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씨 정보공유소 :: '2022/03 글 목록
보통 계란을 사용할 경우 후라이팬에 부친 것을 사용하거나 삶은 계란을 으깬 후 넣게 되는데 1개의 삶을 계란을 통으로 올려서 파는 브랜드가 있는데 바로 에그드랍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샌드위치 같은데 고기도 들어가는 것이 햄버거인가 싶기도 합니다.
통으로 된 빵의 가운데를 칼집을 내서 안에 재료를 담는 형태로 아래로 흐르는 것이 덜해서 먹기에 편한 편입니다. 겹겹이 위로 쌓아 올린 형태가 되다보니 비주얼적으로도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데, 실제로도 맛있습니다.
에그드랍이라는 이름 때문에 컨셉을 이렇게 잡은 것 같은데 달걀을 통채로 올리다보니 이 부분은 먹기에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소스와 고기의 조합이 괜찮은 에그드랍 데리야끼 BBQ입니다. 속을 이렇게 보면 햄버거 스럽습니다. 겉을 보면 샌드위치 같은데 말이죠.
어찌되었든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고, 실제 맛도 괜찮아 먹을만 합니다. 채소가 안 보인다는 점이 좀 그렇지만 소스가 듬뿍 들어가 있어 전체적인 맛을 잘 살려줍니다.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메뉴들이 등장하면서 이삭 토스트도 이게 토스트가 맞나 싶을 때가 있는데, 특이하고 맛있는 메뉴가 많아져 입이 즐거워졌습니다.
가격대는 에그드랍 데리야끼 BBQ 4천400원으로 아주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양이 좀 적어서 아쉽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2개는 먹어야 양이 좀 찰 듯 합니다.
점심 메뉴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고, 소스의 맛과 삶은 계란이 통으로 올라간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이성이라는 모바일 게임은 진행 방식은 단순합니다.
포인트를 쌓고 레벨업을 하며 테크트리를 타고 진화하면 됩니다. 핵앤슬래쉬 게임 처럼 다이나믹 하지도 않고, 특별히 두뇌를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인류 진화를 게임을 통해서 단계별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이성이라는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룡시대, 청동기 시대와 같이 여러 시대를 단계별로 보면서 공부가 되는 부분도 있고, 하나하나 발전해 나가면서 달라지는 인류 진화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과는 어쩌면 목적이 다르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진행 방식, 패턴은 단순하지만,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자면 내용이 방대합니다.
세포부터 인간 단계 그리고 과학의 발전 등이 현재에 까지 이르렀을 때의 양이 상당하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시간이 좀 필요하긴 합니다.
화면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쌓을 수 있고, 발전을 거듭함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게 됩니다. 이를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면 되고, 인류 진화나 문화의 발전을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포인트를 쌓고 레벨업을 하면서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지겹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새로운 문화, 시대에 계속 펼쳐지기 때문에 지겹다는 생각보다는 다음은 어떤 시대를 확인해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업데이트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특이성을 즐길 때는 더이상 진행이 안되는 상태까지 게임을 플레이 했었습니다. 엔딩은 없었고, 계속 포인트는 쌓이는데 더이상 발전할 수 있는 테크트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진행이 안될 때까지 진행한 것만으로도 우주에 까지 이르렀으니 거의 인류 진화, 문화, 시대 등을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확인해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게임으로 즐기면서 대략적인 시대의 흐름을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익했습니다.
지인이 재미 삼아 그림을 그리더니 뭐야? 나 좀 실력 좀 되잖아 하면서 각성을 하더니 소량으로 굿즈를 만들어 판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온라인상에 개업을 해서 개업 축하를 위해 굿즈를 구입했습니다. 당시는 조품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보라구르미이고 오프라인 오픈도 앞두고 있습니다.
캐릭터 굿즈도 있지만, 엽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우편 보낼일이 거의 없지만, 감성으로 엽서를 구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행 다녀오면 엽서를 사와서 그때를 추억하기도 합니다.
파스텔톤의 엽서는 4종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떡메모지는 종종 사용하게 되는 아이템입니다. 요즘은 대부분 컴퓨터나 모바일로 해결을 하기 때문에 종이의 사용이 줄어 들었지만, 간단한 메모를 할 때는 유용합니다.
여기저기 메모를 남겨두기도 좋고, 한 장씩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뜯어서 사용 가능합니다.
떡메모지와 엽서 그리고 스티커도 있는데, 다이어리 같은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티커로 꾸미고자 하는 곳이 있을 때도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완두콩 컨셉의 캐릭터로 보입니다.
이렇게, 떡메모지, 스티커, 엽서까지 당시 판매를 시작했을 때의 상품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지금은 아마 상품이 더 늘었을 겁니다.
이제 곧 오프라인도 오픈인데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마노모스와 오마이선글라스 콜라보로 탄생한 브라이언 블랙 에디션 안경입니다.
고급 소재의 뿔테 안경인데, 무게감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메트한 블랙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밑이 살짝 뾰족하게 빠지다가 둥글게 마무리되는 테이고, 슈트나 일반적인 패션에도 잘 어울립니다.
가격대는 20만원 초반쯤 되어 일반적인 저가 안경테와 비교했을 때는 가격대가 높기는 합니다.
매끈한 느낌이나 전체 블랙에 살짝의 포인트가 싸보이지 않도록 디자인이 잘된 것 같습니다. 연애인들도 몇몇 분들이 착용한 제품인데 고급진 느낌에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가끔 안경테들을 보면 너무 디자인이 조잡스럽거나 나이들어 보인다거나, 인상이 사나워 보이거나 하는 등의 안 좋은쪽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마노모스와 오마이선글라스에서 콜라보한 브라이언 블랙 에디션은 깔끔하면서 부드럽고 그렇다고 가벼워 보이지도 않는 그런 느낌을 줍니다.
색이나 디자인 등에 신경을 쓴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안경알이 들어가는 부분이 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렌즈가 너무 작게 들어가면 시야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점이 없어 좋았고, 패션으로 살짝 큰 안경을 착용하기도 하니 이러한 점에 있어서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경 다리 부분에 지나치게 디자인을 넣는 경우를 싫어하는데 그런것 없이 심플한 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안경알이 큰 안경입니다. 블랙 에디션이라는 이름 답게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이 들어가는데 금색으로 포인트 정도가 살짝 들어갔습니다.
뿔테라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다만 아쉬운 점은 무게감이 살짝 있습니다. 뿔테의 소재 특성상 단점인데 색상을 뽑아내기 용이하고, 수작업으로 만드는 만큼 가격대가 조금 높습니다.
심플해서 조잡해 보이지 않고, 무게감이 있으면서 지나치지 않은 디자인이라 어디 옷에든 잘 어울린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가벼운 것이 최고라 최대한 짐을 줄이고 심플하게 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튜브에 구멍이 난다거나 체인이 끊어진다거나 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간단한 공구는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체인은 거의 끊어질 일은 없지만, 끊어질 확률이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근거리는 관계 없겠지만, 장거리로 멀리 타고 나간다거나 한강 자전거 도로와 같은 곳이 아닌 지방에서 자전거를 타게 되면 수리점에 가기도 어렵습니다.
이럴 때 자전거 체인 커터기가 있으면 임시방편으로 체인을 다시 이어서 탈 수 있습니다.
파손 된 체인을 자전거 체인 커터기로 제거를 한 후에 체인 링크를 이용하여 이어주면 됩니다.
체인과 체인 사이에 핀을 제거하고 중간을 다시 이어주게 되면 길이가 짧아질 수는 있겠지만 임시적으로 체인을 이어 주행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체인이 정말 오래되고 녹이 슬 정도가 아니라면 왠만해서는 끊어질 일은 없지만, 간혹 힘을 무리하게 주게 된 경우 등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긴 합니다.
펑크가 날 확률도 상당히 적을 수 있지만, 그 일이 나에게 일어나면 대처하기가 힘들게 됨으로 간단한 공구는 필수입니다.
아직까지 자전거 체인 커터기를 사용할 일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KMC 자전거 체인 커터기 외 다른 제품도 많았는데 일단 분해와 조립이 가능해서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고, 파우치도 제공이 되니 휴대하기가 용이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에게 잘 맞는 공구를 선택하면 되며 종류는 다양합니다.
들었을 때 살짝 무게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부피를 줄일 수 있다는 측면과 파우치가 제공된다는 점이 괜찮은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해서 가지고는 다니지만, 절대적으로 사용할 일이 없기를 바라고는 있습니다. 다행히도 체인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고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끊어진 일은 없습니다.
펑크도 몇 년씩 안난다는 분도 계시지만 하루에만 3번 이상 나는 분도 있어 언제 문제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지고 다니는 것이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가지고 다니는 것 만으로 안심이 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