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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소소한 이야기 요조 뒹굴뒹굴

↘ 일반생활|2014. 4.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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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소소한 이야기 요조 뒹굴뒹굴

 

 

요조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 새로 나왔네요~

뒹굴뒹굴이란 곡인데요~ 앨범의 제목인 소소한 이야기 처럼

정말 소소한 이야기로 구성된 곡입니다.ㅋ

월요일 출근하기 싫어서 뒹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에요.

월요병에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한 곡이라고 나 할까요 ㅋㅋ

 

 

 노래를 들으면 매번 사랑 이야기 뿐이라서..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곡이 어쩔때는 더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더라구요.

사랑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거든요..

그런 면에서 요조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별거 아닌 소소한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오히려 그 점이 더 새롭게 와닿는 것 같아요.

 

 

 벼개를 끌어 안고 조금만 조금만 더.... 이러면서

뒹굴거렸던 경험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기억이 잖아요??

특히 월요일에는 말이죠 ㅋㅋ 공감이 되면서도 요조의 편안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오후의 따뜻한 햇볕을 맞이하는 기분이랄까 ㅋㅋ

인디 음악의 자유로움과 생각하는데로 해보지 뭐~ 이런 기분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을까 많은 앨범을 팔 수 있을까

이런 합리적인 계산 말고 음악 자체를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들이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들어 볼 수 있는 뒹굴뒹굴~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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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돋는 버블시스터즈 싱글앨범! 여행일기

↘ 일반생활|2014. 4. 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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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돋는 버블시스터즈 싱글앨범! 여행일기

 

 

오랜만에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 같아요.^^

실력파 그룹이라는 점과 다소 가볍지 않은 이별 이야기 등을

노래했었던 기억만 가지고 있는데.. 여행일기는

햇살 좋은날 드라이브 하는 기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해

해주는 그런 곡 인것 같아요.

 

 

너에게로 갈 수 있다면.. 너무 보고 싶었어..

가사를 보면 사람이 대상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여행지를

인인화 한 것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었어요.

제목이 여행일기 인 만큼 사람일 수도 있지만,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노래한 듯도 해요. 곡도 뭔가 희망찬 느낌?? ㅋ

화창한 오후 햇살 맞으면 꽃내음 맞으면 걷는 느낌~

포근한 봄에 기운나게 하는 곡이 아닐까 해요^^

 

 

기운 쪽 빠지는 봄날 힘나는 그런 노래 같아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도 싶구 말이죠 ㅎㅎ

봄에 감성 제대로 돋는 버블시스터즈 노래가 아닐까 해요~

봄날 떠나고 싶게 만드니까요 ㅋㅋㅋㅋ

제목인 여행일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노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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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토닥토닥 아웃사이더 피쳐링

↘ 일반생활|2014. 4. 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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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토닥토닥 아웃사이더 피쳐링

 

 

영지씨의 싱글앨범 토닥토닥이 나왔네요.

이별을 노래한 토닥토닥은 아웃사이더의 피쳐링으로 더욱 진실성

있게 들리는 노래 같아요. 영지씨의 목소리와의 조화가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별 후 축 쳐진 상태의 목소리랄까요? 이별한 사람의 느낌이 잘 느껴지는 것 같은 곡 같아요.

화요비의 코러스까지 더해졌다고 하는데요. 저는 막귀 그런가 들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영지 토닥토닥의 곡은 이별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은데, 가사가 참...

어떤면에서는 여자의 언어와 남자의 언어가 다름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ㅋ

시간을 좀 갖자는 토닥토닥 해달라는 뜻이였지 헤어지자는 뜻이 아니라는 가사 말이죠..

사랑에는 자존심이나 빙빙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솔직한게 좋을때가 많은데 말이죠

암튼.. 혼자 그런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ㅎㅎ

 

 

17일에 발매된 영지 토닥토닥은 남녀의 마음속 대화 같은데요..

사랑은 역지 대화가 필요한 듯 싶어요. 말하지 않으면 참 모르는 것 같아요....

노래 가사를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곡만 들으면 슬픈 이별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아웃사이더의 랩과 영지의 노래가 잘 어울리는 곡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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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사랑하기 때문에 음원 나왔네요.

↘ 일반생활|2014. 4.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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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사랑하기 때문에 음원 나왔네요.

 

 

버나드박의 음원이 21일 오늘 드디어 나왔네요.

지금 들어보고 있는데, 정말 노래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ㅎ

케이팝 스타에서 말하는 노래할때의 울림이 느껴져서 음이

상당히 풍부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깊이가 있어서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박진영씨가 버빠라는 말을 자청하셨는데,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 번에 발표된 음원은 사랑하기 때문에와 I Believe I Can Fly 2곡이에요.

케이팝 스타에 노래가 나오자 마자 보통 바로 접할 수가 있는데

몇몇 곡들은 바로 들어볼 수가 없었거든요.. 그 중에 버나드박의 노래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이번에 케이팝 스타에서 불렀던 2곡을 다시 들어볼 수

있게 됐어요. 가요는 좀 못부른다는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사랑하기 때문에도 정말 쭉 빠져들어서 들었어요.

 

정말 앞으로 어떤 노래를 발표하고 부를지 기대가 되는 한 명입니다.ㅎㅎ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JYP를 선택 했는데요.

악동 뮤지션 처럼 1년 뒤에 발매를 할지 더 빠르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가지게 만드는 버나드박!

음원으로만 들어도 참 좋은데 실제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감동으로 노래가 와닿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사랑하기 때문에를 듣고 있으면 가사를 몰라도 빠져들 것 같아요.

울림 자체가 상당히 좋은 보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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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계 힙합 뮤지션 Newko 뉴코 I AM

↘ 일반생활|2014. 4.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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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계 힙합 뮤지션 Newko 뉴코 I AM

 

 

뉴코를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싱글앨범 내오다가 정규앨범이 4월 17일에 발매가 됐는데요.

뉴질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뮤지션으로 힙합을

Newko 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접하실 수 있어요.

 

 

클럽 음악 느낌도 나고, 힙합 느낌도 있고..

약간 서양 음악 느낌도 나요 ㅎㅎ 글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미국의 힙합 뮤지션 느낌이 난달까요. 우리나라의 가요에서 들을 수 있는

힙합의 느낌과 적절하게 믹스된 느낌. 뉴코가 한국에서 있다가 뉴질랜드를

갔는지 뉴질랜드 태생인지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동서양의 힙합 음악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곡은 클럽음악 느낌인데, 노래는 힙합 느낌이고.. ㅎㅎ

아무튼 신선한 느낌을 받았어요.

타이틀 곡이 I AM (Dirty)인데.. 다 똑같아요 ㅎ

정규앨범이라고 나왔는데 말이죠.. 곡 수도 무척 적고..

모두 버전만 다른 I AM이라.. 다양한 퓨처링으로 승부한다는

멘트가 보이던데.. 그 점에 있어서는 글쎄..라는 생각이 드네요.

 

뉴코 Newko의 좀 더 다양한 음악이 듣고 싶어지더라구요.

싱글을 통해서 다른 음악도 접해 볼 수 있지만, 이번 앨범만 놓고

봤을때 아쉬움은 분명히 남는 것 같아요. 곡 하나가 새롭게 느껴지긴

하는데... 버전만 다른 같은 곡이라는 점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다양한 버전으로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라면

마음에 드는 앨범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뉴코의 I AM 한 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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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2

↘ 일반생활|2014. 4.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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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2

 

 

민트페이퍼는 음악 선호도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연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모임인데, 아이돌은 잘 알려져 있고,

콜라보 공연 유닛 공연을 종종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홍대의 인디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함께 음악을 하고 공연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하는데, 프로젝트 앨범으로 발매된 bright #2

 

 

10가지 노래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 앨범인데, 봄에 잘 맞는 인디밴드 느낌의 곡들이에요.

인디스럽다? 뭐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평온하고.. 일반적으로 텔레비전에서

보는 가요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취향은 비슷하기 때문에 분위기는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각자 저마다 색을 내는 봄의 꽃들 같다고 할까요?

진달래, 개나리 모두 봄의 아름다운 꽃이지만, 생김이 다르고 색이 다르듯이 말이죠~

 

 

bright #2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가 실려 있는데요.

그 중에서 타이틀곡을 다운 받으면 추첨을 통해서

사인 CD를 준다고 하네요~ 꼭 이벤트 때문이 아니여도

봄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를 통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 bright #2

 다양한 봄의 노래에 귀 기울여 보세요~

햇살이 비쳐오는 카페 창가에 앉아 있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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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잭팟 - Block B 다운 신곡! Jackpot

↘ 일반생활|2014. 4.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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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잭팟 - Block B 다운 신곡! Jackpot

 

 

블락비 신곡이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Very Good을 좋아하는데요~

베리굿이 가장 블락비 다운 노래란 생각이 들어요!

제대로 노는 느낌이 나거든요~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이 되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베리굿 같은 노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요...ㅠ

 

 

그냥 아이돌 노래구나 하는 노래가 더 많고, 블락비 다운 노래는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움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번 잭팟이라는

노래는 블락비스러운 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뮤직 비디오도 그렇구요 ㅋㅋ 그런데 삐에로 가면을 소품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Block B는 강렬한 이미지여서 예능에 나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 있더라구요~

라디오 스타에서 봤을때도 그렇구요~ 하지만, 역시 노래를 부를때 만큼은

정말 블락비 만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ㅎㅎ Jackpot이라는 곡이 갑자기

인터넷에 떠서 부랴부랴 찾아보게 됐는데, 신나기도 하고 다른곡들과 차별되서

좋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어요!

 


다른분들은 그져 잘 생긴 아이돌이라서 Block B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모습이 좋거든요 ㅎㅎ

그래서 빛이 되어줘란 곡도 참 좋지만, 블락비 다운 노래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Jackpot으로 돌아오니 제가 좋아했던

블락비의 모습을 다시 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

블락비를 좋아하신다면 당연히 잭팟 들어보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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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정규8집 난 별 들어보세요^^

↘ 일반생활|2014. 4.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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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정규8집 난 별 들어보세요^^

 

 

이소라씨가 정규 8집 앨범을 내셨네요~^^

이소라씨만의 독특한 창법이나 목소리 때문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타이틀 곡 난 별이란 곡과

더불어 총 8트랙의 앨범! 8집에 8곡! ㅎㅎ

 

 

처음에 앨범 자켓 표지 보고서.. 뭐지 했어요.. 그냥 암것도 없고 8..

스트리밍 서비스 하는 사이트를 가봐도 그냥 8.. 오타인가 했어요 ㅋㅋ

제 나름의 생각이지만,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이소라만의 노래 딱 그것만을

나타내려고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려한 이것저것 다 빼고 말이죠!

 

 

이소라씨만의 창법이나 분위기가 뚜렷하게 있던것은 사실이죠~

그러나 편안하게 들을만 했고, 대중적이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번 이소라 정규8집은 좀 새로운 느낌이였어요! 음...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정준하씨 노래를 이소라씨가 도왔었죠 그리고 노래가 좋다고

괜찮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요.. 약간 몽환적이라고 해야할까요..

분위기가 참 묘했는데.. 이번 난 별이란 곡을 비롯 다른 곡들도 그런 느낌이에요.

 

새롭게 다시 쓰는... 그리고 딱 노래에 집중한.. 그런 앨범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약간은 대중을 생각하기 보다는.. 음악 그 자체를 스스로 빠져서 작업을

하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이번 이소라 정규8집 앨범을 들으실 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다르고, 대중성보다는 음악성이 들어난 것 같아요.

 

 

시도나 여러가지를 들어볼 수 있는 앨범인데요.

일렉기타의 소리와 이소라씨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도 있고,

독특하다. 새롭다. 이런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약간 몽환적... 처음에는 뭐지?? 하다가

듣으면서 괜찮은데 신선하다 이런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난 별' 일단 들어보세요! ㅎㅎ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저도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늘 자기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를 보면 양날의

검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딱 들으면 이 가수다!

라는 걸 인지하게 되고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활동을 오래하게 되면서.. 같은 목소리 때문에

좋아하기도 하지만, 식상해 지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이소라 8집은 특유의 목소리는 남으면서 여러가지

음악적 시도를 통해서 새롭다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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