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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 일반생활|2017. 9. 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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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롤 케익 For 뚜레쥬르

 

 

 

레쥬르에서 판매하는 롤케이크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구입을 했는데, 가격이 1만원 초반대라서 다소 부담감은 있었습니다. 티라미수 하면 뭐랄까 푸딩도 아닌것이 빵도 아닌 것이 중간쯤의 식감을 주기 때문에 티라미수 만의 맛이나 식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롤케익에 어떻게 적용했는지가 궁금했습니다.

 

 

 

 

름의 공법으로 촉촉하고 맛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어보면 특별히 다른 롤케이크들과 다른점은 없고, 질이 나쁘지는 않고 맛이 괜찮다는 정도의 생각이 듭니다. 베리하게 특별하다는 생각은 1도 안든다는 것이지 나쁘지는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른 롤케익과 다른점이 특별히 보이지 않지만, 시리즈로 만들어서 약간씩의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의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는 호두가 씹히기 때문에 다른 롤케이크와는 다른 시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꿀맛은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티라미수 롤케익은 어떤 느낌일지 오픈해 보았습니다.

 

 

 

 

모습은 그냥 롤케이크인데, 티라미수 처럼 위에 코코아 가루 같은 것만 뿌려 놓은 모습이었습니다. 바닥은 그냥 빵인데 가루를 바르다 보니 밑부분도 조금 묻은 분위기 입니다. 가루가 날리는게 아주 불편했는데, 비닐을 아래에서 오픈해야 해서 뒤집기까지 하니 더 번거로웠습니다. 오히려 윗부분의 가루에 불편할까봐 밑부분을 통해 오픈할 수 있도록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는 윗부분을 오픈하는 방식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뒤집다가 가루가 더 쏟아집니다.

 

 

 

 

레쥬르의 티라미수 롤 케익은 이런 모습인데.. 티라미수 고유의 식감이나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져 흉내만 낸 상품입니다. 롤케익 자체는 맛있고, 촉촉한 편이고 좋았지만, 티라미수 롤케이크라는 이름에는 걸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져 코코아 가루 같은 걸로 흉내만 냈을 뿐.. 그냥 롤케익과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맛은 괜찮고, 양도 괜찮은데 티라미수라는 이름과는 조금 맞지 않고, 가격이 높은 편이라 선듯 사먹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가격 생각하지 않고, 롤케이크라는 생각만 가지고 먹는다면 괜찮은 편이나, 가격을 고려하고 이름을 생각했을 때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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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 일반생활|2017. 8.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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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순꿀호두 롤케익

 

 

 

레쥬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롤케익 중 하나인 순꿀호두롤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 빵은 같은데 첨부된 내용물이 무엇이냐에 따라 차이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티라미슈롤 같은 경우는 겉표면에 티라미슈 같이 코코아 가루 같은게 뿌려져 있고, 순꿀호두롤 같은 경우에는 꿀을 식감으로 느끼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들어있고, 호두의 씹는 맛과 크림을 같이 맛 볼수 있습니다.

 

 

 

 

Cloud 공법으로.. 맥주도 이 공법이 아닌가... 아무튼 부드럽게 만드는 공법인데, 부드러움이 필요한 곳에 쓰이나 봅니다. 뚜레쥬르 순꿀호두롤을 비롯한 롤들은 Cloud 공법으로 만들어서 부드러우면서 촉촉한 롤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인데, 푸석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와~ 이건 정말 촉촉한걸! 정말 부드러운걸!! 하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나름 괜찮은 롤케익이라는 생각 정도가 듭니다.

 

 

 

 

용량 440g으로 박수 사이즈만한 롤케익이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격대는 1만원 초반대로 자주 사먹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합니다. 그래도 케이크가 부담이 된다면 롤케익으로 구입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케이크를 보니 중간 크기인데 크기도 예전에 비해 작은 것 같으면서 가격은 2만원 중반이상이니 엄청 비쌉니다.

 

 

 

 

짜는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사먹게 되는 빵 정도의 유통기한입니다. 소량씩 드시는 분이라면 오래 드시겠지만, 빵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반쪽은 금새 사라집니다.

 

 

 

 

꿀호두의 소시지 같은 모양입니다. 비닐을 위에서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뒤집어서 비닐을 벗길 필요가 없습니다. 자국이 나있어서 선을 따라 뜯으면 됩니다. 잘 안 뜯어진건 안 좋은 점.. 모든 롤케익이 위와 같은 스타일은 아니었고 밑부분이 스티커식으로 붙어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림과 롤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고, 중간에 호두가 씹혀서 식감이 좋은 편입니다. 빵 자체도 푸석하지 않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엄청 고급스러워서 또 먹고 싶다 혹은 가격이 저렴하다 이런점은 없지만, 나쁘지 않음, 맛이 괜찮음 정도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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