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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근과 손목강화운동을 위한 자이로볼 기구

↗ 제품정보|2022. 4. 2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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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볼은 볼 안에 있는 무게추를 통해서 전완근을 운동할 수 있는 기구로 무게추를 회전 시켜 발생하는 원심력을 제어하면서 운동이 되는 방식으로 간단한 사용 방법만 알면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손에서 이탈하는 것을 방지할 스트랩을 손목에 건 후에 무게추를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감고 천천히 손목을 돌리면서 무게추를 회전 시키면 됩니다.

 

 

두 손으로 잡고 엄지로 무게추를 감고 풀리면서 발생하는 힘을 회전을 통해 유지 시키면 되는데, 여기서 포인트는 천천히 돌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빠르게 막 휘적휘적 하면 운동성이 발생하지 않아 무게추가 회전하지 않고 멈춰 버립니다.

 

스타팅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초반에 너무 빠르게 회전 시킨 것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게추가 회전하기 시작하면 빠르게 돌려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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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스포츠성을 띄고 있고, 개수 보다는 얼마나 오랜 시간 자이로볼을 사용할 수 있느냐가 관건 입니다. 처음에는 큰 힘이 들지 않고, 재밌는데? 이런 생각이 잠깐 들지만 계속 회전하다 보면 전완근이 뻐근해지면서 데미지가 오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손목을 계속 회전 시키다보니 손목강화운동에도 좋고 전완근쪽에 특히 자극이 많이 옵니다. 전완근이 강화되어야 쥐는 힘인 악력도 강해지게 됩니다. 전완근과 손이 연결 되어 있어 전완근 운동을 통해 손목이나 손의 힘을 강화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자이로볼은 회전 시키면서 약간의 소음이 발생하긴 하지만, 방 안에서 한다면 크게 신경 쓸 정도는 아닙니다. 윙윙~ 하는 소리를 계속 내면서 회전 합니다.

 

또, 회전 시 불빛이 켜지면서 화려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 마치 요요를 사용할 때 불이 켜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장난감 같기도 하고, 하나의 스포츠로 인식이 될 법한 자이로볼은 약간의 재미 요소와 함께 전완근 손목강화운동에 효과적임으로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격은 천차만별로 대략 1만~10만 사이로 다양한데, 해당 포스팅의 자이로볼은 저가 입니다. 저가이지만, 고가 못지 않게 사용상 문제도 없고, 손목강화운동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비싼 제품은 사용해 보질 못해서 비교는 어려우나 저가형도 사용하는데 무리는 없었습니다.

 

 

자이로볼 파워볼 전완근 손목 두꺼워지는 운동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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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아미노 바이탈 같은 파워젤, 에너지젤 드시나요?

↗ 일반생활|2022. 4. 20.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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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노 바이탈이랄지 여러가지 브랜드별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통칭 파워젤이라고 부르는 해당 제품은 격한 운동 시에 빠른 영양 공급을 통해서 운동 능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조를 해준다거나 체력 상태를 유지 시켜줘서 꾸준한 운동이 가능 하게 끔 도와주는 식품입니다.

 

파워젤 마다 약간씩 성분 구성이 다르긴 한데, 아미노산, 비타민 구성은 거의 비슷합니다.

 

 

아주 격한 운동을 할 때가 아니라면 사실 먹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식사를 제 때 충분히 해주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아미노바이탈이랄지 이러한 파워젤을 챙기는 이유는 보급이 어려을 때나 급격히 체력이 떨어질 것 같을 때를 위한 부스터 비상 식품입니다.

 

습관적으로 조금 힘들다 하면 파워젤을 쭉쭉 빨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몸에 나쁜 성분은 아니지만, 일반식을 배제하고 파워젤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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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리 라이딩을 간다거나 보급이 다소 어려운 외지를 지나가야 한다거나 할 때 챙겨 두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영양공급이 떨어지고, 쉬지 못하게 되면 봉크라는 것이 찾아오는데, 정신이 멍~해지고, 체력이 급격이 떨어진 상태가 됩니다.

 

차로 비유하자면 기름이 떨어져서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럴 때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함으로써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워젤은 봉크가 나타난 후에 먹기보다는 40분 정도 미리 먹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봉크가 난 후에는 사실상 오랜 시간 쉬는 것 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에 운동을 지속해 나가기 위해서는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챙겨야 합니다.

 

 

아미노바이탈이 가장 유명한 파워젤인 것 같은데, 가격대가 2천원을 넘어가는 것도 있고, 맛도 별로인 경우가 많다보니 가격이나 맛을 고려해서 해당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먹었을 때 맛이 직관적이었는데 복숭아맛을 먹으면 복숭아맛이 났습니다.

 

일부 파워젤의 경우 맛이 상당이 없어 약을 먹는 것과 같을 수 있는데 그러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 수 있는데, 같이 라이딩 하시는 분께 몇 개 드렸는데 맛이 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파워젤 자체가 맛을 위해 먹는 것이 아닌지라 그런 느낌을 받으셨던 것 같습니다.(평소 파워젤 안드시는 분) 파워젤 치고는 맛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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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 치교치밥 깐풍 치킨밥

↗ 일반생활|2022. 4.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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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다보면 딱히 먹을 것도 없는데 가격대까지 생각해야 하다보니 선택의 폭이 생각보다 좁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다양하게 안 먹어본 것을 먹어보고자 노력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치교치밥 깐풍 치킨밥입니다.

 

치교치밥은 치킨밥과 종교를 결합하였는데.. 치킨교 컨셉입니다. 흔히 치느님이니 뭐니 하는 농담식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브랜드에 적용했습니다.

 

 

일반밥이 아니라 달걀에 소스를 뿌린밥이고, 양념된 치킨을 비벼서 먹습니다. 백종원씨가 치킨 양념에 밥을 비벼 먹었다는 이야기를 방송에서 본 적이 있는데, 보통은 남은 양념을 버리게 되는데, 이걸 메뉴로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볶음밥에 치킨이 들어간 양념을 넣어 비벼 먹는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치밥.. 그래서 컨셉인 치교와 치밥이 합쳐져서 치교치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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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만 들어있고, 양념이 되어 있는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소시지도 들어 있었습니다. 제가 먹었던 건 깐풍 치킨밥인데 약간 달콤한 맛도 나는 소스였습니다.

 

메뉴 자체가 심플한 느낌인데, 먹을만 했습니다. 그냥 쌀밥 일거라 생각했는데 살짝 볶은 느낌에 달걀이 올려져 있었고, 치킨도 양념과 닭이 끝일 줄 알았는데 소시지와 같은 다른 재료도 소량 섞여 있었습니다.

 

 

간편하게 먹기 좋은 점심 메뉴 같고, 먹었을 때 맛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다까진 아니지만, 또 먹자고 하면 나쁘진 않은?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장 자체가 바이블 같이 생겨서 약간 재밌는 컨셉이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셉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맛이나 위생, 양 등이 아닐까 싶은데 나름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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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 휴대폰 지문방지필름 사용 후기

↗ 제품정보|2022. 4. 1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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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 지문방지필름을 구입한 계기는 햇볕에 휴대폰 화면이 노출 되었을 때 빛 반사 때문에 제대로 보기가 어려웠기 때문인데 선명한 화면을 보기 위함 보다는 지문방지나 햇볕이 많은 곳에서 보기 수월하게 해주기 때문에 목적에 맞는 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제 필름 가격이 많이 비싸지는 않을터인데.. 비쌉니다. 기본적으로 부착되어 있는 필름만으로도 문제 없이 잘 사용했는데, 외부에서 휴대폰 화면을 봐야하는 일이 종종 있어 구입했습니다. 최신폰은 기본적으로 부착해줬던 필름을 다시 안 붙여주고 있어 필요하다면 구입을 해야 합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 구성은 이와같습니다.

 

구입 당시 2+1인가 뭐 이런식을 묶어서 팔아서 3장이 들어있는 것이고, 구성에 따라 개수나 가격이 다릅니다. 있을건 다 있는 구성이고, 추가로 휴대폰 케이블 단자에 꼽아서 필름의 위치를 잡아주는 도구도 함께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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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대폰 단자에 꼽고 위로 튀어 나온 곳에 필름을 끼우면 정교하게 맞추지 않아도 제자리에 딱 붙일 수 있습니다. 다만,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에 들어있던 해당 도구는 필름의 구멍과 위치가 맞질 않아서 정확하게 붙이는데 문제가 있었고, 해당 도구가 딱 고정이 안되고 헐거워서 그냥 감으로 붙였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도구 없이도 잘 붙였으니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데 제 기능을 못해서 아쉽습니다.

 

 

오하이 지문방지필름을 부착해 보니 화면의 선명도는 좀 떨어졌고, 얇은 기름 종이가 얹혀진 느낌입니다. 대시 지문 자국은 확실히 줄어 들었고, 햇볕이 강한 장소에서도 비교적 화면을 보기가 수월해졌습니다.

 

하지만, 100% 햇볕을 커버 쳐주진 못해서 화면을 보기에 수월해진 것은 사실이나 아주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부착 시 도움은 되나 그렇게 까지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햇볕만 아니면 기본 필름 그대로 사용하거나 아예 부착 안하고 사용하는 것이 더 낫겠단 생각인데, 지문 방지는 잘 되는 편이니 용도에 따라서 구입 후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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