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 냥씨 정보공유소
냥씨 정보공유소 :: '↘ 제품정보' 카테고리의 글 목록 (16 Page)

록시땅 핸드크림 30ml 선물세트

↘ 제품정보|2018. 2. 12. 22:02
728x90

록시땅 핸드크림 30ml 선물세트




핸드크림 대용으로 바디로션을 겸해서 바르곤 했습니다. 록시땅 써보고 좋은 건 알았지만.. 너무 비싸서..ㅠ 그래서 저가형 핸드크림이나 바디로션을 핸드크림처럼 사용했는데, 단점이 촉촉하긴 한데 미끄덩 거렸습니다. 흡수가 잘 안되고 겉돌아서 시간이 좀 흘러야 좀 진정이 됩니다. 그런데 록시땅은 바르면 바로 매끈해지고 끈적임이 없어서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디로션을 핸드크림 대용으로 사용하면 펑펑 써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록시땅 핸드크림은 소량을 사용해도 비교적 손이 매끈해집니다. 바디로션은 생각보단 듬뿍 사용해야 골고루 잘 발라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좋은 제품 한 번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록시땅을 검색했는데, 비교적 저렴하면서 다양한 록시땅 핸드크림을 사용할 수 있는 록시땅 선물세트가 있어서 구입했습니다.





2018 새로운 모델인데, 프로모션 상품으로 케이스에 넣어서 판매를 한다고 설명되어져 있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사용했던 록시땅 핸드크림과는 다르게 향이 있는 듯 없는 듯합니다. 아크릴 물감 같이 생긴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이건 그런 모양이긴 하지만, 표면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다른 버전이라 그런지.. 록시땅 고유의 향이 그윽하게 나는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도 발림성 좋고 바르고 나면 흡수되서 끈적임이 없는 것은 같았습니다.





록시땅 핸드크림 30ml가 5개 들어있어서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케이스가 예뻐서 나중에 따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선물세트로 이용할 수 있게 종이백까지 함께 배송되어져 옵니다. 하나는 아는 분 선물하고, 또 주문해서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증정품으로 +1 록시땅 핸드크림 30ml를 같이 줬는데 2번째부터는 안 줘서 아쉬웠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아크릴 물감 같이 생긴 제품과 용량과 가격을 비교했을 때 나쁘지 않았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어서 구입했는데,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착하지 않은건 어쩔 수 없는..ㅠ 선물 구매할때 고민이 참 많이되는데 선물로 구입해도 괜찮을 듯합니다.



728x90

댓글()

커스텀신발 페슈라 머미 슈즈 파란색 어퍼

↘ 제품정보|2018. 1. 26. 23:28
728x90

커스텀신발 페슈라 머미 슈즈 파란색 어퍼

 

 

 

예전부터 페슈라 신발을 사고 싶었는데 한창 인기가 있을 때는 가격대가 높기도 했고, 신발 많은데 뭐하러 사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안사고 있었는데, 요즘 보니 가격대도 상당히 많이 내려갔고, 하나쯤 가지고 싶었던 신발이라 구입을 했습니다.

 

 

 

 

어퍼나 아웃솔을 이용해서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신발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머미 슈즈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어퍼라고 부르는데 색상이 다양하고 탈부착이 가능해서 다양한 어퍼를 가지고 그 날에 따라 색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끝부분에 벨크로가 있어서 아웃솔을 감은 뒤 붙여서 마무리 하면 됩니다. 붕대처럼 칭칭 감는 신발을 만들었다는 점이 참신하단 생각이 들었는데, 그래서 이름도 머미 슈즈입니다.(머미는 미라라는 뜻입니다.) 붕대 신발인 샘입니다.

 

 

 

 

 

바닥은 그렇게까지 편안하진 않은데, 그렇다고 크게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기본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아웃솔 자체가 부드럽지도 않고 붕대식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다보니 발에 딱 맞는 편안함이 없습니다. 발이 신발 안에서 노는 경향이 있고, 그래서 발이 다 까졌습니다. 엄청 불편합니다. 그리고 원래 사이즈는 크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붕대식이라 잡아주는게 약하기 때문이고 살짝식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작은 사이즈를 주문하면 발볼이 불편합니다..ㅠ

 

 

 

 

바닥은 크게 미끄럽지 않은 보통입니다. 패션 신발이니까 크게 좋거나 나쁘거나 하지 않습니다. 적정 수준입니다. 아웃솔도 종류가 다양해서 모두 같은 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할 것 같습니다.

 

 

 

 

 

아웃솔은 나막신 같이 생겼습니다. 어퍼를 분리하면 더 그런 느낌이 듭니다. 어퍼를 끼우고 나면 흔히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신발을 볼 수 있습니다. 커스텀신발이라 다양한 어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디자인은 좋다고 볼 수 있는데, 기능성이 떨어집니다. 발이 편하지가 않아서 참 아쉽습니다. 구두보다도 불편하니 참 고민되는 신발입니다. 불편한 정도면 모르겠는데 발이 까치니 아파서 못 신는 정도입니다. 그래서 뒤꿈치에 패드를 붙이고 이용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728x90

댓글()

휴대폰 자석 충전 케이블

↘ 제품정보|2018. 1. 14. 13:53
728x90

휴대폰 자석 충전 케이블




휴대폰 케이블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자석을 이용한 충전 케이블이 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휴대폰에 접촉되는 부분이 자석으로 따로 되어 있어서 휴대폰에 연결해 놓은 뒤에 케이블만 붙였다가 떼었다가 하면 되는 방식이라 어떤면에서는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지만, 무선 충전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타면서 휴대폰을 충전하기 때문에 연결과 분리가 다소 불편했는데, 자석을 통해서 좀 더 편하게 충전할 수 있겠단 생각을 가지고 구입을 했습니다. 구입 전에 고속 충전은 되는지 자석의 쎄기는 쎈지 등을 잘 살펴보고 구입을 했습니다.





색상은 분홍색 계열이고 케이블도 고무가 아닌라 섬유재질이라 끊어질 확률이 적습니다. 다만 이런 재질은 때가 잘 타는 것은 또 단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단선 되는 부위는 포트쪽이라 어떤면에서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리고 케이블을 몇 년씩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극히 드뭅니다. 내구성이 왜 다 이 모양인지 몇 달쓰다보면 다 충전이 않되거나 단선이 됩니다.





위와 같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기존의 일체형과는 다르게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다만, 휴대폰에 연결해 놓고 사용하게 되면 다른 케이블을 사용할 수 없어 2개를 구입하거나 해야 합니다. 회사와 집을 두 군대서 충전을 할때 케이블이 다르면 뽑아서 다른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데 크기가 작아서 케이스 등 때문에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 LED에 불이 들어와서 확인이 가능하고 약간의 무드등(?) 역할도 합니다. 집에서는 이런 느낌이 덜하겠지만, 차량 안에서는 은근 무드등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ㅎ


사용해 보니 말처럼 충전이 빠른것은 아니었습니다. 충전이 되기는 하는데, 사용량을 못 따라가서 서서히 방전되어 갑니다. 충전을 안할때보단 방전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완충이 안됩니다. 어떠한 어플 등을 사용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안 좋습니다. 고속이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전혀 빠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석의 자성이 강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자석의 강성도 약해서 너무나 쉽게 떨어져 버립니다. 건드리지 않으면 되는 정도이긴 하지만, 저 같이 자전거를 타면서 충전하는 경우라면 흔들림에 의해 분리가 되기 때문에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은 아닙니다. 기능 자체는 좋으나 성능이 떨어져서 사용하지 않게 된 케이블입니다.



728x90

댓글()

자전거 복장 아소스 빕숏 센토 ASSOS

↘ 제품정보|2017. 9. 25. 21:43
728x90

자전거 복장 아소스 빕숏 센토 ASSOS

 

 

 

롬톤이라는 자전거를 타는 관계로 뭔가 자전거 복장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쫙~ 빼입는 스타일은 왠지 안 어울리는 자전거 이기 때문입니다. 생활형 자전거로 평상복을 입어야지 뭔가 빕숏 같은 옷을 입으면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게 보통입니다.

 

 

 

 

지만,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되면서 부터 엉덩이에 상당한 무리가 왔습니다. 그래서 빕숏을 구입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로드 자전거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속도를 낼 수 있는 자전거이기 때문에 자전거 복장을 제대로 갖추고 라이딩을 즐기게 되었습니다.

 

 

 

 

떤 회사의 어떤 제품을 사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돈을 가급적 쓰지 않으려고 속에 입는 패드바지를 구입했었습니다. 엉덩이도 보호하면서 평상복을 입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옷, 패드바지, 겉바지로 기본 3겹을 입어야 했기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숏을 입으면서 2겹이면 되었고, 추가로 멜빵 형태의 바지라 허리에 조임이 없어서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아소스 빕숏 중에서 센토를 선택한 이유는 지인의 의견을 듣고 구입한 것인데, 패드가 완전 빵빵하다는 점이였습니다. 구입해서 입고 있는데 패드 하나는 정말 아소스 센토라고 강추를! 그리고 ASSOS라는 브랜드 자체가 제법 인지도 있는 브랜드라 믿을만 하기도 했습니다.

 

 

 

 

입 당시 170cm 정도의 남성인 경우 S가 타이트하게 잘 맞는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타이트 하긴 한데 살짝 불편합니다. 좀 더 편안한 사이즈를 원하시면 한 치수 큰 제품이 나을 듯 합니다. 너무 타이트한 제품을 입으면 허벅지에 자국도 남고 멜빵 형태라 위아래로 낑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쫙~ 달라붙는 내가 바지를 입은건지 벗은건지 착가이 들정도의 느낌도 아닐 뿐더러 너무 타이트하면 불편합니다.

 

 

 

 

닝을 위해 만들어진 타이츠들이 오히려 몸에 쫙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빕숏은 그런 느낌 까지는 아니고 괜찮은 착용감에 걸그적 거림 없이 그리고 엉덩이 보호 차원의 옷이라 생각됩니다. 사실상 근육을 제대로 잡아주는 형태라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활동을 편안하게 해주고 땀배출을 잘 해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드는 두툼한 편인데, 아소스 빕숏 센토라고 해도 무적은 아닙니다. 장시간 타면 엉덩이에 느낌정도는 옵니다. 저는 정말 엉덩이에 아무런 느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냥 평상복 입다가 빕숏 입고 타면 확실한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턱 등에서 꿀렁거려도 충격이 많이 흡수됩니다.

 

 

 

 

느질이 완벽 꼼꼼하지는 않습니다. 뭔가 엉성한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러면서도 딱히 나쁘다고 말하기 애매한 마감입니다. 좀 더 꼼꼼하길 바라는 아쉬움 정도? 30만원짜리 멜빵 바지라면 이 정도는 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비싸긴 비쌈.. 쿨럭..

 

 

 

 

벅지 부분이 말려올라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실리콘입니다. 러닝 타이츠 처럼 자체가 쫀쫀해서 탁 붙는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밴딩이 되어 있긴 하지만.. 뭔가 러닝 타이츠는 밴딩이 따로 없는데 타이트해서 딱 맞는 느낌인데 그런 느낌까지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불편한건 아닌데.. 자꾸 가격이 생각이 납니다..(눈물..) 아소스 빕숏 4가지 중 센토가 2번째로 좋은건데.. 음.. 좋긴 좋은데... 뭔가 아쉬움.. 자전거 복장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 저지까지 하면 가격이 후덜덜..

 

욕심이 과했던 거겠죠.. 저가형도 있는데 센토를 질러버렸으니 말입니다. 비싸면 땀나고 나서 냄새도 않나서 지하철 탈때도 좋다고 소근소근 하셔서.. 이왕살거 좋은거 사자해서 샀습니다. 후회는 없지만, 약간의 가격대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728x90

댓글()

컴플라이 스포츠 프로 폼팁 이어캡 이어플러그

↘ 제품정보|2017. 9. 16. 22:36
728x90

컴플라이 스포츠 프로 폼팁 이어캡 이어플러그

 

 

 

플라이 프리미엄 팁스를 구입했습니다. 가격부터 말씀드리자면 만원 후반대로 거의 2만원입니다. 늘 그렇듯 1만9천500원 이런식의 장난적인 가격입니다. 예전이야 3만9천800원 이러면 3만원 같고 싸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4만원라는 사실을 잘 앎니다. 폼팁 6개 양쪽에 1개씩해서 3쌍에 2만원이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재료도 스폰지라고 해야할지.. 그런거고 크기도 상당히 작으니 말입니다.

 

 

 

 

지만, 사용해 보고 가격이 비싸도 살만하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플라이 스포츠 프로 같은 경우 운동 중에도 귀에서 잘 빠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이어플러그로 귀에 이어폰을 잘 고정 시켜 줍니다. 뱅앤올룹슨 H5 제품의 단점이 착용 시 잘 빠진다는 점이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착용 후 고정이 확실히 잘 된다는 점을 바로 느끼고 가격이 좀 나가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에는 T-100, T-200 이런식으로 크기에 따라 시리즈가 나눠져 있었는데, 지금은 T-100을 제외한 나머지 크기는 하나로 통합이 되었고, 용도에 따라 스포츠 프로와 오디오 프로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는 이어폰을 집에서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고 보통 밖에서 사용하는 만큼 격렬한 운동까지는 아니라 할지라도 움직임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제가 사용하는 이어폰은 고개를 좌우로만 움직여도 빠지려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구조상 선이 가운데 중심을 못 잡고 좌우로 치우치기 때문인데 가만히 있을 때는 이어캡이 빠질일이 거의 없지만, 이러한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쏙 빠져버리니 참 불편했습니다.

 

 

 

 

지만, 컴플라이 스포츠 프로 폼팁으로 교체 후에는 상당히 고정력이 좋아져서 잘 빠지지 않습니다. 착용감도 크게 나쁘거나 한 점이 없었고, 이어폰 구매시 들어있는 순정 보다 월등이 좋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앤올룹슨이 음질은 좋지만, 착용감/고정력이 너무 안 좋아서 A8처럼 귀에 거는 형태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컴플라이 이어플러그로 교체 후에는 불편함이 해소 되었습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좋아져서 노이즈가 거의 없고 스포츠 형태로 나온 제품도 있어서 착용감이 더 좋은 경우도 있었지만, 뱅앤올룹슨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H5를 선택했었는데 딱 하나 귀에서 잘 빠진다는 점이 문제였습니다. 아무튼 비싼감은 있지만... 컴플라이 폼팁이 왜 유명한지 순정은 쓰지말고 하나 사라는 말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728x90

댓글()

탈모방지 효모특허 모제림 닥터샴푸

↘ 제품정보|2017. 9. 16. 01:16
728x90

 

탈모방지 효모특허 모제림 닥터샴푸

 

 

 

리숱이 많은 분들은 특별히 관리 안해도 쭉 유지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탈모인들도 그에 못지 않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 스트레스나 유전.. 등등의 원인 때문에 탈모를 걱정해야 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래서 탈모샴푸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졌는데, 샴푸를 쓴다고 해서 머리카락이 나오거나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약간의 영양을 받아서 소량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샴푸를 사용했다고 해서 머리가 났다면 세상에 대머리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시나 하는 마음에 탈모샴푸를 쓰면 머리가 날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거의 그럴일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탈모방지 차원에서 관리하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두피가 건강해야 있는 머리라도 덜 빠지게 되고, 머리카락이 두꺼워져서 숱이 많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샴푸 하나로 엄청난 변화를 기대하기 보다는 유지/관리 차원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러가지 탈모방지 샴푸를 사용해 봤지만 솔직히 특별히 좋다는 것은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두피 건강을 이유로 냄새도 별로 안 좋고 비싸기만 했습니다. 효모특허 모제림 닥터샴푸 역시 비싸긴 합니다.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구입하게 되는 가격보다는 비쌉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니 향은 좋았습니다. 상큼한 레몬 느낌의 향이라 나쁘지 않았고, 두피에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량의 사용만으로 거품도 제법 잘 났습니다.

 

 

 

 

반적인 샴푸가 머리결을 부드럽게 하거나 청결의 용도로 보통 사용된다면 효모특허 모제림 닥터샴푸와 같은 탈모방지 샴푸는 말 그대로 탈모를 방지 시켜주거나 머리카락을 두껍게 만들어 주거나 하는 부분이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두피에 좋은 성분을 함께 넣어서 만들었기 때문인데, 그러다 보니 향이 안 좋은 샴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말씀 드린바와 같이 향도 괜찮고, 두피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검은색의 실키 샴푸 같은 경우는 머리결까지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리카락을 만졌을 때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비단결 같이 되는건 아니지만.. 바디워시 사용했을 때 비누와는 다르게 부드러움이 남듯 부드럽습니다. 효모특허 모제림 닥터샴푸는 짙은 갈색이였는데, 실키 버전 같은 경우는 투명한 황갈색이였습니다. 향이나 거품이 나는 정도는 비슷합니다.

 

 

 

 

통에 2만원 중반쯤 하는 것 같습니다. 용량은 300ml 사람들이 말하길 작다는 생각이 확 든다는데 소량 사용하는 것에 비해서는 거품이 잘 나서 크게 작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더 큰 제품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덩달아 올라갑니다. 가끔 공식 쇼핑몰에 가보면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합니다. 저도 일반 효모특허 모제림 닥터샴푸와 실키 제품 1+1으로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입했는데, 17일까지 다른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종종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 보셔서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728x90

댓글()

휴대용 가방걸이 백핀

↘ 제품정보|2017. 9. 14. 22:32
728x90

 

휴대용 가방걸이 백

 

 

 

페 같은 곳에 갔을 때 1~2인용 석에 앉거나 사람이 많아 가방 둘 곳이 없을때 사용할 수 있는 가방걸이 입니다. 보통은 의자 뒤에 걸게 되는데, 백핀 같은 경우 테이블 밑에 가방을 걸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걸기 때문에 내 뒷쪽이 아닌 앞쪽에 걸 수 있어서 가방에서 물건을 꺼내기 용이하고, 뭔가 뒷쪽에 둠으로 해서 도난 등의 걱정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품 자체는 튼튼하고, 윗 부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처리까지 되어 있습니다. 작은 사이즈에 무게도 무겁지 않아 휴대용 가방걸이로 사용하시기에 좋은 제품입니다. 단점이라면.. 가방을 거는 곳이 너무 작아서 가방끈이 넓은 경우 가방이 걸리긴 하나 가방끈의 가운데 부분에 걸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방끈이 긴 경우에는 바닥에 끌리거나 할수도 있어서 가방끈이 짧은 핸드백이나 숄더백 정도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진의 크로스백 같이 가방끈이 두꺼운 경우 가방끈 가운데로 백핀이 어퍼컷을 날리는 모습이 되기 때문에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방이 안 걸리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끈이 긴 경우 바닥에 끌릴 수 있다는 점은 제품 자체의 단점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들고 다니는 가방에 따라서 사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점은 기억해야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사실상 가방을 놓을 곳이 없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등받이가 없는 테이블이나 앉은 장소가 협소한 경우에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휴대용 가방걸이로서 작고 가벼운 것은 장점이고 포인트 적인 악세사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가방 같은 곳에 달 경우 덜렁덜렁 매달려 있게 되어서 오히려 뛰거나 할때는 걸그적 거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728x90

댓글()

휴대용 독서대 스마트미 작고 가벼움

↘ 제품정보|2017. 9. 13. 20:51
728x90

 

휴대용 독서대 스마트미 작고 가벼움

 

 

 

실 독서대가 없어도 독서는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독서대가 있다면 경우에 따라서 보다 편리하게 책을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독서대 하면 나무 판대기로 만든 독서대를 떠올리실 것 같은데, 요즘에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와서 내게 필요한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트북까지 거치하는 독서대도 있었는데, 사용해 보니 무겁고 책을 넘기거나 할때 효율적이지 못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우선일 것 같습니다. 스마트미 독서대는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이라 일단 가볍습니다. 크기도 한 뱜 정도? 한 20cm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접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휴대용 독서대로 사용하시기에 좋습니다.

 

 

 

 

점이라면.. 두꺼운 책은 거치가 안됩니다... 400~500페이지 사이 정도 두께를 가진 책만 거치가 가능합니다. 위아래로 나와 있는 침에 책의 가운데를 끼워넣어야 하는데 두꺼우면 그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날카로운 바늘에 찔릴 우려도 살짝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운데 침으로 책을 반으로 나눠서 고정 했다면 책의 아랫부분을 눌러주면 됩니다. 독서대를 세우지 않으면 손으로 들고 볼 수도 있고, 세우면 책상 같은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장은 한 손으로도 넘기고 고정 시킬 수 있는데 살짝 위로 들어올리듯 빼내었다가 위에서 아래로 끼우듯이 넘기면 됩니다. 손으로만 책을 볼 경우보다는 부자연스럽지만,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어서 책장을 넘기기 어려운 일부 독서대보다는 수월합니다.

 

 

 

 

대용 독서대로서 사용하기에 가볍고 작아서 좋지만, 두꺼운 책은 거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필요한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독서대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인 나무로 만들어진 독서대 같은 경우는 두꺼운 책을 거치하기 좋아서 책을 보면서 서류 작성 등을 할때 좋을 듯 하지만, 부피가 크고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도 두 손으로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두꺼운 서적을 참고서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보다는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소설책이나 자기계발서와 같은 두께의 책을 주로 보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입했습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