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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수박소다, 깔라만시 망고 소다 시리즈

↗ 일반생활|2017.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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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수박소다, 깔라만시 망고 소다 시리즈

 

 

 

해상조라는 음료 제조회사에서 나온 소다 시리즈 입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는데 제조회사는 주식 상장도 되어 있긴 하지만, 다소 생소한 곳입니다. 아무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3가지 맛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350ml 뚱캔으로 양은 많은 편이고 2+1인가로 구입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칼로리는 130정도 됩니다. 탄산은 약한편으로 사이다나 콜라 같이 강하게 쏘는 맛은 없습니다. 약간의 탄산음료 느낌이 나는 정도이고, 각각의 맛이 있기 때문에 약한 탄산에 수박, 망고, 깔라만시 맛이 납니다.

 

 

 

 

라만시소다와 수박소다, 망고소다 모두 상상이 되는 맛이긴 합니다. 탄산에 맛이 나는 형태라 주스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웰치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수박소다 같은 경우 맛이 어딘가 모르게 좀 수박 아닌 것 같은 맛입니다. 수박맛바와 비슷한 느낌? 완전 생과일 맛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라만시 소다 같은 경우 캔의 색깔 그대로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대략 상상이 되는 그런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망고소다가 3가지 탄산음료 중에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뭔가 수박소다 같은 경우 맛이 이질감이 느껴진달까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완전한 수박맛이 아니라 완전 맛 없어서 못 먹겠다!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별로.. 혹은 그럭저럭 먹을만한 정도 입니다.

 

 

 

 

고가 그나마 망고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깔라만시소다는 오렌지 보다는 귤 정도의 느낌이고 강하지 않은 환타 느낌입니다. 탄산음료 같은 경우 말 그대로 탄산이 있어서 즐기게 되는 음료인데, 탄산이 약하게 느껴져서 잘 선택하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맛이 정말 좋다 맛있다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납니다. 좋은 점은 가격대비 양이 많다는 점인데, 차라리 웰치스 쪽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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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 일반생활|2017. 8.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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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레쥬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롤케익 중 하나인 순꿀호두롤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 빵은 같은데 첨부된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라미슈롤 같은 경우는 겉표면에 티라미슈 같이 코코아 가루 같은게 뿌려져 있고,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에는 꿀을 식감으로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들어있고, 호두의 씹는 맛과 크림을 같이 맛 볼수 있습니다.

 

 

 

 

Cloud 공법으로.. 맥주도 이 공법이 아닌가... 아무튼 부드럽게 만드는 공법인데, 부드러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나 봅니다. 뚜레쥬르 순꿀호두롤을 비롯한 롤들은 Cloud 공법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푸석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와~ 이건 정말 촉촉한걸! 정말 부드러운걸!!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괜찮은 롤케익이라는 생각 정도가 듭니다.

 

 

 

 

용량 440g으로 박수 사이즈만한 롤케익이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로 자주 사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도 케이크가 부담이 된다면 롤케익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케이크를 보니 중간 크기인데 크기도 예전에 비해 작은 것 같으면서 가격은 2만원 중반이상이니 엄청 비쌉니다.

 

 

 

 

짜는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사먹게 되는 빵 정도의 유통기한입니다. 소량씩 드시는 분이라면 오래 드시겠지만, 빵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반쪽은 금새 사라집니다.

 

 

 

 

꿀호두의 소시지 같은 모양입니다. 비닐을 위에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뒤집어서 비닐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자국이 나있어서 선을 따라 뜯으면 됩니다. 잘 안 뜯어진건 안 좋은 점.. 모든 롤케익이 위와 같은 스타일은 아니었고 밑부분이 스티커식으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림과 롤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고, 중간에 호두가 씹혀서 식감이 좋은 편입니다. 빵 자체도 푸석하지 않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엄청 고급스러워서 또 먹고 싶다 혹은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점은 없지만, 나쁘지 않음, 맛이 괜찮음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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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많 진짜 진짜 많구나 도시락

↗ 일반생활|2017. 8.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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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많 진짜 진짜 많구나 도시락

 

 

 

 

GS25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수성찬 도시락 2번재 진짜진짜많구나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4,3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에 속합니다. 대신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푸짐한 느낌이 나는 도시락입니다. 그래서 진수성찬인가 봅니다.

 

 

 

 

가로 행사를 진행 중이여서 8월까지 국을 증정합니다. 된장국 하고, 미역국, 북어국입니다. 북어국이 제일 인기인지 하나도 없어서 된장국을 들고 왔습니다. 내용물은 부실하고 거의 국물을 위한 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더기가 있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그래도 무료증정이니까 그리고 도시락 먹을 때 같이 먹음 좋기는 합니다.

 

 

 

 

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유어스에서 나오는 도시락이 보면 깨도 뿌려져 있고 나름 고급지게 만든 느낌이 납니다. 반찬 가짓수만 7가지는 됩니다. 항상 그렇듯 김치는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튀김류나 고기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짜진짜많구나 도시락 같은 경우 먹어서 배가 터지겠어 배불러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반찬의 가짓수가 많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쌓여서 많이 먹게 되는 도시락입니다. 한정식 처럼 조금씩이지만 다 먹으면 배부른 그런 느낌입니다. 도시락이 고급스런 한정식 같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는 상위급에 속합니다.

 

 

 

 

탕 수수에 고기를 꽂아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나무젓가락 같은 제질의 나무에 꽂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사탕수수라서 좋은 듯 합니다. 씹어보면 단맛이 나서 디저트(?)로 이용 가능 합니다.

 

 

 

 

 

불호가 심한 반찬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편의점 도시락의 장점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좋아할 법한 내용물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진짜많구나 도시락도 반찬의 가짓수가 많지만, 모두 좋아할만한 반찬들입니다.

 

 

 

 

의점 도시락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여전히 식당밥값 보다는 저렴하고, 국물도 하나 증정해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3천원대의 도시락도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지만 조금만 더 푸짐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진진많 도시락은 그러한 점이 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상승하지만...; 밥의 양이 살짝씩 부족한건 먹어본 도시락들이 다 그러했는데, 적당량 먹기에는 알맞은 양

이고, 보통 한 공기에서 조금 더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양입니다. 간은 지나치게 짜거나 하지 않고 먹을만 합니다. 치킨에도 소스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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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

↗ 일반생활|2017. 8. 2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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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

 

 

 

색 봉지의 양파링을 먹었었는데, 노란색의 다른맛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언제 출시가 되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발견하게 되어서 한 번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도의 맛을 느낄 수 이는 탄두리치킨맛이라는데, 과자이기 때문에 맛을 내는데는 한계가 있을거라 예상 됩니다. 보통은 양념에 그 맛을 첨가하는 방식이라 진짜 탄두리치킨을 먹는 것과는 다를 수 밖에 없고 과자는 과자다란 생각이 들게 됩니다. 하지만, 향이나 양념 맛으로도 충분히 다른 느낌을 낼 수 있고, 매번 먹던 지겹던 맛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량은 80g 칼로리는 380입니다. 보통 과자가 중량이나 칼로리가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미니 양파링 탄두리치킨 맛은 닭고기의 느낌은 당연히 살릴 수 없고, 양념이 비슷한 맛을 내는데, 비교적 짠맛이 강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독특하게 확~ 와닿는 맛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입맛을 충족 시키려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번 느끼는 것이지만, 과자 하나에 별별 재료가 다 들어갑니다. 여러가지가 합쳐져서 맛을 내는 것일터인데, 어쩔때는 저렇게 많이 들어갈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즈는 기존 양파링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한 입에 넣고 먹기가 용이합니다. 대신 양념이 첨가되어서 기존 오리지널 양파링보다 손에 묻는 편입니다. 한 봉지의 양은 80g인데 봉지의 2/3정도 과자가 들어있는 것이 보통인 듯 합니다.

 

 

 

 

니 양파링 탄두리 치킨 맛은 탄두리치킨의 양념맛을 느낄 수 있는 과자로 사이즈가 기존 보다 작아졌지만, 양파링이라는 이름 그대로 링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정도.. 작은 사이즈라 먹기 편했고, 살짝 통통한 느낌은 있습니다. 탄두리치킨 양념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감은 오리지널 그대로 바삭합니다. 짭짭한 편에 속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는 부담이 살짝 됐으며, 양념이 첨가되어서 손에 양념이 계속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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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SPC 옥수수 크림빵 Corn Bread

↗ 일반생활|2017. 8. 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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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SPC 옥수수 크림빵 Corn Bread

 

 

 

인적으로 맨빵이라고 부르는 빵 종류를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러니까 식빵 같은 경우라 할 수 있는데 크림 같은게 전혀 없는 빵 본연의 느낌만 가진 종류들입니다. 달달한 맛을 좋아하고, 빵만 먹으면 맛이 심심합니다. 반대로 단백한 걸 좋아하시는 경우는 좋아하실만한 스타일이겠죠.

 

 

 

 

수수크림빵 같은 경우 겉 모습이 마치 식빵하고 비슷한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안 쪽에 크림이 조금 들어가서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무게나 실제 양 같은건 둘째치고 크기가 큰 편이라 시각적으로 봤을 때 양이 많아 보입니다. 실제 양은 100g이고 345칼로리입니다. 먹으면 배가 다른 빵에 비해서 부른것 같기는 합니다.

 

 

 

 

게뜨 빵의 부드러운 버전의 느낌인데, 스프에 찍어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비주얼입니다. 식빵과는 다르게 살짝 옥수수맛이 납니다. 그리고 안 쪽의 크림과 같이 먹으면 좀 더 강한 옥수수맛과 함께 달달함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수수 크림빵 Corn Bread는 크다는 점과 크기가 큰 경우 안에 들은 것이 없는데 크림이 한 줄 들어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빵 저금통 같이 생긴 듯도 합니다. 삼립SPC 빵들의 경우 가격대가 이제는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 아쉬운 점인데, 크기라도 크니 그나마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쪽에 푸짐하게 들어간건 아니지만, 한 줄 두껍게 옥수수크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빵 안 쪽이 촉촉한 건 아니지만, 푸석한 느낌이 드는 정도는 아니라서 먹을만 합니다. 옥수수 크림빵은 다른 빵에 비해서 약간은 부풀려진 빵 종류이긴 하지만, 하나 먹으면 꽤 든든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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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효과 있을까?

↗ 일반생활|2017. 8.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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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효과 있을까?

 

 

 

남제약하면 다른 제품은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는데 레모나 하나는 확실하게 떠오릅니다. 노란색으로 이미지에 영양제 이런 느낌보다는 껌이나 사탕 같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정도로 인식이 됩니다. 효과 보다는 이미지에 신경을 쓰고 있고 간편/가볍게 몸을 챙기기 보다는 즐길 수 있는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국이 아닌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유통용으로 되어 있는데 약국에서 파는 제품은 또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드링크제 같은 경우도 약국 판매용하고 편의점이나 마트용이 약간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모나는 어떤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모나 효과는 기미주근깨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요 성분이 들어있으니 분명 효과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성분의 양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해 봤을때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크기의 알약이라고 해도 농축되어 있는 성분의 양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가격 차이도 확실히 납니다. 영양제를 드셔보신 분이라면 아실 내용입니다.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약간은 상큼한 맛에 먹기도 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먹기에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레모나 효과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을 크게 느끼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로나민 골드 같은 제품이 워낙 광고를 많이해서 유명하지만, 비타민의 함량은 다른 제품이 너 높습니다. 그 와 같은 이치로 봤을때 도움은 되지만, 기미, 주근깨 때문에 먹는다고 했을때는 효과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모나를 정말 몸을 챙기기 위해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그리고 상큼한 맛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먹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먹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말입니다. 흔히 먹는 알약 형태의 영양제는 효과에 치중하는 모습인 반면 레모나는 김수현씨를 모델로 이미지에 더 신경 쓴 모습입니다.

 

 

 

 

릴적에 먹었던 실비아 같이 껌이나 사탕 초콜릿 같은 기호 식품 느낌이면서 몸에 좋다고 하니 먹는 정도로 이용합니다. 실비아는 국수를 잘라놓은 모양이였는데 레모나는 가루 형태입니다. 씹기보다는 거의 털어 넣게 됩니다. 비타민이 몸 속으로 들어가는 듯 상큼함을 살짝 남기게 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10포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약국이 아니더라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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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양념치킨맛 후기

↗ 일반생활|2017. 8.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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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양념치킨맛 후기

 

 

 

 

!감자가 처음 나왔을때 나름 새로운 느낌의 감자 스낵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다양한 맛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쯤 나온 맛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지금에서야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참신성에 치킨이라는 안정성까지 추구한 오감자 양념치킨맛! 과연 그 맛이 날지 궁금했습니다.

 

 

 

 

킨은 양념이 진리라며 따봉을 하고 있는 아저씨.. 뭔가 표정이 웃고 있지만 무섭다. 하지만 아저씨의 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오감자의 과자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맛만 다른식입니다. 찍어 먹는 오감자도 있는데 맛이 나름 나쁘지 않지만, 귀찮기도 하고 못 먹어본 양념치킨맛으로 선택하고 먹어보았습니다. 과자에서 치킨맛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양념치킨의 양념맛은 났습니다. 치킨을 먹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양념을 먹는 느낌입니다.

 

 

 

 

 

념의 맛과 제법 비슷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과자와의 조합도 나쁘지 않고 제법 어우러져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허니버터급의 우와 이런 맛이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허니버터도 그냥저냥 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감흥이 없습니다. 맛이 없다기 보다 진짜 대단하다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치킨에 감자칩을 먹기도 하니 어찌보면 잘 어울릴 조합이긴 했습니다. 닭의 맛은 나지 않고 양념의 맛이 난다고 하면 맞는 말입니다.

 

 

 

 

이 많지는 않습니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이 만큼이나 주다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양념이 묻은 모습은 마치 치토스를 보는 듯 한데, 맛은 전혀 치토스스럽지 않습니다. 오감자 양념치킨맛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념치킨의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오모리김치찌개 맛 감자칩도 밥에 비벼 먹었을때 맛이 좋아서 한 동안 이슈가 됐었던터라 궁금하긴 했습니다만 시도하진 않았습니다.

 

 

 

 

양은 오리지널 오!감자 그대로 같습니다. 겉에 양념이 묻어 있다는 점은 다릅니다. 실제 양념치킨 양념맛이 나는 것이 은근 신기? 참신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다. 전설급 맛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한 과자이기는 합니다. 프링글스도 다양한 맛을 생산하고 있는데, 오감자도 다양한 맛이 나와서 입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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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제 맘모스빵 스몰 사이즈

↗ 일반생활|2017. 8.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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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제 맘모스빵 스몰 사이즈

 

 

 

플러스 익스프레스에 가면 구입할 수 있는 몽 블랑제! 양산형 빵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빵입니다. 홈플러스 안 쪽에서 직접 빵 냄새를 풍기며 판매하는 곳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모든곳에서 빵을 직접 굽는 것은 아니지만, 지점에 따라 빵을 직접 만들어내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퀄리티나 맛이 괜찮은 편인데, 대신 가격도 높은편입니다.

 

 

 

 

핀이 퀄리티도 좋고 맛이 괜찮아서 비쌈에도 불구하고 종종 사먹었는데, 이 날은 보이질 않아서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맘모스빵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엄청 큰 빵으로만 있는데, 스몰 사이즈로 일반 빵 크기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래도 맘모스인데!! 다른 빵보다는 살짝 큽니다. 엄청 큰 건 아닙니다. 사~알짝! 기본적으로 곰보빵과 같이 생겼는데, 빵이 바닥부분도 쿠키 같은게 붙어 있어서 곰보빵 2개를 합쳐 놓은 듯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쨈이 발라져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생크림이 들어간 경우도 있고, 쨈의 종류도 다른데, 몽블랑제 맘모스빵 같은 경우는 사과쨈이 발라져 있고, 생크림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진으로 보기에는 사과쨈이 살짝만 발라져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맛이 제대로 납니다. 곰보빵 처럼 기본적으로 빵만 먹어도 맛이 괜찮은데 쨈까지 발라서 더 맛있습니다. 스몰 사이즈라 흔히 생각하는 그 사이즈는 아니지만, 크기만 다르지 맛은 똑같습니다.

 

 

 

 

면은 햄버거 같은 모습 같기도 합니다. 쿠키 같은 부분이 붙어 있어서 빵이 더 맛이 납니다. 사이즈가 작긴 해도 맘모스빵인지라 작은 빵들에 비해서는 크기가 큽니다. 맛은 곰보빵에 쨈 발라먹는 맛으로  맘보스빵을 먹어보신 분이라면 아실 그 맛입니다. 몽블랑제인 만큼 가격이 1,500원이 된다는 점은 부담이 살짝 되지만, 맛이 없거나 하진 않아서 큰 빵으로 먹기에 부담스러우신 분은 작은 사이즈로 즐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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