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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피카츄 꼬부기 키링 열쇠고리

↗ 제품정보|2019. 1.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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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피카츄 꼬부기 키링 열쇠고리




심플한 키링 인형을 찾았는데, 봉재인형으로 된 제품들은 크기가 10cm가 넘어가서.. 다른 대안으로 고무로된 포켓몬스터 열쇠고리를 구입했습니다. 이미지 퀄리티가 나쁘지 않고, 애니메이션에서 본 것 같이 잘 만들어져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전혀 안 담고 어딘가 찌그진 하품이 많아서 아쉬울때가 많았는데 그런점이 없습니다.






몬스터볼도 같이 달려있고, 고무로 되어 있어서 어딘가에 부딪혔을때 소리가 나지도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언가 묻었을때 닦아내기 편한 재질이긴한데 오래 사용해서 쩔어버린 때는 쉽게 안 지워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키링부분은 지금봐서는 견고해 보이긴 하는데, 보통 열쇠고리 제품을 사용하면 나중에 쇠부분이 벌어지고 끊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던터라 사용해 봐야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격은 3~5천원 사이쯤 되고, 다른 포켓몬스터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잠만모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품절인지 구입할 수가 없었고, 유명한 포켓몬인 피카츄와 꼬북이를 구입했습니다. 또한, 이어폰 구멍에 끼울 수 있는 별도의 고리가 같이 들어있어서 휴대폰에도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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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방진 마스크 미세먼지 마스크 대용

↗ 제품정보|2019. 1. 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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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방진 마스크 미세먼지 마스크 대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구입해서 착용해 봤는데 자전거를 타보니 김서림이 심했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면서 이것저것 다 사용해 봤는데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는 분이 3M방진마스크는 김서림이 없다며 추천해 주셔서 사용해 봤는데, 김서림 그대로 똑같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콧등 부위의 쇠를 제대로 눌러줘서 막아줘야 공기가 위로 빠져나오지 못해 김서림이 없습니다. 어느 마스크나 마찬가지일텐데.. 사람 얼굴이 특히 코 부위는 굴곡이 있는데 틈 없이 막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콧등 부위의 지지대가 다른 미세먼지 마스크보다는 단단해서 잘 막아주는 편이긴 합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니 어떤분은 잘 맞아서 공기가 위로 올라와주는 것을 막아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3M방진 마스크를 1급과 2급 같이 구입해 봤는데, 생긴건 똑같습니다. 끈의 색과 모델명이 다른 것을 제외하고는 육안으로 봤을때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다르다고 하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미세먼지용으로 구입한 것이라 1급이나 2급이나 효과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업용이라 효과가 왠지 더 좋을 것 같은 막연한 기대감도 듭니다. 다만,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편이라 평상시 착용하고 다니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하시는 경우가 아닌데 마트에서 3M방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장을 보시는 할아버지를 본적은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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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밴드? 튜빙밴드? 라텍스 루프밴드!

↗ 제품정보|2019. 1. 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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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밴드? 튜빙밴드? 라텍스 루프밴드!




운동할때 사용하려고 밴드를 뒤적거리다가 라텍스 루프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세라밴드? 튜빙밴드라고 부르는 일자로 된 밴드를 사서 다양하게 사용해 볼까하는 생각을 했는데, 덤벨이나 바벨 정도로도 충분히 튜빙밴드의 역할을 대체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은 구입해서 하나 가지고 있고 싶었지만, 참고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라텍스 루프밴드를 구입했는데, 루프밴드 같은 경우 하체 운동에 최적화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체 운동을 집에서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 때문에 강도를 높일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루프밴드가 딱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체 운동 시에 중량을 늘리면 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중량을 늘리기는 무리라 맨몸으로 스쿼트를 하면서 점프를 해서 강도를 높이고는 있는데, 좀 더 효과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던 터라, 일반적인 튜빙밴드나 세라밴드 같은 운동기구 보다는 링 타입으로 된 루프밴드가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둔부쪽 자극도 보다 효율적으로 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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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1 디자인 다이어리 양장본

↗ 제품정보|2019. 1. 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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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1 디자인 다이어리 양장본




새해가 되면 구입하거나 다짐하고 계획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이어리 구입입니다. 다이어리를 구입해서 1년간 열심히 써보겠다고 다짐하고 예쁜 다이어리를 골라서 구입하는 경우가 매년 있는데 늘 끝까지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ㅠ 그래도 매번 예쁜 다이어리가 출시되서 구입하게 되는데, 7321 디자인에서 나온 양장본 다이어리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양장본 스타일이라 다른 다이어리와 차별도 되고, 튼튼합니다. 그리고 오즈의 마법사 같이 동화 시리즈를 디자인으로 만들어서 뭔가 진짜 책 같기도 합니다.





7321 다이어리를 저도 예뻐서 구입하고 안 쓰고 해를 넘겨 버렸는데, 2장 정도 쓰고 나머지는 깨끗합니다. ㅠ 올해는 잘 쓸 수 있을련지.. 그래서 만년 다이어리가 인기인가 봅니다. 일년짜리 다이어리는 못 쓰게 되면 다음해는 쓸 수 없기에.. 저는 아예 줄만 그어져 있는 공책 스타일의 다이어리입니다. 달력도 없습니다.ㅎ 이것저것 적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해를 넘겨도 사용할 수 있고 여차하면 그냥 공책 느낌으로 사용해도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달력이 있어봤자 칸이 너무 작아서 원하는 바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하는 부분도 답답했던지라 선택을 했는데, 역시나 끝까지 다 채우지 못하는건 같습니다..;;;;;



7321 디자인의 양장본 다이어리에 대한 자세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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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맥심 콜라보 라이언 머그컵

↗ 제품정보|2019. 1. 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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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맥심 콜라보 라이언 머그컵




맥심에서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커피는 기존 그대로인데, 카카오프렌즈 디자인을 덧씌운 버전입니다. 추가로 맥심커피를 구입하면 카카오프렌즈 머그컵을 주는데 3종 중 하나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피치가 제일 괜찮다고 생각했고, 겉표지가 어피치라 당연히 머그컵도 어피치일거라 생각했는데, 라이언이었습니다.ㅎ 어떤사람은 라이언이 제일 인기가 많아 라이언 머그컵을 가지고 싶다는데.. 전 어피치가 아니라 아쉽...





260개나 들어있는 3만원 돈의 커피를 구입해야 머그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안에 함께 들어있어서 따로 받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지로만 봐도 무지와 라이언은 퀄리티가 떨어지고.. 어피치가 제일 나아보이는데 라이언 머그컵을 보니 마감처리도 엉성하고.. 딱 신장개업 용 머그컵 수준이라 겉 이미지만 카카오 프렌즈라는 생각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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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카카오 라이언 머그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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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헝그리 드래곤 냠냠

↗ 일반생활|2019. 1. 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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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헝그리 드래곤 냠냠




 마음껏 무법자가 되는 게임! 용이 되어 마구마구 잡아 먹는 게임입니다. 조금(?)은 잔인할 수도 있지만, 게임이라는게 어떤면에서는 본능을 현실에 반영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출하는 수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아 먹기는 하는데, 그렇게 잔인하게 표현하지는 않아서 그러한 부분은 크게 문제 되지는 않을 듯합니다. ㅎㅎ


 직접 커다란 용을 조종하며 필드를 누비는 게임으로 목적이 단순합니다. 그저 배가 고파서 계속 먹어야만 생존하기에 먹으러 다니는 게임입니다.





 생명 게이지가 배고픔 게이지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먹어줘야 합니다. 그러면서 점수가 쌓이는 식의 게임으로 골드를 모아 점점 강력한 드래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헝그리 드래곤은 이름 그대로 배고픈 용으로 이것저것 닥치는데로 먹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용으로  시작하지만, 갈수록 덩치도 커지고 처음에는 먹지 못했던 것들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펫 시스템이 있어서 함께 다니며 용을 돕습니다. 유비소프트에서 만들어서 그래픽은 수준급입니다.


 장점 : 게임 방식이 새롭다. 용이라는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 보통은 사람이 용을 잡으로 다니지만, 내가 용이 된다는 방식이 새롭기도 하고 마구 먹으면서 다니는게 어떤 면에서는 스트레스가 해소 되기도 하는 것 같다.

 

 단점 : 무한 반복식의 맵.. 한정적이라 일정 수준에 이르르면 더이상 갈곳이 없어 같은 곳을 뱅뱅 돌게 된다. 단순히 먹기만 한다. 그게 끝이다... 특별한 컨텐츠가 없다.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골드를 모으려면 똑같이 뱅글뱅글... 반복.. 퀘스트도 있고, 상자를 발견하면 골드나 보석을 얻을 수는 있지만, 기본은 어찌되었든 무한반복이다.. 새로운 용을 수집하는 재미가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느정도 강력한 용을 갖게 되면 질리는 면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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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관하여 저자 안현서 박하 출판사

↗ 일반생활|2019. 1.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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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 관하여 저자 안현서 박하 출판사




 예전부터 있었던 책인데 제대로 읽지를 못해서 다시 처음부터 읽은 소설입니다. 안현서 작가가 쓴 장편소설로 책을 썼을 당시가 16세인가 어린 나이였습니다. 이부분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어린 나이이다 보니 표현의 폭이 좁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는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그 나이에서 할 수 있는 틀에 갇히지 않은 상상력을 마음껏 글로 표현 했을 것 같다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A씨에 관하여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순수함이 느껴졌고, 조금은 어린 나이의 소녀에서 느껴지는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조금은 오그라드는 느낌? 하지만, 그 나이니까 순수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큰 틀!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실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책에 빠져들게 만들었다가 갑자기 반전도 나오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도 만들었습니다. 예상했던데로 상상적 표현 능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며 계절이 바뀌는 것을 1년이 지나가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 그러했습니다. 또한 반전의 재미도 주고 있습니다.


 크게 3개의 스토리로 나눠져 있는데, 그 스토리가 마지막에 A씨로 집중되면서 A씨의 정체가 밝혀지게 됩니다. 글의 배경은 일상적인 평범한 배경인데, 그 안에 있는 캐릭터의 상태를 잘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일상적인 현대의 배경에서 갑자기 다른 배경으로 이동하는 것이 마치 여기저기 여행을 떠난 것 같은 느낌도 받게 했습니다. 캐릭터들의 심리상태를 그렇게 표현한 것인데, 읽는 독자의 입장에서는 '이상한 나라'에 다녀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완벽하다고 표현 하기에는 약간 아쉬움 점도 있으나 그 부분이 오히려 순수함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나름 재밌게 읽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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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혹은 뱀파이어 할만한 게임

↗ 일반생활|2018. 11. 1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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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혹은 뱀파이어 할만한 게임




스마트폰에서 무료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면서 콘솔게임이나 PC게임을 비교적 적게 하거나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즐길 수 있고, 어디서든 즐길 수 있고 가볍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폰게임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하다보면 패턴이 너무나 비슷해서 흥미가 떨어질 때가 많은데, 인간 혹은 뱀파이어 역시 패턴은 비슷하지만, 나름의 참신함이 있어서 요즘 재밌게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다른 게임과 비슷하게 캐릭터 모으고 레벨업을 하는 패턴은 똑같습니다. 하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료들을 뱀파이어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게임과 다른 시스템이긴 한데 특별한건 없고.. 인간인 상태에서 사망하면 살리기 위해서 성수란 아이템이 필요한데, 없을 경우는 관짝에 집어 넣고 현실 시간 5일정도를 푹 쉬게 해줘야 살아납니다.. 그런데 뱀파이어들은 바로 부활이 가능합니다. 대신 뱀파이어가 되면 더이상 레벨이 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뱀파이어를 만들 수 밖에 없는데 주인공이 동료를 물어 뱀파이어로 만들면서 레벨업을 합니다.





인간으로 최대치까지 키운다음 뱀파이어로 만들면 부활도 빠르고 더이상 레벨이 어차피 오르지 않으니 괜찮은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동료는 추출을 통해 조각으로 변경할 수 있는데, 모아서 다른 동료의 레벨업의 최대치를 연장시킵니다.





스토리 모드와 일반적으로 반복하게 될 모험 모드로 나누게 되는데 맵을 돌아다니는 것이 디아블로와 비슷합니다. 다만 전투는 전략 RPG게임 처럼 타일을 이동하면서 하게됩니다. 캐릭터마다 타일도 다르게 생성되는데, 타일에 따라 힐을 하거나 강력한 공격을 합니다. 그 외 패시브와 엑티브 스킬을 합쳐서 캐릭터당 4개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스킬 레벨업과 스탯을 올려 캐릭터를 키우게 됩니다. 레벨업은 다른 게임에 비해 빠른편이라 레벨업 자체가 어렵지는 않지만,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캐릭터를 강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어찌보면 쉽지만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적을 처치하면서 경험치를 쌓아서 스탯과 스킬 레벨을 올리고, 무기를 장착하고 강화 시키게 되고.. 추가로 조각들을 모아서 조각마다 가지고 있는 능력치를 레벨업 시키게 됩니다. 레벨 최대치를 올리기 위해서도 많은 재료를 모아야 하고.. 전체 파티 패시브 스킬을 올려야 하는데 또 재료를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의 친밀도를 올려 또 강화..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것 외에 캐릭터를 성장 시키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인간 혹은 뱀파이어는 처음에 전투 패턴이 새로워서 재밌게 했었는데 하다보니 노동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자동인데.. 자동도 아이템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아이템은 던전을 돌면서 얻거나 상점에서 구입을 해야합니다. 일러스트는 괜찮은 편인데, 실제 게임상의 캐릭터는 조금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옛날 3D게임처럼 각져 보이기도 하는..;





캐릭터 마다 주로 올려야 하는 스텟이 있습니다. 스텟에 따라 스킬이 강화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발란스가 중요합니다. 사제 같은 경우 힐을 위해선 지능이 높아야 하지만, 힐을 한 번 하고 나면 쿨타임이 엄청 길어서 사실상 전투에 1번 정도 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그 외에는 타일을 이동하면 힐을 하거나 공격을 해야하는데, 힘을 올려야 일반 공격력이 올라갑니다. 스탯에 포인트를 투자해서 능력치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키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레벨을 올리면 전체적으로 스탯이 상승됩니다. 보너스 포인트는 말 그대로 포인트로 추가로 투자가 가능한 포인트입니다.





모아야 하는 아이템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 것인가.. 인간 혹은 뱀파이어에서 캐릭터 하나를 키우는데만 해도 엄청난 조각이 필요한데.. 기본 4명 파티인데..ㅎㅎ 레벨업이 쉬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캐릭터를 강화게 만들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많다는 점.. 단순히 던전에서 몹 잡고 레벨을 올리는게 전부가 아니다. 할만한 게임이긴 한데.. 게임이 죄다 노동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아이템 장착으로 캐릭터를 강화 시킬 수도 있는데.. 아이템 자체도 강화가 있어서 또... 그리고 이 게임 은근 재료 모으기가 어렵다.. 필요 개수가 너무나도 많다.. 특히, 캐릭터의 레벨 최대치를 올려주는 아이템의 경우 별1개 짜리 재료는 합쳐서 2개로 만들고 합쳐서 또 3개.. 이런식이로 별의 개수가 높은 아이템은 상대적으로 잘 안나온다.





주인공과의 친밀도를 높여야 능력치가 올라간다.. 암튼 해야할일은 무지 많으나 쉽지가 않다.. 그리고 재료를 모으려면 던전을 신나게(?) 돌아야 한다.. 처음에는 디아블로 처럼 맵을 이동하고 전투 시에는 전략 RPG 같고 뭔가 놀라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타게임에 비해서 참신하단 생각을 했는데 노동은 어쩔 수 없다.





더군다나 인간 혹은 뱀파이어에서 키우다가 한 번이라도 죽으면.. 몇 일을 관속에 넣어두어야 한다.. 물론 아이템이 있으면 바로 알아나지만.. 이것도 캐릭터의 별에 맞에 아이템도 별이 있어 별1짜리는 별1짜리 성수로  살려야 한다.. 5짜리 캐릭터는 5짜리 아이템으로 그런데 5짜리가 잘 아나오고.. 5짜리를 만들려면 2짤을 합쳐 3짤로 3짤을 합쳐서 4짤로 4짤을 합쳐서 별5짜리 아이템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아이템 하나당 시간이 줄어드는 방식이라 이것도 여러개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이템 하나당 4시간을 줄여준다.. 관속에 있는 시간을 줄여주는 셈인데.. 현실 시간으로 몇 일을 기다려야 한다..;; 그냥 관에 넣고 잊어버리고 다른 캐릭터를 키우는게 낫다.





할만한 게임을 찾아서 이것저것 해보는 타입인데, 처음에는 새롭게 느껴지고 재미도 있다가 시간이 흐를 수록 노동의 강도가 쎄져서 지루해지고 흥미가 떨어진다. 게임을 하면서 보상이 있어야 하는데 점점 보상을 얻기가 힘들어지고 내가 뭐하고 있는거지 이런 생각이 드는 현타가 온다.. 그리고는 게임을 안하게 된다..ㅎㅎ 인간 혹은 뱀파이어도 아직은 재밌게 하고 있지만, 캐릭터 하나 키우는데 이렇게 어려워서야..ㅋ 처음에는 수동으로 게임하다가 이젠 거의 자동으로 던전을 돌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 게임이 워낙 많으니.. 지루해지면 또 새로운 게임을 찾으면 그만.. 그런데 그 현실이 왠지 안타깝다. 제대로 된 게임이 그 만큼 없다는 소리이니..


인간 혹은 뱀파이어는 할만한 게임인 것은 맞다. 무과금으로 얼마든지 즐길 수 있고, 과금을 하면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유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과금에 대한 압박이니.. 그런면에서는 일단 즐길만 하다. 좀 더 편하게 즐기고 싶을때는 각자 판단하에 과금으로 즐기면 된다. 제목만큼 독특한 시스템이 있어 흥미롭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가 없다는 것은 또한 아쉬움이다. 완전 새로운 경험해 보지 못한 게임을 해보고 싶은데.. 그런 게임은 아직까진 보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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