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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1223 리어샥 골드 구입

↘ 제품정보|2017. 8.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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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1223 리어샥 골드 구입

 

 

 

롬톤 뉴욕 에디션 구입 후 순정으로만 유지해 왔습니다. 처음 구입해서 자전거를 탄지 일주이도 않되서 승차감은 정말 꽝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한 동안 순정으로 잘 타고 다녔는데, 브롬톤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다가 1223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1223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이 아닌 개인이 필요에 의해서 연구하시고 재료를 찾아 만드셨던걸 시작으로 판매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브롬톤은 영국산이지만, 1223은 국내산 입니다. 리어샥과 리어샥 캡을 구매했습니다. 끝에 나사로 고정 시켜주는 부분이 있는데 순정은 스패너로 조여서 고정 시키는데 캡은 손으로 돌려서 잠글 수 있습니다. 추가로 노면의 진동에 의해서 나사가 풀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착을 했는데 손으로만 돌리고 잠기는 느낌없이 계속 돌아가다 보니 과연 고정이 잘 될까 하는 의문은 들지만, 많은 분들이 구입해셔서 쓰고 있는 제품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괜찮을 듯 합니다. 구입 후 라이딩을 해봐야 하는데.. 비가 내리는 관계로 장착만 했을 뿐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플한 디자인이고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놀라긴 했습니다. 가격은 1만5천원 정도로 이 작은게 뭐이리 비싸!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브롬톤의 다른 부품들의 가격을 보게 되면 이 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 가격입니다. 카메라를 구입하게 되면 이것저것 사게 되는데 그 부품이 정말 만만치 않은데, 브롬톤도 그런 맥락입니다. 그래도 카메라 외 적인 부품을 사는 것보다는 저렴합니다. ㅎㅎ;

 

 

 

 

부분이 골드입니다. 1223리어샥은 색상이 3종류 였던가.. 골드, 실버, 블랙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블랙으로만 하기에는 포인트가 없어 보여서 골드로 결정했습니다. 뉴욕톤 자체가 블랙이 위주라 너무 검은색만 있으면 좀 별로라는 생각에 선택을 했습니다. 브롬톤 1223리어샥 역시 생각보다 상당히 작아서 뭐지 했습니다. 순정에 비해서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성비 좋기로 유명한 제품인데, 스프링이 충격을 완화 시켜줍니다. 가운데는 우레탄 기둥이 있는데 손으로 눌렀을 때는 눌림이 없지만 강한 무게(사람의 몸무게 같은.._)에는 눌리면서 스프링이 작동 됩니다. 우레탄 기둥이 그냥 봐서는 안 눌릴 것 같은데 수축이 된다는게 신기합니다.

 

 

 

 

플한 듯 하지만, 이렇게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분리가 되겠금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조립이 어렵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완성된 모양을 보면 어떻게 조립하면 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어샥으로는 검색이 안되고 슬림샥이라고 검색해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 크기가 상당히 작아서 뭐지 했는데 일단 내구성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작으면서 정상적으로 효과가 나타난다면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정 부품을 일부 사용합니다. 가운데 고정되는 나사몸인 샤프트볼트와 헤드캡은 순정것으로 사용해야 됩니다. 구입 시 추가로 들어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가운데 퉁퉁하게 생긴 몸만 빼 버리고 스프링으로 교체하게 됩니다. 리어샥 캡까지 함께 구입할 경우는 나사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리어샥 캡이 나사의 역할을 대신하게 됩니다. 브롬톤에는 댐퍼라고도 하는 쇼바가 없어 충격이 위로 다 올라오게 되는 단점이 있는데 1223리어샥으로 어느 정도 충격이 완화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이 대부분 만족한다는 평을 하셨기에 기대가 됩니다. 빨리 라이딩을 나가고 싶은데 비에 일정이 바빠 쉽지는 않은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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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 자전거 종주 수첩!

↘ 제품정보|2017. 7. 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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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 자전거 종주 수첩!

 

 

 

번주에 구입한 인증 수첩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도 구입이 가능하지만, 사는곳 근처에서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온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

 

 

 

 

리강 도우미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했는데, 오직 현금에 배송료도 착불만 가능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도다 1,500원 가량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간색의 공중전화 부스 같은 곳에 가면 도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을 할수 있는데, 도장을 어디에 찍느냐 바로 자전거 종주 수첩에 찍으면 됩니다. 자전거 길을 잘 모르더라도 인증센터를 목표로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라이딩 시 소소한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첩을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한데, 예전에는 구입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구입하는게 속편하긴 합니다. 라이딩을 하다가 근처를 지나치게 되면 잠깐 들려서 수첩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첩에 도장을 하나씩 찍어서 인증을 하면 국토종주 자전거길 어디를 돌아다녔는지 확인도 가능하고 성취감도 생기지 않을까 합니다.

 

 

 

 

전거길 지도도 함께 주기 때문에 한눈에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작은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는 가독성이 좋습니다. 펼쳤을 때는 상당히 크지만 접어서 가지고 다니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울 인근부터 차근히 인증을 해봐야 겠습니다. 휴가차 제주도에 내려가서 라이딩을 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전국방방곳곳을 다 돌아다니면서 라이딩도 하고 경치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좋을 듯 합니다.

 

 

 

토종주 자전거길 수첩은 애플리케이션에 시리얼 넘버를 넣고 연동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도장을 직접 찍을 수도 있지만, QR코드를 통해서 인증할 수도 있습니다. 앱을 이용할 경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자전거 종주 수첩에 있는 시리얼 넘버를 적어야 서로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외에도 속도계와 같은 기능도 포함되어 있고, 지도도 있습니다. 라이딩 어플이 요즘은 다양하게 나와서 편한 것으로 사용하면 되지만, 기본적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 인증 앱에도 있으니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롭게 나온 지역이 별책으로 추가되었는데 하나의 수첩에 첨부할 수 있도록 만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길이 생기면 또 추가될 수도 있는 별책으로 따로 모으는 것도 그렇고, 아예 새로운 수첩으로 바꾸는 것도 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뭔가 여권 같은 느낌의 디자인인데, 라이딩 하면서 잘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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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 슬리퍼

↘ 제품정보|2017. 7. 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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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크록밴드 클로그 슬리퍼

 

 

 

 

름에 신기 좋은 신발 크록스입니다. 여름이 되면 보통 슬리퍼나 샌들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그 두 가지 장점을 모두 갖춘 제품이 크록스 크록밴드가 아닐까 합니다. 밴드가 있어서 앞으로 하면 슬리퍼 처럼 신을 수 있고 뒤로하면 뒤꿈치에 걸 수 있어서 샌들처럼 신을 수 있습니다.

 

 

 

 

입 당시 박스는 따로 없었고 비닐에 넣어서만 도착을 했네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그런건지.. 원래 박스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2만원대에서 살 수 있는 제품이라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으면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록스 크록밴드 클로그가 가장 흔한 모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신고 계시는 제품이라 많이 보셨거나 이미 하나쯤은 집에 있을것 같습니다. 앞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통풍이나 물 빠짐이 좋지만 전체적으로 앞이 막혀있는 구조라 슬리퍼 같이 발등에만 감기는 밴딩 형태와는 달라 안정적입니다. 슬리퍼는 신고 다니다가 밴딩이 끊어져서 맨날로 집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다면 극혐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쪼리가 끊어질 확률은 적습니다만 발가락 사이에 끈을 끼워야 하기에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록밴드는 전체적으로는 화장실에서 주로 신는 슬리퍼 디자인이라 안정적이면서 편안하게 신을 수 있고 혹여 벗겨질까봐 걱정이 된다면 밴딩을 뒤로해서 샌들처럼 신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걸어다닐때도 확실히 일반적인 슬리퍼보다는 편안합니다.

 

 

 

 

닥에 미끄럼 방지 홈과 돌기가 있는데, 엄청난 미끄럼 방지 그런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방지해주는 일반적인 수준입니다. 바닥에 사이즈가 표시 되어 있는데, M9이 우리나라 270사이즈 정도 됩니다. 275, 285 같이 뒷 숫자가 5가 없어서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보통 275를 신는데, 270은 정말 딱 맞는 사이즈라 넉넉한 느낌은 없습니다. 볼은 좁지 않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닥도 두툼한 편이라 푹신한 편입니다. 완전 발이 편해!! 이런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슬리퍼와 비교했을대 확실히 크록밴드 클로그가 편안합니다. 쑥쑥 들어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누르면 살짝식 들어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만 맨발로 신으면 슬리퍼에 비해서 쾌적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양말을 신고 신어도 어색하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기에 신고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놀이 때만 벗으면 되겠습니다.

 

 

 

에 구멍난 부분에 여러가지 뱃지를 꼽아 나만의 크록스를 만드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똑같은 디자인에 안감이 덧대어 있는 제품도 나오는 듯 합니다. 색상도 밝은색부터 보시는 남색 같은 어두운 색까지 다양합니다. 밝은색은 더러워짐이 너무 티가 나거나 튀는 경향이 있어서 남색으로 결정을 했는데, 아래 바닥에 흰색 포인트 띠가 둘러져 있어서 어느정도 칙칙함을 감소 시켜주는 것 같아서 결정 했습니다.

 

 

 

 

원에서 의사분들도 많이 신으시는 듯 하고, 동네를 돌아다니면 슬리퍼보다 크록스 크록밴드를 신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진 듯 합니다. 그래도 아마 제일 많이 신는 것은 삼선 슬리퍼가 아닐까 합니다만..

 

 

 

 

쪽에 크록스라고 적혀 있습니다. 디자인이 약간씩 다른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고 색상도 다양합니다. 그리고 발이 푹신한 편이라 편안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찾는대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너무 흔해서 그게 좀 마음에 걸릴 정도... 대신 색상이나 약간의 변형적인 디자인 그리고 구멍에 끼우는 뺏지 등을 활용한다면 나만의 크록스도 가능할 듯 합니다. 슬리퍼 대용으로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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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니고베어 한정판

↘ 제품정보|2017. 6.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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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슈퍼스타 니고베어 한정판

 

 

 

 

 

이 신는 운동화 중 하나인 아디다스 슈퍼스타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슈퍼스타는 조금 다른 디자인의 니고베어 한정판 입니다. 한정적으로 나온 제품이라고는 하는데 수량이 상당히 많이 풀린관계로 한정판 같지 않은 한정판입니다. 나온지 꽤 된 모델인데도 아직까지 구입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한정판이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니고베어 버전 정도가 괜찮을 듯 싶네요. 아무튼 다 팔리고 나면 더이상 생산은 하지 않겠죠?

 

 

 

 

본적인 디자인은 다른 슈퍼스타와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습니다. 다만 니고베어 포인트가 몇 군대 있는 정도 입니다. 제가 구입한 운동화 사이즈는 275이고, 검/흰에 가죽재질입니다.

 

 

 

 

시는 것 같이 발등 윗부분과 발가락부분 신발의 코부분에 니고베어가 세겨져 있다는 것이 아디다스 니고베어의 특징입니다. 다른것은 특별히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다만 약간의 개선된 부분이 보이는데 뒷굼치쪽 쿠션감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번이 아디다스 슈퍼스타 3번째 구입인데 약간씩 매번 다른 버번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흔한 운동화라 다 똑같은 제품을 신고 돌아다니는 것이 싫었기 때문인데요.. 반면 디자인은 너무 괜찮아서 구입은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남들이 잘 안사는 색상이나 재질을 선택했는데, 처음은 하늘색 비닐재질의 슈퍼스타 였고, 두 번째는 가죽이였습니다. 3번째도 가죽재질이긴 하지만, 니고베어 버전으로 약간의 차별성을 보이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각보다 니고베어 버전을 신고 다니는 분을 많이 보질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희/검 버전을 선호 하시는 것 같아서 흰/검은 되도록 피하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타면 그 것만큼 지저분 해보이는게 없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이키는 제품이 편하고 디자인이 예쁘진 한데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곤 했습니다.(제가 구입하고 경험했던 제품들) 반면 아디다스는 오래신어서 낡아서 구멍이 날지언정 제품 자제가 문제인적은 없었습니다. 나이키 같은 경우는 본드칠로 밑창과 신발을 붙이지만 아디다스 슈퍼스타 같은 경우는 박음질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창도 두툽한 편이죠. 그렇다고 쿠션감이 확 좋은건 아니라 아쉽지만... 미세한 차이지만 새로운 슈퍼스타가 나올때마다 약간씩 개선은 되는 것 같습니다. 쿠션감도 예전보다 살짝 좋아지고, 양말을 스니커즈로 신으면 뒷꿈치가 늘 까져서 아팠는데 이번에는 폭신한게 그럴일이 없을 듯 하네요.

 

히,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이나 캐주얼하지만 좀 차려입은 코디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기본적이면서 나름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어 저 또한 3번째 구입하게 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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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젯큐브 FIDGET CUBE 심심풀이 장난감

↘ 제품정보|2017. 6. 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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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젯큐브 FIDGET CUBE 심심풀이 장난감

 

 

 

 

 손이 심심할때면 볼펜의 버튼을 똑딱이거나 뽁뽁이 같은걸 톡톡! 터트릴때가 있는데요. 스트레스가 풀린다거나 심심함을 달랜다거나 하는 효과를 볼 수 있죠! 그런데 이러한 심리를 이용한 장난감이 나타났습니다.(물론 나타난지는 꽤 되었습니다.) "이걸 구지 돈주고 살까?"하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제품인데요. 저도 호기심에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피젯큐브는 제품명 그대로 FIDGET(피젯) '심심함으로 인해 꼼지락 거리다'란 뜻으로 CUBE(큐브)과 함쳐져 심심할때 만지막/꼼지락 거리는 정육면체란 뜻입니다. 만지막 거리는 상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1세대급으로 처음 나온 버전입니다. 지금은 3세대까지 나온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네요. 다른 버튼 방식으로 심심함을 달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새롭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나름 박스에 넣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박스 상자도 약 5.5cm정도로 박스 안에 들어있는 피젯큐브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 입니다. 예전에 3X3큐브를 심심할때 만지막 거리면 좋겠단 생각을 했었는데, 퍼즐 맞추기가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공식이 있어서 외우게 되면 쉽다고 하는데 저는 도통 안되더라고요..;;

 

 

 

 

 가격은 2천원대부터 시작해서 1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대부분 거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형태나 버튼이 같아도 색깔이 다르다거나 한 경우가 있는데, 결국 그져 손 안에서 만지작 거린다는 개념은 달라지지 않고, 사실상 얼마나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만지작 거릴지도 미지수라 적당한 가격에서 구입하시면 될 듯 합니다.

 

 

 

 

 

FIDGET CUBE는 정말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여성분들이 가지고 노시기에도 크지 않습니다. 6면체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6가지 방식으로 심심함을 달랠 수 있습니다. 옛날 방식의 전등 스위치와 턴테이블 형태, 아날로그 스틱 모양 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5개의 버튼으로 이뤄진 부분은 3개는 버튼을 클릭했을때 소리가 나고 2개의 버튼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정말 특별할 것 없는 단순한 방식으로 볼펜을 똑딱이는 것으로 손가락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구지 구입하지 않으셔도 좋은 제품 입니다. 한시도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구입하시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누군가를 기다리거나 지하철 안에서 만지작 거릴 수 있습니다. 단, 소리가 나는 똑딱 버튼은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될 수 있겠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이 부분은 피젯큐브의 비비는 부분인데, 문지르는 방식으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아무래도 손맛은 똑딱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사용한 것은 아닌데, 아날로그 스틱 같은 부분의 상태가 안 좋아졌네요;; 전반적으로 내구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 부분은 실망스럽네요.

 

 

 

 

 이 부분은 굴리는 부위로 구슬 부위는 눌러지기도 합니다. 검은색의 3개의 톱니바퀴는그냥 헛도는 방식이라 딱딱 걸리면서 돌아갔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은 손맛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휭휭 돌아버리니 손맛을 제대로 느끼기에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피젯큐브는 심심풀이 장난감으로 뽁뽁이나 볼펜을 만지작 거리는 행동을 제품을 통해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입니다. 저렴한 가격대를 알아보시면 몇 천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구지 돈주고 구입해서 버튼을 똑딱똑딱 거릴 일이 있을까를 고려했을때는 돈이 아깝게 느껴지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손을 가만히 두질 못하시는 분이라면 하나쯤 구입해서 만지막 거리면 심심함을 다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미약하겠지만, 머리가 좋아지는 효과를 누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육면체 표면도 매끈한 제질로 되어 있어서 촉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저도 돈이 아깝단 생각도 살짝 들었지만,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가만히 앉아 있거나 할때면 피젯큐브(FIDGET CUBE)를 만지작 거리는데 구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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