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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프렌즈 어피치 키링

↘ 제품정보|2021. 1. 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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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 달고 다니려고 구입했었던 마린 어치피 키링입니다. 작은 사이즈로 크기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고, 퀄리티가 좋아서 마음에 듭니다. 2D의 이미지를 인형으로 만들었을 때 이질감이 들면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카카오 프렌즈 제품들은 전반적으로 품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피치의 엉골을 강조한 것 보다는 귀여움을 강조한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

 

 

키링으로 나온거라 사이즈가 작아서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정도의 사이즈 그리고 모자나 튜브와 같은 악세사리도 있습니다. 전에는 라이언 키링을 샀는데 왕관이 악세사리 였습니다. 마린 어치피라 지금보다는 여름에 더 잘 어울리기는 하는데, 색이나 마감 작은 표현까지 꼼꼼하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선에서 선물 할 때도 좋을 것 같고, 키링으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가방 등에 달고 다녀도 포인트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나이에 상관 없이 캐릭터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만큼 원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상품으로 하나 구입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크기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지 않으니 큰 인형을 가방에 달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께도 딱 좋은 사이즈 같습니다.

 

 

여러가지 상표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과감히 떼어 버리고, 인형만 자전거 안장에 장착했습니다. 봉재 인형이라 흔들리면서 소리가 나지 않아서 좋기도 하고 너무 크지 않아서 좋은데, 자전거에 달고 다니다 보니 때가 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습니다. 종종 빨아줘야만 합니다. 색이 검정색이면 덜할텐데 밝은색이라... 라이언도 노란색이라 자주 세탁을 합니다.

 

 

이미지로 보았던 어피치와 비교했을 때도 이질감 없고, 귀엽게 잘 만든 것 같습니다. 품질이나 마감이 나쁘지 않아서 좋습니다. 하지만, 작은 인형인데 불구하고 가격이 비싼 것은 아쉽습니다. 캐릭터 상품들이 생각보다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단점입니다. 그럼에도 귀여워서 구입하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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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리 고글 레이다락 도수 렌즈

↘ 제품정보|2021. 1. 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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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 좋은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도수가 있는 렌즈를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안경은 제작이 가능하지만, 고글처럼 커브가 있는 경우에는 도수를 넣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때문에 도수클립을 사용하여 렌즈를 안쪽에 추가로 한 개를 더 달아야만 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그렇게 하면 문제가 무게가 증가하기도 하고 눈과 렌즈의 사이가 가까워지면서 눈썹이 렌즈에 닿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부 고글 제품들은 렌즈를 따로 제작하여 도수를 넣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클리 고글인 레이다락에 러닝을 위해 렌즈를 별도로 제작하였는데, 원래의 렌즈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새롭게 만들게 됩니다. 단점은, 통짜로 1개짜리 렌즈로 만들지 못하고 반으로 나눠서 일반 안경 처럼 2개의 렌즈로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 안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통으로 되어 있는 고글 렌즈 형태에는 도수를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더 비싼 가격에 제작해주는 브랜드가 있지만, 의뢰를 해보진 않아서.. 통으로 제작이 가능한지 알 수는 없지만, 제가 의뢰한 곳은 비교적 가격대가 낮으면서 도수 클립 없이 렌즈에 바로 도수를 넣을 수 있어서 제작했습니다.

 

 

시력에 따라서 렌즈가 뚜꺼워짐으로 완전히 고글 처럼 가볍다고 하긴 그렇지만, 어찌되었든 2겹의 렌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합니다.

 

단점은 2개의 렌즈로 나눠서 제작을 하니 가운데가 갈라져 선이 보인다는 것이고, 렌즈의 테두리를 깔끔하게 다듬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스크레치가 보이는 것은 한계인 듯합니다.

 

또 레이다락의 경우 한 쪽에 버튼이 달려서 눌러서 렌즈를 빼거나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튀어나와서 테가 살짝 벌어집니다. 착용하면서 고글의 다리가 벌어지게 되면서 자연스레 틈이 없어지긴 하는데 완벽하게 작업이 안되어서 아쉽긴 합니다.

 

 

미러 코팅을 하면 안 보이려나 모르겠지만, 저는 주로 어두울 때 사용하기 위해서 살짝만 색이 들어간 클리어 렌즈를 사용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렌즈 주변의 스크레치가 크게 보입니다.

 

오클리 고글이 모두 착용감이 좋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사람마다 달라서 무조건 좋다고 하긴 그렇지만 착용해 보니 흘러내림도 없고 고정이 잘 되어서 러닝 시에 사용하면 좋은 고글 같기는 합니다.

 

 

친절하게 잘 해주시긴 했는데, 기술적인 한계가 보여서 아쉽기는 합니다. 완전 깔끔하게 고글 렌즈처럼 될 줄 알았는데 조금은 지저분 한 부분이 보여서 좀 그런데.. 착용하고 운동할 때는 불편함이 없어서 만족합니다. 가격은 30만원 초반대로 일반적인 고글도 비싼데 추가로 렌즈 제작비용 등이 들어가니 돈이 더 들어가 버렸습니다.

 

눈이 좋다면 여러가지 고글을 자유롭게 구입하고 착용할텐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이라 도수 렌즈를 제작해서 착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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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가방 만들 때 필요한 캐리어 어댑터

↘ 제품정보|2020. 12. 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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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 가방은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나만의 가방을 만들고자 할 때 혹은 브랜드 가방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을 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 가방만 있으면 안되고 장착을 하려면 캐리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가격은 다양해서 만원정도에서 2만원 중반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재질에 따라서도 가격차이가 나고 알루미늄 같은 경우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가방 뒷쪽에 구멍을 뚫어서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천으로 된 너무 흐물거리는 가방은 어렵고, 천으로 되어 있어도 틀이 잡혀있는 것으로 해야 합니다. 또 뒷면이 딱딱하지 않다면 나무 도마 같은 것을 데서 단단하게 고정이 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하드 케이스 느낌의 가방만 구입해서 장착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가방이라기 보다는 보관용 가방, 케이스가 바로 작업하기에는 그래서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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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기로 출력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가격은 9천원이였나 저렴한 편이고, 나사도 길이 별로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가방에 맞는 것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릴로 가방에 구멍을 뚫은 다음에 조이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작업이지만, 드릴이 없다면 조금 고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캐리어 블럭에 끼웠을 때는 흔들림 없이 좋은데, 강하게 누르면 살짝 탄성 있게 눌렸다가 나와서 약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살짝은 탄성이 있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알 수가 없습니다.

 

너무 무게가 많이 나갈 정도가 아니면 잘 고정이 될거란 생각이지만, 다른 제품에 비해서 힘을 주면 움직인다는 것이 불안하기는 합니다.

 

 

기존에 장착했던 다른 캐리어 어댑터의 겨우 날개가 없고 안 쪽에 나사를 조이는 방식이고 반대쪽(가방 안쪽)에도 판이 있어서 앞뒤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해당 제품은 나사로 조이는 것이 끝이긴 합니다. 가방 안 쪽은 암사만 있을 뿐이죠. 예전에 브롬톤 가방을 만들면서 사용했던 제품은 비슷한 크기의 판이 하나 더 있는 것이고 말이죠.

 

가방 자체가 튼튼한 경우라면 나사만 조여도 크게 문제는 없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나무판 같은 것을 덧댄 후에 작업을 하시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나만의 브롬톤 가방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생각보다는 과정이 어렵지 않으니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하고, 일반적인 브랜드 가방 외 어댑터만 장착해서 파는 경우도 있으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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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악세사리 배터리 사이드 커버

↘ 제품정보|2020. 12. 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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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를 구입하고 나면 이것저것 살 것이 많습니다. SD카드나 추가 배터리 등과 같은 것인데, 여러개의 배터리가 아닌 보조 배터리에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충전을 하면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측면의 케이스에 구멍이 없기 때문에 오픈을 해야 충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SD카드와 배터리가 보호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럴 때 드는 생각이 충전 단자를 연결할 구멍만 있으면 좋겠다는 것인데, 고프로 악세사리 중에서 구멍이 뚫린 사이드 커버를 구입하면 가능해 집니다.

 

 

보통은 이런식으로 막혀 있고, 어느 정도 방수와 보호가 가능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극악의 상태에서 촬영을 하기 보다는 역동적이긴 하지만 일상적인 부분을 촬영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달리기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말이죠. 그러한 경우 비나 눈이 오는 때가 아니라면 그렇게 물이 들어갈 일도 없기 때문에 측면에 구멍이 있다고 해서 크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기 위해서 아예 케이스를 떼어내는 것보다 케이블 단자가 꼽힐 수 있는 정도의 구멍만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사이드 커버를 오픈하거나 아예 떼어내고 사용하게 되면 배터리와 SD카드는 보호 받기 어려워지고 충격으로부터 배터리가 튀어 나갈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때문에 하단에 있는 단자 부분에만 구멍이 있고 나머지는 보호해 줄 수 있는 고프로 악세사리가 있다면 편리해지게 되겠죠.

 

정식 제품은 아니지만, 발빠르게 필요한 악세사리를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가 몇 있습니다. 그 중에서 디자인도 괜찮아 보이고 알루미늄 제질로 단단해 보이는 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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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떼어낼 수가 있으니 탈착 후에 사이드 커버만 따로 구입해서 장착을 해주시면 됩니다. 어려운 것 없고 매우 쉽습니다. 배터리를 여러개 구입해서 계속 바꿔가며서 사용할 경우라면 구지 구멍이 뚫린 사이트 커버를 구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달려 있던 커버와 구멍이 뚫린 제품입니다. Ulanzi G9-2란 제품인데 형태나 제질도 다양하게 있으니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알루미늄 제질이 아니라면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해 집니다. 알루미늄은 2배 정도 가격이 비싸지게 됩니다.

 

 

장착하고 나면 이런 모습입니다. 배터리가 살짝 보이기는 하지만, 케이스로 닫아 둔 상태이기 때문에 충격에 의해서 튀어나가거나 할 일은 없습니다. 케이블을 꼽기만 하면 보조 배터리와 연동해서 1~2시간 밖에 사용 못하는 고프로를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전력 공급이 계속된다고 하더라도, SD 카드의 용량이 부족하다면 꽉 차게 되어 촬영을 중단하게 되니 이 점은 염두를 해두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배터리 자체로 8시간 이렇게 가면 참 좋은데 그러질 못하니 차선책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배터리를 여러개 사거나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거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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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모기약 홈키파 엘비이 수성

↘ 제품정보|2020. 12. 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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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하면 떠오르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홈키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할 일이 없지만, 여름철에는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기가 극성이기 때문인데 그 외에도 바퀴벌레나 그리마와 같은 벌레가 나오게 된다면 신문지와 같은 종이를 둘둘말아서 치는 것보다 비교적 쉽고 간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하나쯤은 필수로 구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겨울에는 거의 벌레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용 빈도수가 떨어지긴 하는데.. 혹시 모르니... 제품은 여름철 모기가 너무 많아서 구입하기는 했습니다.

 

 

홈키파도 향에 따라 종류가 다양한데, 향이 좋은 경우 가격도 함께 좋아(?)집니다. 홈키파 엘비이 알파의 경우 3천원대였나.. 그런데 향이 좋아지면 4천 중반 이상으로 뜁니다. 가격은 마트 등 판매처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동네 마트 기준이니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격 차이가 좀 심하게 나다보니 무슨 향수 뿌릴 것도 아니고 오리지널로 사자하고 구입을 했는데, 향이 무향이면 차라리 나을텐데.. 별로 좋지 않은 냄새가 납니다. 딱 약 뿌린 냄새랄까.. 불쾌합니다.

 

 

어차피 향이 좋으나 안 좋으나 인체에는 좋을리가 없겠지만... 당시 구입할 때 생각은 어차피 몸에 좋지 않은거 향 좋다고 거부감이 덜 들면 어쩌지 하는 합리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향이 좋은건 비싸니까 저렴한 것으로 구입하면서 그런 합당한 근거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무향정도나 살짝 나는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더 냄새가 역하긴 했습니다. 박하향도 아닌 것이 뭐랄까.. 약+박하 느낌? 그렇다고 산듯한 향도 아니고 별로이긴 합니다. 집에서 향이 괜찮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거부감 없고 방향제인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는데 홈키파 엘비이 알파는 확실히 냄새가 다르긴 합니다!

 

 

효과는 비슷합니다. 뿌리면 모기가 바닥에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모기가 신기하게 방에 불이 켜져 있어서 환하면 별로 활동을 안하다가 자려고 불만 끄면 바로 나타납니다. 약을 뿌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도저히 잠을 잘 수 가 없어서... 자는 도중에 물리면 다음날 에잇 물렸네 이러고 말텐데 불 끄자마자 윙윙 거리니 신경이 쓰이고 시끄러워서 잠을 자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여기저기 좀 뿌리고 자면 그나마 덜하긴 해서 가끔씩 사용했습니다. 에어컨을 틀거나 하면 문제가 약을 뿌리고 환기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애매해 진다는 점이고, 창문을 열어도 문제가 모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약을 뿌린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입니다..ㅠ

 

가장 좋은건 모기장 같긴한데, 심한 경우 모기가 모기장도 뚫습니다.. 특히 산모기가 그런것 같은데 집이 산과 가깝다면 쌩쌩한 모기들이 이따금씩 모기장을 비집고 들어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뿌린 경우보다는 비교적 편안한 잠을 잘 수 있고, 갑작스런 벌레들의 습격에 대비하기 좋습니다. 예전에 살충제가 없을 때는 그리마 한 마리 잡기 위해서 40분간 사투를 버린적도 있었고, 벽을 타고 모서리 부분으로 들어가면 때리기도 힘들었습니다. 또, 막상 탁! 치고 나면 피가 벽지에...ㅠ

 

살충제를 뿌리면 비실거리기 시작하고 더 뿌리면 약에 쩔어서 저 세상으로 갑니다. 터지지 않으니 처리도 깔끔하고 말이죠. 겨울철에는 비교적  사용이 덜하다고는 하지만, 어딘가에 숨어 있을 벌레가 언제 튀어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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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비오틴 추천 BIOTIN

↘ 제품정보|2020. 12.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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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관리가 필요한 1인입니다. 현재 완전 풍성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유지를 잘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관리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비오틴을 충분히 먹는 것 입니다.

 

이름이 다양하여 비타민B7, 비타민H로도 불리우는데, 수용성으로 섭취 후 대사 작용을 통해 사용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배출 됩니다. 따라서 사실상 고용량은 먹을 필요가 없는데 탈모가 진행되어 두피 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일시적으로는 고용량을 섭취하면서 보충을 해주는 것은 좋을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대사 과정과 관련이 있어 손발톱이나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탈모 예방에 일부분 도움이 되는 것이지 먹는다고 해서 탈모가 막아지고, 풍성해진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반드시 프로페시아와 같은 약을 먹어야 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BIOTIN외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는 것 치고는 알이 크진 않은데 대신 하루 기준 2알을 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성분의 함량이 높아지면 알이 커지거나 개수가 늘어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물과 함께 삼키면 되지만, 씹어 먹어도 되냐고 질문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쇼핑몰의 답변에 의하면 그래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또, 임산부가 먹어도 해가 되지는 않지만, 호르몬의 불균형 등 신체적으로 변화의 시기 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성인 기준 하루 30μg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식사 등으로도 섭취가 가능한 성분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비오틴이 부족한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루 두 번 먹게 되어 있고, 총 900μg정도섭취할수있습니다.

 

0저 같은 경우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먹고 있습니다. 한 번에 450μg을 먹는 것인데 일일 권장량을 상당히 넘는 수준입니다. 1,000μg이상의 제품과 비교하였을 때는 부족하게 느낄 수 있겠으나 어차피 잉여분은 배출됨으로 한 번에 고용량을 섭취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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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맥주효모와 같은 성분이 추가로 들어있어 다양한 성분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분 몇 개를 제외하고는 함량의 비율이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또, 셀렌=셀레늄=아셀렌산나트륨이 들어있는데,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탈모가 오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셀레늄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0μg이며 최대 400μg까지가 상한선입니다.

 

해당 제품에는 일일 권장량의 192%가 들어있다고 합니다. 약 115μg 정도 들어있어 위험한 정도의 과량은 아니지만, 다른 식품 등을 함께 먹고 있다면 체크를 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아연은 보통 기본으로 많이 넣는 편인데 들어있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양제를 여러개 먹다보면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필요한 핵심 성분만 제대로 들어있는 제품을 선호하기는 합니다. 특히 비타민B군은 늘 어느 영양제에나 필수(?)적으로 넣는 편이라 중복이 심합니다.

 

단일 제품만 드시는 경우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영양의 함량을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인데 120정 하루 2알씩이면 60일 두 달분이니 가격이 착한 편입니다. 비오틴의 함량도 부족하지 않고, 추가로 맥주효모까지 섭취할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는 광고하는 유명 제품을 섭취했지만, 성분의 함량 등이 떨어지는 측면이나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고가의 고함량 제품을 먹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꾸준히 먹을 생각으로 구입한 만큼 가성비가 나름 괜찮으면서 성분의 함량도 적지 않은 적당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먹고 있습니다.

 

가급적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 성분이 골고루 잘 들어가 있고, 함량도 적당량 이상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모든것을 만족 시키는 제품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좋아 비오틴 추천 제품이지만, 사람마다 기준이나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함께 먹는 다른 영양제의 성분이나 가격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고 나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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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카메라 단렌즈 85mm GM

↘ 제품정보|2020. 12. 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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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85GM 렌즈입니다.

여친렌즈로도 알려진 렌즈인데, 인물 사진에 최적화 되어 있고, 보케가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렌즈입니다. 가격이 너무나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이고.. 85mm이기 때문에 최소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것도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음도 있다는 점. 사진을 찍을 때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지만, 동영상을 찍을 때는 조금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무게도 어느정도 묵직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가볍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선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135mm 렌즈가 추가로 등장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인물 사진의 경우 소통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았고, 실내에서 주로 촬영을 하게 될 것 같아서 포기하고 85mm를 구입했습니다. 두 개다 있으면 참 좋겠지만, 한 개만 구입한다고 해도 가격이 상당하기 때문에 무리가 될 것 같았습니다.

정말 눈이 초롱초롱 예쁩니다. 뒤를 날리면서 피사체만 또렷하게 남기는 식으로 찍게 되면 예쁜 사진을 얻기에 좋고, 삼각대를 이용해서 야간 촬영을 해도 빛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매력이 있는 렌즈입니다. 야외 촬영 시에는 오히려 멀리서 좀 떨어져서 찍는 것이 편할 수 있겠는데, 실내와 실외를 모두 만족하려다 보니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실외용으로 주로 사용한다고 했더라면 135mm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성능적으로는 거의 비슷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135mm가 좀 더 낫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최신 렌즈이다 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초점을 잡는 것도 느린 편인 아니지만, 최신 렌즈에 비해서는 속도가 조금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크게 불편할 정도로 느리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소니 단렌즈 중에서도 G-마스터니까요. 신뢰할만 합니다.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선택하지 말아야 할 렌즈이지만 최상급의 장비로 촬영을 하시고자 한다면 성능면에서는 후회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가격, 무게 등 소소한(?) 단점들을 제외하면 성능적인 면에서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AF 기억, 초점 수동/자동, 수동 초점, 조리개 조절 기능이 있어서 대부분 카메라를 조작하지 않고 렌즈의 조작만으로 촬영을 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제품을 구입하면 후드, 가방은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제품을 구입하면 이것저것 살 것도 참 많은데,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비싸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었을 때 쨍한 느낌이 나지 않고, 부드럽게 표현이 되기 때문에 또렷한 느낌을 원하시는 분께는 안 맞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지만, 뽀샤시한 느낌, 부드러운 느낌의 인물 사진에는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소한 단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만족스럽고, 구입하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또 원하는 렌즈가 있다면 중간중간 거쳐 가면 오히려 비용이 더 든다는 생각도 있어서 한 번에 가기는 했는데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좀 깊이 있게 사진 촬영을 해보고 싶으신 경우라면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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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기 가격이 저렴한 체험용

↘ 제품정보|2020. 12. 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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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기기의 메이커가 다양한데, 오큘러스가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제 사용했을 때도 가장 좋다는 평이 많은 듯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싼것 또한 사실이라... VR이 어떤거다 체험해 볼 정도라면 BOBO VR Z5가 나쁘진 않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즐기기에는 비추이고.. 그냥 이런거구나~ 하는 체험용 정도로는 가격이 저렴해서 사용해 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번 사용하고 사용을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유는 아래에서..

 

 

기본적으로 살짝 무게감은 느껴져서 가볍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제품 자체의 마감 퀄리티는 나쁘지는 않습니다. 끈으로 조절해서 두상에 맞게 설정할 수도 있고, 착용감은 크게 나쁘지 않은 정도입니다. 모바일용 VR 기기이기 때문에 휴대폰이 필요한데, 크기와 상관 없이 센터에 맞춰서 장착을 하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규격에 영향을 받는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이점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눈과 귀가 닿는 부분도 푹신하면서 주변의 빛이나 소음을 제대로 차단해서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제품입니다.(대단한건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VR 기기 가격에 비해서는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정말 실감나는 체험을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이유는 영상이 좋다고 하더라도 모바일의 화면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모바일의 화면이 좋지 않다면 그대로 좋지 않은 퀄리티로 영상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모바일의 화면 수준은 한계가 좀 있어 보입니다. 그냥 휴대폰을 바라보는 것과 VR 기기에 장착을 해서 확대해서 보는 것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식으로 안 쪽에 그냥 휴대폰을 넣으면 되고, 잭을 통해서 연결을 하게 되면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요즘에는 C타입 하나로 나오는데, 젠더도 함께 들어있으니 사용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약간의 화면 조정도 가능한데, 화질 조절이 아니라 센터 맞추는 시점 조절 정도이며 정밀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사용해 보면 아~ VR이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의 체험은 가능하지만, 실감은 다소(?) 떨어지고 무게감이 있어 무언가를 가만히 시청하는 용도로는 괜찮겠지만, 사방을 둘러보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다소 장시간 착용 시 부담이 갈 수도 있을 듯합니다. 화질이 떨어진다는 점이 제일 아쉽습니다.

 

 

5만원 이하로 VR 기기 가격 치고는 저렴하고, 가격대비 완성도나 착용감 등이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또 휴대폰 사이즈와 관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하지만, 가볍지 않은 무게로 잠깐은 괜찮지만, 오랜 시간은 다소 무리가 올 것 같고.. 화질이 오로지 모바일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깔끔함이 떨어집니다. 덕분에(?) 실감도 감소하여.. 한 번쯤 VR 체험을 위한 장치 정도가 되는 것으로 판단 되어 집니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환경과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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