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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호롱구이 맛 구운 오잉 과자

↗ 일반생활|2018. 4. 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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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 호롱구이 맛 구운 오잉 과




요즘은 새로운 과자가 많이 나와서 한 번씩 먹어보게 됩니다. 가격은 여전히 비싸지만...(또르르..) 원래 가격이 1,500원입니다. 마트마다 약간의 DC가 들어가는게 보통이긴 하지만.. 양도 적고 가격은 높고.. 하지만, 새로운 과자는 늘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과감히 집어드는 편입니다.





정확히 언제 출시됐는지는 몰라서 뒷북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먹어보는터라... 신상과자입니다. ㅎㅎ 낙지호롱구이맛이라는데 낙지호롱을 먹어봤던가?? 대략 어떤 맛일지 상상은 됐습니다. 기존 오잉에 뭔가 양념이 좀 더 더해진 맛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과자 모양도 뭔가 오징어 칼집내서 잘라놓은 모양인데, 양은 상당히 슬픕니다... 봉지안에 절반도 안들어 있는듯... 낙시 호롱구이 맛 오잉이라 한 번 사봤는데 또 사먹을지는 미지수... 아무튼 먹어봤는데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그런 과자입니다. 맵다기 보다 매우면서 단 느낌 닭꼬치 소스맛이랄까.. 예전에 어디서 먹어본 과자맛인데.. 그 과자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신선한? 참신한? 이런맛은 아니고 어디서 먹어본 듯한 맛입니다.





맛은 그렇저럭 괜찮은 정도로 존맛까진 아니지만 먹을만 합니다. 해물맛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개인적으로는 기본 오잉에 닭꼬치 소스 바른 듯한 맛이라 생각합니다. 낙시호롱의 해물맛 보다는 소스맛! 과자는 대부분 양념맛 식감 이 정도라.. 네.. 그 정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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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BHC 뿌링클 치킨

↗ 일반생활|2018. 3.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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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BHC 뿌링클 치킨

 

 

 

원래 개인적으로 유명 메이커 치킨은 잘 안 먹었는데, 동영상에서 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먹어본게 메이커 치킨을 주로 먹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를 먹어보니 다른맛은 어떨까 궁금해져서 이것저것 호기심에 주문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그 유명한 뿌링클을 한 번도 안 먹어봐서 이번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만 이용해 왔던터라 요기요는 처음 사용 고객이라 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뿌링클 치킨이 얼마나 맛있길래 인기 치킨인가 궁금했는데,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맛있는 건 아니였지만, 뿌링클만의 고유한 맛이 있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카레가루를 치킨에 묻혀놓은 듯한 느낌인데, 가루 자체에 맛이 있어서 뿌링클 치킨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추가로 뿌링클 소스라는 요거트 느낌의 소스를 찍어 먹으면 되는데, 소스 없이 먹어도 맛이 괜찮습니다.

 

 

 

 

닭을 잘 못 튀기는 경우를 보면 보통 겉만 익고 속은 기름이 줄줄 흐르면서 익은건지 안 익은건지 모르게 생긴 경우가 많은데, 그런점은 크게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같은 브랜드라고 해도 지점마다 다르니.. 지점도 두 지점의 중간에 살고 있으면 골라서 주문을 하게 됩니다. 아무튼 BHC는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특별히 문제 없이 잘 배달된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맛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맛은 지니고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또 사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지만 있으면 맛있게 먹을 정도입니다. 치킨은 솔직히 닭이라는 점은 다 똑같은데 소스 등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물론 좋은 닭이면 더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그래서 결국 어떤 치킨을 사먹을까 고민하게 될때는 결국 무슨 맛의 양념을 먹으면 좋을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뿌링클 같은 경우 다양한 양념맛을 느낄 수 있는데, 반죽에 카레가루 묻혀 놓은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살까지 양념이 베어들어간 것을 좋아하는데, 겉과 속이 분리된 스타일입니다. 튀김옷과 치킨을 동시에 베어물면 어느정도 조화를 이루어서 따로노는 느낌은 아니지만 안 쪽까지 양념이 스며든 스타일은 아닙니다. 튀김옷 자체가 그런 스타일이라... 뿌링클 자체만으로도 맛이 나쁘지 않은데 소스까지 추가를 하니 맛에 맛을 더한 느낌입니다. 조금 더 배려를 했달까.. 소스 자체가 특별하진 않아서 배려까진 좋았는데 시너지 효과가 나는 정도는 또 아닙니다. 그냥 요거트맛 나는 소스..

요기요에서 할인받아 저렴하게 먹기도 했고, 맛도 크게 나쁘지 않아서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진 않았고 나름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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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핸드크림 30ml 선물세트

↗ 제품정보|2018. 2. 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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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핸드크림 30ml 선물세트




핸드크림 대용으로 바디로션을 겸해서 바르곤 했습니다. 록시땅 써보고 좋은 건 알았지만.. 너무 비싸서..ㅠ 그래서 저가형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을 핸드크림처럼 사용했는데, 단점이 촉촉하긴 한데 미끄덩 거렸습니다. 흡수가 잘 안되고 겉돌아서 시간이 좀 흘러야 좀 진정이 됩니다. 그런데 록시땅은 바르면 바로 매끈해지고 끈적임이 없어서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디로션을 핸드크림 대용으로 사용하면 펑펑 써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록시땅 핸드크림은 소량을 사용해도 비교적 손이 매끈해집니다. 바디로션은 생각보단 듬뿍 사용해야 골고루 잘 발라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좋은 제품 한 번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록시땅을 검색했는데, 비교적 저렴하면서 다양한 록시땅 핸드크림을 사용할 수 있는 록시땅 선물세트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2018 새로운 모델인데, 프로모션 상품으로 케이스에 넣어서 판매를 한다고 설명되어져 있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사용했던 록시땅 핸드크림과는 다르게 향이 있는 듯 없는 듯합니다. 아크릴 물감 같이 생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이건 그런 모양이긴 하지만, 표면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다른 버전이라 그런지.. 록시땅 고유의 향이 그윽하게 나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도 발림성 좋고 바르고 나면 흡수되서 끈적임이 없는 것은 같았습니다.





록시땅 핸드크림 30ml가 5개 들어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케이스가 예뻐서 나중에 따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세트로 이용할 수 있게 종이백까지 함께 배송되어져 옵니다. 하나는 아는 분 선물하고, 또 주문해서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증정품으로 +1 록시땅 핸드크림 30ml를 같이 줬는데 2번째부터는 안 줘서 아쉬웠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아크릴 물감 같이 생긴 제품과 용량과 가격을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았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구입했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착하지 않은건 어쩔 수 없는..ㅠ 선물 구매할때 고민이 참 많이되는데 선물로 구입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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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그레인 쿠키 앤 초콜릿 크리미 치즈

↗ 일반생활|2018. 2.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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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락 그레인 쿠키 앤 초콜릿 크리미 치즈




새로운 과자는 가급적 먹어보는터라 또..또... 구입을 하게됐습니다. 그레인쿠키 시리즈로 바스락이란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맛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구입한 곳에서는 그레인 쿠키 앤 초콜릿, 그레인쿠키 앤 크리미치즈 2가지였습니다.






가격은 1,3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5봉지 들어있는데 1,300원이라니.. 그리고 바스락? 거의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인데 비싸다니.. 더욱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2박스 샀으니까 2,600원이라는 금액이 투자되었습니다.ㅎ





그런데 퀄리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쿠키에 검은깨가 박혀있어서 식감이 풍부한 편이고, 크림도 안 쪽에 비는 부분 없이 넓게 잘 발려져 있었습니다. 맛도 괜찮은! 포장이 박스에 플라스틱 케이스에 다시 낱개포장까지... 포장이 지나치다는 생각이 너무 듭니다. 박스 디자인도 괜찮고 포장 다 좋지만.. 대신 가격이 저렴해야지 포장값으로 돈이 꽤 나갈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맛이나 그레인 쿠키의 맛은 좋았습니다.





쿠키와 쿠키 사이에 초콜릿, 크리미 치즈가 들어가 있는 형태인데, 크림이 적당히 들어가 있고, 쿠키 자체도 고소하고 곡물이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금새 먹어버리게 되어 아쉽습니다.





맛이나 포장 디자인 등 퀄리티는 괜찮은 바스락 그레인 쿠키 시리즈! 가격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과자값이 높은 요즘을 생각할때는 어찌보면 적당(?)한 가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레인 쿠키 앤 크리미 치즈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치즈 고유의 살짝 꾸덕한 느낌도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초콜릿은 평소 먹던 맛과 비슷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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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방문포장 40%

↗ 일반생활|2018. 2.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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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방문포장 40%




도미노 피자는 화요일에 방문포장 40%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피자헛은 아무때고 40%입니다. 피자가 생각 날때 화요일을 기다리곤 했는데, 그냥 피자헛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헛의 피자는 별로 맛이 없다는 생각이 강하고 지금까지 딱히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이 최근 피자를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았다는 말에 한 번 구입해 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피자를 찾으러 갔습니다. 예정 시간보다 조금 빨리 도착했는데, 이미 피자는 완성 되어 있었습니다. 빠릅니다. ㅎㅎ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 피자라는 이름 답게 도우 테두리는 바삭합니다. 그리고 피자 안에 들어있는 고기는 맛있었던 적이 없는데,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기맛이 살아있다 맛있다는 아닌 먹을만 했습니다.





방문포장 40%로 구입을 할때면 손해보는 장사는 안할테지만, 왠지 싸다는 생각에 무조건 라지를 주문 합니다. ㅎ 사실 미디움은 너무 작은 것 같은.. 혼자 먹더라도 무조건 라지입니다. ㅎㅎ 치즈는 제법 늘어납니다.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습니다. 지점마다 아마 레시피는 같더라도 만드는 사람이 달라서 맛이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집 근처에 피자헛이 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좋습니다. 보통은 주문보다는 피자헛에 가서 먹었지 방문포장도 처음입니다. ㅎ





크기는 손바닥 만합니다. 혼자서 반판 정도 먹으면 배부릅니다. 피자가 먹기도 간편하면서 여러가지 토핑이 올려져 있어서 좋습니다. 도우도 부드러운 편으로 딱딱하거나 밀가루 맛이 나지 않습니다. 보통 유명 브랜드 피자는 거의 괜찮은 편입니다. 저가 피자가 간혹 도우가 좀 별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에 고구마 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피자헛은 리치 골드때부터 아무튼 고구마 엄청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달달하고 부드러워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크런치로 바삭함이 추가되어서 바삭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피자 테두리 조차 맛있습니다. 고기가 간혹 질긴부위가 있어서 좀 별로고 야채가 부족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인 맛 그리고 크런치 치즈 스테이크라는 이름 답게 만들어져 있어 이름 그대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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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가루비 구운양파 봉지과자

↗ 일반생활|2018. 1. 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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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가루비 구운양파 봉지과자

 

 

 

해태 & 가루비에서 만든 구운양파를 먹어봤습니다. 양파를 썰었을 때 링 모양으로 되서 그런가.. 양파 과자들은 원 모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양파링이 가장 유명한 양파과자로 생각되어 지는데, 양은 많지만, 사실 퀄리티는 떨어져 입이 심심할때를 제외하고는 잘 안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근래에는 새로운 과자들이 출시되면서 10년이상 된 과자보다는 퀄리티가 좋아졌습니다.

 

 

 

 

구운양파도 출시된지 10년이상된 역사가 깊은 과자는 아니지만, 새롭게 만들어진 만큼 맛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더욱 출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바삭한 식감은 비슷하지만, 과자로 음식의 맛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맛을 표현하는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해태 또한 가루비와 기술제휴로 다양한 맛의 과자를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로서는 즐거운 일이 되었습니다.

 

 

 

 

봉지과자의 쿼리티는 늘 떨어진다고 생각했고, 싼맛에 먹는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격만 오르고 맛의 질은 향상되지 않아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양은 적어지고 가격은 오른것은 같지만, 그나마 맛은 좋아져 그나마 다행입니다

 

 

 

 

구운양파의 맛을 잘 살렸고, 양파링처럼 심플한 맛이 아닌 봉지과자의 풍미를 나름 즐길 수 있습니다. 양념맛을 잘 살렸고, 과자도 두툼하며 바삭해서 식감도 나쁘지 않습니다. 양념감자 스타일과 비슷한데, 감자대신 양파이고 생양파대신 과자일 뿐 맛에 있어서는 경계가 애매해졌다 생각될 만큼 맛을 표현하는 기술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봉지과자는 과자인지라 음식과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구운양파를 제외하고도 요즘에 나오는 과자들의 맛이 옛날부터 판매되어 온 과자와 비교할때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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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감자칩

↗ 일반생활|2018. 1. 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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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에멘탈 치즈가 들어간 피자 감자칩

 

 

 

해태&가루비에서 나온 과자인데, 체다치즈와 에멘탈 치즈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체다치즈는 피자를 먹으면서 종종 먹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에멘탈 치즈는 다소 생소했습니다. 에멘탈 치즈는 스위스 치즈로 구멍이 슝슝 뚫린 치즈인데, 상당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만 생소했던??

 

 

 

 

피자감자칩이라는 과자에 체다 치즈와 에멘탈 치즈의 맛을 녹여냈다고 합니다. 피자맛의 감자칩인데, 치즈의 맛을 좀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맛입니다. 치즈피자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봉지는 작은 봉지 사이즈로 묶음으로 파는 과자였는데,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하고 칼로리는 200칼로리가 넘어 245칼로리입니다.

 

 

 

 

양이 정말 적습니다. 한 개도 안 먹고 찍은 사진인데, 과자가 거의 없다싶이 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작은 봉지였다는 것이고, 묶음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그나마 저렴하게 구입했다는 점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튀긴 느낌의 감자칩이 아닌 구운 느낌의 감자칩에 양념이 피자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깊이 있는 체다치즈와 에멘탈 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어렴풋이 치즈의 느낌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을 과자에 표현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새로운 과자를 많이 접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맛은 괜찮아서 맛에 있어서는 또 사먹어도 괜찮겠다 싶은데, 문제는 역시 가격과 양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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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신발 페슈라 머미 슈즈 파란색 어퍼

↗ 제품정보|2018. 1.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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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신발 페슈라 머미 슈즈 파란색 어퍼

 

 

 

예전부터 페슈라 신발을 사고 싶었는데 한창 인기가 있을 때는 가격대가 높기도 했고, 신발 많은데 뭐하러 사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사고 있었는데, 요즘 보니 가격대도 상당히 많이 내려갔고, 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신발이라 구입을 했습니다.

 

 

 

 

어퍼나 아웃솔을 이용해서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신발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머미 슈즈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어퍼라고 부르는데 색상이 다양하고 탈부착이 가능해서 다양한 어퍼를 가지고 그 날에 따라 색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끝부분에 벨크로가 있어서 아웃솔을 감은 뒤 붙여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붕대처럼 칭칭 감는 신발을 만들었다는 점이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이름도 머미 슈즈입니다.(머미는 미라라는 뜻입니다.) 붕대 신발인 샘입니다.

 

 

 

 

 

바닥은 그렇게까지 편안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아웃솔 자체가 부드럽지도 않고 붕대식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보니 발에 딱 맞는 편안함이 없습니다. 발이 신발 안에서 노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발이 다 까졌습니다. 엄청 불편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이즈는 크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붕대식이라 잡아주는게 약하기 때문이고 살짝식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면 발볼이 불편합니다..ㅠ

 

 

 

 

바닥은 크게 미끄럽지 않은 보통입니다. 패션 신발이니까 크게 좋거나 나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정 수준입니다. 아웃솔도 종류가 다양해서 모두 같은 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웃솔은 나막신 같이 생겼습니다. 어퍼를 분리하면 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어퍼를 끼우고 나면 흔히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신발을 볼 수 있습니다. 커스텀신발이라 다양한 어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디자인은 좋다고 볼 수 있는데, 기능성이 떨어집니다. 발이 편하지가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구두보다도 불편하니 참 고민되는 신발입니다. 불편한 정도면 모르겠는데 발이 까치니 아파서 못 신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뒤꿈치에 패드를 붙이고 이용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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