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헛 피자할인 40%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헛 피자할인 40%
자주 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피자가 당길때가 있습니다. 몇 일전부터 먹어야지 생각했는데, 주말에 주문해서 먹으면서 쉬어야겠단 생각에 토요일에 방문포장했습니다. 원래는 다른 피자를 더 좋아하는데, 새로나온 신상 피자라길래 구입해 봤습니다.
토핑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푸짐하다는 느낌도 적고,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신상치고는 빈약해 보입니다. 피자할인을 40% 받는다고 해도 다른 피자를 먹었을때는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조금은 실망했습니다. 다음에 더블퐁듀 쉬림프는 사먹지 않을 듯합니다. 다음에 피자헛에서 먹을땐 원래 먹던 크런치를 다시 먹을 듯합니다.
퐁듀소스에 찍어 먹도록 도우가 바이트로 되어 있는데, 예전에 이미 나왔던 방식이고 평소에 갈릭소스를 찍어먹기에 특별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소스의 맛이 다르다는 점 하나만 다른점입니다. 치즈맛이 나는 소스를 같이 줍니다.
피자 한 조각에 바이트가 2개씩 붙어있어서 더블인가 싶고, 소스에 찍어 먹으니 퐁듀.. 새우를 넣어줬으니 쉬림프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더블 퐁듀 쉬림프 피자가 된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지만, 신상치고는 임펙트가 없고.. 맛도 먹어본 맛에 토핑이 푸짐한 편도 아니라 아쉽습니다. 소스가 특별하지도 않고.. 먹었을때 맛없다는 아니지만, 뭔가 특별한 점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또 사먹지는 않을 듯합니다. 그렇다고 피자헛 자체에 대한 실망은 아니라 다음에는 다른 피자를 먹을 것 같습니다. 피자할인이 방문 시 40%가 되는데 항시 할인이라는 점이 매력있습니다. 타 브랜드는 특정 요일만 가능하니 불편한데 피자헛은 그런게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주문배달 시에도 30%는 해주니 가격적 메리트가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예전에는 레스토랑식 매장도 많았는데 상당히 줄어들긴 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도 배달&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요즘 맥도날드도 인지도가 떨어졌는데, 영원하게 가는 브랜드는 없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걸 추구하고, 고객이 어떤걸 원하는지 고민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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