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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맛을 동시에 푸라닭 블랙마요 순살 치킨

↗ 일반생활|2023. 2. 2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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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살 치킨 중에서는 푸라닭이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적절한 소스로 잘 어울리는 점도 그렇지만, 뼈 닭을 먹어보니 푸라닭은 역시 순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곳은 뼈 닭이 맛있는데 어떤곳은 순살이 맛있습니다. 같은 닭과 같은 소스인데 왜 이렇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보면 다릅니다.

 

블랙마요는 블랙알리오와 청고추 마요 두 가지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가격은 22,900원.. 비쌉니다.. 치킨값이 장난 없네요. 정말 간만에 먹었는데, 맛은 괜찮아 다행이었습니다. 비싼 치킨 사먹고 맛이 없어서 돈이 아깝다고 느낀적이 종종 있었기 때문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하얀색의 마요 소스와 청고추가 함께 들어있어 살짝 매운 고추맛과 부드러운 마요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청양고추 같은 알싸한 매운맛이 아니라 할라피뇨 느낌의 매운맛이라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떡을 추가해 먹으면 개취이지만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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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알리오는 데리야끼 소스라고 해야할까요? 비슷한 느낌인데, 마요와는 다른맛을 내고 있어 두 가지를 번가라가면서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블랙마요 순살은 살이 부드럽고, 적당히 잘 익은 느낌이 나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순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있고, 뼈를 바를 일도 없기 때문에 참 먹기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00원 더 받나 봅니다.ㅠ

 

 

어떤 브랜드의 치킨은 속이 제대로 안 익은 느낌이 나서 먹으면서도 찜찜하고 좀 그런데, 그런건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뼈와 순살 다 먹어봤지만, 푸라닭은 순살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스맛이 괜찮은 편이라 어떤걸 먹어도 평타 이상이지만, 마늘 들어간 치킨이 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 블랙알리오도 마늘 들어간 치킨입니다.

 

치킨값이 비싸지니 가급적 포장을 하게 되는데, 2천원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추가로 배달료가 없으니 5천원 정도는 싸게 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기본 가격 자체가 비싸서 자주 사먹진 못하겠네요^^; 지점 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곘지만, 제가 사먹는 지점은 몇 번을 먹었지만 맛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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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 중국집 백년가게 송죽장

↗ 일반생활|2023. 2. 2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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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에 위치한 송죽장에 다녀왔습니다. 이사하기 전에 갔다가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 줄서서 먹는다고 해서 줄이 길면 어쩌지 걱정을 살짝 했는데, 다행히도 평일 점심 때라 그런지 문제 없이 들어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송죽장 근처에 사람이 보인다 하면 대부분 지나가시는 분이 아니라 식사하러 가시는 분이라 신기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서울 3대 중국집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디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먹게 되는 동네 중국집과 비교하면 음식의 퀄리티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전날 영상으로 누가 짜장면을 먹는 것을 봐서 짬뽕이냐 짜장이냐 고민도 없이 짜장면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굴짬뽕을 먹었었는데 그 때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짜짱은 처음인 듯 하네요. 짜장도 그냥은 섭섭할 것 같아서 간짜장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채소가 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잘 썰려 있어서 좋았습니다. 동네 중국집 비하까진 아니지만, 대부분 맛도 비슷하고, 퀄리티도 비슷해서 딱히 막 먹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드는 곳이 상당히 드문에 간짜장 주문하면 일반 짜장인지 간짜장인지 구분이 않가는 곳부터 채소도 대충 큼직하게 썰어서 나오는 곳이 많은데 그런 곳 하고는 달랐습니다.

 

면도 일반적으로 먹던 짜장면 보다 조금 얇게 나왔고, 무엇보다 짜장이 짜지 않아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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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도 같이 주문해 보았습니다.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구워졌고, 속은 적당히 잘 익어서 맛이 괜찮았습니다. 만두속도 채소나 고기의 식감이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송죽장은 가격이 비싼편입니다. 물가가 다 올랐다고는 하지만, 짜장면 한 그릇에 기본 8,000원이고 군만두도 그에 준하니 비싸긴 합니다.

 

 

백년가게로 약 70년 정도 된 곳인데, 그 만큼 음식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그렇다고 못 먹어본 새로운 환상적인 맛을 내는 곳은 아니지만, 같은 음식을 비교했을 때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써서 만들어서 퀄리티가 다르다는 점이 다릅니다. 그리고 먹고 나서 느끼함이 덜했습니다.

 

보통 중국음식 시켜 먹으면 속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인데, 잘한다는 중국집에서 먹으면 그런게 별로 느껴지지 않아 정말 다르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국내산 간짜장이 9,000원이라니! 비싸긴 너무 비쌉니다..ㅠ 그래도 맛이 좋아서 인지 사람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3층까지 있는 것 같은데, 2~3층에 자리가 많이 없긴 했습니다. 가지 튀김을 하는 중국집이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 가지 튀김이 맛있다고 합니다.

 

가지를 좋아하진 않아서 생각도 안하고는 있었는데 다음에 도전해 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음식의 맛이나 퀄리티가 좋기 때문에 송죽장에서 식사 후에 불만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다음에 영등포 타임스퀘어 근처에 갈 일이 생기면 한 번 다른 메뉴로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인을 처음 데리고 간 곳이었는데 지인도 맛있게 잘 먹은 듯 합니다.

 

지인의 말 "사람들이 음식을 남김 없이 다 먹은 걸로 봐서 맛집이긴 한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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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피자 맛집 홍대화덕피자 데이트 장소로 딱

↗ 일반생활|2023. 2.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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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먹자길쪽에 위치한 홍대화덕피자에 다녀왔습니다. 합정역 6번 출구나 상수역 1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주차장길쪽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전 보다 상권이 많이 죽은 곳이라 비교적 한산한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아주 없지는 않았습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12시에 가니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2~3팀 정도 있었습니다.매주 화요일 휴무이고, 22시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2월달 남은 월요일에는 휴무라고 하니 가실 분들은 날짜를 맞춰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4가지 피자를 하나로 합친 '꽈트로 스타지오네' 피자입니다. 화덕에서 구워서 도우까지 맛있었는데, 함께 나온 꿀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먹는 브랜드 피자보다 토핑이 화려한 느낌은 아닌데, 은근 맛이 괜찮아 어쩔 땐 먹으면서도 신기합니다.

 

또, 도우도 씬이라 얇은데 양도 꽤 됩니다. 보기와는 달리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화덕에서 높은 열로 후딱 구워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렸다고 하는데 느끼함도 덜하고, 밀가루 먹는 느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뽀모도로 파스타입니다.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파스타인데, 통에 들어있는 시중에 파는 꾸덕한 느낌의 소스가 아니라 약간 묽은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소스의 맛은 진해서 소스의 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나올 때 김도 모락모락 나는 것이 맛이 괜찮았습니다.

 

홍대화덕피자는 심플한 느낌이지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느낌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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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 에이드와 레몬 에이드를 주문 했습니다. 자몽은 지인이 주문 했고, 저는 레몬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레몬의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살짝 신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너무 셔서 못 먹겠다는 정도는 아니었고, 흐리멍텅한 맛 보다는 레몬을 진하게 넣어서 좋았습니다.

 

 

오이와 무로 만든 피클도 상큼함이 강하게 느껴져서 개운한 느낌을 줬습니다. 음식 자체가 느끼함이 덜해서 먹기에 부담이 덜했는데, 레몬 에이드와 피클을 함께 먹어 더욱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옆에 있는 꿀은 피자에 찍어 먹으면 맛이 더욱 좋아지니 꼭 찍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분위기가 아늑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왠지 겨울 연말에 오면 딱 좋을 분위기. 벽돌집에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 있었는데, 화덕과 뭔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문은 기기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했고, 맛이 전반적으로 고유한 재료의 맛이 잘 느껴지면서 느끼하거나 맛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시면 기다리실 필요 없이 식사하실 수 있고, 공간이 아주 넓지는 않지만 소모임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업체 협찬을 통해 음식을 제공 받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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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 단팥빵 메인 메뉴 생크림 단팥빵

↗ 일반생활|2023. 2.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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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이 가득한 단팥빵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알게 된 브랜드가 빵장수 단팥빵입니다. 가격대는 높은 편으로 한 개에 3,800원입니다. 예전에는 이 보다는 저렴했는데, 점점 가격이 올라서 현재는 4,000원에 가까운 가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고 생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있어서 먹었을 때 입안에서 느껴지는 식감이 만족스럽습니다. 입 안 가득 생크림의 느낌이 좋아서 비싸지만 가끔 생각이 날 때면 사 먹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면서 재료를 아끼는 느낌이 난다면 사먹지 않을텐데 재료도 풍성하게 들어간 느낌이고 크기도 작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아니여서 좋습니다. 딸기 생크림빵 같은 경우에는 생크림 단팥빵 보다는 크기가 살짝 작은데, 대신 가격이 300원 정도 쌉니다.

 

단팥 안에는 호두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운 크림의 식감 외에도 씹히는 식감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냥 생크림만 들어간 빵이였다면 뭔가 심심하고 느끼하게만 느껴졌을 지도 모르는데 단팥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빵의 크기는 대략 한 손 사이즈이고 모양은 심플한 흔히 볼 수 있는 단팥빵의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표면은 살짝 윤기가 돌고 빵이 전체적으로 푸석한 느낌이 없어서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먹게 되는 동네 빵집과 비교 했을 때 가격은 높지만, 크기와 퀄리티는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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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조금 들어간 있는 둥 마는 둥 하는 빵 보다는 푸짐함 때문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소 5번은 사다 먹은 것 같은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퀄리티가 떨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러 번 먹었더니 처음 먹었을 때의 맛있었던 느낌이 반감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잘 만들어진 빵이라 생각합니다.

 

 

할매가 사주시던 단팥빵!! 이라는데.. 이렇게 고급진 걸 사주시는 할매라니.. 옛날에 단팥만 들었던 빵에 생크림을 가득 넣어서 업그레이드 된 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편한 발효라는데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빵들에 비해서 밀가루 먹어서 속이 안 좋다던가 이런건 거의 없었던 듯 합니다.

 

가격대는 높지만, 맛이나 재료 사용한 것을 봤을 때 괜찮고 체인점이라 지점이 있다면 사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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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맛은? 순살이 좋을까 뼈가 좋을까

↗ 일반생활|2023. 2. 1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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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고추바사삭을 먹어보자.

고추바사삭이 그렇게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 하길래 포장 주문해서 집에서 먹어 봤습니다. 요즘 배달비가 너무 비싸서 집 근처에 있다면 직접 받아서 오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리고 포장 주문은 할인 혜택도 있으니 집 근처에 있다면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고추바사삭 순살? 뼈?

저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순살을 선호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고추바사삭 순살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가격 차이가 4,000원이나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뼈로 주문했습니다.

 

보통 가격 차이가 나도 1~2천원인데 4,000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은 처음 봅니다..ㅠ 뼈 발라 먹는 재미에 드시는 분들은 뼈를 더 선호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쓰레기도 나오고 깔끔하게 살을 발라 먹는 것이 쉽지는 않아서 순살을 선호하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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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바사삭 소스.

굽네치킨에는 다양한 소스가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고추바사삭은 그 중에서 두 개를 기본으로 제공해 줍니다. 하지만, 소스의 양이 많지는 않아서 추가로 1개 정도는 더 구입하실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어떤면에서 생각하면 치킨 메뉴의 고유한 맛이 있는데 소스에 묻히는 것 같아 메뉴를 달리할 만한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소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서 더 맛있다면 모르겠는데 고추바사삭의 경우 매콤한 느낌을 거의 느끼기 힘들었고, 거의 소스맛으로 먹은 듯 해서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인기 비결은?

왜 인기가 있는지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ㅠ 맛이 없는 치킨이라기 보다 인기를 생각했을 때 특별한 이유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평도 나쁘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름에 걸맞는 고유한 맛을 느끼기도 어렵고, 그나마 약하게 느껴지는 고유의 맛이나 향도 소스에 다 묻혀 버리니 의미가 있나 싶었습니다. 또 해당 오븐에 구운 치킨의 특성 때문에 담백한 느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맞지 않을 수 있고 속살이 익긴 했지만 완전 익은 느낌이 아니라서 아쉽습니다.

 

기본 치킨에 시즈닝한 정도의 느낌이고, 너무 맛있다 이런 생각까진 들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메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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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마일로 추억의 코코아 분말

↗ 일반생활|2023. 2. 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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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마일로.

마일로는 어릴적 우유에 타 마셨던 코코아 분말입니다. 지금 보시는 건 팩으로 되어 있지만, 그 당시는 병에 들어 있었습니다. 초록색이 상징적이라 기억에 많이 남는데, 당시 가격도 있고, 잘 사주시지 않으셔서 아껴서 조금씩 타 마셨던 기억이 납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대용량인 마일로.

미떼와 같은 1포씩 포장되어 있는 핫초코 제품이 보이긴 했지만, 대용량 대비 가격이 저렴 했고, 옛 추억의 맛이 그리워서 구입해 봤습니다. 가격은 만 원 초반 대에 1.2kg 미떼는 몇 포 안 들어 있는데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여서 먹기에 부담스러웠는데 마일로는 용량이 많고 가격이 저렴하니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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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마일로의 맛.

맛이 사실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 어릴적에 먹었던 그 맛도 아니고, 뭔가 밍숭한 코코아맛이라 진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설탕도 들어간 제품인데 달달하다기 보다는 뭔가 기름진 느낌에 옅은 코코아맛. 이것저것 비타민도 가득하고 대용량이고 가격도 저렴했지만,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만, 생각했던 맛도 아니고 미떼와 같은 진한 핫초코와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우유에 타며서도 맛있게 먹었던 것 같은데 입맛이 달라진 걸까요?

 

 

핫초코 대용?

핫초코를 대신하기에는 옅은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그래서 용량을 늘려 타 마셔 봤는데 진해진다기 보다는 느끼함만 증가 되었습니다. 너무 진한 핫초코가 싫고, 옅게 마시고 싶으신 분이라면 드셔볼만 할 것 같습니다. 용량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니까 말이죠.

 

 

타 마시는 코코아 네슬레 마일로.

저와 취향이 맞지 않을 뿐. 누군가는 맛있게 드실 겁니다. 어릴적엔 분명 맛있게 마셨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나질 않아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옅은 코코아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초코의 맛이라기 보다 정말 오리지널 코코아 느낌에 가깝습니다. 어쩌면 강한 맛에 길들여져서 어릴적에 마셨던 그 맛이 지금은 별로라고 느껴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못 마시겠다 맛이 없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진한 핫초코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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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복용시기와 복용법 후리졸정 효과와 부작용

↗ 일반생활|2023. 2. 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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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효과 성분 알벤다졸.

구충제를 구입하게 되면 보통 성분이 알벤다졸입니다. 알벤다졸은 회충을 아사 시켜서 죽이는 약입니다. 포도당 흡수를 방해해서 굶게 만들어서 처리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벤다졸은 회충, 십이지장충, 요충, 편충, 아메리카 구충, 분선충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충제 복용시기.

보통 1년 두 번 정도 먹습니다. 연초에 한 번 중간에 한 번 이런식입니다. 원래는 치료 목적으로 먹게 되는 약이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복용하면서 관리하게 됩니다.

 

구충제 하나를 구입하면 두 알이 들어 있는데 한 번 먹을 때 1알만 먹으면 되고, 1주일 후에 추가로 1알을 더 먹으면 됩니다. 회충이 죽으면서 알을 남길 수 있어 2차적으로 먹어 해결합니다.

 

 

구충제 복용법.

씹어 먹어도 되고, 물과 함께 삼켜도 됩니다. 효과는 어떻게 먹든 같다고 하니 편안한 방법으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씹어 먹더라도 맛이 쓰지 않아 섭취 시 많이 불쾌하진 않습니다. 또한 먹을 때에는 잠들기 전에 먹어야 흡수가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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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 부작용 및 복용하면 안되는 경우.

1. 특별한 약을 먹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 후 드셔야 합니다.

2. 24개월 미만은 복용 금지.

3. 유당불내증 주의.

4. 임산부 수유, 간이나 신장 환자.

5. 구토, 어지러움, 설사, 발진, 두통 등의 부작용.

 

 

구충제 올바르게 먹기.

일반적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먹었을 때 특별히 부작용이 나타날 확률은 적지만, 특정 약을 먹고 있다거나 임산부 등의 경우 문제가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구충제도 약은 약이기 때문에 남용해서는 안되고 먹었을 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면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구충제 부작용에 대한 부분을 잘 숙지 하시고, 올바르게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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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 추천 닥터 다니엘 임산부 출산후 필요한 영양제

↗ 일반생활|2023. 2. 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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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다니엘 철분 플러스.

생리 기간이나 임신 전후에 더욱 필요한 영양성분이 철분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의 2배는 섭취를 해줘야 한다고 하니 음식으로 챙겨 먹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영양제로 많이 챙겨 드십니다.

 

철분의 하루권장량은 3.6~15mg으로 여성은 8~14mg정도, 임산부의 경우 30mg 정도를 챙겨 드시면 됩니다. 철분 플러스의 경우 철분 24mg으로 부족한 수준은 아니며 추가로 엽산과, 비타민D, 비타민B12, 구리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임산부 철분제의 구성.

철은 체내 산소운반과 혈액생성 및 에너지 생성에 사용됩니다. 또한 구리는 철분의 운반과 이동을 돕기 때문에 함께 드시면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하며 비타민B12의 경우 엽산 대사에 필요합니다.

 

비타민D는 체중 증가로 인해 뼈에 무리가 갈 수 있는데 칼슘과 인의 흡수에 사용되니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골다공증 발생 감소에도 효과적이죠.

 

철분 뿐만 아니라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들을 함께 넣음으로서 구성이 알찬 영양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햄철 사용.

비햄철은 비동물성 철분으로 곡류, 채소에 들어 있습니다. 동물성 철분인 햄철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흡수율 때문인데, 철분제는 철분이 부족한 경우에 주로 챙겨 드시다 보니 체내 철분이 부족해 질 때 흡수율이 증가하는 비햄철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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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P 방식의 포장과 작은 사이즈의 영양제.

PTP는 낱개 포장을 뜻함으로 휴대가 좋고, 위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에 들어 있는 경우 손으로 만지게 되면 오염될 우려가 있는 반면 낱개 포장은 먹을 만큼만 개봉하여 먹기 때문에 위생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0g(500mg X 60정)으로 하루 1정만 드시면 되고, 총 60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즈가 작아서 목에 걸리는 것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목넘김도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분제는 꼼꼼하게 따져 보세요.

철분제의 경우 철분과 부원료인 채소 분말 정도 수준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영양성분을 구성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철분을 보충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비햄철로 빠르게 철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성분의 함량도 높은 편이라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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