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 태그의 글 목록 :: 냥씨 정보공유소
냥씨 정보공유소 :: '켈로그' 태그의 글 목록

첵스 초코 스노우초코볼 라인 프렌즈 피규어

↗ 일반생활|2018. 1. 15. 07:55
728x90

첵스 초코 스노우초코볼 라인 프렌즈 피규어




겨울맞이 이벤트로 라인프렌지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다길래 평소 잘 안 먹는 첵스를 구입했습니다. 클래식한 시리얼을 주로 먹지 첵스는 잘 안 먹는데, 우유에 넣으면 금방 눅눅해져서 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먹어보니 눅눅함이 덜해서 먹기가 좋아졌습니다.





다양한 영양분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시리얼의 큰 장점이라 바쁜 아침이나 살짝 배고플때 먹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있으면 너무 먹어서 금방 동이 난다는게 흠이라면 흠..ㅎ 첵스초코는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인데 과자 같은 느낌입니다. 클래식한 오리지널 시리얼도 달달한 경우도 있지만, 아예 초코맛이 나는 달달함이라 첵스 초코는 성인보다는 아이들이 즐겨 먹지 않을까 합니다.





처음에 라인 프렌즈 피규어를 준다길래 옆으로 뉘어져 있나 생각했습니다. 살짝 크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한 편으로는 가격대가 변동이 거의 없는데 얼마나 좋은 피규어를 줄까 의구심도 들었는데 역시나 정말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일반적은 첵스 초코가 아니라 스노우 초코볼이 들어간 제품이라는 점이 겨울 시즌 상품이란 생각이 들게 했는데, 피규어까지 준다고 하니 뭔가 크리스 마스 시즌 제품 답다 생각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박스에 있는 라인 프렌즈 피규어 사진과 크기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플라스틱으로 속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칠해져 있는 색도 약간 번져서 디테일도 조금은 떨어집니다. 다만 생김새는 비슷한 것 같아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일반적으로 첵스만 들어있는 반면 요번에는 스노우초코볼이 함께 들어가 있습니다. 둘다 달달한 맛이긴 한데, 눈송이가 들어가 있는 느낌을 표현한 것 같습니다. 과자 같이 단맛이 조금은 강한편인데,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다소 꺼려지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사실 우유에 안 말아먹고 과자처럼 집어 먹기도 했습니다.





첵스에 비해서 스노우초코볼은 부드럽게 부스러지는 타입이고, 단맛이 농축된 느낌입니다. 맛이나 식감은 크게 나쁘지 않지만, 단맛이 강하다는 점이 취향에 따라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728x90

댓글()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 일반생활|2017. 12. 19. 20:57
728x90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 바나나 파워

 

 

 

운 겨울에는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욱 힘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하면서 잠을 자다보면 밥 먹을 시간 없이 출근을 해야할때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 먹게 되면 시간도 절약되고 속도 어느 정도 채울 수 있어서 종종 구비해 놓고 아침에 먹곤 합니다.

 

 

 

 

번 가격대가 비싸서 콘푸로스트를 구입할때 기본 시리얼만 들어있는 제품을 구입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나나 파워라고 켈로그의 기본 시리얼에 바나나 말린 것과 그래놀라가 들어간 제품이 눈에 띄어서 어떨까 하고 한 번 구입해 봤습니다. 보통은 아몬드 정도 들어간 시리얼을 먹었는데 바나나 파워는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랑이 기운이 솓아나는 농심 켈로그의 콘푸로스트를 먹을까 포스트의 사자를 먹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세일하거나 새로운 제품이 눈에 띄면 그 쪽을 사게 됩니다. 맛은 비슷한데 살짝 식감이나 단맛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1906년부터 시리얼이 나와 110년이 되었다니!! 태어나기도 전부터 존재 했었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오랜 기간 동안 사람이 많이 구입해서 먹었단 뜻일거라 생각합니다. 100년 이상 된 제품 치고는 너무 기본에 충실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나치게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것도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코카콜라도 마찮가지로 오리지널이 제일 잘 나가니 말입니다.

 

 

 

 

지 하나 가득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양이 적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5천원에서 8천원 사이쯤 되는 가격대이다 보니 그렇게 부실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양을 생각하면.. 다른 문제일 것 입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고소한 맛만 있고 단맛이 없으면 별로인데, 단맛이 있는 기본 시리얼에 말린 바나나와 그레놀라가 같이 보입니다.

 

 

 

 

율적으로는 시리얼이 제일 많지만, 바나나 파워의 다른 재료들도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말린 바나나가 은근 비싼데 그져 썰어서 말린건데 바나나 보다 엄청 비쌉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나나 파워라는 이름처럼 파워 넘치게 들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먹을 정도는 됩니다. 시리얼을 거드는 정도..

 

 

 

 

은 상상하시는 바로 그 맛입니다. 시리얼을 드셔보셨다면 다 아실 그 맛~ 다만 시리얼만 들어있는 것이 아닌 다른 재료도 함께 들어있어서 다양한 식감과 맛을 느끼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 만큼 가격도 UP!! 농심 켈로그 콘푸로스트를 구입하게 될 때면 거의 기본 시리얼만 들어있는 것을 구입할때가 가장 많습니다. 한 5천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가끔은 다른 재료도 함께 들어간 상품을 구입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가격이 은근 나가서 부담스럽긴 한데, 아침 대용을 간단히 먹기에는 이 만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728x90

댓글()
카카오톡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