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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벚꽃 자전거길 라이딩

↗ 일반생활|2019. 5. 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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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벚꽃 자전거길 라이딩




4월초에 서울에 벚꽃이 피기도전 섬진강 자전거길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코스가 그렇게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올해에는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에 아는 분들하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곡성에서 시작해서 화개장터를 지나가는 자전거길로 이뤄져 있는 코스입니다.





초반에는 생각보다 벚꽃이 없어서 다들 실망이었는데, 어느정도 달리고 나니 벚꽃길이 장관입니다. 지겨울 정도로 벚꽃을 많이 볼 수 있고 라이딩을 하면서 벚꽃길을 지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다만, 차도 옆이라 신경이 쓰이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불법주차와 자전거길이 나 있다고 해도 모래나 돌이 많아 온전히 도로를 타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부분 자동차길 옆을 달려야 하고 벚꽃이 많이 핀 곳도 자동차길 옆이라 복잡하고 다소 차를 신경 쓰며 달려야 하는 곳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벚꽃 외에는 특별하게 멋진 경치가 없다는 점도 아쉬움입니다. 섬진강 자전거길을 따라 다니기 때문에 인증센터를 들려 도장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은 좋습니다.


상류쪽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지인말로는 상류가 벚꽃을 제외하고는 더 좋다고 합니다. 벚꽃을 보려면 하류쪽이 낫고, 그 외에 경치는 상류쪽이 낫다고 하는데, 상류는 가보질 못해서 언급을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유채꽃밭이 있는 금강 자전거길을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이밍을 잘 맞춰가면 유채꽃밭에서 고라니인지 노루인지가 뛰어 가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ㅎㅎ


섬진강 벚꽃은 자전거를 타면서 달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니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은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섬진강 자전거길로 달린 벚꽃 라이딩에 대한 좀 더 많은 사진과 내용들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섬진강 자전거길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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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가격 가성비 갑

↗ 일반생활|2019. 4. 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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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 가격 가성비 갑




먹은지 꽤 되었는데 뒷북 포스팅을 올리게 됐습니다. 아는 분 만나서 저녁으로 간단히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가 출시됐는데, 사람들이 괜찮다는 칭찬이 자자하길래 궁금해서 먹어봤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가격도 착해서 주목 받았는데, 단품이 5,100원 세트가 7,000원으로 푸짐함을 고려할 때 타 브랜드 대비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통새우도 들어가고 양상추와 치킨 패티 등등해서 두께가 상당합니다. 한 입 베어물기 힘들 정도로 두껍습니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두께가 나오니 사람들이 칭찬할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맛도 완전 색다른 맛은 아니지만, 괜찮은 수준의 맛을 내고 있어 가격대비 양이 푸짐하고, 맛도 괜찮아 사먹을만 한 버거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버거의 두께가 치킨 패티가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패티가 두꺼우니 치킨살을 제대로 먹는 느낌이긴 한데, 햄버거 안에 속재료가 여러가지 차곡히 쌓여서 탑을 이루길 바랐는데, 치킨 패티가 두꺼워서 절반이상의 두께는 패티가 하고 있었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치킨 패티가 두툼한게 대단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ㅎㅎ





보통 패스트 푸드 중에서 햄버거 중 햄버거는 와퍼라는 생각을 하는데.. 가격차이는 좀 있습니다.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가격은 7천원이고 와퍼는 만원 언저리니 확실히 가격 차이가 납니다. 가성비를 생각해 봤을 때 맛이나 양이 타 브랜드 대비 만족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돈을 더 주더라도 와퍼를 먹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적당한 선에서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를 먹는 것이 나을까요? 와퍼를 먹는 것이 나을지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를 먹는 것이 나을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래에서 더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세요.





와퍼 VS 맘스터치 언빌리버블 버거 비교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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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너스 브롬톤 타고 천안 200k

↗ 일반생활|2019. 4. 2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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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너스 브롬톤 타고 천안 200k

 

 

혼자 시작한 올해 첫 랜도너스! 랜도너스는 혼자의 힘으로 200km이상의 거리를 자전거로 완주하는 자전거 대회입니다. 비경쟁 대회이고, 외부의 도움없이 정해진 시간내에 완주하면 됩니다. 200km기준 13시간 30분 안에 들어오면 됩니다. 이론상으론.. 평속 15km면 완주 성공이지만, 실제로는 19km의 평속이면 턱걸이로 20km정도의 평속은 유지해야 안정적인 성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추가로 펑크가 나거나 기타 미처 생각치 못한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해 어느정도는 빨리 달려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팩으로 참가했었지만, 올해는 첫 랜도너스이자 혼자 다녀온 자전거 대회였습니다. 여유부리며 사진도 찍고 천천히 탔는데, 장거리라 힘을 비축하는 의미도 있었고.. 올해 자전거를 열심히 타지는 않아서 체력이 예전 같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천안 코스는 볼거리가 은근 있는 좋은 코스이지만, 반면 차도 옆을 달리는게 절반이상이라 위험한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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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길로만 다니면 참 좋을텐데.. 그런길은 거의 없다는점.. 하지만, 벚꽃이 아직도 지지 않고 피어있어서 꽃구경이 가능했습니다. 서울도 꽃이 다 떨어졌는데 어찌 아직도 피어있는지... 바다도 볼 수 있고, 꽃도 볼 수 있고 비교적 평지 위주의 코스라 심각한 업힐은 없었습니다. 다만, 몸이 아직 준비가 안되서 작은 언덕도 너무 힘들었습니다.ㅠ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었는데, 혼자서 천안 랜도너스 200k를 완주 했습니다. 꼴지로 들어오긴 했지만, 아무튼 DNF하지 않고 무사 통과 제가 꼴지 였으니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타기만 했다면 실패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응원해주셨던 분이 계셨는데 참 감사했습니다. 한 20km정도 남은 시점이라 정신이 없어 화답은 못했습니다..ㅠ

 

이 날 아침에 편의점 샌드위치에 아몬드 음료 먹고, 초코바5개 양갱1개, 랜도너스에서 준 초코파이 1개, 미니약과 1개, 탄산음료1개 이온음료1개, 점심으로 불고기버거 2개 청포도 음료1개 먹었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점심도 패스트 푸드로 먹고 열심히 달렸는데.. 평속 19km유지하고 9분정도 남기고 통과했습니다. 기본 20km이상은 타야하고 펑크 날 것들을 대비해 미리 어느정도는 여유 시간을 확보하는게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랜도너스 천안 200k의 더 많은 사진과 내용은 아래....

 

<브롬톤 타고 한 바퀴 돈 천안 랜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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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 분홍분홍

↗ 일반생활|2019. 4.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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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 분홍분홍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입니다. 봉지가 분홍분홍하니 예쁩니다. 가운데 진달래 꽃말을 적어놨고, 배경으로는 벚꽃이 그려져 있습니다. 봄의 색은 노랑색도 있을텐데.. 벚꽃 때문에 그런지 분홍색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아니면 바나나킥 때문에 노란색을 배제하는 건가..) 거창하게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고 적어놨는데.. 네... 이게 끝입니다.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고 해서 특별구성이 있는건 아닙니다. 과자 봉지만 스페셜 에디션.. 과자는 수집품에 속하는 상품이 아니라 양을 더 주던가 싸게 팔든가.. 사은품이 있다거나 하는게 아니라면 소모성이라 큰 의미가 없는데.. 과자 봉지가 예쁘다는 것 빼고는 뭐 아무것도 없습니다.





과자의 양이나 퀄리티가 좋아진 것 같은 느낌은...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서 일까나... 맛은 그대로이고 단맛이 은근 강해서 한 번에 많이는 못 먹겠음. 단맛이 약한한 듯 하면서 먹다보면 데미지 쌓이듯 은근 달다..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라고 해도 봉지 외에는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서.. 기존과 다를게 없어서.. 쓸 내용이 많지가 않다.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의 칼로리나 양 등 그래도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아래를 클릭!

<조금 더 자세히 내용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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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가슴살 스테이크 볼케이노 치즈 더블소스

↗ 일반생활|2019. 3. 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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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닭가슴살  스테이크 볼케이노 치즈 더블소스

 

 

 

조리 전에 필름을 뜯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왠지 이런건 같이 돌리면 그닥 좋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걍 뜯어버리고 돌렸는데,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덮어진 상태로 하면 튀는게 줄어들고 소스가 덜 굳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아무튼 저는 그렇게 ㅎ 각자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듯합니다.

 

더블소스 치킨스테이크 볼케이노란 이름인데, 더블소스가 닭가슴살 스테이크 안 쪽에 치즈소시가 들어있고, 겉에 볼케이노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매운것을 어느정도 잡아줍니다. 매운 정도는 매콤인데, 매콤의 매가 조금 강한 정도입니다. 먹을만은 하지만, 맵긴 맵다 이 정도 수준입니다. 불나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맵긴 합니다.

 

 

 

 

냉동식품 치고는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는데, 고기의 질이 싸구려 함박스테이크 맛은 아니었고, 부드러운 느낌의 튀기지 않은 돈까스 고기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간편하게 먹기도 편리하고 나름 신경써서 만든 것 같습니다. 냉동식품이라는 점을 고려하고 생각했을 땐 나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치킨 스테이크이긴 한데, 100% 치킨은 아니고, 다른 고기가 좀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이 한 60%조금 안되게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식감은 그렇게 뻑뻑한 느낌이 아니라 부드럽다는 생각인데, 부드러운 편이고, 먹을만 합니다.

 

 

 

 

안 쪽에 치즈소스가 들어있는 닭가슴살 스테이크인데, 치즈가 들어간게 아니라 치즈소스라 치즈처럼 쭉~ 늘어난다거나 하는 것은 없는데, 치즈맛은 납니다. 겉의 볼케이노 소스가 맵기 때문에 배려(?)차원에서 넣어준 것 같습니다. 늘 그렇듯 매운소스가 있는 음식에는 치즈가 잘 맞습니다.ㅎ

 

간편하게 반찬이 딱이 없을때 하나 돌려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라고는 하지만, 딱히 닭의 맛이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ㅎ 간편하게 돌려먹을 수 있는 것들은 편의점에서 팔거나 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편의점에 이것저것 많긴 하지만.. 굽네 시리즈는 못 본 것 같은... 굽네몰에서 사먹어야 하다보니 배송료 생각해서 한 번에 많이 사서 쟁여놔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기 합니다. 냉동된 걸 돌려 먹었을때의 단점보다는 보관이나 조금씩 사고 싶을때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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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몰 굽네 닭가슴살 김치 만두

↗ 일반생활|2019. 3. 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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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몰 굽네 닭가슴살 김치 만두




메밀피를 사용해 좀 더 쫄깃한 식감을 얻을 수 있는 굽네 닭가슴살 만두입니다. 김치 버전으로 칼칼하면서도 김치의 아삭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닭가슴살이 메인이긴 하지만, 돼지고기도 들어가 있는 만두입니다.  이슬람 사람들을 위한 만두인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굽네몰에서 판매한다고 무조건 닭고기로만 만드는건 아닌가 봅니다.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배고플때 꺼내서 바로 돌리면 됩니다. 따로 해동이고 자시고가 없습니다. 메밀피가 얇아서 그런가?? 잘 녹고 잘 익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봉지의 끝부분을 조금 뜯어서 구멍을 내주고 그냥 통채로 넣고 돌려주면 됩니다. 편의점 같은 곳에서 판다면 간단하게 사먹을 것도 같습니다.





굽네몰 처음 이용이라 100원주고 구입했는데, 원래 가격은 1,800원입니다. 개당 300원꼴.. 나쁘지 않은 가격에 맛이 괜찮아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2천원 안되는 김치만두가 2천원정도라면 사먹을만 하지 않습니까? 만두피도 밀가루가 아닌 메밀피라 쫄긴 하고 말이죠. 굽네 닭가슴살 만두는 처음 먹어보지만서도.. 맛이나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또 사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만두와 차이가 확 있을만큼 특별한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나름의 김치만두 맛을 잘 내고 있어서 맛있습니다. 세상에 못 먹어본 것 같은 환상의 맛을 가진 음식은 아마 몇 없을거고.. 2천원 안에서 먹기는 더더욱 힘들테니.. 그렇게까지는 바라는건 욕심일거고.. 적당한 선에서 김치만두 맛을 잘 내고 있고, 메밀로 쫄깃한 식감까지 선사하니 이 가격에 이 만큼의 퀄리티를 내는 만두도 흔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굽네 닭가슴살 만두를 한 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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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소세지 굽네몰 비엔나 마늘

↗ 일반생활|2019. 3. 2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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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소세지 굽네몰 비엔나 마늘




굽네몰을 처음 이용해 봤습니다. 처음 구매 한정 4가지 제시된 제품 중 1가지를 100원에 판매하고 1만원 이상 구매시 가능한데, 배송료도 한 번 무료로 배송해주기 때문에 괜찮다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닭가슴살 소세지도 몇 개 더 사고 만두랑 스테이크 등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간편하게 익히기만 하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고,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랜 시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점이나 해동포함 한 3분정도 돌리니 먹을만하게 익었습니다. 딱히 먹을 반찬이 없다고 느껴질때나 술안주 반찬 요리 등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굽네몰에서 다양한 닭으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취향에 따라 구입하시고 간편하게 드시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맛은 일반적으로 먹는 돼지고기 비엔나 소세지와 비슷한데, 조금 더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입니다. 식감이나 일반적인 맛은 말 안하면 닭가슴살 소세지인 줄 먹을 것 같이 비슷합니다. 양념 등은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심심하지 않은 맛이고 칼로리가 205정도되서 닭가슴살 소세지라고 해도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좀 그럴 것 같고... 반찬용으로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굽네몰 닭가슴살 소세지 비엔나 마늘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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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밥 후속 에스키모밥

↗ 일반생활|2019. 3. 2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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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밥 후속 에스키모밥




인디안이 40년동안이나 옥수수만 먹다가 지겨워져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알래스카로 넘어갔는 설정. 결국 에스키모지만, 인디안이라는.. 40년동안 먹다가 이제야 지겨워진거냐! 대단하다..ㅎ 40년의 의미가 과자 출시한지 지난 세월 같은데.. 어릴적부터 봤었던 것 같은데..ㅎ 아무튼 위와 같은 재미난 설정으로 태어난게 에스키모밥이다.





에스키모밥의 컨셉은 랍스터! 매콤함에 버터가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인데 식감은 조금 거친? 바삭한? 카라멜콘 식감이다. 새롭거나 맛있는 그런 스타일은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저냥한 맛이다.. 취향일 수 있으니 맛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겠으나..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사실 없었습니다.





먹을만한 정도로 다른 과자와 에스키모밥을 선택하라면 다른 과자를 선택하겠습니다.ㅎ 양이 적은건 하루이틀이 아니니 이젠 익숙해진다. 가격은 천원초반대.. 과자도 비싸서 사먹기 힘들다 ㅋ 새로나온 과자가 눈에 띄어서 에스키모밥을 구입하긴 했는데.. 두 번은 글쎄..ㅋ 40년이나 된 인디안밥이 더 맛있다. 어찌보면 단순한 고소한 옥수수맛인데..ㅋ 그래도 우유엔 말아 먹을 수 있지 않은가.. 맛이 심플해서 차라리 그 점이 특징적이고 뭔가 인위적으로 만든 느낌이 적은데.. 아무튼.. 인디안밥 존맛탱이란 소리는 아니고.. 후속으로 나온 에스키모밥인데.. 기존의 인디안밥만큼 인기를 끌 것 같지는 않다.





랍스터 모양의 과자이긴하다..ㅎ 모양만! 전혀 랍스터 맛은 모르겠다. 내 입이 싸구려든가 과자로 맛을 표현하는데 농심이 아직 부족하거나..ㅋ 그래도 오리온은 꼬북칩 참신하고 맛이 좋던데.. 신메뉴 치고는 실망스런 과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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