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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브레이크 슈 R55C4

↗ 제품정보|2022. 1. 20.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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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는 낚시를 하시는 분이나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라면 잘 아는 브랜드입니다. 자전거 구동계 여타 부품이나 의류, 신발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자전거 하면 로드 자전거나 MTB에 포커싱 되어 있기 때문에 미니벨로를 타는 입장에서는 부품이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로드나 MTB는 공용으로 광범위 하게 호환이 되기 때문에 선택이 수월한 반면 미니벨로는 전용 부품을 사용하기도 하고, 호환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구동계를 미니벨로에 이식하면 트러블이 난다거나 하는 이슈가 발생하는데, 브레이크 슈는 다행히도 잘 맞습니다. 오히려 전용 브레이크 슈를 사용하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시마노 R55C4를 구입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림 브레이크 슈이기 때문에 디스크 브레이크와는 관계가 없지만, 아직까진 림브레이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브롬톤 같은 경우는 디스크 브레이크로 변경하려면 많은 돈을 들여 튜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림브레이로 타게 되고, 과감하게 타는 케이스도 많지 않아 림브레이크면 사실 충분하긴 합니다.

 

디스크 브레이크의 장점은 휠에 열을 가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경사도가 매우 심한 곳을 내려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림브레이크 사용으로 대부분은 문제가 없습니다.

 

시마노 R55C4의 경우 가격도 저렴한 편에 속하고 브롬톤에 딱 맞는 사이즈라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시마노 R55C4 브레이크 슈는 심플합니다. 대부분 어느 자전거에나 달 수 있고, 브레이크 슈가 한 번 교체하면 사용자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래 사용하는 편이라 자주 갈지 않아도 됩니다. 카본 전용 브레이크 슈를 구입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보편적인 상황에선 그렇습니다.

 

사용해 보았을 때 밀림 없이 잘 잡아주었는데 오히려 초반에는 두께가 두꺼워서 바로 브레이크가 잡힘으로 조절을 잘해서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 길들여지지 않았을 때는 약간의 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으나 타다보면 딱 적당한 느낌의 브레이킹이 가능해 집니다.

 

 

나사는 기존에 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해도 되겠으나 어차피 들어있는 것이니 새것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나사도 머리가 마모되기 때문에 가급적 새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교체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합니다. 나사 풀고 브레이크 슈 빼고 교체.. 역순으로 나사 조이고.. 쉽습니다. 바퀴를 별도로 탈거해야 하거나 그런것도 없음으로 혼자한다면 공임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요즘 공임이 간단한거 조금 해주고도 만원 이상씩 받아서.. 전문적인 분야는 의뢰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간단한 정비는 가급적 혼자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급브레이크를 잡는 일이 없어서 3년은 사용한 것 같은데.. 마일리지가 많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브레이크를 잡을 때 깊게 잡아야 한다거나 밀리는 느낌이 나면 점검을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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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테라 UVB 램프 하겐 전구

↗ 제품정보|2022. 1. 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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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와 같은 파충류를 키운다면 필요한 UVB 램프입니다.

사람도 햇볕을 받으면서 비타민D를 생성 시켜야 하는 것 처럼 일광욕을 통해 비타민D3를 만들어야 합니다. 햇볕이 잘 드는 곳이라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이겠지만, 보통은 실내에서 키우다보니 빛이 모자라는 경우가 많아 사용하게 됩니다.

 

열이 발생하는 전구이기도 하지만 UVA처럼 강하게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살짝 따뜻한 정도.. 빛을 통해 열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UVA전구를 별도로 사용하거나 두 가지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하겐의 엑소테라 사막형 25W인데 UVB가 많이 나오는 제품으로 알려져 거북이나 파충류를 키우시는 분들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10시간 정도 사용하면 대략 한 달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이 2만원 초중반이라 어찌보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러스 전기세는 덤입니다.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UVB 램프를 사용하기 보다는 사육 환경이 어떠한지 살펴볼 필요도 있습니다. 사료를 통해서 비타민D를 공급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UVB 램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큰 문제 없이 사육할 수 있었습니다만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 마음에 설치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햇볕이 여름처럼 강하지도 않고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겐의 엑소테라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데, 보통은 엑소테라 사막형 25W를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여타 다른 브랜드의 제품도 있으나 언급한 대로 UVB의 양이 엑소테라가 더 많고 제대로 나온다는 것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입니다.

 

가격 등을 고려할 때는 다른 제품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UVA가 필요한 경우에는 2개의 등을 설치할지 전구가 2가지 기능을 모두 갖추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켓에 연결하고 점등을 하면 주황색 빛으로 비추는데 은은한 느낌이라 눈이 많이 부시지 않습니다. 이 말은 주변을 밝게 해주기는 하지만, 형광등 처럼 많이 밝지는 않다는 것 입니다.

 

아무튼 밝게 비추는 용도가 아니라 UVB를 위함이기 때문에 오히려 너무 빛이 강하지 않은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대략 거리는 20cm 정도 떨어뜨려서 설치하면 됩니다.

 

 

하겐의 엑소테라 제품이 은근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비해 사람들이 많이 주문을 하다보니 가격은 오르고 품절이 되는 경우도 있어 미리 구매해 놓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여러측면에서 어떻게 세팅을 하는 것이 더 유리할지 사육 환경에 따라서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나 효율성 등을 제외하고 UVB 램프로서 효과는 제일 낫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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