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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줄거리 책 소개

↗ 일반생활|2016. 7. 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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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줄거리 책 소개

미운받을 용기 줄거리

 

  동안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고 있었던 미움받을 용기란 책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출간된지는 좀 된 책인데, 읽어보진 않으셨어도 들어는 보셨을 책일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읽는데 지루하지 않고, 설명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식으로 잘 풀어서 쓴 책이라서 쉽게쉽게 책장을 넘기면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알프레드 아들러라는 심리학자의 심리학에 대해서 쓴 책으로 인생을 살아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면 좋을까에 대해서 적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무슨 말인지 잠만 쏟아지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재밌게 읽으실 수 있고,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도 있는 책이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을 읽다보면 점선으로 밑줄을 친 부분이 있는데 책의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철학자는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청년은 질문을 하는 방식인데 독자를 대신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비교적 답답하지 않고, 궁금한 점을 하나씩 알아가고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서 이해하며 책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고민이자 목표는 인생을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일텐데요. 그 만큼 행복함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적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움받을 용기에서는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실상 책의 제목과 차례를 보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파악하실 수 있는데요. 사람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인데, 그 상황들 속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결국 제목처럼 미움받을 용기란 남을 의식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가는 용기를 뜻하는데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눈치를 보지 않고,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일까요?

 

 

 

 

 움받을 용기 줄거리는 간단하게 정리해서 사람과의 관계, 내면의 마음의 문제들을 아들러 심리학을 통해서 해결 또는 내 자신을 변화시키는 내용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를 통해서 제시하고 아들러 심리학에 입각한 해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환경이 이러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러한 상태야"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내가 하나씩 선택을 하면서 살아온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누구를 탓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나타난 결과라는 뜻이죠.

 

 어떠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다는 것은 그것을 잘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 되는 것이고, 선택하지 않고 쉼이나 다른 일을 선택했다면 목표했던 것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지요. 그래서 나의 선택에 의해서 지금의 인생이 완성된 것이란 것이지요. 자기합리화를 위해서 상황을 탓하거나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라는 말로 자기위안을 삼게 됩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본다면 지금부터라도 다시 새로운 선택들을 통해서 방향을 다른쪽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람은 변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원하는 방향으로 전환도 가능하겠지요. 삶 속에서 선택을 통해서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은 앞으로도 어떠한 선택을 통해서 나의 인생을 만들어 간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변화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르게 됩니다.

 

 

  번째로는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고 살아가면 좋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두 번째는 살아가면서 고민이 되는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일텐데요.

 

 외롭다는 감정도 사실은 사람들에게서 오는 감정이겠지요. 애초에 나 혼자이고 그것이 당연하게 받아들여 졌다면 고독을 느끼지 않겠지만, 다른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는 이상 무인도에서 혼자 지낸다고 한다해도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어쩔 수 없이 사람은 사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살아가게 되며 관계속에서 힘들어 하는 일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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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은 관계속에서 비교하기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나만의 길을 차분히 걸어가면 되는 것인데, 다른사람이 나보다 빨리 간다고 해서 초초해 하고 따라잡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하곤 합니다. 그것은 삶을 힘들게 하고 자신을 지치게 하는 일이 됩니다. 이러한 일들은 결국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 때문인데, 1등을 해야 인정 받을 수 있고 앞서나가야 잘한다는 칭찬을 듣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정욕구를 버리게 된다면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나와 타인을 별개의 존재로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른사람이 나에게 아무리 심한 말을 하고 괴롭힌다고 해도 나 자신은 화를 낼 이유조차 없는 것이죠. 타인이 화를 낸다고 해서 나까지 화를 낼 이유는 없으니까요. 감정적으로 힘든 부분이기는 하나 타인과 나를 분리해서 생각하는데 익숙해진다면 타인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겠지요.

 

 다른사람에게 인정 받고 싶은 마음, 타인 때문에 괴로워 하는 마음... 등등 인간관계에서 오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를 지치게 하고, 행복하지 못하게 가로 막는 요인이기 때문에 이점에 대해서 자유로워질 필요가 있습니다. 청년은 공격적으로 철학자에게 질문을 하지만, 철학자는 태연하게 화도 내지 않고 하나씩 설명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나와 타인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인 것이죠. 이것이 타인에게 이끌려가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걸어나가는 것입니다.

 

 

 들러 심리학은 그 누구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생 하나하나가 다른길이지, 승패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느 한 곳을 바라보며 1등을 하기위한 길이 아니기에 높고 낮음이 없고, 그 누구도 세계의 중심이 아닙니다. 아들러 심리학은 받기를 바라거나 경쟁을 통해서 누군가의 위에 서기위함이 아닌 누군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랑도 사실은 받으려고 바라는 것이 아닌 주고 싶은 마음이지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주기 때문에 서로 주고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결국 잘못된 생각이 되는 것처럼 인관관계 역시 타인에게 내가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그것이 행복해지는 비결인 것이죠.

 

 타인이 나에게 나쁘게 대할지라도 그것을 별개로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는 것이죠. 타인이 나쁘게 대하니 나도 나쁘게 대할 것이다라는 생각은 결국 선택의 문제이고, 타인의 감정에 내 감정이 휘둘리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미움받을 용기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간단명료하지만, 감정적인 부분 때문에 사실 지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온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면 감정이 상할일도 고민할 이유도 사라지게 되겠지요.

 

 

 움받을 용기 줄거리는 결국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어떠한 선택을하며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은 인간관계 때문에 감정이 상하고,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도 아니고 그 누구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나 상황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나만의 길을 온전히 걸을 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는 나만의 길을 걸을때 받게되는 시선이나 어떠한 언행에 대해서 자유로워 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미움받을 용기인 것이고, 나와 타인을 분리해서 상황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화낼 이유도 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너는너 나는나로 살아가라는 뜻은 아닙니다. 사람은 관계속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타인을 위해 무엇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되는 일을 서로가 하게 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라도 신뢰를 가지고 다른사람을 대하면 되는 것입니다.

 

 신뢰라함은 조건이 없는 것으로 신용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지요. 담보 없이 돈을 타인에게 빌려주었을때 나중에 갚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와 같은 의문을 갖지 않고 믿는 것입니다. 신뢰를 통해서 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다른사람이 배신을 하든, 돈을 갚지 않든.. 이러한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죠. 바보 같아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남녀가 서로 사귄다고 했을때 헤어질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겠지요. 경우는 다르겠지만,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깊게 하기 위해서는 신뢰가 필요합니다.

 

 얕은 관계에서는 배신을 당했을 경우 고통도 적겠지만, 그 만큼 깊은 관계를 형성하지도 깊게 하지 못하겠지요. 아들러 심리학은 '타자신뢰'라는 것을 통해서 서로의 영역을 나눠서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을 통해서 행동하면 되는 것이지 타인의 행동까지 내가 판단하고 침범해서는 안되고, 그것이 다른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믿는 것. 바로 '신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금 내 상황과 현실에 충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이지, 다른것까지 생각하며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와 타인을 나눠서 생각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선택하며 인생을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 경쟁도 의심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이것이 아들러 심리학에서 말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의심을 하거나 타인이 화낼때 같이 화내는 것 또한 자신이 선택하는 하나의 길이 될 터이고 결과는 스스로 감당해야할 몫이겠지요. 타인과 나를 분리해서 살아가면 나의 선택에 대해서 주변을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다른사람의 선택에 대해서도 신경 쓸 필요가 없게 됩니다. 그것이 자유로워지는 길이고,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을 읽어보시면 좀 더 자세하게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속의 청년도 처음에는 공격적으로 뭐 이딴 소리가 다있어? 이런식의 자세를 취하게 되지만, 대화를 통해서 이해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보게 됩니다. 책을 읽고 받아들이느냐 헛소리로 치부할 것인가 역시 각자의 선택이 되겠지요. 하지만, 분명 느끼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 책으로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해서 하나의 방법을 알게되고 느끼게 되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2권이 새로 나왔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보통 책이 2권이 나오게 되면 내용은 비슷한 점이 많았던터라 읽어볼 필요성이 있을까하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드는데, 좀 더 보강된 내용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아무튼 미움받을 용기를 가지는 것 또한 스스로의 선택이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아들러 심리학의 내용처럼 살 수 있다면 화낼 이유도 없고 흔들림 없는 나만의 길을 온전히 걸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나 2권을 읽어볼 기회가 있으면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이 있으시다면, 덧글로 나눠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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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소소한 이야기 요조 뒹굴뒹굴

↗ 일반생활|2014. 4. 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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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소소한 이야기 요조 뒹굴뒹굴

 

 

요조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 새로 나왔네요~

뒹굴뒹굴이란 곡인데요~ 앨범의 제목인 소소한 이야기 처럼

정말 소소한 이야기로 구성된 곡입니다.ㅋ

월요일 출근하기 싫어서 뒹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곡이에요.

월요병에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한 곡이라고 나 할까요 ㅋㅋ

 

 

 노래를 들으면 매번 사랑 이야기 뿐이라서..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곡이 어쩔때는 더 새롭게 다가오기도 하더라구요.

사랑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도 듣고 싶거든요..

그런 면에서 요조의 이번 디지털 싱글은 별거 아닌 소소한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오히려 그 점이 더 새롭게 와닿는 것 같아요.

 

 

 벼개를 끌어 안고 조금만 조금만 더.... 이러면서

뒹굴거렸던 경험은 대부분 가지고 있는 기억이 잖아요??

특히 월요일에는 말이죠 ㅋㅋ 공감이 되면서도 요조의 편안한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오후의 따뜻한 햇볕을 맞이하는 기분이랄까 ㅋㅋ

인디 음악의 자유로움과 생각하는데로 해보지 뭐~ 이런 기분의

곡들을 많이 들을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대중적으로 사랑을 받을까 많은 앨범을 팔 수 있을까

이런 합리적인 계산 말고 음악 자체를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들이

음악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들어 볼 수 있는 뒹굴뒹굴~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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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돋는 버블시스터즈 싱글앨범! 여행일기

↗ 일반생활|2014. 4. 23.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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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돋는 버블시스터즈 싱글앨범! 여행일기

 

 

오랜만에 버블시스터즈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 같아요.^^

실력파 그룹이라는 점과 다소 가볍지 않은 이별 이야기 등을

노래했었던 기억만 가지고 있는데.. 여행일기는

햇살 좋은날 드라이브 하는 기분,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해

해주는 그런 곡 인것 같아요.

 

 

너에게로 갈 수 있다면.. 너무 보고 싶었어..

가사를 보면 사람이 대상일 수도 있겠지만.. 어느 여행지를

인인화 한 것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었어요.

제목이 여행일기 인 만큼 사람일 수도 있지만, 여행에 대한

설레임을 노래한 듯도 해요. 곡도 뭔가 희망찬 느낌?? ㅋ

화창한 오후 햇살 맞으면 꽃내음 맞으면 걷는 느낌~

포근한 봄에 기운나게 하는 곡이 아닐까 해요^^

 

 

기운 쪽 빠지는 봄날 힘나는 그런 노래 같아요~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도 싶구 말이죠 ㅎㅎ

봄에 감성 제대로 돋는 버블시스터즈 노래가 아닐까 해요~

봄날 떠나고 싶게 만드니까요 ㅋㅋㅋㅋ

제목인 여행일기와 잘 맞아 떨어지는 노래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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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토닥토닥 아웃사이더 피쳐링

↗ 일반생활|2014. 4. 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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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토닥토닥 아웃사이더 피쳐링

 

 

영지씨의 싱글앨범 토닥토닥이 나왔네요.

이별을 노래한 토닥토닥은 아웃사이더의 피쳐링으로 더욱 진실성

있게 들리는 노래 같아요. 영지씨의 목소리와의 조화가 좋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별 후 축 쳐진 상태의 목소리랄까요? 이별한 사람의 느낌이 잘 느껴지는 것 같은 곡 같아요.

화요비의 코러스까지 더해졌다고 하는데요. 저는 막귀 그런가 들어서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영지 토닥토닥의 곡은 이별의 마음을 잘 표현한 것 같은데, 가사가 참...

어떤면에서는 여자의 언어와 남자의 언어가 다름을 다시 한 번 느끼네요 ㅋ

시간을 좀 갖자는 토닥토닥 해달라는 뜻이였지 헤어지자는 뜻이 아니라는 가사 말이죠..

사랑에는 자존심이나 빙빙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솔직한게 좋을때가 많은데 말이죠

암튼.. 혼자 그런 생각을 잠깐 해봅니다 ㅎㅎ

 

 

17일에 발매된 영지 토닥토닥은 남녀의 마음속 대화 같은데요..

사랑은 역지 대화가 필요한 듯 싶어요. 말하지 않으면 참 모르는 것 같아요....

노래 가사를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곡만 들으면 슬픈 이별의 마음을 잘 표현한 노래 같아요.

아웃사이더의 랩과 영지의 노래가 잘 어울리는 곡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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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사랑하기 때문에 음원 나왔네요.

↗ 일반생활|2014. 4.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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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 박 사랑하기 때문에 음원 나왔네요.

 

 

버나드박의 음원이 21일 오늘 드디어 나왔네요.

지금 들어보고 있는데, 정말 노래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ㅎ

케이팝 스타에서 말하는 노래할때의 울림이 느껴져서 음이

상당히 풍부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깊이가 있어서 노래에 빠져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박진영씨가 버빠라는 말을 자청하셨는데,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이 번에 발표된 음원은 사랑하기 때문에와 I Believe I Can Fly 2곡이에요.

케이팝 스타에 노래가 나오자 마자 보통 바로 접할 수가 있는데

몇몇 곡들은 바로 들어볼 수가 없었거든요.. 그 중에 버나드박의 노래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이번에 케이팝 스타에서 불렀던 2곡을 다시 들어볼 수

있게 됐어요. 가요는 좀 못부른다는 평을 받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사랑하기 때문에도 정말 쭉 빠져들어서 들었어요.

 

정말 앞으로 어떤 노래를 발표하고 부를지 기대가 되는 한 명입니다.ㅎㅎ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JYP를 선택 했는데요.

악동 뮤지션 처럼 1년 뒤에 발매를 할지 더 빠르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가지게 만드는 버나드박!

음원으로만 들어도 참 좋은데 실제 현장에서 들으면 얼마나

감동으로 노래가 와닿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사랑하기 때문에를 듣고 있으면 가사를 몰라도 빠져들 것 같아요.

울림 자체가 상당히 좋은 보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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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계 힙합 뮤지션 Newko 뉴코 I AM

↗ 일반생활|2014. 4.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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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계 힙합 뮤지션 Newko 뉴코 I AM

 

 

뉴코를 아시는 분이 많지는 않을 것 같아요~

싱글앨범 내오다가 정규앨범이 4월 17일에 발매가 됐는데요.

뉴질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계 뮤지션으로 힙합을

Newko 만의 새로운 느낌으로 접하실 수 있어요.

 

 

클럽 음악 느낌도 나고, 힙합 느낌도 있고..

약간 서양 음악 느낌도 나요 ㅎㅎ 글로 표현하기가 좀 어려운데..

미국의 힙합 뮤지션 느낌이 난달까요. 우리나라의 가요에서 들을 수 있는

힙합의 느낌과 적절하게 믹스된 느낌. 뉴코가 한국에서 있다가 뉴질랜드를

갔는지 뉴질랜드 태생인지 자세한 것은 모르겠지만,

동서양의 힙합 음악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곡은 클럽음악 느낌인데, 노래는 힙합 느낌이고.. ㅎㅎ

아무튼 신선한 느낌을 받았어요.

타이틀 곡이 I AM (Dirty)인데.. 다 똑같아요 ㅎ

정규앨범이라고 나왔는데 말이죠.. 곡 수도 무척 적고..

모두 버전만 다른 I AM이라.. 다양한 퓨처링으로 승부한다는

멘트가 보이던데.. 그 점에 있어서는 글쎄..라는 생각이 드네요.

 

뉴코 Newko의 좀 더 다양한 음악이 듣고 싶어지더라구요.

싱글을 통해서 다른 음악도 접해 볼 수 있지만, 이번 앨범만 놓고

봤을때 아쉬움은 분명히 남는 것 같아요. 곡 하나가 새롭게 느껴지긴

하는데... 버전만 다른 같은 곡이라는 점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다양한 버전으로 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셨던 분이라면

마음에 드는 앨범이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뉴코의 I AM 한 번 들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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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2

↗ 일반생활|2014. 4.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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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페이퍼 프로젝트 앨범 bright #2

 

 

민트페이퍼는 음악 선호도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공연할 순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된 모임인데, 아이돌은 잘 알려져 있고,

콜라보 공연 유닛 공연을 종종 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홍대의 인디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고, 함께 음악을 하고 공연을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곤 하는데, 프로젝트 앨범으로 발매된 bright #2

 

 

10가지 노래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가수들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 앨범인데, 봄에 잘 맞는 인디밴드 느낌의 곡들이에요.

인디스럽다? 뭐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평온하고.. 일반적으로 텔레비전에서

보는 가요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취향은 비슷하기 때문에 분위기는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각자 저마다 색을 내는 봄의 꽃들 같다고 할까요?

진달래, 개나리 모두 봄의 아름다운 꽃이지만, 생김이 다르고 색이 다르듯이 말이죠~

 

 

bright #2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노래가 실려 있는데요.

그 중에서 타이틀곡을 다운 받으면 추첨을 통해서

사인 CD를 준다고 하네요~ 꼭 이벤트 때문이 아니여도

봄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워 하실 것 같아요^^

 

 
민트페이퍼를 통해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앨범 bright #2

 다양한 봄의 노래에 귀 기울여 보세요~

햇살이 비쳐오는 카페 창가에 앉아 있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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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잭팟 - Block B 다운 신곡! Jackpot

↗ 일반생활|2014. 4. 1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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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잭팟 - Block B 다운 신곡! Jackpot

 

 

블락비 신곡이 나왔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Very Good을 좋아하는데요~

베리굿이 가장 블락비 다운 노래란 생각이 들어요!

제대로 노는 느낌이 나거든요~ 다른 아이돌과는 차별이 되는

그런 곡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베리굿 같은 노래가 생각보다

많지는 않더라구요...ㅠ

 

 

그냥 아이돌 노래구나 하는 노래가 더 많고, 블락비 다운 노래는

생각보다 적어서 아쉬움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번 잭팟이라는

노래는 블락비스러운 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뮤직 비디오도 그렇구요 ㅋㅋ 그런데 삐에로 가면을 소품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Block B는 강렬한 이미지여서 예능에 나오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기도 했는데,

무대 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이 있더라구요~

라디오 스타에서 봤을때도 그렇구요~ 하지만, 역시 노래를 부를때 만큼은

정말 블락비 만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ㅎㅎ Jackpot이라는 곡이 갑자기

인터넷에 떠서 부랴부랴 찾아보게 됐는데, 신나기도 하고 다른곡들과 차별되서

좋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았어요!

 


다른분들은 그져 잘 생긴 아이돌이라서 Block B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모습이 좋거든요 ㅎㅎ

그래서 빛이 되어줘란 곡도 참 좋지만, 블락비 다운 노래는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데 다시 Jackpot으로 돌아오니 제가 좋아했던

블락비의 모습을 다시 보는 것 같네요 ㅎㅎㅎ

블락비를 좋아하신다면 당연히 잭팟 들어보셔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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