스램 배터리 구성.

구성은 설명서, 배터리, 배터리 커버 정도 입니다. 커버는 배터리를 드레일러에 장착하고 씌우는 커버와는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색 뚜껑? 입니다. 드레일러에 장착하고 끼우는 커버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2만원 중반 정도.. 플라스틱이나 금속 조각 조금을 구입하면 몇 만원 우습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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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설명서에는 한글이 없다.

어차피 쓸모 없는 설명서이지만, 한글이 없으면 괜히 기분이 좀 별로 입니다. 한국 자덕 무시하냐? 이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꽤 구입해서 사용할텐데 너무 하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렇습니다.

 

 

배터리 외에는 사실 무쓸모.

본품인 배터리와 뚜껑을 제외하고는 그냥 들어있는 종이 조각들.. 바로 재활용 해줍니다. 배터리가 불량은 아닌지 충전도 해보고, 드레일러에 연결해서 작동도 시켜 봤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중고 스램 배터리와 비교하였을 땐 끼울 때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좋은 의미로는 꽉 맞게 들어가서 헐렁거림이 없다 정도가 될 듯 합니다.

 

 

꼭 스램 배터리가 아니여도..

스램 외에도 애프터 마켓에서 나오는 배터리가 있습니다. 모양도 같고 쓰임새도 같고.. 하지만 가격은 스램 정품 대비 저렴합니다. 저는 그래도 스램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입을 했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애프터 마켓 제품을 사용해 보진 않아서 추천해드린 그렇지만, 스램 배터리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품절된 경우도 있고 잘 나가는 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배터리 모양이 다 똑같아서 서로 호환이 된다는 점입니다. 구동계 모델에 따라 서로 호환이 안된다거나 하면 이중 지출이니까 말이죠. 다행히 그런 상술을 부리진 않았지만, 제품 자체가 비싼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스램 전동 구동계를 사용하려면 필수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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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킹 자전거 헤드셋 브롬톤 사용 가능

↗ 제품정보|2023. 2.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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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왕 크리스킹.

가격에 있어서 만큼은 자비가 없는 자전거 헤드셋. 크리스킹입니다. 만듦새가 좋고 다른 자전거 헤드셋에 비해서 잘 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 비싼 크리스킹을 사용하는 이유는 드레스업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깔이 다양하고 핸들 포스트 부분에 시선이 갈만한 비주얼 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뭐라고 가격이 30만원을 넘는 것인가!ㅠ 예전에는 20만원대 였는데 30만원대로 단 번에 점프하시어 더욱 근접하기 어려운 귀하신 몸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더 무자비 해지기 전에 구입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싸긴 합니다.

 

 

색이 영롱.

색상이 다양해서 포인트 주기 좋고, 깔맞춤 하기도 좋습니다. 도색도 고급진 느낌으로 광택도 살짝 있어 깔끔합니다. 일반적인 헤드셋은 검은색에 심플한 형태이지만, 디자인이나 색상 보여지는 부분이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왕족이라 그런지 품질에 있어서도 귀품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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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헤드셋.

자전거 헤드셋은 핸들 포스트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고, 조향이 부드럽게 잘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 번 제대로 세팅해 놓으면 일년에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건들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핸들이 흔들린다면 헤드셋이 풀린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차피 일년에 한 두번은 점검을 해야하는 부품인데, 가격대비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 차이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90%이상은 디자인, 경량 이런 부분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크리스킹 구성.

벌크식으로 제품이 배송이 되었는데, 충격 방지를 위해 돌돌 말아져서 배송이 되긴 했는데, 박스가 없이 비닐에만 넣어져서 왔습니다. 크리스킹 스티커 1개, 설명서 1개, 본품 헤드셋으로 구성은 심플합니다. 설명서는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설치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진 않음으로 특징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자기만족.

크리스킹은 무자비한 헤드셋 왕으로 가격이 어마무시 합니다. 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예뻐서 사고는 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사겠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만원 가까이 껑충 오르니 지금 사는게 개이득! 이런 생각과 함께 막차를 탔습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헤드셋으로 지금도 잘 타고 다니고 있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헤드셋을 볼 것도 아니고 말이죠.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고 자기만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조그마한(?) 금속 덩어리가 이렇게 비싸다니 가격적인 측면에선 아직도 이해 불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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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바리아 아크로 안장 레일 마운트

↗ 제품정보|2023. 2.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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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안장 레일 마운트.

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게 되면 이것저것 참 살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후미등이나 전조등은 필수죠. 이렇게 하나둘씩 주렁주렁 달다보면 그마나 깔끔하게 장착할 수는 없을까? 혹은 어떤 마운트를 써야 좋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민 마운트 형태의 후미등이나 가민 바리아를 사용하신다면 기본 제공되는 마운트를 사용하셔도 되겠지만, 안장 밑에 깔끔하게 들어가는 아크로 안장 레일 마운트와 같은 제품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민 마운트가 기본.

가민 마운트가 기본 제공이긴 한데, 추가로 원하는 마운트를 구입하셔서 장착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민715 같은 경우에는 마운트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추가로 구입하셔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가민 515 이기 때문에 교체 없이 가민 마운트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레일을 가운데 넣고 위아래로 잡고 나사로 고정 시키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구입 후 누구나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아크로 마운트의 장점.

가민 마운트를 보시면 가로로 제품을 넣고, 돌려서 위아래가 잡아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운트가 반대로 되어 있는 경우 가민 바리아가 옆으로 장착되는 수가 있습니다. 원으로 되어 있는 후미등 같은 경우는 어느 방향이든 관계가 없겠지만, 가민 바리아는 일자형태로 길기 때문에 옆으로 장착이 되면 난감해 집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크로 마운트는 마운트 방향을 회전 시켜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은 가민 바리아를 장착 했을 때 일자로 달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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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첫 느낌.

제품은 튼튼해 보였고, 설치 후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또 마운트도 잘 잡아주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가민 마운트는 충격에 의해서 제품이 옆으로 돌아가기도 했는데 그 보다는 강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민 바리아를 장착한 모습.

안장 바로 밑에 고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합니다. 싯포스트에 고무줄로 고정하는 것보다는 100번 낫죠. 사진 솟 마운트는  숏버전인데 롱버전도 있으니 선택적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롱버전은 장착 시 뒤로 좀 더 나오게 됩니다. 싯포스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제품을 추가로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롱이냐 숏이냐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장 바로 밑이라 깔끔해 보여서 저는 숏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선이고, 가민 마운트를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장착이 가능하고, 그 외에는 별도의 어댑터를 구입하셔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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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대용량 히알루론산 수분크림

↗ 제품정보|2023. 2.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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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히알루론산 수분크림.

화장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양도 적은데 상당히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비싼 만큼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양도 적고 비싼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제품은 비하지만, 가급적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메디팜 히알루론산 수분크림이 딱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가격 대비 양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괴물 용량 대용량 수분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 플러스 크림 모이스처 히알루론.

500g이라는 괴물 용량 그리고 2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디팜이니 전혀 모르는 브랜드도 아니고 말이죠. AHA + BHA 크림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수분크림도 필요해서 함께 구입했습니다.

 

하얀색의 크림이고, 묽은 형태이고 소량으로 넓게 잘 발립니다. 향은 무향에 가까운데 약간 고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좋다고 하긴 그런데 크게 나쁘지도 않은 그런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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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몸 모두 발라도 OK.

얼굴에 바르려고 구입한 제품이긴 하지만, 몸에 바디로션 대용으로 발라도 좋습니다. 500g 이라는 용량이 손으로 들어보면 와 묵직하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크기도 크고 말이죠. 그래서 몸에 발라도 꽤 오래 바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바디로션과 분리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바디로션이 떨어지면 발라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발랐을 때 살짝 끈적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수분감이 돌고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이런 느낌은 들지만, 크림인 만큼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겨울철이라 듬뿍 바르고 있지만, 양을 조절하시면 여름철에도 사용이 불가능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피부가 자주 건조해 지신다면 수분크림.

수분크림은 말 그대로 수분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바르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옅게 발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피부에 제대로 넓게 발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점 때문에 무겁다? 이런 느낌이 드는 건데, 여름철에는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수분크림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주로 애용하기 때문에 지금이 사용하기 좋을 때라 생각 됩니다.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 모이스처 히알루론.

날이 더워지면 양을 조금 줄여서 바르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양이 많고, 소량으로도 넓게 발리기 때문에 아껴서 사용할 필요 없이 넉넉하게 바를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말이죠. 판매처 마다 가격차이가 있어 비싸게 파는 곳도 있지만, 2만원 대에서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많이 건조해지고, 하얗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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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맛은? 순살이 좋을까 뼈가 좋을까

↗ 일반생활|2023. 2. 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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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먹어보자.

고추바사삭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 하길래 포장 주문해서 집에서 먹어 봤습니다. 요즘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집 근처에 있다면 직접 받아서 오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리고 포장 주문은 할인 혜택도 있으니 집 근처에 있다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추바사삭 순살? 뼈?

저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을 선호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추바사삭 순살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4,000원이나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뼈로 주문했습니다.

 

보통 가격 차이가 나도 1~2천원인데 4,000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은 처음 봅니다..ㅠ 뼈 발라 먹는 재미에 드시는 분들은 뼈를 더 선호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쓰레기도 나오고 깔끔하게 살을 발라 먹는 것이 쉽지는 않아서 순살을 선호하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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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 소스.

굽네치킨에는 다양한 소스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고추바사삭은 그 중에서 두 개를 기본으로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소스의 양이 많지는 않아서 추가로 1개 정도는 더 구입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떤면에서 생각하면 치킨 메뉴의 고유한 맛이 있는데 소스에 묻히는 것 같아 메뉴를 달리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소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서 더 맛있다면 모르겠는데 고추바사삭의 경우 매콤한 느낌을 거의 느끼기 힘들었고, 거의 소스맛으로 먹은 듯 해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인기 비결은?

왜 인기가 있는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ㅠ 맛이 없는 치킨이라기 보다 인기를 생각했을 때 특별한 이유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평도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름에 걸맞는 고유한 맛을 느끼기도 어렵고, 그나마 약하게 느껴지는 고유의 맛이나 향도 소스에 다 묻혀 버리니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또 해당 오븐에 구운 치킨의 특성 때문에 담백한 느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맞지 않을 수 있고 속살이 익긴 했지만 완전 익은 느낌이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기본 치킨에 시즈닝한 정도의 느낌이고, 너무 맛있다 이런 생각까진 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메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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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마일로 추억의 코코아 분말

↗ 일반생활|2023. 2.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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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마일로.

마일로는 어릴적 우유에 타 마셨던 코코아 분말입니다. 지금 보시는 건 팩으로 되어 있지만, 그 당시는 병에 들어 있었습니다. 초록색이 상징적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데, 당시 가격도 있고, 잘 사주시지 않으셔서 아껴서 조금씩 타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대용량인 마일로.

미떼와 같은 1포씩 포장되어 있는 핫초코 제품이 보이긴 했지만, 대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 했고, 옛 추억의 맛이 그리워서 구입해 봤습니다. 가격은 만 원 초반 대에 1.2kg 미떼는 몇 포 안 들어 있는데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여서 먹기에 부담스러웠는데 마일로는 용량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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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마일로의 맛.

맛이 사실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어릴적에 먹었던 그 맛도 아니고, 뭔가 밍숭한 코코아맛이라 진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설탕도 들어간 제품인데 달달하다기 보다는 뭔가 기름진 느낌에 옅은 코코아맛. 이것저것 비타민도 가득하고 대용량이고 가격도 저렴했지만,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만, 생각했던 맛도 아니고 미떼와 같은 진한 핫초코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우유에 타며서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입맛이 달라진 걸까요?

 

 

핫초코 대용?

핫초코를 대신하기에는 옅은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그래서 용량을 늘려 타 마셔 봤는데 진해진다기 보다는 느끼함만 증가 되었습니다. 너무 진한 핫초코가 싫고, 옅게 마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드셔볼만 할 것 같습니다. 용량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말이죠.

 

 

타 마시는 코코아 네슬레 마일로.

저와 취향이 맞지 않을 뿐. 누군가는 맛있게 드실 겁니다. 어릴적엔 분명 맛있게 마셨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나질 않아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옅은 코코아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초코의 맛이라기 보다 정말 오리지널 코코아 느낌에 가깝습니다. 어쩌면 강한 맛에 길들여져서 어릴적에 마셨던 그 맛이 지금은 별로라고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못 마시겠다 맛이 없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진한 핫초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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