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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홍대 테라스 카페 디저트 & 커피 허밍벨라

↗ 일반생활|2023. 2. 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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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마당 길 건너편 상수역과 합정역 사이에 카페가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등의 여파인지 많이 없어졌더라고요. 그래도 지인을 만나서 잠깐 이야기할 수 있는 카페가 없을까 돌아다니다가 지인이 가봤던 카페가 있는데 괜찮았다고 해서 갔던 곳이 허밍벨라입니다.

 

시계탑이 있는 건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고, 1~2층으로 되어 있는데 테라스까지 있어서 공간이 꽤 넓은 곳입니다.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디저트와 커피를 드시고자 한다면 들려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아직은 날이 추워서 인지 저를 제외하고 다른 손님들은 밖에 한 분도 않나와 계셨습니다. 바람이 조금 쌀쌀하긴 해도 햇볕이 있어서 나름 괜찮았는데, 아직은 좀 이른감이 있다고 생각하셨나 봅니다. 아무튼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에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대 테라스 카페로 알려진 곳이기도 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도 예쁘게 잘 해놓으셔서 사진 찍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어디서 찍으나 사진도 잘 나오는 편이라 공간이 예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물도 보이고, 접시 장식도 보였는데, 접시에 그려져 있는 그림이 나름 유명한 작가가 그렸다고 하는데 이쪽으로는 잘 몰라서 아 그렇구나 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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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들리와 깔끔한 느낌의 내부가 괜찮아서 카페만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인지 외부의 복잡한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 않고, 약간은 다른 공간에 쏙 들어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커피 가격은 일반적인 카페와 비슷했습니다. 카페라떼 기준 5,500원선이고, 다양한 디저트를 팔고 있어서 함께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식사 후에 바로 왔더니 생각이 없어서 커피만 마시고 쉬다가 갔습니다. 커피맛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원두가 다양하고 원두마다 특유의 맛이 느껴진다거나 하진 않았고, 일반적으로 먹는 커피의 맛이었습니다.

 

 

앉을 공간도 많고, 공간도 넓어서 카페 분위기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홍대 디저트 카페인 만큼 나중에 가게 되면 디저트도 하나 주문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테라스 카페를 많이 찾으실 텐데 홍대쪽에 가실일이 있으시면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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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산 자전거 파워미터 시게이(쓰거이) sigeyi

↗ 제품정보|2023. 2. 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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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발 자전거 파워미터 SIGEYI.

SIGEYI의 발음이 시게이라고도 하고, 쓰거이라고도 하는 것 같습니다. 스램의 파워미터는 가격대가 높다보니 부담이 큰데 반면 가격대가 비교적 저렴해서 가성비가 괜찮은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도 몇 십만원으로 아주 저렴한 수준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100만원에 근접하는 스램과 비교하면 아주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심플해서 싼티가 난다거나 이상하지도 않습니다. 붙어 있는 SIGEYI 스티커는 떼어낼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거의 체인링과 일체형으로 보입니다.

 

 

SIGEYI 파워미터 포장.

아주 고급진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박스에 들어가 있어가 있습니다. 밀봉도 아니고 종이 자체가 아주 새것의 느낌이 나지는 않아서 좀 그렇지만..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파워미터 아래에는 충전용 케이블과 설명서,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자전거 파워미터 구성품.

파워미터가 가장 중요하고, 전용 충전 케이블은 잘 챙겨야 필요할 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일어버리면 낭패.. 파워미터만 떼어내서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전거를 콘센트쪽으로 옮기거나 보조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한글이 쏙 빠져 있어서 기분이 별로이지만, 어차피 필요가 없으니 제껴 두면 됩니다. 그리고 스티커.. 있는 스티커도 떼어낼 판인데 추가로 색상별로 들어 있습니다. 기본으로 부착된 스티커는 약간 튀어 나온 입체형 스티커고 부가적으로 들어 있는 스티커는 일반적인 얇은 종이 느낌의 스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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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의 스티커.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파워미터에 취향(?)대로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가 무려 5장이나 들어 있습니다. 색깔별로 원하시는 스티커를 파워미터에 부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라면 그러지 않겠습니다.

 

 

필요 없는 설명서.

한글로 된 부분도 없고, 공방에 맡기게 될 경우가 대부분이니 필요하지 않습니다. 설치 후 켈리브레이션을 위해 앱을 다운 받는 과정이 필요하긴 한데 딱히 어려운 과정은 아니고, 설명서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 본적으로 틀어져 있지는 않았는지 문제 없이 잘 측정 되었습니다.

 

 

충전용 케이블.

케이블은 다른 전자제품과 호환되는 것이 아니라서 잘 보관해야 합니다. 거의 충전할 일이 없겠지만, 보관을 대충 했다가 충전이 필요한 시점에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석식으로 착 붙고,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했습니다. 충전을 시작하면 빨간불이 들어 옵니다. 정확한 충전 상태를 확인하려면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수치를 눈으로 보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륙발 SIGEYI 자전거 파워미터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타보기까지 했는데, 측정이 잘 됩니다. 앱도 제공하니 켈리브레이션 작업도 할 수 있고, 파워미터의 충전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뭔가 중국쪽 앱을 까는 것 자체가 좀 찜찜하긴 하지만 작동은 잘 됩니다.

 

파워미터를 사용해 보고 싶은데 메이저 브랜드의 제품 가격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대륙발 제품도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사용하시는 체인링 브랜드에 따라 호환성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SIGEYI 파워미터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 중입니다. 사용하시는 제품과 맞는 것을 찾아 구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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