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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산 자전거 파워미터 시게이(쓰거이) sigeyi

↘ 제품정보|2023. 2.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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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발 자전거 파워미터 SIGEYI.

SIGEYI의 발음이 시게이라고도 하고, 쓰거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스램의 파워미터는 가격대가 높다보니 부담이 큰데 반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해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도 몇 십만원으로 아주 저렴한 수준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100만원에 근접하는 스램과 비교하면 아주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해서 싼티가 난다거나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붙어 있는 SIGEYI 스티커는 떼어낼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거의 체인링과 일체형으로 보입니다.

 

 

SIGEYI 파워미터 포장.

아주 고급진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박스에 들어가 있어가 있습니다. 밀봉도 아니고 종이 자체가 아주 새것의 느낌이 나지는 않아서 좀 그렇지만..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파워미터 아래에는 충전용 케이블과 설명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자전거 파워미터 구성품.

파워미터가 가장 중요하고, 전용 충전 케이블은 잘 챙겨야 필요할 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어버리면 낭패.. 파워미터만 떼어내서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콘센트쪽으로 옮기거나 보조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이 쏙 빠져 있어서 기분이 별로이지만, 어차피 필요가 없으니 제껴 두면 됩니다. 그리고 스티커.. 있는 스티커도 떼어낼 판인데 추가로 색상별로 들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부착된 스티커는 약간 튀어 나온 입체형 스티커고 부가적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는 일반적인 얇은 종이 느낌의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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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의 스티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파워미터에 취향(?)대로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무려 5장이나 들어 있습니다. 색깔별로 원하시는 스티커를 파워미터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라면 그러지 않겠습니다.

 

 

필요 없는 설명서.

한글로 된 부분도 없고, 공방에 맡기게 될 경우가 대부분이니 필요하지 않습니다. 설치 후 켈리브레이션을 위해 앱을 다운 받는 과정이 필요하긴 한데 딱히 어려운 과정은 아니고, 설명서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 본적으로 틀어져 있지는 않았는지 문제 없이 잘 측정 되었습니다.

 

 

충전용 케이블.

케이블은 다른 전자제품과 호환되는 것이 아니라서 잘 보관해야 합니다. 거의 충전할 일이 없겠지만, 보관을 대충 했다가 충전이 필요한 시점에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석식으로 착 붙고,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면 빨간불이 들어 옵니다. 정확한 충전 상태를 확인하려면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수치를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륙발 SIGEYI 자전거 파워미터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타보기까지 했는데, 측정이 잘 됩니다. 앱도 제공하니 켈리브레이션 작업도 할 수 있고, 파워미터의 충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뭔가 중국쪽 앱을 까는 것 자체가 좀 찜찜하긴 하지만 작동은 잘 됩니다.

 

파워미터를 사용해 보고 싶은데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 가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대륙발 제품도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사용하시는 체인링 브랜드에 따라 호환성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SIGEYI 파워미터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 중입니다. 사용하시는 제품과 맞는 것을 찾아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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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이탈방지 부품 케이엣지 체인 캐쳐 스포터

↘ 제품정보|2023. 2. 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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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체인이탈방지 부품 체인캐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체인이 이탈하는 현상은 상당히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특히, 클릿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업힐 시 체인이탈은 낙차 및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자주 체인이 빠진다면 해결을 해야 합니다.

 

스램은 세팅이 너무 정교해서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체인이 틀어지면서 이탈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세팅을 하고, 구동계 자체의 이상이 없다면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기도 하지만, 은근히 이탈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는 분들의 후기를 보곤 합니다. 스램 포스 계열에서 많이 일어나는 것 같은데, 저 또한 스램 포스를 사용하면서 해당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체인이탈이 일어나는 이유.


1. 세팅이 잘못 되었을 때.

2. 순간의 과한 토크가 발생 되었을 때.

3. 방지턱 등 과한 충격이 있었을 때.


보통 위와 같은 이유로 나타나는데 세팅이 제대로 되었다면 거의 일어나지 않겠지만, 스램은 세팅값 설정이 쉽지가 않고 제대로 하는 미케닉을 만나지 못하는 이상 이러한 현상을 잡기 어렵습니다. 또한, 몇 번의 세팅 후에도 계속 이러한 현상이 나타날 때 사용하게 되는 것이 체인캐쳐입니다. 스램에서는 스포터라고 부르는데, 요즘 스램 정품을 구하기는 너무 어렵고 대체 부품으로 케이엣지란 브랜드가 있습니다.

 

문제 없이 타고 계신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이탈이 빈번하게 일어나서 불안하다면 체인캐쳐를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체인캐쳐가 100% 모든 이탈을 막아준다고 볼 순 없습니다만, 확률을 줄여줄 수는 있습니다.

 

 

체인이탈방지를 위한 케이엣지 체인캐쳐.

로드에서도 체인이 빠진다고 하는데, 하물며 접이식 자전거에 로드 부품을 이식한 경우는 어떨까요? 트러블이 나타날 확률이 더욱 높습니다. 브롬톤과 같은 접이식 자전거에 이식을 하여 다단화 작업을 하게 되었을 때 체인이 빠지는 경우는 급격하게 증가함으로 케이엣지 체인캐쳐와 같은 제품이 확률을 줄여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시마노 계열은 체인 이탈이 스램보다는 덜한 편이라는 평이 많고, 해당 제품은 스램의 앞드레일러쪽에 설치하여 체인이 프레임쪽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임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부품을 구입하고 설치하기에 앞서 내 자전거와 호환이 되는지 등을 파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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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길이 정도의 쇠 막대기.

체인이탈을 막아주는 원리가 어쩌면 너무 간단합니다. 쇠막대기로 체인이 프레임쪽으로 떨어지지 못하도록 막아주기 때문인데, 이러한 막대기가 몇 만원 합니다.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생각이지만, 체인이탈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다르게 생각하자면 이러한 부품이라도 팔아주니 체인이탈의 확률을 줄 일 수 있구나 스램 제품은 구하기도 힘든데..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ㅜ

 

 

케이엣지 체인캐쳐 설치 방법.

설치 자체는 간단합니다. 앞드레일러 볼트를 풀러 체인캐쳐(스포터)를 장착한 후에 다시 볼트로 고정 시켜 주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앞드레일러가 움직이면서 세팅값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램은 세밀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세팅값이 틀어지면서 변속 시 트러블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 공방에 맡기는 것이 베스트지만, 공임비가 추가로 나올 수 있으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조금 그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정비 기술을 배워서 스스로 하시는 분이 늘고 있나 봅니다.

 

 

체인이탈방지 부품 케이엣지 체인캐쳐.

심플한 자전거 용품이지만, 가격이 좀 나간다는 점 설치 시 세팅값이 틀어질 수 있다는 점, 공방에 맡기게 되면 공임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등의 단점이 발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인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클릿을 사용했을 때 이탈로 인해 위험해 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해당 제품으로 확률을 줄일 수 있다면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반드시 필요한 제품은 아니지만, 이탈이 자주 일어난다면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소재는 알루미늄으로 생각보다는 가벼웠고, 길이는 손가락 보다 조금 더 긴 사이즈로 아주 길지는 않았습니다. 저 또한 직접 구입하였고, 공방에 맡겨 놓은 상태인데 중간에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이탈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자전거를 찾은 뒤에 테스트를 해봐야 겠지만, 도움이 된 듯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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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을 옆으로 뺄 수 있는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 물통케이지

↘ 제품정보|2023. 2. 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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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 물통케이지.

자전거를 타게 되면 물을 마시는 일은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자전거에 물통케이지를 거치하여 물통을 꼽고 다닙니다. 가벼운 가본 제품부터 튼튼한 알루미늄 제품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 중이죠.

 

물통을 보통 아래로 넣고, 위로 빼기 때문에 자전거에 가방을 달거나 물통의 길이가 길 때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옆으로 물통을 뺄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그러한 제품이 스페셜라이즈드에 있었습니다. 사용 시 위로는 당연히 뺄 수 있고, 모델에 따라 좌 또는 우로 뺄 수 있어 공간 활용이나 인체 공학적으로 편리합니다.

 

 

주로 사용하는 손을 생각해 보자.

저는 왼손으로 핸들을 잡고, 오른손으로 물통을 빼서 물을 마시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구멍이 뚫린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반대가 편하신 경우라면 왼쪽으로 뚫린 제품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위로 뚫린 것은 공통이지만, 좌나 우는 제품에 따라 다릅니다.

 

색상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은데 현재는 아쉽게도 다른 색상은 다 팔리고 무광 블랙만 남아서 해당 색상의 제품으로 구입 했습니다. 저는 블랙이 무난해서 인기가 가장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포인트 색이 들어간 제품을 선호하는지 품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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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과 괜찮은 디자인.

디자인은 심플하니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색상이 있으니 선택의 폭도 넓었습니다. 새로 구입한 제품은 무광이고, 기존에 구입 했던 제품은 유광입니다. 내구성도 나쁘지 않았지만, 강한 충격에는 파손될 우려가 있는 재질이긴 합니다. 하지만, 넘어졌을 때와 같이 강한 충격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물통을 넣고 뺄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물통을 넣었을 때도 단단히 잡아줘서 발사 되는 일이 없었고, 옆으로 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페셜라이즈드.

자전거와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저는 스페셜라이즈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할 때 전반적으로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자전거 물통케이지 역시 좌 또는 우로 뺄 수 있는 제품이 드문데 판매하고 있어 편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통을 위로 빼는게 힘들거나 프레임을 가방에 설치하여 간섭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시면 편리하실 듯 합니다. 또한, 물통케이지 하나쯤은 당연히 달고 다녀야 하는데 설치전이거나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고자 하신다면 일반적인 제품 보다는 해당 제품을 고려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3개째 구입해서 자전거 마다 달아 놓았는데,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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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이탭 전동 드레일러 배터리 SRAM eTap

↘ 제품정보|2023. 2. 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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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이탭 배터리.

전동 구동계를 사용하게를 사용하게 되면 필요한 것이 배터리입니다. 케이블이 필요 없기 때문에 선 정리가 필요 없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자체가 깔끔해 보이는 건 덤이죠. 단점이라면 배터리를 가끔식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아주 가끔이라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저도 이번에 앞드레일러를 전동으로 설치하게 되면서 스램 배터리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7만원 선인데.. 가격대가 몇 천원 더 오른 것 같습니다.ㅠ 밥 한 그릇을 사먹어도 요즘은 만원이 기본적으로 들고.. 자전거 부품은 원래 비쌌는데 더 비싸져 버렸습니다.

 

 

스램 배터리 구성.

구성은 설명서, 배터리, 배터리 커버 정도 입니다. 커버는 배터리를 드레일러에 장착하고 씌우는 커버와는 다른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색 뚜껑? 입니다. 드레일러에 장착하고 끼우는 커버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데 2만원 중반 정도.. 플라스틱이나 금속 조각 조금을 구입하면 몇 만원 우습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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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램 설명서에는 한글이 없다.

어차피 쓸모 없는 설명서이지만, 한글이 없으면 괜히 기분이 좀 별로 입니다. 한국 자덕 무시하냐? 이런 생각도 들고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도 꽤 구입해서 사용할텐데 너무 하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볼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렇습니다.

 

 

배터리 외에는 사실 무쓸모.

본품인 배터리와 뚜껑을 제외하고는 그냥 들어있는 종이 조각들.. 바로 재활용 해줍니다. 배터리가 불량은 아닌지 충전도 해보고, 드레일러에 연결해서 작동도 시켜 봤는데 문제는 없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한 중고 스램 배터리와 비교하였을 땐 끼울 때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좋은 의미로는 꽉 맞게 들어가서 헐렁거림이 없다 정도가 될 듯 합니다.

 

 

꼭 스램 배터리가 아니여도..

스램 외에도 애프터 마켓에서 나오는 배터리가 있습니다. 모양도 같고 쓰임새도 같고.. 하지만 가격은 스램 정품 대비 저렴합니다. 저는 그래도 스램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입을 했지만, 상황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입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애프터 마켓 제품을 사용해 보진 않아서 추천해드린 그렇지만, 스램 배터리 보다 저렴해서 그런지 품절된 경우도 있고 잘 나가는 듯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배터리 모양이 다 똑같아서 서로 호환이 된다는 점입니다. 구동계 모델에 따라 서로 호환이 안된다거나 하면 이중 지출이니까 말이죠. 다행히 그런 상술을 부리진 않았지만, 제품 자체가 비싼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스램 전동 구동계를 사용하려면 필수이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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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킹 자전거 헤드셋 브롬톤 사용 가능

↘ 제품정보|2023. 2. 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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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비한 왕 크리스킹.

가격에 있어서 만큼은 자비가 없는 자전거 헤드셋. 크리스킹입니다. 만듦새가 좋고 다른 자전거 헤드셋에 비해서 잘 풀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인 헤드셋을 사용하지 않고 비싼 크리스킹을 사용하는 이유는 드레스업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깔이 다양하고 핸들 포스트 부분에 시선이 갈만한 비주얼 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뭐라고 가격이 30만원을 넘는 것인가!ㅠ 예전에는 20만원대 였는데 30만원대로 단 번에 점프하시어 더욱 근접하기 어려운 귀하신 몸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더 무자비 해지기 전에 구입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싸긴 합니다.

 

 

색이 영롱.

색상이 다양해서 포인트 주기 좋고, 깔맞춤 하기도 좋습니다. 도색도 고급진 느낌으로 광택도 살짝 있어 깔끔합니다. 일반적인 헤드셋은 검은색에 심플한 형태이지만, 디자인이나 색상 보여지는 부분이 확실히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왕족이라 그런지 품질에 있어서도 귀품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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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헤드셋.

자전거 헤드셋은 핸들 포스트를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고, 조향이 부드럽게 잘 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 번 제대로 세팅해 놓으면 일년에 한 두번을 제외하고는 건들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핸들이 흔들린다면 헤드셋이 풀린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어차피 일년에 한 두번은 점검을 해야하는 부품인데, 가격대비 기능적인 측면에 있어서 차이가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90%이상은 디자인, 경량 이런 부분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크리스킹 구성.

벌크식으로 제품이 배송이 되었는데, 충격 방지를 위해 돌돌 말아져서 배송이 되긴 했는데, 박스가 없이 비닐에만 넣어져서 왔습니다. 크리스킹 스티커 1개, 설명서 1개, 본품 헤드셋으로 구성은 심플합니다. 설명서는 영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설치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진 않음으로 특징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자기만족.

크리스킹은 무자비한 헤드셋 왕으로 가격이 어마무시 합니다. 이게 이렇게 비싸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예뻐서 사고는 싶은데 너무 비싸서 못사겠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만원 가까이 껑충 오르니 지금 사는게 개이득! 이런 생각과 함께 막차를 탔습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헤드셋으로 지금도 잘 타고 다니고 있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헤드셋을 볼 것도 아니고 말이죠.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고 자기만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이런 조그마한(?) 금속 덩어리가 이렇게 비싸다니 가격적인 측면에선 아직도 이해 불가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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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바리아 아크로 안장 레일 마운트

↘ 제품정보|2023. 2. 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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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안장 레일 마운트.

자전거를 취미로 가지게 되면 이것저것 참 살 것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후미등이나 전조등은 필수죠. 이렇게 하나둘씩 주렁주렁 달다보면 그마나 깔끔하게 장착할 수는 없을까? 혹은 어떤 마운트를 써야 좋을까?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민 마운트 형태의 후미등이나 가민 바리아를 사용하신다면 기본 제공되는 마운트를 사용하셔도 되겠지만, 안장 밑에 깔끔하게 들어가는 아크로 안장 레일 마운트와 같은 제품을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가민 마운트가 기본.

가민 마운트가 기본 제공이긴 한데, 추가로 원하는 마운트를 구입하셔서 장착하실 수도 있습니다. 가민715 같은 경우에는 마운트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추가로 구입하셔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가민 515 이기 때문에 교체 없이 가민 마운트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레일을 가운데 넣고 위아래로 잡고 나사로 고정 시키면 되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에 구입 후 누구나 쉽게 장착이 가능합니다.

 

 

아크로 마운트의 장점.

가민 마운트를 보시면 가로로 제품을 넣고, 돌려서 위아래가 잡아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마운트가 반대로 되어 있는 경우 가민 바리아가 옆으로 장착되는 수가 있습니다. 원으로 되어 있는 후미등 같은 경우는 어느 방향이든 관계가 없겠지만, 가민 바리아는 일자형태로 길기 때문에 옆으로 장착이 되면 난감해 집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크로 마운트는 마운트 방향을 회전 시켜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세팅은 가민 바리아를 장착 했을 때 일자로 달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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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첫 느낌.

제품은 튼튼해 보였고, 설치 후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또 마운트도 잘 잡아주어서 마음에 들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가민 마운트는 충격에 의해서 제품이 옆으로 돌아가기도 했는데 그 보다는 강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민 바리아를 장착한 모습.

안장 바로 밑에 고정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깔끔합니다. 싯포스트에 고무줄로 고정하는 것보다는 100번 낫죠. 사진 솟 마운트는  숏버전인데 롱버전도 있으니 선택적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롱버전은 장착 시 뒤로 좀 더 나오게 됩니다. 싯포스트를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제품을 추가로 장착하느냐에 따라서 롱이냐 숏이냐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안장 바로 밑이라 깔끔해 보여서 저는 숏으로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선이고, 가민 마운트를 사용하는 제품은 모두 장착이 가능하고, 그 외에는 별도의 어댑터를 구입하셔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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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대용량 히알루론산 수분크림

↘ 제품정보|2023. 2. 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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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히알루론산 수분크림.

화장품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양도 적은데 상당히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비싼 만큼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보편적으로 보면 큰 차이를 모르겠는데, 양도 적고 비싼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알려지지 않은 제품은 비하지만, 가급적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메디팜 히알루론산 수분크림이 딱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가격 대비 양이 엄청 많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괴물 용량 대용량 수분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린 플러스 크림 모이스처 히알루론.

500g이라는 괴물 용량 그리고 2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메디팜이니 전혀 모르는 브랜드도 아니고 말이죠. AHA + BHA 크림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수분크림도 필요해서 함께 구입했습니다.

 

하얀색의 크림이고, 묽은 형태이고 소량으로 넓게 잘 발립니다. 향은 무향에 가까운데 약간 고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좋다고 하긴 그런데 크게 나쁘지도 않은 그런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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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몸 모두 발라도 OK.

얼굴에 바르려고 구입한 제품이긴 하지만, 몸에 바디로션 대용으로 발라도 좋습니다. 500g 이라는 용량이 손으로 들어보면 와 묵직하다 이런 느낌이 듭니다. 크기도 크고 말이죠. 그래서 몸에 발라도 꽤 오래 바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바디로션과 분리해서 사용하고는 있지만, 바디로션이 떨어지면 발라도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발랐을 때 살짝 끈적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수분감이 돌고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이런 느낌은 들지만, 크림인 만큼 살짝 무거운 느낌이 듭니다. 겨울철이라 듬뿍 바르고 있지만, 양을 조절하시면 여름철에도 사용이 불가능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피부가 자주 건조해 지신다면 수분크림.

수분크림은 말 그대로 수분 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바르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옅게 발리는 타입이 아니라서 피부에 제대로 넓게 발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런점 때문에 무겁다? 이런 느낌이 드는 건데, 여름철에는 살짝 부담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수분크림은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에 주로 애용하기 때문에 지금이 사용하기 좋을 때라 생각 됩니다.

 

 

메디팜 그린 플러스 크림 모이스처 히알루론.

날이 더워지면 양을 조금 줄여서 바르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양이 많고, 소량으로도 넓게 발리기 때문에 아껴서 사용할 필요 없이 넉넉하게 바를 수 있어 좋습니다. 가격도 착한 편이고 말이죠. 판매처 마다 가격차이가 있어 비싸게 파는 곳도 있지만, 2만원 대에서 구입이 가능했습니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서 많이 건조해지고, 하얗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면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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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운동 시 안에 입는 브린제 슈퍼써모 반팔

↘ 제품정보|2023. 2. 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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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린제 슈퍼써모.

베이스레이어로 운동 시 가장 안 쪽에 입으면 되는 이너웨어입니다. 동계용으로 일반적으로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기능 외 보온성이 추가되었습니다. 스웨터를 짤 때 사용하는 실의 느낌으로 되어 있으며 그물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동계 운동 시 필요한 옷.

동계 시에도 순간 빠르게 움직이게 되면 땀이 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가만히 있으면 땀이 바로 식어 버린다는 점인데, 이 때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땀을 흘리지 않으면서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걷는 동작이 아닌 운동 시에는 땀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때 땀을 흡수해서 빨리 말려주는 기능성 옷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동계용인 경우 보온성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브린제 슈퍼써모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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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자비롭지 않은 브린제 슈퍼써모.

단점이라면 가격이 비싼편에 속합니다. 구멍 숭숭 뚫린 그물 옷이 6만원 대 정도하니까 말이죠. 하지만, 만듦새나 기능성에 있어서는 입어 본 사람이라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심지어 입지 않으면 운동하러 나가지 않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꼭 입을 해당 제품을 입을 필요는 없겠지만, 다른 베이스레이어라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좋은 제품을 입고 안 입고는 각자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마감과 만듦새는 깔끔.

가격이 비싼 만큼 싸구려 티는 나지 않고, 마감이나 만듦새는 좋습니다. 또한 어깨 같은 부위는 조금 더 두껍게 되어 있어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위에서 아래로 힘을 받는 부분이기에 튼튼하게 만든 것이 아닐까 싶고, 가장 형태를 잘 유지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등산과 같은 동계 운동을 자주 한다면 선택.

자전거 의류를 보면 땀 배출이 용이한 기능성 제품이 많은 반면 등산 의류는 보온 효과는 좋지만, 땀 배출에 용이한 제품이 있나? 하는 생각으로 살펴보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만큼 베이스레이어를 잘 입어서 땀 관리를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조건 두껍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패팅이 답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따뜻하고 좋지만, 땀이 나기 시작하면 대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브린제 슈퍼써모는 동계에 특화되어 있어 보온성과 더불어 땀을 잘 흡수하고 잘 말려주는 기능성 소재이기 때문에 땀 및 체온 관리를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땀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진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착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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