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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가루비 구운양파 봉지과자

↗ 일반생활|2018. 1. 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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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가루비 구운양파 봉지과자

 

 

 

해태 & 가루비에서 만든 구운양파를 먹어봤습니다. 양파를 썰었을 때 링 모양으로 되서 그런가.. 양파 과자들은 원 모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양파링이 가장 유명한 양파과자로 생각되어 지는데, 양은 많지만, 사실 퀄리티는 떨어져 입이 심심할때를 제외하고는 잘 안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새로운 과자들이 출시되면서 10년이상 된 과자보다는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구운양파도 출시된지 10년이상된 역사가 깊은 과자는 아니지만, 새롭게 만들어진 만큼 맛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더욱 출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바삭한 식감은 비슷하지만, 과자로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해태 또한 가루비와 기술제휴로 다양한 맛의 과자를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로서는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봉지과자의 쿼리티는 늘 떨어진다고 생각했고, 싼맛에 먹는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만 오르고 맛의 질은 향상되지 않아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오른것은 같지만, 그나마 맛은 좋아져 그나마 다행입니다

 

 

 

 

구운양파의 맛을 잘 살렸고, 양파링처럼 심플한 맛이 아닌 봉지과자의 풍미를 나름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맛을 잘 살렸고, 과자도 두툼하며 바삭해서 식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양념감자 스타일과 비슷한데, 감자대신 양파이고 생양파대신 과자일 뿐 맛에 있어서는 경계가 애매해졌다 생각될 만큼 맛을 표현하는 기술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봉지과자는 과자인지라 음식과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구운양파를 제외하고도 요즘에 나오는 과자들의 맛이 옛날부터 판매되어 온 과자와 비교할때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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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감자칩

↗ 일반생활|2018. 1.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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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감자칩

 

 

 

해태&가루비에서 나온 과자인데, 체다치즈와 에멘탈 치즈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체다치즈는 피자를 먹으면서 종종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에멘탈 치즈는 다소 생소했습니다. 에멘탈 치즈는 스위스 치즈로 구멍이 슝슝 뚫린 치즈인데,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만 생소했던??

 

 

 

 

피자감자칩이라는 과자에 체다 치즈와 에멘탈 치즈의 맛을 녹여냈다고 합니다. 피자맛의 감자칩인데, 치즈의 맛을 좀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치즈피자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봉지는 작은 봉지 사이즈로 묶음으로 파는 과자였는데,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200칼로리가 넘어 245칼로리입니다.

 

 

 

 

양이 정말 적습니다. 한 개도 안 먹고 찍은 사진인데, 과자가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작은 봉지였다는 것이고, 묶음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점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튀긴 느낌의 감자칩이 아닌 구운 느낌의 감자칩에 양념이 피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깊이 있는 체다치즈와 에멘탈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렴풋이 치즈의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과자에 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로운 과자를 많이 접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맛은 괜찮아서 맛에 있어서는 또 사먹어도 괜찮겠다 싶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과 양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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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맛있는 라면 정면승부 얼큰 육개장면

↗ 일반생활|2018. 1. 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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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맛있는 라면 정면승부 얼큰 육개장면




옛날에는 배를 채우기 위해 유용하게 먹었던 음식인데, 요즘은 라면도 고급화가 많이 이뤄졌습니다. 일반적인 봉지라면인데 소스 등을 고급화해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고급에서 더 고오오급으로 만들어져서 판매되는 제품도 있습니다. 보통 우동을 이런식으로 많이 판매했는데 요즘은 라면도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CJ에서도 라면을 만드는 줄 몰랐는데, 얼큰 육개장면이라고 라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면승부라고 면이 우동때와 같이 말린면이 아닌 생생면이라 쫄깃한 면의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배고파서 라면을 먹었다면, 요즘은 배고픔을 해소하는 수단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맛있게 먹길 원하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입맛도 점점 까다라워지고 새로운 맛과 식감을 찾는 경우가 많아져서 맛있는 라면을 찾는 경우가 많아진 듯합니다. 저 또한 새로운 맛의 라면을 발견하면 먹어보게 되는데 정면승부 육개장면이 그런 경우입니다.





면이 말린것이 아니라 보다 쫄깃하고 탱탱합니다. 건더기도 푸짐하게 들어있는데, 다만 다채로운 맛있는 건더기가 아닌 파 위주의 양만 늘어난 점은 크게 아쉽습니다.





소스는 보통 분말스프로 많이 들어가 있지만 CJ의 얼큰 육개장면은 고오오급 라면이기 때문에 액상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거의 고추장 느낌입니다.





좀 더 맛있는 라면을 갈구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라면입니다. 2인분이고 가격대가 봉지라면 보다는 살짝 비쌀 수는 있지만, 이런저런 라면을 먹어봐도 거기서 거기인듯하게 생각이 드신다면 새로운 느낌을 조금이나마 받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판타스틱하게 새로운 맛은 아니였지만, 면발은 마음에 들었고, 얼큰한 육개장면을 흉내만 냈던 기존 봉지라면 보다는 깊은 맛을 냅니다. 하지만 역시 국물맛은 진짜 육개장이 더 낫긴합니다. 라면이라는 틀 안에서 본다면 제법 잘 따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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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새 해태제과 새우칩 과자

↗ 일반생활|2018. 1. 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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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새 해태제과 새우칩 과자




해태가루비가 출시하는 과자도 있고 해태제과에서 나오는 과자도 있습니다. 해태가루비 같은 경우 일본의 가루비와 제휴를 맺고 출시하게 되는 과자인데, 해태라고만 찍힌 경우는 해태 자체적으로 만든게 아닐까싶습니다. 아무튼 해태에서 다양한 과자를 출시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건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새로운 과자가 많이 출시되서 안 먹어본 것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에 한 번쯤은 가격 생각 안하고 구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과자와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해 먹어보게 됩니다. 빠새 같은 경우 빠삭한 새우칩의 줄인말로 다른 새우칩 과자들과 비교했을 때 어떨지 먹어봤습니다.





과자봉지가 늘 똑같은 형태인데 과자 봉지 모양을 바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용적인 측면에서는 지금의 모습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봉지 커피우유 같은 경우 실용성은 완전 떨어지지만 이상하게 그 모양 때문에 인기가 있습니다. 과자 봉지도 봉지 커피우유 같은 형태로 나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봉지 하나 가득 과자를 넣어주는 것도 아니니 공간을 조금 포기해도 될 듯 합니다.





새우를 통채로 넣어서 과자에서 새우가 박힌 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약간 붉은빛을 띄는 점들이 박혀있는 경우가 있는데 새우인듯 합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그리 많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엄청난 것처럼 광고를 합니다. ㅎ 한 두번도 아니고.. 거짓말은 아니지만서도..ㅋ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알새우칩과 비교할때 맛 자체가 조금은 다르지만, 새우맛을 은근 담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알새우칩 같은 경우는 느끼함이 풍부한데 그에 비해서는 담백하고, 새우맛은 은근하게 입안 가득 느끼게 해줍니다. 새우를 씹는 맛을 찾기란 쉬운일이 아니고 그져 바삭한 과자를 먹는 느낌을 갖는게 전부이긴 합니다. 그래도 과자의 맛을 풍부하게 표현하는 요즘 과자들을 보면서 과자도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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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의 변신 롯데 빠다코코낫 볼

↗ 일반생활|2018. 1.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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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의 변신 롯데 빠다코코낫 볼




어릴적부터 먹어왔던 과자인데, 새로운 버전으로 나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오리지널은 직사각형 모양의 크래커 같은 과자인데, 홈런볼과 같이 둥근 구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맛은 똑같은데 모양만 다른지 맛도 조금은 달라졌는지 궁금했었는데 먹어보니 기존의 빠다코코낫보다는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들어간 재료 이름에는 코코넛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옛날 일본식 영어 발음 때문에 영어를 이상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참 많았는데, 그 때문인지 어쩐지는 몰라도 버터코코넛이 아닌 빠다코코낫을 그 당시 과자 이름으로 사용했습니다. 요즘에 저런 이름으로 나왔다면 나름 재미적인 요소를 넣었다고 생각이 들텐데 옛날부터 생산이 되었고 그 당시 이름이라 그 당시 사회적인 영향에 따른 발음을 반영한 이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추억의 과자로 어릴적부터 먹었던 다양한 과자들이 지금까지 존재한다는 점은 참 반가운 일이지만, 새로움이 없는 추억 팔이를 계속 하면 또 질리기 마련인데, 요즘은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를 하고 있어서 반길만한 일이란 생각이 듭니다. 기존 버전도 계속 생산되고 있으니 옛날에 즐겨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먹을 수도 있고, 새롭게 생산된 제품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도 충족 시켜주고 있어 예전보다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 같습니다.





롯데 빠다코코낫 볼은 1,5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대입니다. 봉지 과자라 나름 스낵 느낌인데, 생각보단 몸값이 좀 나갑니다.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형태라 편하고 깔끔하다는 점이 장점이고, 식감도 예전의 크래커 형태보다는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뿌린 듯한 단맛에서 조금은 기존에 비해서 고급진 단맛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코코넛 맛이 괜찮습니다.





봉지가 작은 편이라 어찌보면 정직한(?) 모습입니다. 봉지가 작으니 적게 들었다는 솔직함! 이로써 구지 질소를 가득 채우지 않아도 됨이 밝혀진 것은 아닐련지... 형태는 치즈볼 같은데 맛은 달달하고 바삭합니다. 그리고 부드럽게 코코넛의 맛이나 향이 퍼져서 기존의 버터 느낌에 백설탕을 촥촥 뿌린 듯한 맛과는 조금 다릅니다.





먹기도 편해졌고 맛도 좋아졌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싼편이나 맛만 생각하면 사먹을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 먹어보게 될 과자는 궁금해서라도 가격 생각 안하고 사먹는 편인데, 그 이후부터는가격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선듯 구입하게 되지는 않았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나날히 발전하는데 가격엔 자비가 없다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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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음식 GS 편의점 치즈 콘닭

↗ 일반생활|2018. 1. 2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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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음식 GS 편의점 치즈 콘닭




편의점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도시락을 사먹거나 바쁜 아침에 우유와 샌드위치를 사먹곤 합니다. 저는 술을 잘 안하기 때문에 술안주 음식을 거의 사먹을 일이 없지만, 저녁때 혼술하기 좋은 안주거리가 편의점에 많이 팔고 있어서 은근 인기라고 합니다. 제가 일하는 곳의 팀장님께서도 족발, 보쌈 등 다양한 술안주 음식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치즈콘닭 같은 경우 맥주와도 잘 어울리는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점심이 빈약해서 사이드 메뉴로 먹은 경우이기는 합니다. GS 편의점에 가면 도시락과 함께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눈에 띄여서 구입을 했는데, 사이드 메뉴가 아니더라도 술과 함께 해도 어울릴 법한 음식입니다. 호프집에서 있는 메뉴이고 콘치즈와 닭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처음 전자레인지에 돌렸을 때는 치즈도 제법 늘어났는데 식으니 껌 같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맛은 괜찮았습니다. 가볍게 먹기에도 괜찮고, 치킨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라 무난하게 먹기에 괜찮습니다. GS 편의점 뿐만 아니라 어느 편의점이든 사먹게 되는 음식의 장점은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귀찮게 복잡하게 요리를 따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좋은 것 같습니다.





도시락도 사고 치즈 콘닭도 사면 살짝 부담스럽지만 치즈 콘닭 하나만 사면 큰 부담은 아닙니다. 양이 좀 작은 느낌은 들어서 양대비 가격대가 높다는 생각은 들지만, 퀄리티를 생각하면 나름 괜찮은 가격대입니다. 치즈나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선택하셔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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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GS25 편의점 제육정찬

↗ 일반생활|2018. 1. 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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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 GS25 편의점 제육정찬




다양한 혜택 때문에 GS25편의점을 주로 갑니다. 처음에는 세븐일레븐이 집 근처에 많다보니 주로 가게 되었는데, SKT할인율도 KT할인이 되는 GS25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지고, GS25앱에서 하는 각종 이벤트와 팝카드 추가 할인 등이 주로 가게되는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찌되었든 국내 기업이기도 하니 여러가지로 더 낫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양한 편의점 도시락을 맛보기 위해서는 다른 편의점도 가야합니다. GS25만 주로 가다보니까 도시락이 나중에는 먹던걸 또 먹게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신제품이 나오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빠르진 않고 어차피 편의점에 다양한 점심 도시락을 가져다 놓는대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어쩔수 없을 듯합니다.





편의점에 가서 점심 도시락을 살펴보면 그래도 5가지정도는 있는 것 같고, 원한다면 도시락을 예약해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종류에 대한것은 어느정도 해결될 듯합니다.(물론 편의점 마다 파는 도시락이 다르기 때문에 더 다양하게 먹기 위해서는 다른 편의점을 이용해야 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가격대가 처음에는 3천원대가 그래도 어느정도 보였는데 점점 4천원대 위주의 도시락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아쉽기도 합니다.





제육정찬 같은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먹을 수 있는 3천원대! 3,6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기도 들었는데 말입니다. ㅎ 다른 점심 도시락과 비교했을때 반찬 가지수가 조금 적은 점이 다른데, 편의점 도시락들은 아무리 반찬수가 적어도 3찬 이상은 되기 때문에 가지수에 대한 불만이 적은게 사실이라 저렴한 도시락이 가격대비 만족도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다만, 다양한 종류의 도시락을 먹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도시락을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과정에서 저렴한 가격대 보다는 4천원대의 도시락이 많을 뿐입니다.





제육정찬 같은 경우도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반찬이 거의 없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반찬을 넣어서 좋습니다. 양념이 된 음식이 있어서 소량이지만 밥에 비벼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도시락에는 김치가 필수로 들어가 있어서 한국의 도시락 다운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치를 제외하고도 3찬은 되니까 반찬도 다양한 편입니다. 늘 그렇듯 남자가 먹기에 밥의 양은 조금 적게 느껴지고 국물도 생각이 나서 컵라면을 같이 먹게 됩니다. 어쩔때는 이것저것 음료수도 마시고 다른것들도 먹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식당밥과 가격이 똑같아지게 되어 조금은 자제할 필요성은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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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통모짜 & 감자 신 메뉴

↗ 일반생활|2018. 1. 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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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핫도그 통모짜 & 감자 신 메뉴




핫도그 붐을 일으킨 명랑핫도그에서 신메뉴가 나와서 먹어봤습니다. 일단, 바로 먹어야 다양한 소스를 뿌려 먹을 수 있는데 사진도 찍고 해야해서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설탕은 안 묻히는데 포장이라 묻혀가지고 와서 집에서 케찹 뿌려 먹었습니다.





명랑핫도그 메뉴 중 새로나온건 2가지인데 하나는 감자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통모짜입니다. 가격은 2천원으로 기존 핫도그보다 500원이 비쌉니다. 프리미엄 핫도그라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명랑핫도그 감자 같은 경우 기본 핫도그에 겉에 감자만 붙어 있습니다. 감자값이 5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점보가 아닌 일반 핫도그라 가정할 경우는 1,000원입니다.





감자 핫도그의 맛은 괜찮고 감자가 있어서 모양면에서도 확연히 눈에 띱니다. 감자랑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고 아무래도 추가로 재료가 첨가되어서 기본 핫도그 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건데 감자를 꼭 먹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점보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완전 겉모습은 기본 명랑핫도그와 같이 생겼습니다. 명랑핫도그 통모짜는 말 그대로 안에 소시지 하나 없이 모짜렐라만 때려 박은 핫도그입니다. 가격은 역시 2,000원입니다. 푸짐하게 들어있는 치즈와 바삭한 핫도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역시 프리미엄 핫도그로 모짜렐라 핫도그가 이미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치즈 핫도그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모짜렐라를 드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모짜렐라 같은 경우 통으로 치즈만 들어있지 않고 밑부분에 작은 소시지가 들어있다는 점을 빼면 크게 다른것이 없습니다 소시지는 없고 치즈의 양이 늘어난 것이 통모짜인데 500원이 비쌉니다. 미친듯이 치즈가 땡기는 것이 아니라면 밑부분 정도는 소시지에게 양보하실 수 있는 경우라면 모짜렐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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