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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 일반생활|2017. 9.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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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레쥬르에서 판매하는 롤케이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1만원 초반대라서 다소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티라미수 하면 뭐랄까 푸딩도 아닌것이 빵도 아닌 것이 중간쯤의 식감을 주기 때문에 티라미수 만의 맛이나 식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롤케익에 어떻게 적용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름의 공법으로 촉촉하고 맛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어보면 특별히 다른 롤케이크들과 다른점은 없고, 질이 나쁘지는 않고 맛이 괜찮다는 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베리하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1도 안든다는 것이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른 롤케익과 다른점이 특별히 보이지 않지만, 시리즈로 만들어서 약간씩의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는 호두가 씹히기 때문에 다른 롤케이크와는 다른 시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꿀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티라미수 롤케익은 어떤 느낌일지 오픈해 보았습니다.

 

 

 

 

모습은 그냥 롤케이크인데, 티라미수 처럼 위에 코코아 가루 같은 것만 뿌려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바닥은 그냥 빵인데 가루를 바르다 보니 밑부분도 조금 묻은 분위기 입니다. 가루가 날리는게 아주 불편했는데, 비닐을 아래에서 오픈해야 해서 뒤집기까지 하니 더 번거로웠습니다. 오히려 윗부분의 가루에 불편할까봐 밑부분을 통해 오픈할 수 있도록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윗부분을 오픈하는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뒤집다가 가루가 더 쏟아집니다.

 

 

 

 

레쥬르의 티라미수 롤 케익은 이런 모습인데.. 티라미수 고유의 식감이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져 흉내만 낸 상품입니다. 롤케익 자체는 맛있고, 촉촉한 편이고 좋았지만, 티라미수 롤케이크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져 코코아 가루 같은 걸로 흉내만 냈을 뿐.. 그냥 롤케익과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맛은 괜찮고, 양도 괜찮은데 티라미수라는 이름과는 조금 맞지 않고, 가격이 높은 편이라 선듯 사먹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가격 생각하지 않고, 롤케이크라는 생각만 가지고 먹는다면 괜찮은 편이나, 가격을 고려하고 이름을 생각했을 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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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도시락 의성마늘햄쌈 점심

↗ 일반생활|2017. 8. 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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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도시락 의성마늘햄쌈 점심

 

 

 

심 때 가끔 사다 먹는 편의점 도시락 중에 혜리 도시락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GS25를 많이 가는데, 세븐일레븐에 가게 되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3천900원으로 4천원이나 진배없는 가격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의 도시락을 생각했을 때는 가격이 높은 편에 속합니다. 물론 4천원 넘어가는 도시락도 있지만, 실소만 생각했을 때는 더 저렴한 도시락이 있습니다. 대신 4천원 전후반대의 도시락은 비교적 푸짐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마늘햄쌈 도시락이라는 이름 답게 햄이 딱딱딱! 밥 위에 얹어있습니다. 그리고 소시지도 3개나 들어있고, 뭔가 팍팍 넣은 느낌입니다. 가격대가 높으면 뭔가 아끼지 않고 넣은 느낌이 더 나거나 반찬의 종류가 많다거나 합니다.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는 가격대가 낮은 도시락이 낫습니다. 먹었을때 실망스럽지도 않으면서 가격적인 측면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인데,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 ㅋ 조금은 다른 도시락을 먹어 보고도 싶고, 1~2가지라도 반찬이 더 들어가 푸짐한 도시락이 먹고 싶습니다. 어찌되었든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도시락을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가격은 고려하지 않고 구입했습니다.

 

 

 

 

묵도 보이고, 감자튀김에 파프리카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반찬이 대부분 호불호가 거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찬 위주인 것은 도시락의 공통점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무난한 것이 판매하기 좋을테니 말이죠.

 

 

 

 

리 도시락이라는 이름이 있긴 하지만, 별로 혜리씨 생각이 나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모델료 아껴서 더 잘 만들어 주는게 나은데.. 밥 사먹는 것보다는 1천원 정도라도 아낄 수 있지만, 5천원대까지 올라가면 조금은 도시락 치고 비싼게 아닐까하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음이든 일반적인 배추 김치든 김치는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도시락에는 모두 김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의성마늘햄쌈 도시락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인적인 생각이지만, 햄의 겉면이 김밥햄 같이 생긴 햄은 사실 퀄리티가 그리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스팸이 3조각 들어 갔다면 진짜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단가 문제도 있겠죠? 저 햄이 의성마늘햄인가 봅니다. 그래도 뭔가 밥 위에 3조각이나 올라가 있으니 있어 보입니다. 혜리 도시락을 처음 먹어봤는데 나름 알찬 구성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크게 불만 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늘 느끼는 점이지만, 양이  살짝 아쉽습니다. 많이 부족한 느낌은 아닌데 성인 남자가 먹기에는 조금 더 먹었음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듭니다. 그래서 사이드 메뉴를 또 먹게 되어 결국 식당밥보다 비싸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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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

↗ 일반생활|2017. 8. 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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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

 

 

 

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몽블랑제 슈크림빵입니다. 마트에서 만날 수 있는 빵집빵인데, 갓 구운 빵을 각 지점으로 보내게 되는 방식으로 양산형 빵하고는 차이가 있습니다. 빵 비닐 봉지도 일반적으로 빵집에서 포장하는 비닐입니다. 대신 가격대가 살짝 높은데, 요즘은 양산형 빵도 가격이 높기 때문에 구지 가격에 대해서 비교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대신 맛이 어떤지를 더 보게 됩니다.

 

 

 

 

네 빵집은 500~600원 정도면 하나 구입할 수 있지만, 몽블랑제 정통 슈크림빵은 가격이 1000원이라 흔히 접할 수 있는 브랜드 빵집의 가격 정도 됩니다. 동네 빵집의 빵보다는 크기가 큰 편입니다만 500원짜리 2개와 1개에 천원인 빵을 비교했을 때의 양은 적을 수도 있겠습니다.

 

 

 

 

의 질은 나쁘지 않으며, 잘 구워져서 맛있는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다른 슈크림빵과 다른점은 슈크림이 골뱅이 모양으로 들어가 있는데 저것이 다 입니다. 안 쪽에 빵을 갈라보아도 슈크림을 찾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슈크림의 양이 적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은근 들어가 있어서 슈크림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자체도 호떡을 2개 붙여 놓은 듯 두툼하고 넙데데합니다. 가격대비 양이나 질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저렴하게 먹고 싶은 생각에 동네빵집을 더 많이 이용하긴 하지만, 홈플러스에 다른 것을 사러 갔다가 몽블랑제 빵을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부러 빵을 사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것을 사러 갔다가 구입하게 됩니다.

 

 

 

 

의 겉표면도 반지르르하게 윤기가 돌고 있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맛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실제로 맛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이건 꼭 먹어봐야해! 정도의 음식은 많지는 않습니다.

 

 

 

 

을 반으로 갈라보았지만 안 쪽에 뭉탱이로 슈크림이 들어가 있는 형태는 아닙니다. 돌돌돌 들어가 있는데 보는 것과 다르게 은근 양이 됩니다. 빵도 푸석하지 않고 잘 구워져 맛이 좋습니다.

 

 

 

 

닥 부분은 살짝 진하게 구워지긴 했지만, 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홈플러스에 가면 쉽게 브랜드 빵집 맛을 내는 빵을 구입할 수 있어서 겸사겸사 우유나 다른 제품들과 함께 구입하기가 용이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비싸서 자주 먹지는 못합니다. 1개에 1천원이면 나름 먹을만 하다 싶은데 5개면 5천원 이러면 왠지 살짝 부담스럽습니다. 동네빵집은 5개를 사도 2천500원이라 훨씬 부담이 적습니다. 그래서 가끔 1~2개씩 사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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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 오리지날 치킨

↗ 일반생활|2017. 8.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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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 허니 오리지날 치킨

 

 

 

촌에서 판매하고 있는 허니 오리지날을 먹어 보았습니다. 처음에 허니콤보를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아서 또 한 번 주문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허니 오리지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먹기 전에는 닭의 부위만 다르다고 생각하고 주문 했습니다. 허니콤보는 날개와 다리살만 들어있고, 오리지날은 한 마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임무하고, 허니스파클링이 함께 옵니다. 가격은 허니콤보 보다는 허니오리지날이 3천원 저렴합니다. 그래서 주문한 것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부위만 다르지 맛은 똑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3천원까지 저렴했으니 말이죠. 그런데 콤보와 달랐습니다. 부드러운 날개와 닭다리 때문인지 살이 술술 잘 발라졌는데 오리지날은 그에 비해 잘 발라지지는 않았고, 같은 듯 하면서 뭔가 달랐습니다.

 

 

 

 

념과 닭의 조화가 콤보가 더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교촌 허니 오리지날이 딱 맛 없다! 라고 말할 순 없는데 뭔가 식감이나 조화가 아쉬웠습니다. 닭의 부위가 다르고, 양념이 배어든 정도가 달랐던 것 같습니다. 3천원의 차이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두 가지 종류를 다 드셔보셨던 부모님도 허니콤보가 더 낫다는 평을 하셨습니다.

 

 

 

 

는 제가 먹어 본 타 브랜드에 비해서 많은 것 같습니다. 230g인데 엄청 많다! 까지는 아니여도 살짝 넉넉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허니 치킨 시리즈의 문제아 허니 스파클링..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선택할 기회도 주지 않고 그냥 콜라 대체품으로 넣어서 보내서 원성이 자자한 음료입니다. 맛은 밋밋한 스파클링 맛인데.. 연한 비타500에 약한 탄산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광동제약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그런 느낌이 납니다. 허니 시리즈를 드시는 분들은 주문 하실 때 콜라로 달라고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말 없이 가만히 주문만 넣으면 이 녀석이 찾아 올테니 말이죠...

 

 

 

 

은 타 저가형 브랜드 보다 많습니다. 가격이 살짝 비싸긴 하지만, 양이 많고 맛이 좋습니다. 허니 치킨을 주문하면 가루를 뿌려서 대충 맛을 내려고 하는데.. 양념이 겉돌고 촉촉함이 살아져서 너무 바삭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교촌 허니치킨은 촉촉합니다. 양념과 후라이드의 중간 단계쯤 되는 느낌으로 질펀하지도 않습니다.

 

 

 

 

덩어리의 크기는 작은 듯 하지만, 막상 다 먹으려고 하면 양이 꽤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고기가 질기거나 지나치게 퍽퍽한 느낌도 없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치킨이 다 거기서 거기지 이런 생각에 저가형 치킨 브랜드만 먹었는데, 잘 알려진 유명한 브랜드 치킨을 먹으니 다르긴 다른 것 같습니다. 저가형 브랜드라고 해서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교가 될 정도로 맛의 차이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촌의 허니 시리즈를 먹게 된다면 허니콤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3천원을 더 주고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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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합수부 정서진 아라뱃길 라이딩

↗ 일반생활|2017. 8. 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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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합수부 정서진 아라뱃길 라이딩

 

 

 

씨 좋은 날 라이딩을 즐기기위해 안양천 합수부로 나왔습니다. 한강의 서쪽 끝인 정서진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인증센터가 2군대가 있어서 도장도 함께 찍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살짝 더운감은 있었지만, 하늘도 참 맑고 공기도 좋아서 라이딩 하기 좋았습니다.

 

 

 

 

라뱃길에 진입하기 전 한강의 끝자락까지 달리면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어플로 자동 인증도 가능한 곳인데, 도장도 있어서 수첩에 찍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곳은 도장이 한 개인 곳도 있는데 여기는 도장이 2개나 있었습니다.

 

 

 

 

라뱃길 진입 후 다리 건너기 전 끝자락 입니다. 아라뱃길을 사이에 두고 자전거길이 한강의 북단, 남단 처럼 나눠져 있는데, 한강과 이어지는 아라뱃길 자전거 길로 달리다보면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반대쪽으로 건너가는 다리가 아닌 직진 코스이지만 중간에 길이 없어서 다리를 건너서 이어가야 합니다.

 

 

 

 

서진을 향해 달리다보면 건너편에 폭포가 흐릅니다. 아라마루 휴게소 있는 곳인데, 밤에는 조명을 화려하게 켜 놓는 곳입니다. 아라마루 휴게소에 가려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 다리위로 간 후에 건너고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됩니다. 다만, 휴게소에는 먹거리는 거의 없고 커피 위주로 팔기 때문에 허기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기에는 좋지 못한 곳입니다. 원형으로 된 유리 다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곳으로 가볍게 커피 마시고 바람 쐐며 앉아 있다가 오기 좋은 곳입니다.

 

 

 

 

서진을 향해 계속 라이딩을 하다가 보면 나오는 아라뱃길 자전거의 끝지점입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정서진인 줄 알았는데, 정서진은 공도로 빠져 나가야 합니다. 자전거길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길로 나가야 해서 조금은 헷갈릴 수 있지만 찾아가는 길이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서진에 도착하면 멀리 영종대교가 보입니다. 청라, 인천지역이다 보니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서해안쪽이다 보니 파도가 쏴아쏴아 하는 것보다는 물이 빠진 뻘을 보게 되지만.. 탁 트인 곳이라 바람도 제법 시원합니다.

 

 

 

 

서진에 도착하면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안양천 합수부부터 정서진까지 라이딩을 하면 그래서 2개의 인증 도장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곳 역시 어플을 켜면 자동으로 인증이 됩니다.

 

 

 

 

서진까지 자전거 코스가 일산, 인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한강길 같은 곳이라 다소 자주 다니는 길을 수 있지만, 한강쪽에 사는 경우에는 새로운 코스로 느껴지는 곳입니다. 다만, 외딴 곳이라 특별히 먹거리가 있거나 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중간중간에 편의점과 정서진 근처에 영종대교 휴게소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식당에 가려면 멀리 이동해야 해야 합니다.

 

 

 

 

물이 없이 탁 트여서 그런지 하늘도 더 멋있어 보입니다. 안양천 합수부에서 출발해서 정서진에 도착 후 다시 돌아가는 코스는 대략 60km정도 됩니다. 장거리 치고는 그리 코스가 긴 편은 아니지만, 평소 장거리 라이딩을 안하셨던 분이라면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강종주길의 시작지점이자 끝지점인 정서진입니다. 이곳에서 출발할때는 스타트라고 적혀있지만, 반대로 들어올때는 피니쉬가 적혀있습니다. 처음 정서진에 갔을 때 뭔가 살짝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통 정서진 도착 후 안 쪽 공터에서 사진을 주로 찍다보니 들어오는 입구에 피니쉬가 적혀있는 걸 모르시는 분이 은근 계시는데, 출발지점이자 도착지점입니다. 시작과 끝이죠. 인증센터에서 하나 둘씩 도장을 찍어가며 라이딩 하는 재미도 솔솔한 듯 합니다. 덥다고 자전거 타기를 소흘하게 하다보면 금방 춥다고 못 타게 될 것 같아서 되도록 많이 타려고 하는데 요즘은 여름보다는 그리 덥지 않아서  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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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수박소다, 깔라만시 망고 소다 시리즈

↗ 일반생활|2017.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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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수박소다, 깔라만시 망고 소다 시리즈

 

 

 

해상조라는 음료 제조회사에서 나온 소다 시리즈 입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게 나왔는데 제조회사는 주식 상장도 되어 있긴 하지만, 다소 생소한 곳입니다. 아무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3가지 맛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350ml 뚱캔으로 양은 많은 편이고 2+1인가로 구입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칼로리는 130정도 됩니다. 탄산은 약한편으로 사이다나 콜라 같이 강하게 쏘는 맛은 없습니다. 약간의 탄산음료 느낌이 나는 정도이고, 각각의 맛이 있기 때문에 약한 탄산에 수박, 망고, 깔라만시 맛이 납니다.

 

 

 

 

라만시소다와 수박소다, 망고소다 모두 상상이 되는 맛이긴 합니다. 탄산에 맛이 나는 형태라 주스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웰치스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수박소다 같은 경우 맛이 어딘가 모르게 좀 수박 아닌 것 같은 맛입니다. 수박맛바와 비슷한 느낌? 완전 생과일 맛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라만시 소다 같은 경우 캔의 색깔 그대로 노란빛을 띠고 있습니다. 대략 상상이 되는 그런 맛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망고소다가 3가지 탄산음료 중에서는 나은 것 같습니다. 뭔가 수박소다 같은 경우 맛이 이질감이 느껴진달까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완전한 수박맛이 아니라 완전 맛 없어서 못 먹겠다!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별로.. 혹은 그럭저럭 먹을만한 정도 입니다.

 

 

 

 

고가 그나마 망고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깔라만시소다는 오렌지 보다는 귤 정도의 느낌이고 강하지 않은 환타 느낌입니다. 탄산음료 같은 경우 말 그대로 탄산이 있어서 즐기게 되는 음료인데, 탄산이 약하게 느껴져서 잘 선택하지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맛이 정말 좋다 맛있다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납니다. 좋은 점은 가격대비 양이 많다는 점인데, 차라리 웰치스 쪽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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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 일반생활|2017. 8.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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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레쥬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롤케익 중 하나인 순꿀호두롤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 빵은 같은데 첨부된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라미슈롤 같은 경우는 겉표면에 티라미슈 같이 코코아 가루 같은게 뿌려져 있고,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에는 꿀을 식감으로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들어있고, 호두의 씹는 맛과 크림을 같이 맛 볼수 있습니다.

 

 

 

 

Cloud 공법으로.. 맥주도 이 공법이 아닌가... 아무튼 부드럽게 만드는 공법인데, 부드러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나 봅니다. 뚜레쥬르 순꿀호두롤을 비롯한 롤들은 Cloud 공법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푸석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와~ 이건 정말 촉촉한걸! 정말 부드러운걸!!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괜찮은 롤케익이라는 생각 정도가 듭니다.

 

 

 

 

용량 440g으로 박수 사이즈만한 롤케익이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로 자주 사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도 케이크가 부담이 된다면 롤케익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케이크를 보니 중간 크기인데 크기도 예전에 비해 작은 것 같으면서 가격은 2만원 중반이상이니 엄청 비쌉니다.

 

 

 

 

짜는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사먹게 되는 빵 정도의 유통기한입니다. 소량씩 드시는 분이라면 오래 드시겠지만, 빵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반쪽은 금새 사라집니다.

 

 

 

 

꿀호두의 소시지 같은 모양입니다. 비닐을 위에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뒤집어서 비닐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자국이 나있어서 선을 따라 뜯으면 됩니다. 잘 안 뜯어진건 안 좋은 점.. 모든 롤케익이 위와 같은 스타일은 아니었고 밑부분이 스티커식으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림과 롤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고, 중간에 호두가 씹혀서 식감이 좋은 편입니다. 빵 자체도 푸석하지 않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엄청 고급스러워서 또 먹고 싶다 혹은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점은 없지만, 나쁘지 않음, 맛이 괜찮음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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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많 진짜 진짜 많구나 도시락

↗ 일반생활|2017. 8. 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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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많 진짜 진짜 많구나 도시락

 

 

 

 

GS25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수성찬 도시락 2번재 진짜진짜많구나 도시락입니다. 가격은 4,3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에 속합니다. 대신 반찬의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푸짐한 느낌이 나는 도시락입니다. 그래서 진수성찬인가 봅니다.

 

 

 

 

가로 행사를 진행 중이여서 8월까지 국을 증정합니다. 된장국 하고, 미역국, 북어국입니다. 북어국이 제일 인기인지 하나도 없어서 된장국을 들고 왔습니다. 내용물은 부실하고 거의 국물을 위한 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건더기가 있는 둥 마는 둥 합니다. 그래도 무료증정이니까 그리고 도시락 먹을 때 같이 먹음 좋기는 합니다.

 

 

 

 

체 구성은 이렇습니다. 유어스에서 나오는 도시락이 보면 깨도 뿌려져 있고 나름 고급지게 만든 느낌이 납니다. 반찬 가짓수만 7가지는 됩니다. 항상 그렇듯 김치는 필수적으로 들어가 있고,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하는 튀김류나 고기류가 들어가 있습니다.

 

 

 

 

짜진짜많구나 도시락 같은 경우 먹어서 배가 터지겠어 배불러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반찬의 가짓수가 많다보니 조금씩 조금씩 쌓여서 많이 먹게 되는 도시락입니다. 한정식 처럼 조금씩이지만 다 먹으면 배부른 그런 느낌입니다. 도시락이 고급스런 한정식 같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편의점 도시락 중에서는 상위급에 속합니다.

 

 

 

 

탕 수수에 고기를 꽂아서 환경호르몬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나무젓가락 같은 제질의 나무에 꽂혀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사탕수수라서 좋은 듯 합니다. 씹어보면 단맛이 나서 디저트(?)로 이용 가능 합니다.

 

 

 

 

 

불호가 심한 반찬은 거의 들어있지 않다는 것이 편의점 도시락의 장점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좋아할 법한 내용물로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진짜진짜많구나 도시락도 반찬의 가짓수가 많지만, 모두 좋아할만한 반찬들입니다.

 

 

 

 

의점 도시락 치고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여전히 식당밥값 보다는 저렴하고, 국물도 하나 증정해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서 2분 정도만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3천원대의 도시락도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지만 조금만 더 푸짐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진진많 도시락은 그러한 점이 없습니다. 물론 가격이 상승하지만...; 밥의 양이 살짝씩 부족한건 먹어본 도시락들이 다 그러했는데, 적당량 먹기에는 알맞은 양

이고, 보통 한 공기에서 조금 더 먹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쉬운 양입니다. 간은 지나치게 짜거나 하지 않고 먹을만 합니다. 치킨에도 소스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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