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 냥씨 정보공유소
냥씨 정보공유소 :: '분류 전체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38 Page)

Dole 돌 몽키 바나나

↗ 일반생활|2018. 1. 6. 23:41
728x90

Dole 돌 몽키 바나나




얼마전 마트에 몽키 바나나가 한 송이에 1천 원 꼴로 2송이에 2천 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바구니에 담아서 2송이를 팔았는데, 오랜만에 몽키 바나나를 보는지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사야지 마음을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게 되는 바나나와는 맛이나 식감이 살짝 다릅니다. 당도도 20~25%정도 더 높은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녹색을 띄는 겉 껍데기와는 달리 생각보다는 달달한 맛이 났습니다. 그런데 겉이 녹색이 좀 있고 완벽하게 노랑색은 아니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껍질을 까보니 생각보다는 검게 변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바나나의 종류는 상당히 많았는데, 매번 바나나 병으로 인해서 상당 부분 멸종되었습니다. 지금 먹고 있는 바나나는 씨가 없는 형태로 씨가 있는 바나나는 재배를 하는일이 거의 없고, 생산성 있는 현재의 바나나가 대부분입니다. 씨가 없기 때문에 사람이 인공적으로 뿌리를 나누거나 가지를 심어 뿌리가 나게 하는 등의 방식으로 번식 시키고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개나리 역시 잘라서 땅에 심으면 뿌리를 내립니다.) 아무튼! 위와 같이 번식을 시키다 보니 유전자가 다양해지지 못하고 같은 유전자로만 계속 번식을 하다보니 병에 약하게 되어 멸종되거나 위기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곰팡이에 강한 바나나 품종이 개발되어야 병으로부터 염려가 적어질텐데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서 바나나가 흔해졌고,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일년내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바나나 종이 더 맛이 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멸종하고 없다고 하니... 또 바나나가 언제 병으로 인해 바나나가 멸종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몽키 바나나 역시 씨가 없어 먹기에는 편하지만, 번식 등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튼 사먹는 입장에서는 달고 맛있으며, 몸에 좋다면 좋은일이겠지만 말입니다. 델몬트랄지 (Dole)돌 바나나가 다양한 나라에서 재배한 바나나를 유통하고 있어 손쉽게 사먹을 수 있고 대량 유통되서 그런지 가격도 비교적 타 과일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또한 간편하게 껍질만 까서 먹을 수 있는 형태다 보니 소비율 또한 높은 것 같습니다.


달달한 맛이 나서 생각을 못했는데 산성이 강한 과일로 아침에 빈속에 먹으면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하니 중화시켜 줄 수 있는 다른 음식들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바나나 껍질로 이를 문지르면 하얗게 된다고 하는데, 반면 이가 상할 수 있다고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보니 산성이 높은 과일이 맞긴 한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

한솥 도련님 도시락 & 고로케

↗ 일반생활|2018. 1. 1. 21:45
728x90

한솥 도련님 도시락 & 고로케




한솥 도시락 중 베스트! 도련님 도시락입니다. 가성비가 가장 괜찮아서 많이 사먹게 되는 메뉴 중 하나 입니다. 초창기 때는 콩나물밥이 990원인가 해서 정말 돈 없을때 사먹기도 했는데, 어느정도 도시락 다운 도시락을 먹으면서도 가격에 대한 부담이 없는건 역시 도련님 도시락 이었습니다.





한솥 도시락마다 같은 메뉴여도 조금씩 들어가는 내용물이 다릅니다. 이번 도련님 도시락은 같은 지점에서 구입한 것인대도 예전과 약간 달라져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치킨볼이나 돈가스 등은 고정입니다만, 나머지 반찬들이 조금씩 달라질 때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샐러드는 없었는데 들어가 있었습니다. 윗부분의 반찬류는 바뀔 수 있고, 아래 밥과 고기는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김치는 늘 들어가 있습니다.





다양한 튀김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치킨볼, 완자라고 해얄지, 함박스테이크 같은 고기라고 해야할지 그런것도 있고 아무튼 다양해서 좋습니다. 예전에는 김도 하나 넣어줬는데 그게 빠져버렸습니다. 메뉴에서 아예 제외를 한 것인지 실수로 빠트리신건지.. 아무튼 김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편의점 도시락이 워낙 잘 나와서 구지 한솥에서 사먹게 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편의점은 기다릴 필요도 없이 바로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으면 되니 간편합니다. 그래도 약간은 집밥식으로 즉석에서 익혀주는 도시락을 원하신다면 역시 한솥입니다.





집에서 도시락을 먹게 될 경우 밥은 제외하고 반찬만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집에 밥이 있는데 일부러 밥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에 있던 한솥이 없어지거나 하는 경우도 봤는데 집 근처는 고등학교 근처라 그런지 오랜 기간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학교에 다닐때 야자하는 친구들이 상당히 사먹었습니다.





학생때는 감히(?) 생각도 못할 사치도 부리게 됐습니다. 고로케 정도는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학창시절에는 용돈도 한정적이고.. 뜻하는 바를 마음껏 펼칠 수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고로케 정도는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 정도 1천원인가 1천원 초반인가 정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고로케 말고 군만두도 있어서 도시락만으로 뭔가 아쉬운 경우에는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이드 메뉴 추가하려면 거의 도시락 수준의 값을 줘야하는 반면 한솥에서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퀄리티 차이는 있습니다. 물가가 오르면서 도시락 값도 살짝 오르긴 했지만, 식당에서 사먹는 경우보다는 아직까지 저렴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728x90

댓글()

샌드팜 SPC삼립 스크램블 해쉬브라운 샌드

↗ 일반생활|2017. 12. 20. 21:31
728x90

샌드팜 SPC삼립 스크램블 해쉬브라운 샌드

 

 

 

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샌드팜 샌드위치 중 하나입니다. 스크램블&해쉬브라운 샌드! 보통 콜드 샌드위치로 즉석으로 먹을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요 제품은 핫샌드위치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도록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천 원대가 기본이라고 하면 2,200원으로 200원 정도 살짝 높습니다.

 

 

 

 

드위치는 슬라이스 햄과 아삭거리는 야채를 상상하기 마련이지만, 한 편으로는 감자나 달걀을 으깬 후 잼처럼 발라먹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SPC삼립의 샌드팜은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브랜드로 그 중 하나인 스크램블 해쉬브라운 샌드는 스크램블드에그에 어니언크림소스를 넣은 샌드위치로 특이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은 빵을 어떤것을 쓰느냐의 차이 외에는 햄버거와 샌드위치의 경계도 점점 애매해 지고 있는 것 같은데, 새우버거와 비슷한 스타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먹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야채가 씹히는 맛에 먹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빡빡하거나 느끼하지 않은 적정선에서 새로운 느낌의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빵하고 잘 어울린다면 어떤 재료가 들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은 시간에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섭취할 수도 있어서 샌드위치가 바쁜 아침에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 일반 마트보다는 비싼 경우가 많아서 잘 안가게 되는데 간단한 식사 대용 먹거리를 구하기에는 딱인 것 같습니다.

 

 

 

 

이 매우 푸짐한 것은 아니지만, 먹으면서 속이 빈약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펼치고 나니 별로 없어 보이긴 하지만 합쳐서 먹게 됨으로 나름 잘 만들었습니다. 다른 종류들도 먹어봤는데, 보편적으로 좋아하실만한 맛입니다. 호불호가 심한 오이가 들어가지 않은 점도 강점(?)입니다. 누구나 싫어하는 음식이나 식재료가 있겠지만, 특별하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재료는 아예 배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샌드팜은 지끔까지 먹었던 샌드위치에는 오이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경우에는 90%이상은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니언크림소스로 달걀과 감자의 다소 빡빡하거나 느끼할 수 있어 살짝 야채가 생각나게 하는 부분을 잡아준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스크램블 해쉬브라운 2가지의 맛을 잘 살려낸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 좋고, 맛도 나쁘지 않아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 일반생활|2017. 12. 19. 20:57
728x90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운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욱 힘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하면서 잠을 자다보면 밥 먹을 시간 없이 출근을 해야할때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먹게 되면 시간도 절약되고 속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어서 종종 구비해 놓고 아침에 먹곤 합니다.

 

 

 

 

번 가격대가 비싸서 콘푸로스트를 구입할때 기본 시리얼만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나나 파워라고 켈로그의 기본 시리얼에 바나나 말린 것과 그래놀라가 들어간 제품이 눈에 띄어서 어떨까 하고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보통은 아몬드 정도 들어간 시리얼을 먹었는데 바나나 파워는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랑이 기운이 솓아나는 농심 켈로그의 콘푸로스트를 먹을까 포스트의 사자를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세일하거나 새로운 제품이 눈에 띄면 그 쪽을 사게 됩니다. 맛은 비슷한데 살짝 식감이나 단맛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1906년부터 시리얼이 나와 110년이 되었다니!! 태어나기도 전부터 존재 했었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사람이 많이 구입해서 먹었단 뜻일거라 생각합니다. 100년 이상 된 제품 치고는 너무 기본에 충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나치게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도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코카콜라도 마찮가지로 오리지널이 제일 잘 나가니 말입니다.

 

 

 

 

지 하나 가득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양이 적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5천원에서 8천원 사이쯤 되는 가격대이다 보니 그렇게 부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양을 생각하면.. 다른 문제일 것 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고소한 맛만 있고 단맛이 없으면 별로인데, 단맛이 있는 기본 시리얼에 말린 바나나와 그레놀라가 같이 보입니다.

 

 

 

 

율적으로는 시리얼이 제일 많지만, 바나나 파워의 다른 재료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말린 바나나가 은근 비싼데 그져 썰어서 말린건데 바나나 보다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나나 파워라는 이름처럼 파워 넘치게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먹을 정도는 됩니다. 시리얼을 거드는 정도..

 

 

 

 

은 상상하시는 바로 그 맛입니다. 시리얼을 드셔보셨다면 다 아실 그 맛~ 다만 시리얼만 들어있는 것이 아닌 다른 재료도 함께 들어있어서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 만큼 가격도 UP!!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를 구입하게 될 때면 거의 기본 시리얼만 들어있는 것을 구입할때가 가장 많습니다. 한 5천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가끔은 다른 재료도 함께 들어간 상품을 구입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격이 은근 나가서 부담스럽긴 한데, 아침 대용을 간단히 먹기에는 이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

무설탕 캔디 슈가프리 임팩트 민트

↗ 일반생활|2017. 12. 18. 07:03
728x90

무설탕 캔디 슈가프리 임팩트 민트

 

 

 

설탕으로 달지 않아 먹기 부담이 없는 임팩트 민트 캔디입니다. 흔히 먹게 되는 사탕들은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여름철이면 끈적하게 녹아내리고, 먹었을때도 입안에서 단내가 나서 먹기에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슈가프리라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아 끈적거리지 않고, 먹기 좋은 사탕입니다.

 

 

 

 

약 같이 생긴 녀석들이 사탕 케이스에 들어가 있어서 한 알이나 두 알쯤 조금씩 꺼내서 먹으면 됩니다. 맛이라기 보다 향이 첨가된 느낌으로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다양한 맛이 시중에 나와 있어서 구입할 수 있는데 사진은 피치, 스트로베리입니다. 임팩트 민트 같은 경우 올리브영 등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격대가 2,000원대라서 부담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1+1으로 구입했습니다. 모든 맛을 행사한 것은 아니였지만, 이점이 없이 무난합니다. 정말 맛의 차이일뿐 피치맛이라고 해서 독특한 맛을 내거나 하지는 않아 비슷한 느낌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에 따라 케이스 색이 다양하고, 케이스도 깔끔한 편이라 주머니 같은 곳에 넣고 다니다가 식사 후에 먹으면 깔끔합니다. 몇 알씩 톡톡 손바닥에 꺼내주면서 나눠 먹어도 좋을 듯 합니다. 설탕 때문에 부담이 되셨던 분들도 무설탕 캔디라 부담이 없으실 듯 하고, 다양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본적으로 똑같은 사탕에 향을 첨가한 느낌이라 맛에 따라 확 특이해 진다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슈가프리라 설탕에 대한 부담감이나 끈적거림이 없어서 좋고, 몇 알씩 꺼내서 먹을 수 있는 방식이라 먹기도 깔끔합니다. 단점은 비싸다는 점인데, 올리브영에 자주 가신다면 보통 카운터 앞에 놓여져 있으니 1+1행사를 하는지 종종 확인해 보시고 구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

떠먹는 초밥도시락 모둠초덮밥

↗ 일반생활|2017. 10. 25. 19:34
728x90

 

떠먹는 초밥도시락 모둠초덮밥

 

 

 

GS25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모둠초덮밥입니다. 가격은 5천원 가까이 되는 도시락 치고는 비싼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초밥에 올려지는 재료들이 들어갔기에 재료값 때문에 가격대가 살짝 높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흔히 초밥을 먹게될때 보이는 새우초밥, 문어, 조개 등이 들어가 있는데, 모두 떠먹는 초밥으로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퍼먹는 것이 편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숟가락이 함께 들어있습니다. 홍대에서도 떠먹는 초밥을 파는 집이 있었는데 도시락도 그런식으로 나왔습니다.

 

 

 

 

재료도 크게 나쁘지 않고, 나름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는 초밥도시락입니다. 그렇다고 초밥집의 퀄리티를 생각하시면 않되고, 먹을만 한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구성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초밥을 조하시는 분이거나 매번 먹던 도시락이 질리시는 분이라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모둠초덮밥이라 다양한 초밥이 들어가 있는데 하나의 밥 같이 위에 초밥 재료들이 얹어져 있는 형상입니다. 그래서 하나씩 집어 먹는 것이 아닌 떠 먹는 방식인데, 새로울 수도 있고 초밥인데 이게 뭐지 이럴 수도 있지만, 먹었을때는 다 비슷합니다. 정식으로 초밥집에서 제대로 돈 내고 먹는 경우가 아니라면 흔히 생각하는 정도의 맛과 퀄리티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추냉이 등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곁들여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간장도 들어 있지만, 구지 넣지 않아도 간이 되어 있어서 꼭 넣어서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찍어 먹는 기분을 내지도 못하고 뿌려 먹어야 하기에 짜게 드실 것이 아니라면 그냥 드시는 편이 나을 듯 합니다. 모둠초덮밥이라 다양한 초밥을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은 부분이 있고, 퍼먹는 형태라 먹기도 편합니다. 상상이 되는 그 맛이라 초밥도시락을 자주 사먹거나 하진 않지만.. 가끔씩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

신상과자 감자칩 포테토칩 참치마요 맛

↗ 일반생활|2017. 9. 28. 22:15
728x90

신상과자 감자칩 포테토칩 참치마요

 

 

 

심에서 포테토칩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출시기념으로 50%중량을 더 넣다고 합니다. 큰 봉지에 파는 경우만 그런듯 하고, 작은 과자봉지인 경우는 증량 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참치마요 시리즈가 은근 인기가 있었습니다. 도시락도 그렇고, 삼각김밥도 그렇고 말이죠.

 

 

 

 

런데 이번에는 신상과자에 적용되어 나왔습니다. 감자칩과 참치마요의 콜라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호불호가 있는 과자인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참치를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나름 나쁘지 않은 조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토칩 참치마요 맛 같은 경우 정말 과자에서 참치 맛이 납니다. 참치 회 말고... 참치캔 속의 참치 맛이 납니다. 그래서 약간은 신기하면서도 괜찮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식사에나 들어갈 법한 맛이 과자에 적용되니 이질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합니다.

 

 

 

 

인적으로는 참치마요 맛을 알고는 있지만, 과자에 그것도 감자칩에 적용되어서 판매를 하니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맛도 크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촌과 어촌의 만남이랄까..

 

 

 

 

실상 신상과자라고 기념해서 증량을 해줬지만 봉지 하나 가득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라 비주얼 적으로 양이 적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큰 봉지를 사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법 한 동안 먹었습니다.

 

 

 

 

자에 참치마요 맛이 나는 가루를 촤르르~ 뿌려서 맛을 낸 것만 같은데, 나름 참신한 맛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찌보면 감자도 식재료이니까 크게 캐미나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존의 포테토칩과 모양은 비슷하나 감자칩 위에 뿌려진 가루들이 맛을 내는 것 같습니다. 참치마요 맛을 평소에 좋아하셨거나 새로운 신상과자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이상한 조합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나름 맛이 괜찮았습니다. 은근 짭쪼름하니 참치맛이 나서 중독성 있는 맛입니다.

 

 

728x90

댓글()

해태 허니더블칩 두꺼운 감자칩

↗ 일반생활|2017. 9. 27. 22:03
728x90

해태 허니더블칩 두꺼운 감자칩

 

 

 

니버터칩으로 한 동안 과자계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던 허니버터칩의 후속작 허니더블칩입니다. 허니통통과 같은 과자도 있었지만, 통통 같은 경우는 허니 계열은 맞지만 감자칩 계열과는 거리가 있어서 사실상 당시에도 물량은 제법 있었지만 별로 인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감자칩 계열의 허니더블칩이 출시 되었습니다.

 

 

 

 

니버터칩과 맛은 같다고 봐야 할 듯 하나 감자가 2배로 두꺼워서 식감이 다릅니다. 스윙칩의 달달한 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꺼운데 바삭하니까 식감이 얇은 감자칩을 먹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번 알게 되니까 늘 눈에 띄는 아카시아꿀 0.01%.. 0.1%도 아니고..ㅋ 그런데 제목은 허니 어쩌고 하니 왠지 아이러니 합니다.

 

 

 

 

은 다른 과자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보통은 가격에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신상이라 고민 없이 집어 들었습니다. 감자의 모양은 흔한 감자칩 형태인데 지그재그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윙칩 스타일의 모양에 맛을 내는 가루가 더해져서 허니더블칩이 완성 됩니다. 해태를 비롯해서 농심도 새로운 감자칩을 출시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허니를 밀어붙이는게 좀 그렇긴 합니다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출시 되었던 허니버터칩에 비해서 식감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별히 두꺼운 감자칩이 싫으신 경우가 아니라면 맛은 기존의 과자와 비슷하고 두꺼운 감자칩에서 오는 식감으로 약간은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스윙칩의 허니버터 버전이라는게 제 생각이긴 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