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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스포츠 양재 위클 브롬톤 머그컵

↗ 일반생활|2018. 6. 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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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스포츠 양재 위클 브롬톤 머그컵




다녀온지는 몇 달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포스팅이 완전히 늦어져버렸습니다. 그래서 머그컵 이벤트는 끝이 났을 겁니다.. 최근에는 여의도점이 오픈을 해서 머그컵 증정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여의도는 방문만 해도 머그컵을 줬다고 하는데, 양재점은 차를 한 잔 마셔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브롬톤 이미지와 글씨가 적힌 심플한 형태의 하얀색 머그컵입니다. 그거 하나 받자고 먼 곳에서 양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것은 아니였습니다. 라이딩 겸 그리고 별거 아니지만, 머그컵 받으러 가야겠다는 목표를 만들어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지도 보면서 짧은 길을 선택해서 갔는데 강남 한 복판으로 안내를 하는 바람에 더 헤맸습니다. 그냥 좀 돌더라도 자전거길로 가는게 찾기도 가기도 쉬운 것 같습니다. 강남 한 복판에서 자전거 복장으로 자전거 타고 지나가려니 뭔가 이상했습니다.ㅎ





처음에는 몰랐는데, 산바다스포츠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프랜차이즈식인지 직영인지 그런것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브롬톤을 같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롬톤 공식 수입업체가 산바다스포츠이기 때문일텐데.. 처음에는 체인점인지도 몰랐는데, 알고보니 그렇다고 합니다.





메뉴는 4~6천원대로 저렴하지는 않고 그냥 일반 카페 비슷합니다. 10시에 오프인데, 10분전에 도착해서 겨우 머그컵 받고 차 한 잔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셔서 천천히 마시고 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부부가 하시는 것 같은데, 여사장님이 잘 웃으시고 엄청 친절하십니다. SNS 같은데 올려달고 하셨었는데, 이제서야.. 그러고 보니 프랜차이즈식인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정황상 말입니다.






대국민사과라떼 였나 그랬습니다. ㅎ 이름이 재밌는 라떼인데, 커피가 안 들어간 음료입니다. 맛이 달달한데, 고구마 라떼 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부랴부랴 주문을 하려다보니 허둥대니까 추천해 주셨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젤로 비싼 음료...ㅎㅎㅎㅎ 6천 500원입니다. 10분 남아서 머그컵말고 테이크아웃 잔에다 줘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컵을 두겹으로 해주셔서 뜨겁지 않았는데, 끼우는 홀더가 없었는지 컨셉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화사하고 괜찮았고,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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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과자 심쿵콘 하트

↗ 일반생활|2018. 6.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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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과자 심쿵콘 하트




크라운에서 새로나온 과자 심쿵콘입니다. 출시된지는 좀 됐지만, 아주 오래된 옛날 과자는 아닙니다. 한 동안 옛날과자로 감성을 함께 팔았다면 요즘은 여러 과자회사에서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포장지가 예뻐 보이지 않고 부담스러워서 잘 안 사먹었던 과자인데, 한 번쯤은 사먹어 보잔 생각에 구입을 했습니다. 국내산 딸기가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쪼~오금 들어갔겠죠.. 과자는 아무튼 맛있고 크게 몸에 나쁜 성분만 안들어 갔으면 어느정도는 됐다하는 생각이 크기 때문에 아무튼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양은 늘 그렇듯..? 그냥저냥 그래도 예전에 텅텅 비어있던 과자 봉지보다는 조금씩은 더 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과자 봉지가 작아졌다거나 하는 꼼수가 있는지 어쩐지까진 생각을 안해봤습니다만.. 풍족하진 않아도나름 요즘 과자들과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은 양입니다.





심쿵콘 하트라는 이름 그대로 하트 모양의 과자입니다. 살짝 붉은기가 도는 색인데, 완전 분홍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홍매색보다 살짝 옅은 느낌입니다. 맛은 딸기향이 퍼지는 느낌이고, 바나나킥보다는 조금 단단한 느낌의 스폰지(?)타입의 과자입니다. 옛날에 먹었던 체스터 쿵하고 느낌이 비슷하네요. 맛은 체스터 쿵이 더 맛있는 듯합니다. 치토스 보다는 체스터 쿵이 더 좋았었는데 어느순간 안 보이게 됐던 과자.. 크라운 과자 하트 심쿵콘에서 살짝 다시 느껴봅니다. 똑같지는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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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스윗시나몬 맛 우와 4겹

↗ 일반생활|2018. 6.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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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스윗시나몬 맛 우와 4겹




꼬북칩 새우맛에 이어 이번엔 스윗시나몬 맛입니다. 기본적인 모양은 같지만 맛이 다릅니다. 시나몬 맛을 느낄 수 있으면서 바삭한 4겹으로 이뤄진 식감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스윗시나몬이라 달달한 맛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80g 한 봉지에 432칼로리인데, 양은 적다는 생각은 크게 안 듭니다. 양이 적어진거에 익숙해진 것인지 과자 자체가 부피가 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체감상 그렇게 느껴집니다.





꼬북칩 3가지 맛 중 제일 좋아라 하는 맛인데, 시나몬이 싫은 경우가 아니라면 달달한 시나몬맛을 잘 느낄 수 있는 과자입니다. 물론, 꼬북칩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4겹 구조로 이뤄져서 식감이 좋았다는데 있지만, 맛도 중요한 부분이긴 합니다.





봉지를 뜯어서 열었을때는 그렇게 가득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서도.. 많다는 생각까진 아니여도 그런데로 양에 대한 아쉬움이 크지는 않게 느껴집니다.





꼬깔콘 느낌인데 4겹으로 되어 있고 좀 더 바삭합니다. 말 그대로 바삭바삭합니다. 위아래 동시에 두 겹해서 1층 그 안에 있는 두 번째 층이 두 번 바삭한 느낌을 줍니다.





꼬북칩 외에는 식감적인 면에서 특이하다는 생각을 많이 못 해봤는데, 진짜 새로운 과자를 잘 만들어 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름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은 이름만 다르지 다 비슷비슷한 과자가 주를 이뤘는데, 그런면에서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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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새우맛

↗ 일반생활|2018. 6.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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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새우맛




한 동안 과자를 사먹으려고 보면 옛날 과자 우려먹기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신제품이 속속 출시되면서 다양하고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오리온에서 출시한 꼬북칩인데, 벌써(?) 3가지 맛이나 나왔습니다. 콘스프, 시나몬, 그리고 새우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콘스프는 무난하고, 시나몬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나몬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스낵이기 때문인데, 시나몬이 싫으신 경우라면 비추합니다. 아무튼 새우맛은 통새우를 갈아 넣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먹었을때는 새우깡의 고급버전이라는 생각입니다. 과자로 낼 수 있는 새우의 맛이 비슷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원래의 새우맛을 제일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건새우 맛이 납니다.





그리고 꼬북칩은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좋습니다. 4겹 구조로 된 과자 모양이 입안에서 바삭함을 증가 시켜주고 있고 씹었을때 다른 과자와는 차별되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아삭아삭 바삭바삭하게 먹는 이 식감 때문에 꼬북칩을 즐겨 먹습니다.





모양이 타 과자와 다르게 4겹으로 되어있습니다. 보통은 한 겹 통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꼬북칩의 식감에 비해 단조로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리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꼬북칩 시리즈 같은 경우는 식감마져 즐겁습니다. 양도 제법 되는 느낌입니다. 아주 풍성하다 까진 아니여도 몇 개 집어 먹으면 먹는 예전 과자에 비해선 많게 느껴집니다. 그람수는 정해져 있는데 과자 자체가 4겹 구조라 부피가 커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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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호롱구이 맛 구운 오잉 과자

↗ 일반생활|2018. 4.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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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호롱구이 맛 구운 오잉 과




요즘은 새로운 과자가 많이 나와서 한 번씩 먹어보게 됩니다. 가격은 여전히 비싸지만...(또르르..) 원래 가격이 1,500원입니다. 마트마다 약간의 DC가 들어가는게 보통이긴 하지만.. 양도 적고 가격은 높고.. 하지만, 새로운 과자는 늘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집어드는 편입니다.





정확히 언제 출시됐는지는 몰라서 뒷북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먹어보는터라... 신상과자입니다. ㅎㅎ 낙지호롱구이맛이라는데 낙지호롱을 먹어봤던가?? 대략 어떤 맛일지 상상은 됐습니다. 기존 오잉에 뭔가 양념이 좀 더 더해진 맛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과자 모양도 뭔가 오징어 칼집내서 잘라놓은 모양인데, 양은 상당히 슬픕니다... 봉지안에 절반도 안들어 있는듯... 낙시 호롱구이 맛 오잉이라 한 번 사봤는데 또 사먹을지는 미지수... 아무튼 먹어봤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그런 과자입니다. 맵다기 보다 매우면서 단 느낌 닭꼬치 소스맛이랄까.. 예전에 어디서 먹어본 과자맛인데.. 그 과자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신선한? 참신한? 이런맛은 아니고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입니다.





맛은 그렇저럭 괜찮은 정도로 존맛까진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해물맛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기본 오잉에 닭꼬치 소스 바른 듯한 맛이라 생각합니다. 낙시호롱의 해물맛 보다는 소스맛! 과자는 대부분 양념맛 식감 이 정도라.. 네.. 그 정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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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BHC 뿌링클 치킨

↗ 일반생활|2018. 3.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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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BHC 뿌링클 치킨

 

 

 

원래 개인적으로 유명 메이커 치킨은 잘 안 먹었는데, 동영상에서 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먹어본게 메이커 치킨을 주로 먹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를 먹어보니 다른맛은 어떨까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호기심에 주문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 유명한 뿌링클을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이번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만 이용해 왔던터라 요기요는 처음 사용 고객이라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뿌링클 치킨이 얼마나 맛있길래 인기 치킨인가 궁금했는데,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였지만, 뿌링클만의 고유한 맛이 있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카레가루를 치킨에 묻혀놓은 듯한 느낌인데, 가루 자체에 맛이 있어서 뿌링클 치킨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추가로 뿌링클 소스라는 요거트 느낌의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 소스 없이 먹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닭을 잘 못 튀기는 경우를 보면 보통 겉만 익고 속은 기름이 줄줄 흐르면서 익은건지 안 익은건지 모르게 생긴 경우가 많은데, 그런점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같은 브랜드라고 해도 지점마다 다르니.. 지점도 두 지점의 중간에 살고 있으면 골라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BHC는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특별히 문제 없이 잘 배달된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맛은 지니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또 사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지만 있으면 맛있게 먹을 정도입니다. 치킨은 솔직히 닭이라는 점은 다 똑같은데 소스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물론 좋은 닭이면 더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래서 결국 어떤 치킨을 사먹을까 고민하게 될때는 결국 무슨 맛의 양념을 먹으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뿌링클 같은 경우 다양한 양념맛을 느낄 수 있는데, 반죽에 카레가루 묻혀 놓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살까지 양념이 베어들어간 것을 좋아하는데, 겉과 속이 분리된 스타일입니다. 튀김옷과 치킨을 동시에 베어물면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어서 따로노는 느낌은 아니지만 안 쪽까지 양념이 스며든 스타일은 아닙니다. 튀김옷 자체가 그런 스타일이라... 뿌링클 자체만으로도 맛이 나쁘지 않은데 소스까지 추가를 하니 맛에 맛을 더한 느낌입니다. 조금 더 배려를 했달까.. 소스 자체가 특별하진 않아서 배려까진 좋았는데 시너지 효과가 나는 정도는 또 아닙니다. 그냥 요거트맛 나는 소스..

요기요에서 할인받아 저렴하게 먹기도 했고, 맛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진 않았고 나름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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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그레인 쿠키 앤 초콜릿 크리미 치즈

↗ 일반생활|2018. 2.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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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그레인 쿠키 앤 초콜릿 크리미 치즈




새로운 과자는 가급적 먹어보는터라 또..또... 구입을 하게됐습니다. 그레인쿠키 시리즈로 바스락이란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맛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입한 곳에서는 그레인 쿠키 앤 초콜릿, 그레인쿠키 앤 크리미치즈 2가지였습니다.






가격은 1,3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5봉지 들어있는데 1,300원이라니.. 그리고 바스락? 거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인데 비싸다니.. 더욱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2박스 샀으니까 2,600원이라는 금액이 투자되었습니다.ㅎ





그런데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쿠키에 검은깨가 박혀있어서 식감이 풍부한 편이고, 크림도 안 쪽에 비는 부분 없이 넓게 잘 발려져 있었습니다. 맛도 괜찮은! 포장이 박스에 플라스틱 케이스에 다시 낱개포장까지... 포장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박스 디자인도 괜찮고 포장 다 좋지만.. 대신 가격이 저렴해야지 포장값으로 돈이 꽤 나갈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맛이나 그레인 쿠키의 맛은 좋았습니다.





쿠키와 쿠키 사이에 초콜릿, 크리미 치즈가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 크림이 적당히 들어가 있고, 쿠키 자체도 고소하고 곡물이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금새 먹어버리게 되어 아쉽습니다.





맛이나 포장 디자인 등 퀄리티는 괜찮은 바스락 그레인 쿠키 시리즈!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과자값이 높은 요즘을 생각할때는 어찌보면 적당(?)한 가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레인 쿠키 앤 크리미 치즈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치즈 고유의 살짝 꾸덕한 느낌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초콜릿은 평소 먹던 맛과 비슷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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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방문포장 40%

↗ 일반생활|2018. 2.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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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방문포장 40%




도미노 피자는 화요일에 방문포장 40%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피자헛은 아무때고 40%입니다. 피자가 생각 날때 화요일을 기다리곤 했는데, 그냥 피자헛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헛의 피자는 별로 맛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고 지금까지 딱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최근 피자를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말에 한 번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피자를 찾으러 갔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했는데, 이미 피자는 완성 되어 있었습니다. 빠릅니다. ㅎㅎ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라는 이름 답게 도우 테두리는 바삭합니다. 그리고 피자 안에 들어있는 고기는 맛있었던 적이 없는데,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기맛이 살아있다 맛있다는 아닌 먹을만 했습니다.





방문포장 40%로 구입을 할때면 손해보는 장사는 안할테지만, 왠지 싸다는 생각에 무조건 라지를 주문 합니다. ㅎ 사실 미디움은 너무 작은 것 같은.. 혼자 먹더라도 무조건 라지입니다. ㅎㅎ 치즈는 제법 늘어납니다.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지점마다 아마 레시피는 같더라도 만드는 사람이 달라서 맛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집 근처에 피자헛이 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좋습니다. 보통은 주문보다는 피자헛에 가서 먹었지 방문포장도 처음입니다. ㅎ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혼자서 반판 정도 먹으면 배부릅니다. 피자가 먹기도 간편하면서 여러가지 토핑이 올려져 있어서 좋습니다. 도우도 부드러운 편으로 딱딱하거나 밀가루 맛이 나지 않습니다. 보통 유명 브랜드 피자는 거의 괜찮은 편입니다. 저가 피자가 간혹 도우가 좀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에 고구마 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피자헛은 리치 골드때부터 아무튼 고구마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달달하고 부드러워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런치로 바삭함이 추가되어서 바삭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피자 테두리 조차 맛있습니다. 고기가 간혹 질긴부위가 있어서 좀 별로고 야채가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맛 그리고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라는 이름 답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 그대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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