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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배기 더블스윗 농심 스낵

카테고리 없음|2017. 8. 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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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배기 더블스윗 농심 스낵

 

 

 

꽈배기의 새로운 버전이 눈에 띄어서 구입했습니다. 오리지널하고, 누룽지는 먹어봤는데 꿀과배기 더블스윗은 처음입니다. 아카시아꿀이 들어가 있다고 벌이 날아다니고, 봉지도 노란색으로 물드리고 있습니다.

 

 

 

 

량은 1.9%로 허니버터칩에 들어간 0.01%였던가.. 그것보다는 많이 들어갔습니다. 2%가까이 됩니다. 심지어 국산입니다!! 중량은 80g 380칼로리입니다. 단맛이 더블로 강한데 칼로리는 다른 과자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콤함 2배 부드러움 2배! 라는 글씨처럼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데 부드러움이 카스테라 같은 부드러움이 아니라 스낵 치고 부드럽습니다. 까칠한 면이 사포질 된 느낌이랄까.. 표면이 부드럽습니다. 식감은 다른 스낵처럼 바삭합니다.

 

 

 

 

심 스낵의 대부분이 그렇듯 봉지 안에 들어있는 양이 과히 많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꿀꽈배기 더블스윗도 양에서는 예상한 정도입니다.

 

 

 

 

자의 모습은 꿀꽈배기 모습 그대로이고, 약간 누룽지 꽈배기 같은 느낌인데, 뭔가 가루가 뿌려져 있습니다. 꿀꽈배기는 꿀이 직접 뿌려진 모습이라고 한다면, 농심 꿀꽈배기 더블스윗은 달달한 맛의 가루가 뿌려져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기존 꿀꽈배기에 비해서 끈적한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달달함은 더 강해졌습니다. 지나치게 단 과자를 싫어하신다면 너무 달다고 생각하실 수 있을 듯 하고, 달달한 음식을 좋아하신다면 살짝 단맛이 강하군.. 이정도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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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레 슈레더 튜브 및 번개표 펑크 키트

↗ 제품정보|2017. 8. 1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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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발레 슈레더 튜브 및 번개표 펑크 키트

 

 

 

전거를 타면서 펑크를 경험하게 되다보니 펑크키트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집앞에 잠깐 타고 나거가나 한강 자전거 도로 같은 경우는 빠져나와서 지하철을 탈 수도 있겠지만, 장거리 라이딩을 가거나 안양천이나 양재천 같은 곳은 다소 도로를 빠져나와 점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펑크를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크가 발생한 경우 튜브 자체를 교체해야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구멍난 부분만 막는 펑크패치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가 있겠지만, 번개표가 괜찮다고 알려져 있어서 번개표 펑크 키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처 마다 구성품이 약간씩 다르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케이스와 펑크패치, 사포, 본드 그리고 주걱 2개가 세트화 되어 있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펑크 패치를 많이 주는 구성도 있었지만, 펑크를 경험하게 되는 회수 대비해서 그렇게까지는 필요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걱이 한 개만 있어도 가능하지만, 2개가 있어야 편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2개가 들어있는 구성을 선택했습니다. 주걱 모양도 다양한데, 타이어와 튜브를 분리 시키기 위해서는 필요한 용품입니다.

 

 

 

 

 

멍난 부위를 사포질로 매끈하게 해주고, 패치를 붙여주면 됩니다. 패치는 본드를 사용해 붙이면 되는데, 본드를 바른 후 바로 붙이는 겉보다는 바로 붙을 수 있도록 살짝 말린 후 붙여 주면 됩니다.

 

 

 

 

이스에 모든 구성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크기도 작습니다.

 

 

 

 

브를 아예 교체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는 휠을 탈거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구가 필요합니다. 나사를 풀 수 있는 몽키 스패너랄지 자전거에 맞는 공구가 있으면 됩니다.

 

 

 

 

같은 경우는 슈발레 슈레더 튜브를 구입했습니다. 슈발레가 자전거 타이어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제가 타는 자전거의 타입이 슈레더 튜브라서 슈레더로 구입했습니다. 크게 3종류의 튜브 타입이 있으니까 자신의 자전거에 맞는 튜브를 구입해야 합니다.

 

번개표 펑크 키트와 슈발레 슈레더 튜브 모두 합쳐서 2만원이 안되는 구성입니다. 튜브는 1만원정도, 펑크 키트는 5~6천원쯤 합니다. 펑크 발생 시 튜브를 교체하게 되면 공임비 포함 1만5~6천원 정도 1만원 중반대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펑크나면 바로 자전거 수리점으로 가는 것이 편리할 수도 있겠지만, 라이딩 시에 펑크가 나면 참 곤란합니다. 확실히 자전거로 이동하는 것과 걸어서 자전거를 끌고 다니는 것의 속도 차이는 큽니다. 숙련 되면 10분 정도면 펑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준비해서 가지고 다니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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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캐리어 파우치 트리베어

↗ 제품정보|2017. 8. 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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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캐리어 파우치 트리베어

 

 

 

방 속 수납공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 이너가방을 사용하곤 합니다. 특히 여행갈때는 물건을 찾기 쉽게 해주기도 하죠. 보통은 천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고, 무언가 적당한 사이즈에 용도별로 정리하고 싶은 생각에 파우치를 구입했습니다. 여성분들 같은 경우 화장품과 같은 물품을 보관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전거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닐만한 파우치를 찾다 보니 튼튼하면서 형태가 고정되어 있는 형태를 찾았습니다.

 

 

 

 

행용 캐리어가 축소된 느낌의 미니 캐리어 파우치입니다. 손잡이나 바퀴 같은건 없습니다. 간편하게 지퍼로 열게 되어 있는 방식인데 양방향으로 열 수 있고, 지퍼의 손잡이가 둥글게 처리가 되어 있어서 그립감이 좋습니다. 지퍼를 열거나 닫을때 부드럽지는 않아서 이 점은 좀 아쉽습니다.

 

 

 

 

리베어란 곳에서 판매하는 제품인데, 아동복과 같은 용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여행용으로 사용 가능한 파우치가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사이트만 보면 이런 제품을 판매할거란 생각을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체적으로 견고한 느낌이고 크기는 생각보다 큽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파우치에 비해 형태도 딱딱한 제질이라 고정되어 있어 부피를 줄이거나 할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약간이지만, 공간을 늘려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니 캐리어 파우치 안은 원룸 스타일로 세분화 되어 있지는 않지만 양쪽 사이드에 밴딩망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물건은 가운데 넣게 되고 작은 물품들은 밴딩망 안에 넣으면 될 듯 합니다.

 

 

 

 

는 여행용도가 아닌 자전거 펑크키트를 넣어두려고 구입했습니다. 자전거에 장착할 수 있는 가방을 사려고 했지만, 어차피 브롬톤을 타는지라 앞 쪽 가방에 넣으면 되기 때문에 캐리어 파우치를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물품을 넣을 수 있으니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특히, 눌리거나 하면 파손의 우려가 있는 제품을 넣어서 보관하시면 천으로 된 파우치 보다는 안정적으로 보관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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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효과 있을까?

↗ 일반생활|2017. 8. 1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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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레모나 효과 있을까?

 

 

 

남제약하면 다른 제품은 떠오르는게 하나도 없는데 레모나 하나는 확실하게 떠오릅니다. 노란색으로 이미지에 영양제 이런 느낌보다는 껌이나 사탕 같이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비타민C 정도로 인식이 됩니다. 효과 보다는 이미지에 신경을 쓰고 있고 간편/가볍게 몸을 챙기기 보다는 즐길 수 있는 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것 같습니다.

 

 

 

 

국이 아닌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유통용으로 되어 있는데 약국에서 파는 제품은 또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드링크제 같은 경우도 약국 판매용하고 편의점이나 마트용이 약간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모나는 어떤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모나 효과는 기미주근깨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요 성분이 들어있으니 분명 효과는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성분의 양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해 봤을때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같은 크기의 알약이라고 해도 농축되어 있는 성분의 양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어 가격 차이도 확실히 납니다. 영양제를 드셔보신 분이라면 아실 내용입니다.

 

 

 

 

편하게 즐길 수 있고, 약간은 상큼한 맛에 먹기도 합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면서 먹기에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레모나 효과라고 말하고 있는 부분을 크게 느끼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아로나민 골드 같은 제품이 워낙 광고를 많이해서 유명하지만, 비타민의 함량은 다른 제품이 너 높습니다. 그 와 같은 이치로 봤을때 도움은 되지만, 기미, 주근깨 때문에 먹는다고 했을때는 효과가 크지 않을 듯 합니다.

 

 

 

 

 

모나를 정말 몸을 챙기기 위해 드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간편하게 그리고 상큼한 맛에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먹는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먹어서 나쁠 것은 없으니 말입니다. 흔히 먹는 알약 형태의 영양제는 효과에 치중하는 모습인 반면 레모나는 김수현씨를 모델로 이미지에 더 신경 쓴 모습입니다.

 

 

 

 

릴적에 먹었던 실비아 같이 껌이나 사탕 초콜릿 같은 기호 식품 느낌이면서 몸에 좋다고 하니 먹는 정도로 이용합니다. 실비아는 국수를 잘라놓은 모양이였는데 레모나는 가루 형태입니다. 씹기보다는 거의 털어 넣게 됩니다. 비타민이 몸 속으로 들어가는 듯 상큼함을 살짝 남기게 됩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10포가 들어 있는 제품으로 약국이 아니더라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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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1223 리어샥 골드 구입

↗ 제품정보|2017. 8.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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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1223 리어샥 골드 구입

 

 

 

롬톤 뉴욕 에디션 구입 후 순정으로만 유지해 왔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자전거를 탄지 일주이도 않되서 승차감은 정말 꽝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순정으로 잘 타고 다녔는데, 브롬톤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다가 1223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1223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아닌 개인이 필요에 의해서 연구하시고 재료를 찾아 만드셨던걸 시작으로 판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롬톤은 영국산이지만, 1223은 국내산 입니다. 리어샥과 리어샥 캡을 구매했습니다. 끝에 나사로 고정 시켜주는 부분이 있는데 순정은 스패너로 조여서 고정 시키는데 캡은 손으로 돌려서 잠글 수 있습니다. 추가로 노면의 진동에 의해서 나사가 풀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착을 했는데 손으로만 돌리고 잠기는 느낌없이 계속 돌아가다 보니 과연 고정이 잘 될까 하는 의문은 들지만, 많은 분들이 구입해셔서 쓰고 있는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괜찮을 듯 합니다. 구입 후 라이딩을 해봐야 하는데.. 비가 내리는 관계로 장착만 했을 뿐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플한 디자인이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놀라긴 했습니다. 가격은 1만5천원 정도로 이 작은게 뭐이리 비싸!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브롬톤의 다른 부품들의 가격을 보게 되면 이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가격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이것저것 사게 되는데 그 부품이 정말 만만치 않은데, 브롬톤도 그런 맥락입니다. 그래도 카메라 외 적인 부품을 사는 것보다는 저렴합니다. ㅎㅎ;

 

 

 

 

부분이 골드입니다. 1223리어샥은 색상이 3종류 였던가.. 골드, 실버, 블랙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블랙으로만 하기에는 포인트가 없어 보여서 골드로 결정했습니다. 뉴욕톤 자체가 블랙이 위주라 너무 검은색만 있으면 좀 별로라는 생각에 선택을 했습니다. 브롬톤 1223리어샥 역시 생각보다 상당히 작아서 뭐지 했습니다. 순정에 비해서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성비 좋기로 유명한 제품인데, 스프링이 충격을 완화 시켜줍니다. 가운데는 우레탄 기둥이 있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는 눌림이 없지만 강한 무게(사람의 몸무게 같은.._)에는 눌리면서 스프링이 작동 됩니다. 우레탄 기둥이 그냥 봐서는 안 눌릴 것 같은데 수축이 된다는게 신기합니다.

 

 

 

 

플한 듯 하지만, 이렇게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분리가 되겠금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조립이 어렵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완성된 모양을 보면 어떻게 조립하면 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샥으로는 검색이 안되고 슬림샥이라고 검색해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뭐지 했는데 일단 내구성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작으면서 정상적으로 효과가 나타난다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 부품을 일부 사용합니다. 가운데 고정되는 나사몸인 샤프트볼트와 헤드캡은 순정것으로 사용해야 됩니다. 구입 시 추가로 들어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운데 퉁퉁하게 생긴 몸만 빼 버리고 스프링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리어샥 캡까지 함께 구입할 경우는 나사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리어샥 캡이 나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브롬톤에는 댐퍼라고도 하는 쇼바가 없어 충격이 위로 다 올라오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1223리어샥으로 어느 정도 충격이 완화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이 대부분 만족한다는 평을 하셨기에 기대가 됩니다. 빨리 라이딩을 나가고 싶은데 비에 일정이 바빠 쉽지는 않은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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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양념치킨맛 후기

↗ 일반생활|2017. 8.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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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자 양념치킨맛 후기

 

 

 

 

!감자가 처음 나왔을때 나름 새로운 느낌의 감자 스낵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다양한 맛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작년쯤 나온 맛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지금에서야 처음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참신성에 치킨이라는 안정성까지 추구한 오감자 양념치킨맛! 과연 그 맛이 날지 궁금했습니다.

 

 

 

 

킨은 양념이 진리라며 따봉을 하고 있는 아저씨.. 뭔가 표정이 웃고 있지만 무섭다. 하지만 아저씨의 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인 오감자의 과자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맛만 다른식입니다. 찍어 먹는 오감자도 있는데 맛이 나름 나쁘지 않지만, 귀찮기도 하고 못 먹어본 양념치킨맛으로 선택하고 먹어보았습니다. 과자에서 치킨맛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양념치킨의 양념맛은 났습니다. 치킨을 먹는 듯한 느낌이 아니라 양념을 먹는 느낌입니다.

 

 

 

 

 

념의 맛과 제법 비슷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과자와의 조합도 나쁘지 않고 제법 어우러져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허니버터급의 우와 이런 맛이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허니버터도 그냥저냥 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감흥이 없습니다. 맛이 없다기 보다 진짜 대단하다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닙니다. 치킨에 감자칩을 먹기도 하니 어찌보면 잘 어울릴 조합이긴 했습니다. 닭의 맛은 나지 않고 양념의 맛이 난다고 하면 맞는 말입니다.

 

 

 

 

이 많지는 않습니다.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이 만큼이나 주다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양념이 묻은 모습은 마치 치토스를 보는 듯 한데, 맛은 전혀 치토스스럽지 않습니다. 오감자 양념치킨맛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념치킨의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 오모리김치찌개 맛 감자칩도 밥에 비벼 먹었을때 맛이 좋아서 한 동안 이슈가 됐었던터라 궁금하긴 했습니다만 시도하진 않았습니다.

 

 

 

 

양은 오리지널 오!감자 그대로 같습니다. 겉에 양념이 묻어 있다는 점은 다릅니다. 실제 양념치킨 양념맛이 나는 것이 은근 신기? 참신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다. 전설급 맛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은 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한 과자이기는 합니다. 프링글스도 다양한 맛을 생산하고 있는데, 오감자도 다양한 맛이 나와서 입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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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제 맘모스빵 스몰 사이즈

↗ 일반생활|2017. 8. 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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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제 맘모스빵 스몰 사이즈

 

 

 

플러스 익스프레스에 가면 구입할 수 있는 몽 블랑제! 양산형 빵 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빵입니다. 홈플러스 안 쪽에서 직접 빵 냄새를 풍기며 판매하는 곳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모든곳에서 빵을 직접 굽는 것은 아니지만, 지점에 따라 빵을 직접 만들어내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퀄리티나 맛이 괜찮은 편인데, 대신 가격도 높은편입니다.

 

 

 

 

핀이 퀄리티도 좋고 맛이 괜찮아서 비쌈에도 불구하고 종종 사먹었는데, 이 날은 보이질 않아서 어떤 빵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맘모스빵을 선택했습니다. 보통 엄청 큰 빵으로만 있는데, 스몰 사이즈로 일반 빵 크기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래도 맘모스인데!! 다른 빵보다는 살짝 큽니다. 엄청 큰 건 아닙니다. 사~알짝! 기본적으로 곰보빵과 같이 생겼는데, 빵이 바닥부분도 쿠키 같은게 붙어 있어서 곰보빵 2개를 합쳐 놓은 듯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쨈이 발라져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생크림이 들어간 경우도 있고, 쨈의 종류도 다른데, 몽블랑제 맘모스빵 같은 경우는 사과쨈이 발라져 있고, 생크림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진으로 보기에는 사과쨈이 살짝만 발라져 있는 듯 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맛이 제대로 납니다. 곰보빵 처럼 기본적으로 빵만 먹어도 맛이 괜찮은데 쨈까지 발라서 더 맛있습니다. 스몰 사이즈라 흔히 생각하는 그 사이즈는 아니지만, 크기만 다르지 맛은 똑같습니다.

 

 

 

 

면은 햄버거 같은 모습 같기도 합니다. 쿠키 같은 부분이 붙어 있어서 빵이 더 맛이 납니다. 사이즈가 작긴 해도 맘모스빵인지라 작은 빵들에 비해서는 크기가 큽니다. 맛은 곰보빵에 쨈 발라먹는 맛으로  맘보스빵을 먹어보신 분이라면 아실 그 맛입니다. 몽블랑제인 만큼 가격이 1,500원이 된다는 점은 부담이 살짝 되지만, 맛이 없거나 하진 않아서 큰 빵으로 먹기에 부담스러우신 분은 작은 사이즈로 즐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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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에그 카스테라 빵

↗ 일반생활|2017. 8. 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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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에그 카스테라 빵

 

 

 

돌이는 오늘도 빵을 삽니다. 카스테라가 먹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2천원대.. 망설여지기도 했고, 뭔가 다른 느낌의 카스테라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폰 케이크 모양의 에그 카스테라 빵인데, SPC삼립 제품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추가 재료를 사용해서 케이크로 만들어 보라고 예시를 그려 넣었습니다. 모양이 그럴싸 해서 미니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기본적인 뼈대를 집에서 직접 만드는게 어려울 수 있는데 모양이 케이크 만들기에 좋은 것 같긴 합니다. 1,500원짜리 하나 사서 미니 케이크를 만들면 나름 의미가 있을 듯도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일이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란이 30%이상으로 들어갔기에 에그 카스테라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듯 합니다. 기존에 네모네모한 카스테라 빵에 비해서는 뻑뻑하지 않고 촉촉한 편입니다. 맛도 기본적으로 단맛이 나는 것은 비슷하지만, 살짝 상콤한 맛이 납니다.

 

 

 

 

데가 움푹 들어간 스타일이라 가운데 크림 등으로 채울 수 있겠습니다. 혹은 전체를 바르거나 생과일로 꾸밀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먹기로...

 

 

 

 

을 분리 시키는데 바닥이 늘어 붙어서 다 뜯어져 버렸습니다. 항상 바닥은 살짝 탄 듯한 진한 갈색, 고동색을 띠고 있습니다. 폭신한 느낌이라 부드럽습니다. 예전에 편의점에 납품하는 바나나빵을 만들던게 생각이 납니다. 둥근 틀 안에 반죽을 넣고 구운 다음에 슬라이스로 해서 크림과 바나나를 넣고 돌돌 말아서 완성 시켰는데, 심플하지만, 반죽 등의 과정까지가 상당히 번거롭긴 합니다. 뜬금포이긴 하지만.. 케이크를 만들기에 기본 형태를 갖추고 있다보니 에그 카스테라의 모양을 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예시로 만들어 보라는게 전혀 근본없는 소리는 아니란 뜻이 될 것입니다.

 

 

 

 

도 부석거림 없이 촉촉하고 부드럽습니다. SPC삼립 빵이 예전에 비해서 많이 비싸진 것이 아쉽긴 하지만, 쉽게 마트나 편의점에만 가도 구입할 수 있어서 편의성 면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 크기도 나름 괜찮은 사이즈라 생각 됩니다. 맛도 기존의 카스테라와는 조금은 차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엄청 맛있어서 생각이 절로나는 맛은 아닙니다. 나쁘지 않은 정도.. 가격대는 살짝 있다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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